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지의 숲이 아이의 마음을 나타내는 것 같아요.풀이 우거진 어둡고 무서운 숲이 아이의 두려움과 복잡한 마음을 나타내는 것 같아요.작은 소리도 작은 곤충들도 혼자있을 때 두려움으로 다가오죠~특히 혼자 집에 있을 때 더욱 큰 두려움이죠~이런 아이의 마음을 그림과 글이 충분히 설명해줘요.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 아니 엄마와 분리되는 순간 찾아오는 두려움~그 두려움으로 인해 분리불안이 생기는 아이들이 있죠?어디서나 언제까지나 네 곁에 있다고 해도 믿지 않는 아이들~책 속에 릴리도 믿지 않았어요.하지만 결국 깨달았죠~아이는 아빠.엄마의 사랑이 어디에나 스며 있다는 걸~아빠.엄마가 언제나 릴리 곁에 있다는 걸~과연 릴리는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요?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하게 읽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언제나 어디서나 너의 곁에~너의 마음속에 늘 함께 있다는 것을 ❤️그러니 잠시 아빠.엄마랑 떨어져 있어도 불안해 하지 말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