죽음과 삶에 대해또한 죽음이 있지만그 뒤에 또다른 탄생이 있듯이우리의 삶의 순환과정을보여주는 책으로보면 볼수록 그 깊이와 느낌이틀리다.또한 혼자만의 세계에 갖혀서지내는 자들.마음문을 단단히 잠근 이들에게내가 먼저 다가가서손내밀고 그들을 어루만져주는자가 되어야할것 같다책속에 거미처럼 말이다.그들이 나를 밀어내어도말없이 기다려주고따뜻한 말을 건네는 그런 내가 되어야겠다고마음이 들었다.이 책을 통해 아이나 어른이나먼저 손내밀고 따뜻하게 다가가는 그런 선한 자가 되자!깊은 생각과 울림을 주는 책장면중에 나는 이 장면이마음에 든다.늘 위축되고 꽂꽂이 서지도못했던 거인이활짝 몸을 피고미소를 짓는 이 표정우리 모두움츠린 마음과 몸을 활짝 피고늘 웃음꽃이 피기를 기도합니다🙏귀한 책 정말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