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서로 닮아😍왠지 사랑스러운 말 같다❤️책속에윤이와 준이도가족들을 닮았다.생김새.행동.버릇.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그리고 마음.그 외에많은 것들이 닮았다.작가님 말대로태어날 때부터그리고 같이 살면서여러 모습들이 닮는다.나의 아이만 보더라도친정엄마는 한번씩 볼 때마다어찌 지 엄마 판박이냐고 한다.두 아이다 나의 모습들이 있다.생김새도 닮기도 하고먹는 것 좋아하는 것옷 좋아하는 것사람 좋아하는 모습이내가 봐도 내 모습이다.근데 안 좋은 모습들도 닮는다😮💨덤벙되는 것을 닮은 작은 아이.지 동생을 혼낼 때 모습은어찌 내 모습인지 ㅎㅎ이 모습을 보면서아이가 나의 거울이구나 라는생각이 든다.그래서 나쁜 습관이나 모습들은고치려고 애 쓴다.😅그리고 부부도 닮는 것 같다.식성이 비슷해지고서로 같이 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도많아지는 것을 보고우리는 갈 수록 많이 닮는다 라고생각하고 있다.외모도 닮아가는 듯 ㅎㅎ아이들과 나와 부모님.할아버지, 할머니삼촌, 고모, 이모사촌 등 어디와 닮았는지이야기하면 재미있을것 같다.아이와 함께그림책을 보면서지금 닮은 곳을 찾아보세요?몇개나 닮으셨나요?책을 보면서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느껴보세요❤️
빵도둑시리즈로 유명한시바타케이코 선생님 작품😍기대기대😍이 계절에 맞는 그림책이다.추운 날씨에뜨거운 수프를 먹고뜨거운 탕에 들어간다고생각하니 얼마나 좋은지♨️거기다 내가 좋아하는호박수프이다.제목만 봤을 때정말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마구마구 샘 솟는다😁그럼 추워진 요즘 날씨에어울리는 호박목욕탕으로가 볼까요~~~🛁면지에 숲길사이 끝에호박목욕탕이 있어요.과연 어떤 이야기일까?두근두근😍곰,알파카.고양이이 세친구가추운날 온종일 놀다보니너무 배가 고팠어요.그래서 평소 다니던 길이 아닌지름길인 숲길로 가 보기로 했어요.숲에 들어서니 좋은 냄새가솔~솔~ 풍겨와요.냄새나는 곳으로 가니그곳에 어마어마한큰 호박안에수프가 담겨있어요.그리고 간판이 하나 서 있네요.《호박수프목욕탕오늘은 몹시 추운날입니다.따뜻한 목욕탕에서마음껏 쉬세요.단, 수프는 절대 먹지마세요.》🪧춥기도 하고배고픈 세 친구들은호박 목욕탕에 일단 들어갔어요.따뜻한 곳에 있다보니몹시 배고팠어요.그래서 조금만 먹기로 하고세 친구는호박수프를 먹었답니다.그랬더니...이게 무슨 일이예요?온 몸이 호박 수프 색으로물들었어요.수건으로 아무리 닦아도그대로이네요 🥺이제 어떻게 하죠?과연 세 친구들의 몸은원래 색으로 돌아올까요?그리고 이게 끝이 아니예요.{스튜 목욕탕}{우유 목욕탕}숲길에서 만나는 목욕탕들세 친구는 이 따뜻한 목욕탕들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여러분이라면다시 들어가실래요?그리고 다시스튜랑 우유를 먹으실건가요?세 친구가 가는 숲길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숲길과연~세 친구의 운명은?추운 겨울날 아이들과 목욕탕의 추억도 이야기하고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이야기도 보면서따뜻한 수프나 스튜 또는 우유 한 잔마시면서 읽어보시는 것 어떨까요?시바타케시코 선생님의엉뚱발랄한 이야기.모험심과 호기심 가득한 이야기.속으로 풍덩💧빠져보실래요? 빨리 오세요~😍호박 목욕탕으로~🪧※먹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그림책을 만들기 위한 트레이닝 책이다.먼저 책에 대해 설명해주신다.책등.면지등 이리 시작된 트레이닝~강좌를 시작하는 이유몽타주이론첫 그림책을 어떻게 만들까그림책을 만들기 위한수많은 과제들그리고 그림책 완성까지섬세하게 트레이닝 해주는 책이다.하세가와슈헤이 작가님의 노하우를배울 수 있다.내가 이 책을 진작 만났으면첫 그림책이 퀄리티가 높았을텐데😮💨기회가 되면다시 도전하면이 책을 통한트레이닝으로완성 높은 그림책이 나오리라 ㅎㅎ이런 아주 큰 꿈을 그려본다😅그림책만들기를 원하시는 분께강력추천드려요아주 친절하게하세가와슈헤이 선생님이알려주실거예요😍
면지에 아빠와 아들이작은 배를 타고 가는 그림이 있다.어떤 내용인지 더욱 궁금하다.마트에서 장을 봐서차에 타는 아빠와아들아들은"아빠,난 아빠가 엄마 역할까지하는거 바라지 않아.아빠는 그냥 아빠였으면 좋겠어.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이리 시작된 그림책도대체 무슨 이야기일까요?아빠는 엄마대신요리도하고 엄마가 하던 일들을 한다.아이는 그런 아빠가 낯설다.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걸까?현대사회의 가족이야기 중한 가족의 이야기이다.배를 타고 멀리 오랜시간동안일하러 가는 아빠.그리고 그런 아빠몫까지 하는 엄마하지만 이번에 엄마몫까지하는 아빠왠지 쓸쓸하지만아빠랑도 잘 지낼 수 있을거라고말하는 아들힘든 상황인것 같지만밝고 긍정적인 아들엄마와아들아빠와아들이 시간들을 이어줄 수는 없지만아빠는 엄마가 하던 일들을할 수 있다고 합니다.책에서 엄마가 사라진 이유가나오지 않고독자의 상상력에 맡기지만아들을 위해돌아온 아빠와그 생활을 받아들이는 아들이런 긍정적인 에너지가이 가족이 마냥 슬프지만은 않다.실제로 작가가 사는항구에 일을 그림책으로표현한 그림책이다.이 책을 통해가족의 소중함가족의역할에 대해생각해 볼 수 있고아이들과 이야기해 볼 수 있을것 같다.
정말 이 책을 보면서생각하지 않았던내용들이 많아서 놀라웠어요. 산책을 할 때그저 아~나무 이쁘다.꽃 이쁘다.하늘 멋지다.힐링된다. 이 정도만 말하는 저였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다보니저절로 감탄사가 나오고나도 산책을 할 때 이런것들도 느끼면서여유있게 산책을 해야겠다생각했어요. 아침에서늘한 공기와 고요함을 느끼고그 고요함 속에 귀를 기울여서자연의 속삭임도 듣는 아침.생각만 해도힐링되네요😍 호숫가에서는근처에 사는 생물들을 관찰하고주변을 눈으로 관찰해 보세요😍 냇가에서냇물의 소리.그리고 그 물결에 두려움.불안감등을이야기해보세요. 도시에서~공원에서~정원에서~산속에서~숲속에서~초원에서~나를 느끼고자연을 느끼며여러가지를 관찰하고체험하고그러다 보면저녁이 올거예요.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면모든것들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요.그 한가운데에 여러분이 있어요.(이 말이 참 좋았다😍)...마지막 말들이나를 감동시킨다 ㅠ.ㅠ(책에서 확인하세요😊) 한편의 시같으면서큰 울림이 있는그런 책이다.조용한 곳에서 책을 읽으면서자연의소리에 귀기울이고나를 찾아보는시간이 되시기를 바래요♥️ 몸과 마음이 힐링 될거예요.또한 아이들에게나를 알아보고관찰하고꿈을 키워나가는데좋은 책이네요♥️아이와 조용한 곳에서같이 읽으시기를 추천드려요🙏 산책길 곳곳에 놀라운기적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