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도둑시리즈로 유명한시바타케이코 선생님 작품😍기대기대😍이 계절에 맞는 그림책이다.추운 날씨에뜨거운 수프를 먹고뜨거운 탕에 들어간다고생각하니 얼마나 좋은지♨️거기다 내가 좋아하는호박수프이다.제목만 봤을 때정말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마구마구 샘 솟는다😁그럼 추워진 요즘 날씨에어울리는 호박목욕탕으로가 볼까요~~~🛁면지에 숲길사이 끝에호박목욕탕이 있어요.과연 어떤 이야기일까?두근두근😍곰,알파카.고양이이 세친구가추운날 온종일 놀다보니너무 배가 고팠어요.그래서 평소 다니던 길이 아닌지름길인 숲길로 가 보기로 했어요.숲에 들어서니 좋은 냄새가솔~솔~ 풍겨와요.냄새나는 곳으로 가니그곳에 어마어마한큰 호박안에수프가 담겨있어요.그리고 간판이 하나 서 있네요.《호박수프목욕탕오늘은 몹시 추운날입니다.따뜻한 목욕탕에서마음껏 쉬세요.단, 수프는 절대 먹지마세요.》🪧춥기도 하고배고픈 세 친구들은호박 목욕탕에 일단 들어갔어요.따뜻한 곳에 있다보니몹시 배고팠어요.그래서 조금만 먹기로 하고세 친구는호박수프를 먹었답니다.그랬더니...이게 무슨 일이예요?온 몸이 호박 수프 색으로물들었어요.수건으로 아무리 닦아도그대로이네요 🥺이제 어떻게 하죠?과연 세 친구들의 몸은원래 색으로 돌아올까요?그리고 이게 끝이 아니예요.{스튜 목욕탕}{우유 목욕탕}숲길에서 만나는 목욕탕들세 친구는 이 따뜻한 목욕탕들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여러분이라면다시 들어가실래요?그리고 다시스튜랑 우유를 먹으실건가요?세 친구가 가는 숲길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숲길과연~세 친구의 운명은?추운 겨울날 아이들과 목욕탕의 추억도 이야기하고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이야기도 보면서따뜻한 수프나 스튜 또는 우유 한 잔마시면서 읽어보시는 것 어떨까요?시바타케시코 선생님의엉뚱발랄한 이야기.모험심과 호기심 가득한 이야기.속으로 풍덩💧빠져보실래요? 빨리 오세요~😍호박 목욕탕으로~🪧※먹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