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13 - 되돌려라! 저주받은 건의 외모를!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13
어필 프로젝트 그림 / 사회평론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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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 :: 그램그램영단어원정대13 - 외모편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13권부터는 기존에 배운 영단어의 원리를 응용해 '테마별'로 단어를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되었어요.
그동안 접두사, 접미사 등의 원리를 익히는 데 집중해 왔다면,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그 원리를 이용해 아이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어휘를 확장해 가게 되며, 이번 13권의 주제는 아이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주제 중 하나인 '외모'. 키, 몸무게,

 옷차림 등 외모와 관련된 흥미로운 어휘를 배울 수 있다.

 

 



그램그램영단어원정대는 마법노트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요~

 

그램그램영단어에 등장하는 인물들이예요.

 

그램그램영단어 외모편인 만큼, 만화 주인공들의 얼굴들이 좀.. 그러네요.

학습만화로 우리아이들에게 흥미를 끌어주는 그램그램영문법 이야기...

 


외모 표현에 대한 영단어 설명을 그림과 함께 설명해주니 이해가 쏙쏙~

단어속에 숨어있는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게되고, 암기까지 되네요.



모모의 형용사 마법 특강으로 외모를 표현 형용사도 자연스럽게 익혀요.

또 바로 응용도 해볼 수 있도록 예시까지 나왔네요~^^


 

워드펫 영단어 마법 QUIZ를 풀면서 이젠 보았던 내용들에 대해 자세히 알고 넘어갈 수있도록 되어있어요.

공부가 아니라 게임하듯 하면, 싫어하지 않고 재미있게 할 수 있어요.

 

그램그램영단어 책과 함께 활용하면 좋을 마법노트.

영어단어를 하루에 10개씩 15일이면 완성할 수 있어요.


 

그램그램영단어에서 배운 단어들이 마법노트에 이렇게 정리되어있네요.



하루에 2페이지 10개의 단어만 암기하면 15일동안 150개의 단어를 익힐 수 있어요.

그램그램영단어원정대로 배워보는 영단어 외모표현, 역시 아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함께

주는 이야기로 학습효과까지 누릴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네요.

 

다음권을 기대하게 만드는 그램그램영단어원정대, 재미난 내용으로 또 갖고오길 기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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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21 - Meal 시험을 통과해 최고의 팀이 되어라!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21
김덕영 그림, 김정욱 구성 / 사회평론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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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21 -  식사표현

 

 



그램그램영문법 원정대 21번째 문법이야기 '식사표현'

 

그램그램영문법원정대 1권~15권까지 접했던 우리아이들에게 이책은 인기 학습만화 책중 하나입니다.

봤던 내용을 2~3번은 더 보면서도 재미있다고 깔깔 거리는 아이들을 보면서,

영어를 정말 재미있고 흥미있게 접해주는 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책에서 다루는 '식사 표현'에 대한 영문법이야기도 정말 기대를 하며 책을 보게 되더라구요.


 

엄마는 모르지만, 두아이들은 아는 그램그램영문법에 나오는 주인공들!!

이 책안에서는 주인공들의 활약이 정말 대단하답니다.

 

이 책은 6가지 이야기를 통해 우리아이들에게 식사표현에 대한 영문법을 일러줍니다.

 

만화스토리로 알려주는 영문법 이야기!!

 

<그램그램영문법>이야기는 이 책의 저자는 영문과 교수로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의 문법공부를 위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영문법을 풀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스토리 뿐만 아니라 만화색감도 선명하고, 한컷 한컷에 담긴 만화들 표정이 모두

재미있어 아이들이 영어공부와 관련된 책이지만 이책을 더 더욱 좋아하는 것 같네요.

 

만화와 함께 보며 학습해 나가는 영어문법이 이렇게 게임식으로 나와 있어요.

 

이야기 중간중간 문법에 대한 정리를 깔끔하게 해주어 영문법을 모르는 아이도 한번씩

보고 넘어가며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식사예절에 관한 영문법이야기...알지 못했던 아이들도 이책을 본다면

무조건 알게 만들어 줍니다. 또 각 페이지의 만화주인공들 표정 정말 재미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왜 그램그램영문법 책을 보며 깔깔 거렸는지 이제야 알겠네요.

 

또 하나의 스토리가 끝나면 이렇게 'Word Hunter Training' 로 이야기에서 보았던 내용에 대한

떠올리며 퀴즈를 풀어 보도록 해주었어요.

정확히 몰라도 다시 앞으로 넘어가서 이야기를 보면 답이 있으니, 부담 갖지 않고 풀어도 됩니다.


 

이 책의 마지막에는 전체 스토리에 대한 '워드 헌터 실전 QUIZ'이 있어요.

하나하나 풀어가며 영문법에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램그램영문법만의 장점!! 바로바로 훈련노트가 함께 있다는 것.

본책에서 배웠던 내용에 대한 쓰기 노트예요.

노트에 식사표현에 대한 문장을 써보면서,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영문법을 재미있게 접근 시켜주는 그램그램영문법도서21-식사표현 책도

 우리 두아이들에게는 보고 또 보는 책이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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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별 왕자님 - 자율과 생활 계획 편 초등학교 생활 교과서 13
정진 지음, 안경희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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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어린이 : 황금별 왕자님

 

이 책을 읽는 우리 아이는 자기 할 일을 스스로 하는 습관이 생기며, 계획을 세우고 성취해 가는 즐거움을 알게 해줍니다.
초등교과연계로 '통합 1~2학년군 가족1-1 2. 우리 집 / 1~2학년군 국어③-가 2. 경험을 나누어요'에서 다루고 있어요.

 

 

스스로 할 줄 아는게 없는 금별이는 왕자병에 걸렸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손 하나 까닥 안하는 아이예요.

 

표지에서 보는 그려진 금별이의 모습도 정말 자기 손으로 뭐하나 하나도

안하고, 남이 해주는 걸 받고만 있네요~





"선생님, 황금별 때문에 못살겠어요. 제 책상 좀 보세요!"

그러고 보니 금별이의 알림장과 색연필, 필통까지 수아의 책상으로 넘어가 있었어요.

금별이의 책상에는 종합장과 연필 등 온갖 학용품이 다 올라가 있어 지저분했어요.

 

금별이의 책상이 지저분해 자신의 책상까지 지저분해졌다며,

선생님께 하소연을 하는 수아는 화가 머리끝까지 났어요.



 

"어젯밤에 숙제 한 거 다 넣었어? 준비물은 다 챙겼고?"

금별이는 자신 있게 고개를 끄덕였어요.

"좋았어! 역시 황금별이야!"

이모의 칭찬에 금별이는 입이 헤 벌어졌어요.

 

금별이는...아침에 알람 소리에 혼자서 깨어나고, 혼자 세수하고 옷을 챙겨 입었어요.

밥도 챙겨 먹고, 학교 숙제와 준비물 챙기기도 알아서 척척했어요.

엄마는 금별이의 달라진 모습에 기뻐서 어쩔 줄 몰랐어요.

아빠도 '우리 금별이가 멋진 형이 되었다'고 좋아했어요.

금별이도 엄마, 아빠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했고,

숙제 하는 것도 준비물 챙기는 것도 왠지 신이나서 즐겁게 했어요.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지만 밥 먹는 것, 옷 입는 것, 가방 챙기는 것 모두다 혼자 하지 않아요.
어느 날 할머니가 고모네 가족을 따라 캐나다로 이민을 가시고, 엄마는 동생을 낳고 산후조리원에 있는 한 달
동안 금별이는 호랑이 이모 집에서 지내게 되었어요.
그곳에서 생존을 위해 '스스로 어린이'가 되었어요.

처음에는 멋모르고 사촌 형을 따라 하기만 했는데, 스스로 한 작은 일로 칭찬을 듣게 된 것이 기분 좋아진
금별이는 스스로 무언가를 하는 것에 자신감을 붙이게 되고, 방학을 맞아 한가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재미를 붙였답니다.

이책을 보니 우리 둘째가 학기초에 했던 행동들을 생각해 보게 되네요.

스스로 가방정리를 안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물건을 학교에 두고 오는 일이

많았는데, 학교에서 칭찬스티커를 받으면서부터 행동이 달라졌어요.

정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더니, 우리아이들의 생활 습관도 달라지게 만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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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 : 지구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
유기영 외 지음, 조문섭 감수 / 스토리버스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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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호기심과 흥미를 심어주는 스토리버스 과학!

 

스토리버스 : 융합과학 지구

 

스토리버스 두번째로 보게된 책은 지구예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서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책으로 좀더 자세히 알아 보게 되었어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책으로 과학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오늘 보게된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도서는 지구예요.

 

 

지구는 태양계에서 3번째 위치해 있는 행성으로 생물이 살 수 있는 유일한 행성이예요.

대기가 있어 숨을 쉴 수 있고, 넓은 바다로 둘러싸여 푸른빛을 띠며, 단단한 암석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지표면 아래를 뚫고 들어가면 마그마가 아주 뜨겁게 끓고 있어요.

 

 

초등 4,5학년 교과내용에서 배우게 될 내용을 앤서니는 스토리버스로 먼저 만났네요.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1년에 한 바퀴씩 공전해요.

또 23.5º 기울어진 자전축을 중심으로 하루에 한 바퀴씩 자전을 해요.

우리는 느끼지 못하지만 지구의 자전 속도는 시속 1,670Km 정도예요.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천제인 달은 지구 주위를 돌고 있는 위성이예요.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지만 태양 빛을 반사하여 아름답게 빛나고 있어요.

또 달은 중력이 약하기 때문에 대기를 유지할 수 없으며, 운석이 달 표면에 그대로 충돌하여

크고 울퉁불퉁한 크레이터를 만들었는데, 물과 바람이 없어 침식 작용이 일어나지 않아

한번 만들어진 지형이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어요.

 

 

 

크고, 자세히 나온 사진이 지구와 달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게하네요.

 

 

스토리버스 지구에서 보게 될 내용들이예요.

지구에 대한 8가지 스토리가 담겨있어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은 만화는 아이들에게 편안하게 스토리텔링을 즐길 수 있게 해주어요.

 

 

 

8가지의 소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캐릭터가 각각 펼쳐 내는 옴니버스 구성이예요.

 

또 학습만화는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관련 지식을 쌓게 해주고 있어요.

이부분이 학습만화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게 해주었어요.

이렇게 본 내용들을 모두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만화만 보는 것 같지만, 그안에 든 지식과 정보 학습내용도 모두 기억하고

있으니, 학습만화의 효과가 어느정도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세계적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유럽에 화산재가 뿌려졌던 기사 내용을 담고 있네요.

 

2010년 아이슬란드 남부의 빙하 아래에서 화산이 폭발하여 화산재가 노르웨이와 영국,

스코틀랜드를 거쳐 유럽 곳곳에 퍼져 나갔고 뜨거운 용암이

빙하와 얼음을 녹여 화산 주변 지역에 때아닌 홍수가 일어났어요.

 

이 사건으로 유럽의 항공 교통마비가 되어 하루 평균 2억 달러의 피해를 보았고,

 전 세계의 회사에 수백만 톤의 화물이 운송되지 못하기도 했어요.

 

자연재해의 피해는 인간이 어찌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3학년 2학기 과학시간에 배웠던 '암석과 광물' 이야기가 여기 담겨있네요.

 

지구의 지표면에 딱딱한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암석들은 비와 바람,

 열과 압력을 받으며 성질과 모습이 변해요.

암석은 만들어진 장소와 방법에 따라 퇴적암, 변성암, 화성암으로 나누어져요.

 

암석과 광물이 다양한 모습으로 바뀌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각각의 성질에 따라 집도 만들고, 도자기 유리등을 만들 수 있어요.

 

브로마이드에서 볼 수있는 모습이네요.

태양 주위를 큰 원으로 그리며 도는 지구의 모습을 공전 운동이라고 해요.

또 지구는 제자리에서도 빙글빙글 도는데 이것은 자전 운동이라고 해요.

 

지구의 자전이 멈춘다면?

하루 24시간, 낮과 밤이 번갈아 바뀌던 시간의 주기가 변하게 될 거예요.

어떤 지역은 바닷물이 마르고, 어떤 지역은 바다에 잠기게 된답니다.

 

또 지구에 고르게 퍼져 있던 대기 농도가 변해 숨 쉬기가 힘들어져요.

지구 속에서 층을 이루던 맨틀, 외핵, 내핵이 이동하면서 지진이 일어나게 되어요.

 

지구의 자전이 멈춘다면 정말 어마어마한 일이 일어나는 거네요.

앤서니는 지구의 자저니 멈추지 않고 계속 열심히 돌고, 돌고 돌았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8가지 스토리로 보는 지구 이야기를 보면서 지구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라 평범하게 생각했지만,

조금이라도 달라진다면 전세계에는 큰 재앙이 생길 것이예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으로 본 지구... 많이 봐왔던 내용이지만 오늘 스토리버스에서 본

내용은 더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다고 하네요.

 

교과과정에 나오는 내용들이 많아서 학교교과연계해서 보여주면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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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물 도둑을 잡아라 지구를 살리는 어린이 5
최형미 글, 소복이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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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 - 우리집 물도둑을 잡아라

 

 

'우리집 물 도둑을 잡아라'는 지구를 살리는 어린이 다섯번째 책으로 우리의 작은 실천과
노력으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환경시리즈 책이예요.

 

 

 

우리나라는 물부족 국가예요.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 국민들은 물을 펑펑 쓰고 싶은 만큼 사용하고 있어요.

언제곧 물이 귀해질지는 아무도 모르나 지금처럼 쓰다가는 곧 물이 바닥이 날지도 몰라요.

 

이런 메세지를 '우리집 물 도둑을 잡아라'에서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정보로 알려줍니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도도해는 하루에 물티슈 한 통은 기본으로 쓰고 휴대용 살균제를 가지고 다니는 깔끔쟁이예요.

또 도도해의 엄마는 삶의 모토가 '청결'로 매일 빨래와 청소로 쉴 틈이 없어요.

 

젊은 시절 수자원 공사에서 일했던 경비할아버지는 퇴직후 도도해네 아파트에서 경비 일을 하세요.

아파트 공원에 작게 텃밭도 일구고, 환경에 관심도 많으세요.

 



깔끔한 도해네 가족과 새로오신 경비 할아버지 사이에 물 사용량을 두고 사사건건 신경전이 벌어지는데...

매일 샤워를 하는 도해, 어느날 아침에 얼굴에 난 뽀루지를 엄마에게 보여주니,

엄마는 정수기를 들여야 겠다고 하십니다.

 

 

저부터도 수돗물보다는 정수기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더 깨끗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헌데, '수돗물보다 정수기 물이 안전할까?'라는 질문을 보니, 갑자기 의구심이 생기네요.

 

정수기 물이 수돗물 보다 건강에 더 않을 수 있다는 결과가 있다니...

정수기 필터를 잘못 관리하면 세균이 번식하여 더 안좋은 물일 수 있다고 하네요.

 

수돗물도 염소를 넣어 소독하니 찜찜하고, 하지만 수돗물을 받아 두고 두세 시간이 흐르면

염소 성분이 사라져서 그냥 마셔도 안전하지만, 보리차나 둥글레 차를 넣어 끓여 마셔도 좋다고 해요.

또, 우리집 수돗물이 안전한지 알고 싶다면 수질검사를 받아 보면 된다고 하네요.

 

 

 

지구 표면의 70%가 물인데두 불구하고 물이 부족한 이유가 뭘까요??

물에도 종류와 급수가 있기 때문에 지구상의 모든 물을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지구상의 물 중 97%가 바로 바닷물이예요.

바닷물은 소금기가 있어 우리가 바로 먹고 씻는데 사용할 수 가 없어요.

나머지 3%를 차지하고 있는 민물도 대부분 빙하 상태와 얼음으로 갇혀 있어 바로 먹을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유엔에서는 물자원 부족을 염려해서 '물의 날'을 제정하기도 했고, 세계적으로 물 부족 국가를

발표해서 물 절약을 강조하고 있어요.



 

 

우리나라 사람 한 명당 하루에 400리터 이상의 물을 사용하는데, 그중 절반을 화장실에서 소비해요.

하지만, 화장실에서 물을 아껴쓸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 변기 수조에 물 채운 병1.5리터를

넣으면 변기 사용 물의 20%를 아낄 수 있어요.


 

전 세계적으로 물이 부족해요. 아프리카나 중동 지역은 사막으로 뒤덮인 곳이 많아 물 부족 현상이 심해요.

현재도 물부족 국가가 많은데 앞으로는 더 심해질 것이라고 해요.

 

물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존재이고 아주 신비한 능력도 갖고 있어요.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 이예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하여 UN이 제정. 선포한 날이예요.

UN은 1992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정하고 무분별한 개발로 인하여 환경이 파괴되고

주변 강이나 바다가 오염됨으로써 먹을 수 있는 물이 점차 줄어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협력하여 이를 개선하자는 취지로 제정했어요.

 

경비할아버지에게 물의 소중함과 얼마나 낭비되고 있는지를 듣고,

이렇게 쓰다간 앞으로 또 어떻게 될련지도 듣게 되었어요.

그래서 도해네 가족은 '우리집 물 절약 수칙'을 만들어 지키기로 했어요.

 

- 우리집 물 절약 수칙-

1. 설거지는 설거지통에 담그자!

2. 샤워 시간을 줄이자!

3. 양치질할 때 컵을 사용하자!

4. 빨래는 무조건 모아서 하자!

5. 변기 똑똑하게 사용하자!


도해네 물 절약 수칙을 보며, 우리집에서도 이 내용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행히 5가지 중에서 4가지는 지키고 있는데, 오늘 바로 변기 수조에 당장 1.5리터 물병을 넣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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