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밤을 여러분들은무서워하시나요?아이들은 대부분 어두움과 밤을 무서워하죠?생각해보니 저도 어렸을 때밤이 무서웠어요부모님이 맞벌이 이시고언니는 학교.학원가느라 늦게오고어린동생이랑 둘이 지내는 해가 진 저녁에 정말 무서워늘 텔레비전을 켜놨어요그러다 부모님이 돌아오시면 얼마나 안심이되는지~하지만 가끔 저녁에 심부름을시키면 나가기 싫어지만용돈을 주신 다는 말에 100미터 밖에안되는 슈퍼를 큰소리로 노래를부르면서. 다녀오고 했답니다.차츰 크면서 어두움이 무섭지 않았죠~여기 책에서 팡텡은 어두운 밤숲길을 지나 집으로 가는 길이었어요그때 무서운 늑대~그 다음 호랑이~그 다음은 무엇이 나타났을까요?나무구멍에 숨어서쳐다보지도 못하는 팡텡~그모습이 너무 안쓰러워보였어요.그때 갑자기 등장한 토끼~과연 팡텡은 무사히 집에 갈 수 있을까요?반전이 있는 그림책📖여러분들은무서운 밤. 어두운 밤을어떻게 극복하시나요?아이들과 무서움을 극복하는 법등을찾아보면 좋을것 같습니다.귀한 책. 잘 봤습니다 ~♡
고등학교때부터뮤지컬.영화를 좋아하기시작했습니다.뮤지컬 공연을열심히 줄서가면 티켓팅을해서 보고레미제라블 같은 경우는몇번의 공연을 보았죠그때는 뮤지컬에 열정이넘쳤지요친구중 한명은 같이뮤지컬을 보러다니다가결국 뮤지컬배우가 되겠다는 늦바람이 불었어요 ㅋ그때 나이 24살인데어찌보면 늦었을수도어찌보면 젊은 나이이니도전할 수 있겠다생각했죠?저는 친구를 열열히 응원했죠어찌 그 친구는 데뷔했냐고요데뷔는 했어요조그마한 단역으로하지만 그 세계의 힘듬과자기의 재능을 너무 과소평가했다면서데뷔 4년만에 꿈을 접어지요😂아무튼 저의 10대후반과20대후반까지 함께한뮤지컬🎵🎙그러다 지방으로 시집와서문화생활하기가 힘들어 졌어요지방이라서 공연도 별로 없고아이들키우느라그저 뮤지컬영화로만족하면 살아죠~^^그러다#방구석뮤지컬 책을 만나고다시 설레이기 시작했어요책을 보는 내내그때 봤던 작품들이새록새록 생각나고거기에 뮤지컬 한 부분도들을수 있는 바코드가 있어서다시 한번 심장떨면서하루사이에 완독을 했네요~^^거의 제가 본 작품들인데안본작품도 몇개있더라고요동영상을 보면서실제로 기회되면 꼭 보아야겠다는생각이 이 책을 보면서계속 생각나게 하네요~^^저의 젊은시절에 감동과열정그리고 뮤지컬을 사랑하는마음이 다시 한번샘솟는 책이네요저같이 공연을 못가시는분들은책으로 뮤지컬을 같이보시는건 어떨까요?정말 방구석에서뮤지컬을 감상했네요그것도 30편식이나 ㅋㅋ자주자주 볼 것 같아요저를 힐링시켜주는 책이네요여러분도코로나로~시간적여유가 없어서~등그런 분들께추천드립니다^^귀한 책 감사합니다 💕
이야기가 실화여서 그런가왠지 마음이 따뜻하다.🥬새싹파를 재배하고 유통하는공장의 실제이야기🥬어느날 특수학교선생님이. 학생둘과 새싹파농장을찾아와서 학생들은소개시켜주시고농장에서 일하게 해 달라고 합니다.🥬사장님은 학생들이 영 미덥지 않았어요한학생은 멍하니 다른데만 보고다른학생은 느릿느릿 두리번기리기만하고 있어서🥬그래도 일단 일을 시켰는데처음본 인상이라 동일했어요한명은 느릿느릿한친구는 한가지일에만 몰두했어요🥬이런 사장님에게 특수학교선생님은 방법읗 가르쳐 주자 아이들은 일을 꼼꼼이 성실하니 잘하였어요우리가 평소 갖는장애인에 대한 인식들나부터 장애인은 도와주어야하는 사람으로 자리잡고 있어요그런데 실제로는 우리가 장애인에게 도움을받을때도 많고그들을 보면서 사지육신 멀쩡한데못할것이 무언가 깨닫게 되고요평소의 선입견을 깬 생각을가지고 장애인. 비장애인나누는 것이 아니라한사람으로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얼마전 끝나 우리들의블루스에서영희역을 맡은 배우 정은혜씨나변호사우영우의 이야기등장애를 가져지만그것을 장애라고 생각하지않고장점을 활용하고달란트를 잘 사용하므로장애인의 시선들이나 편견이많이 없어졌다.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더욱 장애인과 비장애인을나누지 않고함께 어울리는 삶이되기를 바랍니다.귀한 책 잘 봤습니다 ~^^
어느날밀림에 사는 표범이자고 일어났더니 몸의 점이 없어지고3개만 남았어요 ㅜㅜ표범의 상징은 얼룩점 인데얼룩점이 없다면일반 고양이같이 보일거예요 그래서 표범은 자기 얼룩점을찾으러 떠납니다. 그러다 악어를 만납니다.악어에게 물어보니점이 어디있는지 모르나점3각중에 하나를 달라고 합니다.안되다는 표범에게'너는 3개밖에 없으니 자기를 하나 주어도 크게 상관없다고 말합니다.'결국 점 하나를 준 표범악어는 점을 자기 배에 붙여서주머니를 만듭니다. 그다음에 개구리,원숭이까지 남은 점 두개를 가지고 갑니다. 🦋과연 개구리, 원숭이는 점을 어디다 썼을까요? 🦋표범은 점들을 찾을 수 있을까요? 🦋점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나에게 소중한것을 달라고 하면 여러분은 어떨까요? 🦋표범은 어떻게 밀림에서 가장 아름다운 표범이 됐을까요? 🦋나에게 필요없어도 다른사람에게 중요하게 쓰일 수 있어요.여러분은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나눠줄수 있나요? 나눠줄수 없다면 왜 그럴까요? 아이들과 책을 보면서 이야기 나누어보세요🙂 저는 표범이 너무 착하다~이런 생각을 했어요아무리3개밖에 없고 지금 쓸모가 없더라도나중에 점들을 찾으면 3개가 비는데~?어떻게 하려고~이런 아주 원초적인 생각을 했답니다.ㅋㅋ 하지만 나의 소중한 것을 내어줄때나에게는 더 크고 소중한 것이 온다는깨달음~내가 보기에 하찮은것이라도친구들에게 소중한것이 될 수 있다는 깨달음~등많은 생각과 질문을 할 수 있는철학적인 그림책이네요 활동지로 표범꾸미기도 있어아이들과 책을 읽고 난 후활동하면 재미있을것 같아요~^^ 귀한 책. 잘 봤습니다 ~♡
도둑잡는도둑 청길동이라니홍길동이 생각나는청길동 이야기가 궁금궁금이 이야기는 아주 옛날 옛적 까막까치가 말을 하고. 도깨비가 밤새도록 춤출적에일어난 이야기입니다.풍년인데 백성들은 굶고 있어요 ㅜㅜ임금님은 그 이유를 알고 싶어신하들을 제촉해서 알아오라고 불호령을 내리죠하지만 신하들은 서로 싸우기만 할 뿐좋은 수가 떠오르지 않죠?그때 김대감이청길동 이야기를 합니다.청길동은 양반집을 도둑질해서 어려움 백성을돕는 의적이었죠~그러면서 청길동에게 부탁하죠.청길동은 흔쾌히 수락합니다.🐎과연 청길동은 무슨 방법으로 백성들이 굶는 이유를 알아낼 수 있을까요?🐎그리고 그 이유는 뭘까요?🐎백성들은 더 이상 굶지 않을까요?아이들이 좋아하는 도깨비와 전래동화의특징인 권선징악이 잘 나타난 이야기입니다.지혜롭고 용감하고 약한자를 돌보는의적청길동🐎요즘같이 남의 일에 무신경한 세상에청길동같은 사람들이 몇명이나 있을까요?아이들과 같이 재미있게 읽으면서우리아이들도 청길동같이남을 도우면서 또한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이있나~살피면서 서로서로 도와가는멋진 친구들이 되기를~청길동 이야기로푹 빠져보세요~^^귀한 책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