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교과서 라임 주니어 스쿨 21
로맹 갈리소 지음, 파스칼 르메트르 그림, 이세진 옮김 / 라임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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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디지털교과서이다.

최초의 컴퓨터부터
디지털은 누가 처음 만들었는지~
인터넷이 무엇인지~등
아이들이 그동안 궁금했던 것이나
자세히 알지 못한 것들을
알 수 있어 좋았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부모님들은 왜 자꾸 컴퓨터를 끄라고 해요?>
이 부분이다. ㅎㅎ
컴퓨터나 스마드폰을 왜 잠시라도 꺼야하는지
이야기를 해 주는데
한밤중에 특히 잠들기전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오래 들여다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때 블루라이트가 나오기 때문이다.
블루라이트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뇌에 작용해서
잠들 시간인데 졸리지 않다고
뇌가 착각하는 거랍니다.
정말 저도 대충 알았던
블루라이트 ㅜ.ㅜ
그러니 저부터 잠자기전에
스마트폰을 보지 말아야겠어요.

이렇듯 아이들에게 잔소리보다는
이 책을 통해 읽고
스스로 깨달을 수 있어요.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을
정보이용 및 우리 생활에
편리한 도구로 사용해야지
결코 이들의 노예가 되지
말아야겠어요.
알파 세대 어린이들에게
필수 디지털 감수성 업그레이드 지침서.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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