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표지를 보면서 이야기 나누었어요.T.제목이 그래도,용기이네요!아이는 무엇을 용기냈을까요?C.학원가는거요.T.왜,그리 생각하지?C.저도 처음 학원을 갈 때 용기가 필요했거든요❣️표지이야기를 나누고아이가 한글자 한글자 낭독하였다.시와 만화로 구성되어있어서저학년 아이들이 보기 편했어요.동시동화책으로 글 읽기 싫어하는 고학년도 쉽게 볼 수 있어요.그리고 아이는 책을 보는 내내공감되는 부분이 많다고 이야기 했습니다.책을 다 읽고아이에게 너는 용기가 필요했던 순간이 있니?라고 물으면서동시를 써 보라고 했어요.비뚤비뚤 글씨.줄도 잘 안 맞지만.자기의 마음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죽은 지렁이를 남자아이들이 가지고 왔는데남자아이들이 많아서"치워"라고 용기내지못했데요. 다음에 용기내어 말해본다고 했어요😄아이들과 책을 읽은 후 저처럼독후활동으로 동시쓰기를 하면 좋을것 같아요.그래도,용기는우리 아이들이 한번씩 겪었을 이야기를읽기 쉽게 동시로 표현되어있고부분 만화도 나와서 좋았어요.여러분들도 보시면 크게 공감하실거예요^^캐릭터도 귀엽고요😍용기가 필요하신가요?용기내기 힘든가요?그래도, 우리는 용기를 내야해요!표현하지 않으면 안되니까요^^그러니 여러분도그래도,용기를 내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