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디지털교과서이다.최초의 컴퓨터부터 디지털은 누가 처음 만들었는지~인터넷이 무엇인지~등 아이들이 그동안 궁금했던 것이나자세히 알지 못한 것들을알 수 있어 좋았다.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부모님들은 왜 자꾸 컴퓨터를 끄라고 해요?>이 부분이다. ㅎㅎ컴퓨터나 스마드폰을 왜 잠시라도 꺼야하는지이야기를 해 주는데한밤중에 특히 잠들기전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오래 들여다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왜냐하면. 이 때 블루라이트가 나오기 때문이다.블루라이트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우리 뇌에 작용해서 잠들 시간인데 졸리지 않다고뇌가 착각하는 거랍니다.정말 저도 대충 알았던블루라이트 ㅜ.ㅜ그러니 저부터 잠자기전에스마트폰을 보지 말아야겠어요.이렇듯 아이들에게 잔소리보다는이 책을 통해 읽고 스스로 깨달을 수 있어요.우리가 사용하는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을정보이용 및 우리 생활에편리한 도구로 사용해야지결코 이들의 노예가 되지말아야겠어요.알파 세대 어린이들에게필수 디지털 감수성 업그레이드 지침서.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겠네요♡
불의의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티보축구와 킥보드등 활동하기 좋아하던 티보는자기의 모습이 짜증나고 부끄럽구 싫다.그래서 병원에서 퇴원하는 날이~최악으로 특별한 날이다~남들에게 자기의 한쪽 다리인 의족을 보여주기 싫다.집에 와서 재활치료도 안 하고방 밖으로 나가지도 않고.탬플릿 pc로 하루종일 게잉만하는 티보부모님과 동생은 자기 눈치만 보고티보는 그런 모습이 싫다자기방도 이층이 아닌 1층 손님방을 자기방으로 만들었다. 모든것이 짜증나는 티보 (나같아도 하루 아침에 이런 장애를 입으면 더욱 힘들고 짜증이 많이 나고 더욱 힘들어 했을것이다)이런 티보가 우연히 생일선물로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 부모님과 보호소로 간 티보티보는 이쁘고 귀여운 강아지가 많지만꼭 자기 모습을 보는듯 한강아지 니체를 본 순간그 강아지를 데려간다고 한다.부모님과 보호소장님이 다른 강아지를 권유했지만티보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결국 깡마르고 아파보이는 강아지를 데리고 온다.니체와 많은 사건을 통해티보는 다시 걷기시작하고마음에 평안과 행복을 느낀다.(자세한것 책으로 만나보세요)정말 티보가 마음의 문을동물에 의해 열고조금씩 치유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힘이 없고 말 못하는 동물이지만이 작은동물로 인해치유되고 성장하는 티보.나도 책을 읽는 중후반부터자연스럽게 티보와니체를응원하게 되었다.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그리고 극복. 자신감을줄 수 있는 책이다.티보와 니체를 보면서나는 티보나 니체처럼은 아니지만힘들어 하는 친구들에게위로의 메세지를 주는 책이다📖
그림과 요리를 좋아하는 저에게 맞춤형 책이네요😍이 책은 유명화가들의 작품과 화가소개. 그리고 그림에 관한 이야기배경및 표현방법들을 아이와 작가가 보고 이야기하면서 화가를 위한 요리와 그 요리 레시피가 소개되어있어요.요리도 대부분 쉬운요리들이 많아요~사진까지📷 대만족😄이 책은 보는 이로 하여금 오감만족 시켜주는 책이네요🥰주로 작품들은 화가 대표작으로 누구나 한번씩 본 그림들이어서 아이들과 거부감 없이 접하고 또 그 작품을 보고 읽고 듣는 것만이 아니라 연계해서 멋진 요리까지🍔 아이가 화가와 작품을 더욱 빨리 이해하고 즐거워하니 정말 강추🤗👍저는 많은 유명 작품들이 있지만 앤디워홀의 캠벨 수프 통조림(1962) 작품이 유독 눈에 들어왔어요~😊왠지 모를 익숙함 ㅎㅎㅎ이 작품은 서른두 개의 똑같은 모양의 수프 캔들이 줄지어 있어요.하지만 자세히 보면 각각 다 다른 맛의 수프들이예요.앤디워홀은 가난한 이민자 출신이지만 어려서부터 그림그리기와 만화 그리기를 좋아했던 그는 대학을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유명한 잡지사에서 삽화 그리는 일을 했어요. 하지만 순수 예술에 대한 열망으로 결국 그는 잡지사를 그만 두고 순수 예술가로서 그 시대를 상징하는 주제를 찾고 싶어 대중들에게 익숙한 상품 이미지를 주제로 택하여 그림을 그립니다.그 대표작이 위의 작품이죠😊그래서 앤디 워홀을 위한 요리는? 미국 대표 상징인 햄버거를 캠벨 수프 통조림처럼 재미있게 표현했어요😍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작품도 기억에 오래남아 좋네요😚아이들과 좀 더 유익하게 책도 읽고 요리도 만들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표지에 고래들이 홀로그램으로 되어있어서 햇빛에 비치면 신비한 모습입니다. 고래들 사이에 서 있는 아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대니는 호기심과 관찰력이 많아요~^^어느 날 밤. 책에서 보았던 반짝이는 플랑크톤을 바닷가에서 본 후 대니는 바다에 사는 생물들을 조금 더 가까이 관찰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엄마.아빠는 언제나 대니에게 "대니.넌 아직 어려. 그러니 절대 혼자 배를 타고 나가선 안 돼!"라고 말씀했어요. 다음 날 아침.바다는 고요하고 날씨도 딱 좋은 날이예요.대니는...바다생물들을 관찰하기 위해 대니의 작은배 도리를 바다에 밀어~바다 한가운데 보이는바위섬까지 노를 저어 가기로 했어요. 바위섬을 향해노를 저어 가다보니하늘위에 바닷새.배 아래에 아주 작은 새우~수천 마리~🦐다음에 까나리떼가~고등어떼~농어~ ~~~그리고 범고래까지🐬자연스럽게 먹이사슬에대해 알 수 있어요😍 범고래까지 나타나자정신없는 대니~드디어정신을 차리자~!!!!이번에...흑등고래가~🐋😱 대니는 위험이나 범고래를 피하기 위해얼음 위나 바위섬에 사는점박이물범이 생각났어요그래서 점박이물범처럼빨리 바위섬에 올라가야겠다고생각 했어요. 그 순간... 참치를 쫓던 범고래를 피해빠르게 헤엄치던 참치가 물 밖으로 뛰어 올랐고~대니의 배 도리랑 부딪혔어요. 쿵!풍덩! 🌊 배가 뒤집히면서바다에 빠진 '대니'🛶 과연 대니는 무사할까요?대니의 작은 배 '도리'는? 그리고 무슨 일이벌어질까요?대니와 작은 배 도리가 같이 떠나는 모험자연스럽게 먹이사슬과바다생물들(책에 등장하는 바다생물들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요)를 자연스럽게 바다생물 관찰을 할 수있네요😊그리고~~~상상도 못한이야기반전😄우리 대니와 작은 배 도리랑 같이 신기한 바다생물들을관찰하고 신나게 모험을 떠나볼까요~😚 책을 끝까지 안 보여주고뒷이야기 상상하기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아이들과 도리이야기를시작해 볼까요?
면지의 숲이 아이의 마음을 나타내는 것 같아요.풀이 우거진 어둡고 무서운 숲이 아이의 두려움과 복잡한 마음을 나타내는 것 같아요.작은 소리도 작은 곤충들도 혼자있을 때 두려움으로 다가오죠~특히 혼자 집에 있을 때 더욱 큰 두려움이죠~이런 아이의 마음을 그림과 글이 충분히 설명해줘요.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 아니 엄마와 분리되는 순간 찾아오는 두려움~그 두려움으로 인해 분리불안이 생기는 아이들이 있죠?어디서나 언제까지나 네 곁에 있다고 해도 믿지 않는 아이들~책 속에 릴리도 믿지 않았어요.하지만 결국 깨달았죠~아이는 아빠.엄마의 사랑이 어디에나 스며 있다는 걸~아빠.엄마가 언제나 릴리 곁에 있다는 걸~과연 릴리는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요?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하게 읽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언제나 어디서나 너의 곁에~너의 마음속에 늘 함께 있다는 것을 ❤️그러니 잠시 아빠.엄마랑 떨어져 있어도 불안해 하지 말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