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밤 알맹이 그림책 10
도르테 드 몽프레 지음, 최윤정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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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한 밤을 여러분들은
무서워하시나요?

아이들은 대부분
어두움과 밤을 무서워하죠?

생각해보니 저도 어렸을 때
밤이 무서웠어요
부모님이 맞벌이 이시고
언니는 학교.학원가느라 늦게오고
어린동생이랑 둘이 지내는
해가 진 저녁에 정말 무서워
늘 텔레비전을 켜놨어요

그러다 부모님이 돌아오시면 얼마나 안심이
되는지~
하지만 가끔 저녁에 심부름을
시키면 나가기 싫어지만
용돈을 주신 다는 말에 100미터 밖에
안되는 슈퍼를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면서. 다녀오고 했답니다.

차츰 크면서 어두움이 무섭지 않았죠~

여기 책에서 팡텡은 어두운 밤
숲길을 지나 집으로 가는 길이었어요
그때 무서운 늑대~
그 다음 호랑이~
그 다음은 무엇이 나타났을까요?

나무구멍에 숨어서
쳐다보지도 못하는 팡텡~
그모습이 너무 안쓰러워보였어요.
그때 갑자기 등장한 토끼~

과연 팡텡은 무사히 집에 갈 수 있을까요?

반전이 있는 그림책📖

여러분들은
무서운 밤. 어두운 밤을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아이들과 무서움을 극복하는 법등을
찾아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귀한 책.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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