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 이야기 마리앤미 그림책 6
제리 팔로타 지음, 데이비드 비에드지키 그림, 김선희 옮김 / 마리앤미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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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고래들이 홀로그램으로 되어있어서 햇빛에 비치면 신비한 모습입니다.
고래들 사이에
서 있는 아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대니는 호기심과 관찰력이 많아요~^^
어느 날 밤. 책에서 보았던 반짝이는 플랑크톤을 바닷가에서 본 후 대니는 바다에 사는 생물들을 조금 더 가까이 관찰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엄마.아빠는 언제나 대니에게
"대니.넌 아직 어려. 그러니 절대 혼자 배를 타고 나가선 안 돼!"라고 말씀했어요.

다음 날 아침.
바다는 고요하고 날씨도 딱 좋은 날이예요.
대니는...
바다생물들을
관찰하기 위해
대니의 작은배 도리를 바다에 밀어~
바다 한가운데 보이는
바위섬까지 노를 저어 가기로 했어요.

바위섬을 향해
노를 저어 가다보니
하늘위에 바닷새.
배 아래에 아주 작은 새우~
수천 마리~🦐
다음에 까나리떼가~
고등어떼~
농어~ 
~
~
~
그리고 범고래까지🐬
자연스럽게 먹이사슬에
대해 알 수  있어요😍

범고래까지 나타나자
정신없는 대니~
드디어
정신을 차리자~!
!
!
!
이번에...
흑등고래가~🐋😱

대니는 위험이나
범고래를 피하기 위해
얼음 위나  바위섬에 사는
점박이물범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점박이물범처럼
빨리 바위섬에
올라가야겠다고
생각 했어요.

그 순간...

참치를 쫓던 범고래를 피해
빠르게 헤엄치던
참치가 물 밖으로 뛰어 올랐고~

대니의 배 도리랑 부딪혔어요.

쿵!
풍덩! 🌊

배가 뒤집히면서
바다에 빠진 '대니'
🛶

과연 대니는 무사할까요?
대니의 작은 배 '도리'는?
그리고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대니와 작은 배 도리가
같이 떠나는 모험
자연스럽게 먹이사슬과
바다생물들(책에 등장하는 바다생물들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요)를 자연스럽게 바다생물 관찰을 할 수
있네요😊

그리고~~~
상상도 못한
이야기


😄

우리 대니와  작은 배 도리랑 같이
신기한 바다생물들을
관찰하고 신나게 모험을
떠나볼까요~😚

책을 끝까지 안 보여주고
뒷이야기 상상하기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아이들과 도리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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