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티보축구와 킥보드등 활동하기 좋아하던 티보는자기의 모습이 짜증나고 부끄럽구 싫다.그래서 병원에서 퇴원하는 날이~최악으로 특별한 날이다~남들에게 자기의 한쪽 다리인 의족을 보여주기 싫다.집에 와서 재활치료도 안 하고방 밖으로 나가지도 않고.탬플릿 pc로 하루종일 게잉만하는 티보부모님과 동생은 자기 눈치만 보고티보는 그런 모습이 싫다자기방도 이층이 아닌 1층 손님방을 자기방으로 만들었다. 모든것이 짜증나는 티보 (나같아도 하루 아침에 이런 장애를 입으면 더욱 힘들고 짜증이 많이 나고 더욱 힘들어 했을것이다)이런 티보가 우연히 생일선물로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 부모님과 보호소로 간 티보티보는 이쁘고 귀여운 강아지가 많지만꼭 자기 모습을 보는듯 한강아지 니체를 본 순간그 강아지를 데려간다고 한다.부모님과 보호소장님이 다른 강아지를 권유했지만티보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결국 깡마르고 아파보이는 강아지를 데리고 온다.니체와 많은 사건을 통해티보는 다시 걷기시작하고마음에 평안과 행복을 느낀다.(자세한것 책으로 만나보세요)정말 티보가 마음의 문을동물에 의해 열고조금씩 치유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힘이 없고 말 못하는 동물이지만이 작은동물로 인해치유되고 성장하는 티보.나도 책을 읽는 중후반부터자연스럽게 티보와니체를응원하게 되었다.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그리고 극복. 자신감을줄 수 있는 책이다.티보와 니체를 보면서나는 티보나 니체처럼은 아니지만힘들어 하는 친구들에게위로의 메세지를 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