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새롭게, 지선아 사랑해
이지선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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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4학년의 한 여대생이 만취 운전자의 교통 사고에 전신 55%의 3도 화상을 입는다.
의사들은 죽음을 암시했지만 극적으로 살아나고, 포기하고 싶을 만큼 힘든 치료 과정 속에서도 신앙의 힘과 가족의 사랑으로 버티고 이겨낸다.
화상으로 인해 손가락을 한 마디씩 절단하고, 예쁘고 곱던 얼굴은 괴물로 변했지만, 주위의 따가운 시선에도 꿈을 잃지 않고 더 큰 사람으로 성장해가는 이야기.

인간 이지선은 위대하다.
나로선 상상할 수도 없는 고통을 견디고 감사와 사랑에 가득 차서 하루 하루를 산다.
나라면 사고 낸 가해자를 원망하고 증오하며,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사느라 인생을 망쳤을 것 같은데 그녀는 용서와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아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녀 힘의 원동력은 신앙에 대한 열정과 가족과 지인들의 사랑 때문인 듯 하다.
그녀 앞에서 나의 불평, 불만은 핑계인 듯 하다.
나를 돌아 보고 반성하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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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불패 1 : 위대한 독서광들의 성공스토리 독서불패 1
김정진 지음 / 자유로(새성)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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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독서를 통해 변화된, 인류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의 이야기다.
세종, 나폴레옹, 링컨, 정약용, 에디슨, 헬렌켈러, 모택동, 김대중, 박성수(이랜드 그룹 회장), 오프라 윈프리가 바로 그들이다.
저자는 그들 개개인의 독서 방법과 독서가 그들에게 끼친 영향을 연구하고 들려준다.
그리고 공통된 한 가지는, 독서가 그들의 삶을 풍요롭게, 또한 그들이 속한 세상을 이롭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저자는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이 독서하기를 위인들을 통해 간곡히 부탁하고 있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고3 수능 시험이 끝난 다음으로 돌리고 싶다.
만약 그럴 수 있다면 다른 건 모두 제쳐 놓고 책을 읽고 싶다.
동네 도서관과 학교 도서관에 쳐박혀 닥치는대로 책을 읽었다면, 지금의 나는 어땠을까?
후회해봐야 소용없는 일이고 지금이라도 열심히 읽어야겠지.
그리고 내 아이만은 이런 후회 하지 않게 책을 많이 읽어 주고 책 읽는 엄마의 모습을 통해 모범을 보여야겠다.
그래도 항상 뿌듯한 건 책을 좋아하는 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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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천재 이제석 - 세계를 놀래킨 간판쟁이의 필살 아이디어, 개정판
이제석 지음 / 학고재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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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리 공부 잘하는 형제와 비교되어 어릴 때부터 문제아 취급 받던 이제석은 고등학교 시절, 만화 그리기에 심취해 어느 날 미대 가면 괜찮겠다던 담임 선생님 말씀에 미대 진학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해 계명대 시각디자인학과에 입학하여 4년 내내 학업에 매진한 결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다.
그러나 지방대 미대 출신을 알아주지 않는 사회 현실에 부딪혀 다시 한 번 꿈을 안고 뉴욕의 School of Visual Arts에 편입하여 광고쟁이의 길로 들어선다.
그리고 유수의 광고제에서 상을 휩쓸고 광고 기획사에 스카웃되어 자신의 아이디어를 인정 받고 꿈을 펼친다.

저자는 자신에게 불리한 위치에서 힘들게 경쟁하려 하지 말고 생각을 뒤집어 자신에게 유리한 판으로 바꿔 경쟁하라고 조언한다.
물론 저자가 성공한 진짜 이유는 'think'에만 있지 않다.
그는 기발한 idea가 나올 때까지 수 많은 사고의 실패를 거듭한다.
그가 성공한 이유는 단 하나다.
'노력'이 그것이다.
그는 절박한 꿈을 안고 될 때까지 한다는 신념으로 뛰고 또 뛰어, 오늘에 다다랐다.
아마도 그는 앞으로도 열심히 달릴 것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재능보다도 노력이 먼저라는 단순하지만 위대한 진리를 다시금 깨닫는다.
나 또한 열심히 책을 읽고 생각하련다.
깨달음을 얻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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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2
잭 캔필드.앨런 코헨 지음, 류시화 옮김 / 푸른숲 / 199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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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라고 생각될 때가 바로 기회라는 걸 이 책은 실화로 보여준다.
인간은 영혼이 육체를 지배한다는 것을 증거하는 많은 기적적인 놀라운 이야기들을 읽으며 우리는 꿈을 이루고, 어려움을 이겨내며,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단숨에 읽어내려갈 만큼 재미와 감동을 주지만, 내 영혼에 위로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읽는다면 더 많은 감동과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예전엔 여자라면 누구나 모성애를 갖고 태어나는 줄 알았다.
그러나 내가 엄마가 되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
아이를 낳은 그 때, 내 가슴에 모성애의 씨앗이 떨어졌고 이제 경우 그 씨앗에서 싹이 나고 자라고 있음을...
그리고 엄마로서 내 안의 모성애를 가꾸듯, 인생은 하루하루 고통과 시련으로부터 행복을 지켜내는 것임을, 그것이 우리가 사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그 위기의 순간마다, 삶에 지쳐 쉬고 싶을 때, 이 책의 평범하지만 위대한 영혼들을 떠올리며 힘을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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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반양장)
전광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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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링컨 전기처럼 링컨 부모님의 결혼과 링컨의 출생, 친모의 사망, 사랑 많은 양모와 공부하기 힘든 가난으로 인한 주경야독의 청소년기를 거쳐 변호사가 되지만 두 번의 사업 실패와 7번의 선거 낙선이라는 혹독한 시련 속에서도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이 되어 남북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노예 해방과 미연방의 통일을 가져온 위대한 대통령의 이야기다.
그러나 이 책이 다른 책과 다른 점은 그 모든 링컨 행동의 원천은 바로 기독교 신앙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는 부분이다.
링컨은 어린 시절 친모에게 물려 받은 성경책을 열심히 읽고 성경 말씀에 부합하는 인물이 되고자 노력해서 모든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신에게 의지하여 승리를 이루었다고 말한다.

이 책의 저자는 현직 목사다.
그리고 이 책의 출판사 또한 기독교 관련 서적을 출판하는 곳이고 주 독자층 또한 기독교인들이 대부분인 듯 하다.
비종교인으로서 링컨의 모든 삶을 성경 말씀에 의지해 살았다고 말하는 책이 다소 거북스러울 수도 있었으나 실제 링컨이 살았던 시기와 배경을 보면, 또한 링컨의 실패의 연속인 삶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원칙과 신념에 찬 삶을 볼 때 그를 붙잡아 준 원동력은 종교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
아무튼 종교의 힘을 믿고 이를 실천해 나간 인간 '링컨'의 의지야말로 종교를 넘어 존경과 찬사를 바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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