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서로 닮아 바람그림책 143
장준영 지음 / 천개의바람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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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서로 닮아😍
왠지 사랑스러운 말 같다❤️

책속에
윤이와 준이도
가족들을 닮았다.

생김새.
행동.
버릇.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그리고 마음.
그 외에
많은 것들이 닮았다.

작가님 말대로
태어날 때부터
그리고 같이 살면서
여러 모습들이 닮는다.

나의 아이만 보더라도
친정엄마는 한번씩 볼 때마다
어찌 지 엄마 판박이냐고 한다.
두 아이다 나의 모습들이 있다.
생김새도 닮기도 하고
먹는 것 좋아하는 것
옷 좋아하는 것
사람 좋아하는 모습이
내가 봐도 내 모습이다.

근데 안 좋은 모습들도 닮는다😮‍💨
덤벙되는 것을 닮은 작은 아이.
지 동생을 혼낼 때 모습은
어찌 내 모습인지 ㅎㅎ
이 모습을 보면서
아이가 나의 거울이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나쁜 습관이나 모습들은
고치려고 애 쓴다.😅

그리고 부부도 닮는 것 같다.
식성이 비슷해지고
서로 같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도
많아지는 것을 보고
우리는 갈 수록 많이 닮는다 라고
생각하고 있다.
외모도 닮아가는 듯 ㅎㅎ

아이들과
나와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고모, 이모
사촌 등 어디와 닮았는지
이야기하면 재미있을것 같다.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보면서
지금 닮은 곳을 찾아보세요?
몇개나 닮으셨나요?

책을 보면서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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