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을 보자유명 TV프로그램명이 떠올랐다~^^엉마 오리가 알을 낳고여러 아기오리들이 태어났다.엄마오리는열정엄마였다.아기오리들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치려고애쓰는 모습그리고 그 중 엄마오리 가르침을제일 잘 따라오는 아기오리에게특히나 열정을 다한다.이 책을 보면서나를 보는듯한 착각이 들었다.첫아이가 태어나자기쁘기도하고 막막하기도 했다.아기때는 진짜 육아책에 적힌대로 키웠다.그러다. 유치원. 초등학교를 가면서첫애라는 기대감에이것저것 남들이 좋다는 것은다 시키고 모든 것에 열정을. 쏟았다.아이가 잘 따라오니 더욱 열심히 시켰다.그러다 보니 자연히 동생은 뒷전이 되고큰아이에게 더욱 열정을 쏟았다하지만 결국 이런것들이큰애를 힘들게 했다는 것을 알고모든것을 내려놓았다.이 결심은 결코 싶지가 않았다.하지만 아이의 인격을 존중해주고 싶어큰 결심을 하고,아이들 각자의 재능과 성향에 따라키우기 시작했다.하지만 큰아이의 기대 아니 나를 내려놓는 순간보이는 것들이 많았다.작은아이의 재능이 보이고큰아이는 공부는 아니지만다른길이 보였다.내가 가르친것들이 모두 물거품이라고생각했지만 아이는 그래도 다양한 경험을 했다고말해주어 고마웠다. 아이를 어른의 기준이 아닌아이의 가진 재능과 성햠을 잘 파악하여서그들이 꿈을 찾게 도와주고실현시키는 그런 조력자 역할을 해주는 것이진정한 엄마가 아닌가언제나 기댈수 있는 그런 부모~이 책을 보면서 저같이실수하지. 않는 금쪽이 엄마들이되기를 바라며~세상 모든 금쪽이들과 엄마들을 응원하며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