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 책을 보면서생각하지 않았던내용들이 많아서 놀라웠어요. 산책을 할 때그저 아~나무 이쁘다.꽃 이쁘다.하늘 멋지다.힐링된다. 이 정도만 말하는 저였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다보니저절로 감탄사가 나오고나도 산책을 할 때 이런것들도 느끼면서여유있게 산책을 해야겠다생각했어요. 아침에서늘한 공기와 고요함을 느끼고그 고요함 속에 귀를 기울여서자연의 속삭임도 듣는 아침.생각만 해도힐링되네요😍 호숫가에서는근처에 사는 생물들을 관찰하고주변을 눈으로 관찰해 보세요😍 냇가에서냇물의 소리.그리고 그 물결에 두려움.불안감등을이야기해보세요. 도시에서~공원에서~정원에서~산속에서~숲속에서~초원에서~나를 느끼고자연을 느끼며여러가지를 관찰하고체험하고그러다 보면저녁이 올거예요.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면모든것들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요.그 한가운데에 여러분이 있어요.(이 말이 참 좋았다😍)...마지막 말들이나를 감동시킨다 ㅠ.ㅠ(책에서 확인하세요😊) 한편의 시같으면서큰 울림이 있는그런 책이다.조용한 곳에서 책을 읽으면서자연의소리에 귀기울이고나를 찾아보는시간이 되시기를 바래요♥️ 몸과 마음이 힐링 될거예요.또한 아이들에게나를 알아보고관찰하고꿈을 키워나가는데좋은 책이네요♥️아이와 조용한 곳에서같이 읽으시기를 추천드려요🙏 산책길 곳곳에 놀라운기적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