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에게 시오노 나나미의 저작들 3
시오노 나나미 지음, 이현진 옮김 / 한길사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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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좋은 남자'란 무엇이든 제 스스로 생각하고, 그것에 의해 판단하고, 그 때문에 편견을 갖지 않고, 무슨무슨 주의 주장에 파묻힌 사람에 비해 유연성이 있고, 더욱이 예리하고 깊은 통찰력을 가진 남자다.
또한 자기 자신의 '철학'을 가진 사람이다.
철학이라고 해서 무슨 어려운 학문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매사에 대처하는 '자세'(스타일)를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 하는 말이다.
따라서 연령도 관계 없고 사회적 지위나 교육의 고저도 관계 없고, 그저 그것을 가진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만이 존재할 뿐이다.

- 스타일이란 무엇인가.
그 누구도 모른다. 그러나 누가 보아도 그런 줄 아는 것이 스타일이다.
1. 연령, 성별, 사회적 지위, 경제 상태 등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
2. 윤리, 상식 등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을 것
3. 궁상스럽지 않을 것
4.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인간성에 부드러운 눈을 돌릴 수 있는 사람
5. 멋있는 사람

- 부자와 문화의 관계
그리스도 로마도, 그리고 르네상스 문명의 꽃, 피렌체도 베네치아도 우선은 돈을 벌었단다.
문화, 문명을 창조한 것은 그 다음 얘기. 돈이 없이는 아무것도 해낼 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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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은 영화관에서 시작되었다 시오노 나나미의 저작들 1
시오노 나나미 지음, 양억관 옮김 / 한길사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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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란, 한 순간을 포착하는 것.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느껴야 하는 것이다.
- 차별을 없애는 유일한 길은 금기어나 차별 용어를 당당하게 정면에서 사용하는 것이다.
- 이해받기를 바라기보다는 사랑받기를 바라는 여자가 훨씬 강심장이다.
- 진정한 의미의 팬이라면 그가 쓴 글이라면 몽땅 읽고, 그 사람이 출연한 영화라면 모조리 볼 정도는 되어야 한다.
- 유효하게 쓴 하루의 마지막에 기분 좋은 잠이 찾아오듯이 유효하게 쓴 일생의 끝에는 기분 좋은 죽음이 찾아온다.
- 인종차별주의는 애국주의자라는 가면을 쓰고 등장한다. 그것은 차별받는 쪽에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차별하는 쪽에도 피해를 준다.
- 불륜을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여자는 남자를 독점할 생각을 버린 여자뿐일 것이다. 남자를 자기만의 소유로 삼으려는 순간, 파국을 맞이하는 것이 불륜의 숙명이다.
- 부모와 자식 간에 대화가 없어지면 곤란하니까 머리를 굴린다. 단, 부모가 주도권을 잡지 않도록.
- 사람들에게는 저마다의 지중해가 있다. 현실의 지중해를 접했을 때, 사람들은 제각기 마음속으로 자신의 '지중해'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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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길라잡이 - 개정판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2
한길사 편집실 엮음 / 한길사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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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노 나나미와의 대화>
Q. 젊은이들이여, 21세기를 어떻게 맞을 것인가?
A.
1. 현실을 냉철하게 직시하라.
2. 사실을 알려면 여러 가지 면을 두루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
3. 외국인을 이해시키려면 모국어를 정확히 말할 줄 알아야 한다.
4. 남과 이야기하려면 기승전결을 활용하는 게 좋다.
- 기(起) 단계 : 나는 무엇을 말하겠다.
- 승(承) 단계 : 앞으로 이야기 할 것은 무엇과 무엇과 무엇이다.
- 전(轉) 단계 : '승'단계에서 말한 것에 대해 하나씩 이야기 전개
- 결(結) 단계 : 결론을 말한다.
5. 무슨 일에서나 선택항을 많이 갖도록 하자.
6. 세계 어디서나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자.
- 외국어 지식
- 매사를 철저히 자기 머리로 생각
7. 의심을 갖지 않는 수재보다 성적은 나빠도 의심을 갖는 쪽이 낫다.
8. 교양을 익혀라.
9. 호기심이 문명을 낳았다.
10. 자극은 바이러스 같은 것이니까 면역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11. 개방적이고 대담한 사람은 장차 뻗어나갈 가능성이 있다.
12. 누구나 다 국제적(글로벌)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13. 입시 공부를 추방하려면 대학 이름을 운운하지 않으면 된다.
14. 우량 기업을 믿고 사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
15. 어머니와 자녀의 관계가 원만하면 사회에 나와도 인간 관계로 고민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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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야 산다 - 삶을 바꾸는 실천 독서법
정회일 지음 / 생각정원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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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X 독서법>
1. ----- 형태 만들기 : 분야별 5권 이상씩 10분야 이상 읽기
2. T 형태 만들기 : 전문화를 위해 10~20권 이상 읽기
3. HX 형태 만들기 : T를 다섯 분야 이상 만들기

<명문장 모음>
- 겨울이 없다면 봄은 그리 즐겁지 않을 것이다. 고난을 맛보지 않으면 성공이 반갑지 않을 것이다.(앤 브레드 스트리트)
- 우리는 생각을 한다. 그러면 그렇게 되어간다.(웨인 다이에)
- 인생은 진정한 부메랑과 같다. 당신이 준 만큼 되돌아온다.(데일 카네기)
- 참다운 열정이란 꽃과 같아서 그것이 피어난 땅이 메마른 곳일 수록 한층 더 아름답다.(발자크)
- 인간이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자기 안에 있는 두려움이다.(토마스 칼라일)
-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 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법정)
- 인내 없는 열정은 광기에 불과하다.(토마스 홉스)
- 현명한 사람은 모든 것을 자신의 내부에서 찾고, 어리석은 사람은 모든 것을 타인들 속에서 찾는다.(공자)
-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경험은 자기가 저 자신임을 이해하는 것이다.(미셸 드 몽테뉴)
- 난관은 좌절이 아니라 분발을 위한 것이다. 인간의 정신은 투쟁에 의해 강해진다.(윌리엄 앨러리 채닝)
-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 선택하겠다.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나의 삶에 감사하겠다.(안네 프랑크)
- 나는 나를 부당하게 비판하는 사람들도 용서하겠다. 남은 물론 나 자신을 용서하겠다. 내가 저지른 모든 실수, 모든 착오, 모든 좌절까지도.(에이브러햄 링컨)
- 나는 내 과거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진다. 오늘날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재정적으로 이렇게 된 것은 내가 선택한 결단의 결과다.(해리 트루먼)
- 나의 과거는 결코 바꿀 수 없지만 오늘 내 행동을 바꿈으로써 내 미래를 바꿀 수 있다. 나는 오늘 당장 나의 행동을 바꾸겠다.(솔로몬 왕)
- 나는 인간에게 부여된 가장 큰 힘, 즉 선택의 힘을 갖고 있다. 오늘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는 것을 선택한다.(가브리엘 대천사)
- 우리 머리에 주먹질을 해대는 책이 아니라면, 우리가 왜 그런 책을 읽어야 한단 말인가.(프란츠 카프카)
- 누구에게나 정신에 획을 그어주는 책이 있다.(파브르)
- 사실 우리는 힘을 얻기 위해 독서해야 한다. 독서하는 자는 극도로 활기차야 한다. 책은 손 안의 한 줄기 빛이어야 한다.(에즈라 파운드)
- 책은 책 이상이다. 차라리 그것은 삶 자체다.(에이미 로웰)
- 책을 읽으면서 성인이나 현자를 보지 못한다면, 그는 글씨를 베끼는 사람에 지나지 않는다.(채근담)
- 책 읽기가 고통스러운 것은, 책 읽기처럼 세계를 살 수 없기 때문이다.(김현)
- 진정한 책을 만났을 때는 틀림이 없다. 그것은 사랑에 빠지는 것과도 같다.(크리스토퍼 몰리)
- 사람은 부족함을 깊이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좋다. 그것이야말로 행복의 출발이다.(빌리 그레이엄)
- 부당하게 잊히는 책은 있어도 과분하게 기억되는 책은 없다.(오든)
- 반박하거나 오류를 찾아내려고 책을 읽지 말고 이야기와 담화를 찾아내려고도 읽지 말며 단지 숙고하고 고려하기 위하여 읽어라.(프랜시스 베이컨)
- 내가 아는 단 한 가지 사실은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이다.(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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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메 유모 이야기 시오노 나나미의 저작들 12
시오노 나나미 지음, 백은실 옮김 / 한길사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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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우스의 정숙한 아내>
오디세우스의 트로이 전쟁과 그 후의 표류기를 시로 읊은 호메로스의 일리아드에 대한, 오디세우스의 아내인 페넬로페 입장에서 바라 본 색다른 이야기.

<살로메 유모 이야기>
요한을 체포해 놓고 처형하기를 주저하는 아버지 헤로데 왕의 미묘한 정치적 입장을 고려하여 춤의 대가로 요한의 목을 요구하는 정치 감각이 남다른(?) 소녀 공주 이야기.

<단테 아내의 탄식>
단테의 영원한 여성인 베아트리체는 다른 남자의 부인이자 젊은 나이에 요절한 여인이다.
그런 남편의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알면서도 어쩌지 못하는 아내의 달관한 인생 이야기.

<성 프란체스코 어머니>
금이야 옥이야 귀하게 키운 아들이 부유한 삶을 버리고 청빈과 복종, 금욕의 수도원 생활을 시작한다.
넝마를 입고 고생스런 포교 생활로 초췌해진 아들을 멀리서 지켜보며 마음 졸인 한 어머니의 이야기.

<유다 어머니>
성 프란체스코나 그리스도의 어머니와 달리, 치맛바람 휘날리며 아들 잘 둔 후광을 얻으려고 노력하였으나 오히려 아들을 후세에 길이길이 남을 배신자로 남도록 광고한 어머니.

<칼리굴라 황제의 말(馬)>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외증손자이자 2대 황제인 티베리우스 황제의 양자였던 게르마니쿠스의 아들이 3대 황제가 된다.
좋은 혈통과 유능한 아버지를 둔 덕에 로마 시민의 환호 속에 젊은 나이에 황제가 되지만 전임 황제들과 아버지에 비교되는 자신의 초라함에 기가 질려 실정을 저지르다 암살당하는 황제 이야기.

<알렉산드로스 대왕 노예 이야기>
마케도니아왕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페르시아 원정과 시리아와 이집트를 정복하는 긴 여정을 함께한 노예의 눈으로 바라 본 대왕의 모습 이야기.
그리고 대왕이 사랑한 책,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그 속의 영웅 아킬레우스.

<스승이 본 브루투스>
그리스의 철학과 문학에 심취한 나머지 현실의 로마 세계와 정치 체제를 바라보는 안목은 뒤떨어져서 카이사르를 암살해버린 영혼만큼은 순수했던 젊은이 이야기.

<그리스도의 동생>
사랑을 전하는 성자, 그러나 정작 그 가족은 그의 사랑을 멀리에서 지켜보며 그리움을 참아내야만 했던, 가슴 아픈 어머니의 애끓는 모정을 옆에서 지켜보며 형이 야속했던 동생의 이야기

<네로 황제의 쌍둥이 형>
열일곱 살에 황제가 된 네로. 초기의 치세는 평판이 좋았으나 의붓 아버지도 의붓 동생도 독살되고 어머니와 아내 그리고 스승인 세네카마저 죽음에 이르게 한 살인자라는 오명을 써야만 했던 황제에게 쌍둥이 형이 있어 그 모든 악역은 바로 이 형이 저지른게 아닐까 싶은 발칙한 상상 이야기.

<지옥의 향연>
기독교 전파 이전의 현세에서 살았던 자는 모두 지옥에서 살고 있다는 가정 하에 클레오파트라, 헬레나, 테오도라, 크산티페, 마리 앙투아네트가 모여 중국의 장칭과 일본 역사 속 여성을 품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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