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표지를 보면서 이야기 나누었어요.T.제목이 그래도,용기이네요!아이는 무엇을 용기냈을까요?C.학원가는거요.T.왜,그리 생각하지?C.저도 처음 학원을 갈 때 용기가 필요했거든요❣️표지이야기를 나누고아이가 한글자 한글자 낭독하였다.시와 만화로 구성되어있어서저학년 아이들이 보기 편했어요.동시동화책으로 글 읽기 싫어하는 고학년도 쉽게 볼 수 있어요.그리고 아이는 책을 보는 내내공감되는 부분이 많다고 이야기 했습니다.책을 다 읽고아이에게 너는 용기가 필요했던 순간이 있니?라고 물으면서동시를 써 보라고 했어요.비뚤비뚤 글씨.줄도 잘 안 맞지만.자기의 마음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죽은 지렁이를 남자아이들이 가지고 왔는데남자아이들이 많아서"치워"라고 용기내지못했데요. 다음에 용기내어 말해본다고 했어요😄아이들과 책을 읽은 후 저처럼독후활동으로 동시쓰기를 하면 좋을것 같아요.그래도,용기는우리 아이들이 한번씩 겪었을 이야기를읽기 쉽게 동시로 표현되어있고부분 만화도 나와서 좋았어요.여러분들도 보시면 크게 공감하실거예요^^캐릭터도 귀엽고요😍용기가 필요하신가요?용기내기 힘든가요?그래도, 우리는 용기를 내야해요!표현하지 않으면 안되니까요^^그러니 여러분도그래도,용기를 내어보세요!
일본 최고 힐링 캐릭터#코우펜짱♡7만4천 팔로워에게 사랑받는 캐릭터코우펜짱이 돌아왔다♡그것도 혼자가 아니라 친구를 데리고 왔어요^^어떤 친구를 데리고 왔을까요?어느 날 산책을 하는 코우펜짱 머리에 톡!조그맣고, 딱딱하고,납작한 물방울 같았어요.신기해서 집으로 가지고 갔어요.씨앗이라고 하네요.코우펜짱은 꽃밭에 심어서정성스럽게 돌보아주었어요.그리고 며칠 뒤.우아~싹이 나왔어요!코우펜짱은 더 정성스럽게 싹을 돌보았어요.과연.어떤 씨앗이었을까요?봄부터~겨울까지계절의 변화와 씨앗 하나를 통해생명의 순환과정까지 볼 수 있어요.아이들이 인기캐릭터 코우펜짱을 통해한 생명의 순환과정과 계절변화를쉽게 이해할 수 있기에유아부터 추천드려요♡귀여운 캐릭터와 자연공부도 할 수 있는그림책📖#코우펜짱과여름친구#그림책지원#그림책#그림책리뷰#그림책육아#그림책추천#책스타그램#여름그림책#일본인기캐릭터#7밀4천팔로워#코우펜짱#여름친구#생명의순환#계절의변화
부모를~집안환경을~선택하여 태어날 수 없다.그래서 주어진 환경에서 묵묵히 살아가는 이들에게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또한 이 책은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지금 방황기에 있는 청소년이나하루하루 살아가는 힘든 어른들에게주는 특별한 메세지가 있는 책이다. 책속에서도 말해듯이예쁜 색들을 가지고 태어날 수도.아니면 그저 평범한 색들을 가지고 태어날 수 있다,각자만이 지니고 있는 색들이 있다. 책속에 퓨니는푸른색을 가지고 태어났다.그리고 꿈이 있지만현실은 그 꿈을 이룰 수 없다.그저 퓨니는 예쁜 색을 가진 아이들이 부럽다. 이런 퓨니가 한없이절벽밑으로만 떨어지는 기분이 드는데~ 그런데.어떠한 사건으로 깨닫게 된 퓨니.자기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하늘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는데~<자세한것 본문에서 보시기를> ...서두에 말해듯이각자 지니고 있는 색들이 있다.그 색이 어떠하던지낙심하고 힘들게 살아가지 않기를주위에서는 너를 환하고예쁜색이 많은 사람이라고 부러워할 수도 있다.제목처럼 "속지마세요!"내 자신에게 속지마세요!왜냐하면당신은 존재만으로도 특별하니까❣️
📖 그림책속으로작고 작은 숲속에 태어난 먼지.왜 태어났는지도 아무도 모르고자신도 이유를 알지 못하는 먼지.자신을 숨기는데 자신있는 먼지.그러면 아무도 자신의 존재를 모르는 그런 먼지가 있었습니다.그러다.외로움에 조금씩 움직이기로~용기를 낸 먼지.그러다.위험을 만났을 때친구를 만나는데~그 친구와 같이하면서많은 것들에 용기를 내기 시작하는데이런 먼지는 언제나 친구곁에 머물기로 하는데~과연 먼지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그리고 먼지는 왜 친구곁에 머무르기로 결정했을까요? 📖그림책을 읽고우선 그림이 참 예쁘네요😍저는 그림책을 보면서제 이야기하시는 줄 ㅎㅎ저는 먼지같은 존재였어요.어릴때 더욱더요,눈에 잘 띄지도 않고친구들을 쉽게 사귀지도 못하고한마디로 먼지같은 아이였어요.그러다 저도 친구를 통해용기를 내기 시작했거든요.그 친구를 만나면서 성격도 바뀌고자존감도 높아지고요^^같이해서 늘 즐거웠어요😍 이렇듯 우리아이들도이 그림책을 통해조금씩 용기를 내면 좋겠어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조용히만 있으면 돼~이런 마음보다먼지처럼 조금 용기를 내어 나아가다보면어느덧 든든한 친구도 생기고그 친구와 함께 더욱 용기를 내면서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거예요.또한 자기가 받은 용기를숲속의 먼지처럼 다가가서 누군가에게도 나눠줄 수 있는 멋진 아이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세상을 향해 두려워하는 아이가 있나요?이런 아이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새벽이는 13살 생일을 맞이해서음악회를 가요음악회 지휘자는 수지의 아빠예요.새벽이는 달갑지 않아요.자기가 원해서 온 음악회가 아니니까요.그런데다 자기한테만 친절한 수지도부담스러워요.다른 남자아이들한테 쌀쌀맞게 대하는데자기한테만 친절하거든요.그런 수지가 있는것도~엄마와 이모가 양옆에 있는것도그저 힘들뿐이예요.그러다 연주회가 시작되고음악들이 나오면서새벽이는 이상한 곳에 오는데~바로 엄마 뱃속이예요.거기서 신기하기도 하고간절함마저 생기는 일들이 펼쳐지는데~과연 새벽이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요?그리고 새벽이가 뱃속에 들어간 이유는 뭘까요?책을 보고 나도 아이를 임신했을때가 생각났다.둘째 아들을 임신했을 때 유독 힘들었다.큰 아들을 낳고 4개월만에 생겨서이다.큰 아들육아에~ 거기다 7개월때 장애아 일수도 있다고 이것저것 검사에 유산 위험까지마지막 2달은 누워서 생활하고정말 힘든 임신기간으로태교는 꿈도 못 꾸었다.하지만 초음파 심장소리만으로도감사한 하루하루가 아닌가 싶었다❤️이렇게 힘든 임신과출산이지만건강히 태어난 아이에게 감사할 뿐이었다.(백일만에 큰 수술을 했지만 지금은 너무 건강해요😍)하지만 말 안 듣고 "누가 나 낳으래?"등심한소리를 하면 가슴이 아프다ㅠ.ㅠ이런 사춘기의 아들이 이 책을 보고"엄마도 고생했네"라고 말하면서"태어나게 해 줘서 고마워❤️"라고 말했다.(며칠 못가서 또 말은 한번씩 안 듣지만~😁😆😄)자기를 소중히 생각하고 부모를 소중히 생각할 수 있어 좋았다❤️이런 아이에게너는 원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지만너는 태어난 것만으로도"축복이야!!!❤️"라고~[너는 가만히 있어도 어딘지 밝고 강해보여-본문중에서-]그래 너는 존재만으로 강한 존재이고밝아오는 새벽처럼 환한 아이라고~그러니 아이야그저 밝고 건강하게 엄마곁에 있어주렴.너는 소중한 "새벽이니까!!!"이 책을 통해모든 아이들이 자기가 소중한 존재인 것을깨닫게 될 거예요😍더불어 너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요!마지막으로...이 세상의 새벽빛같이 소중한 아이들에게"사랑해❤️소중해🩷감사해💙"라고 말해주고이 책을 건네보세요😍📕#헬로. 새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