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수학연산문제집 초능력 수학 연산

초능력 수학 연산 초등 수학 6-2 - 바른 계산, 빠른 연산! ㅣ 초능력 수학 연산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8년 12월

초등수학의 기초는 연산학습! 정확한 문제풀이의 습관은

정답률을 높이는데 중요하지요. 

그래서 초등생 아이 수학 연산학습 꾸준히 하고 있는데,

이번 여름방학에는 동아출판에서 초능력 수학 연산 문제집으로

수학연산의 기초실력을 키워 보려고 합니다. 

동아출판 초능력 수학 연산 6-2

초등수학연산문제집 초능력 수학 연산은

교과서 모든 영역별 계산 문제를 단원별로 묶어 한 학기를 끝낼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도 초등학교 때 배운 수학 연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식을 배우게 됩니다

수학 연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성, 계산 실수를 하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루 2쪽 10분 완성으로 정확한 연산 쓰기 학습!!
 중요 단원 연산 강화 학습!! 연산 적용 문제 해결 학습 !!

 

교재 맨 앞에 있는 학습플래너에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워보고

규칙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습관을 갖게 해주면 좋아요.

그날그날 학습한 것을 체크하며 자기주도학습을 해주었네요.

 

 

내년이면 중1이 되는 둘째 6학년은 그동안 배웠던 초등수학의

기초를 점검하고 마무리하는 기간으로 정해보았어요.

그래서 아무래도 이번 여름방학도 정신없이 문제집을 풀어야 할 것 같네요. 

그동안 공부했던 실력을 기본으로, 초등력 수학 연산 6학년 2학기 과정을 풀어보았어요. 

초능력 수학연산문제집은 학년, 학기별 중요 단원을 집중 강화해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수학의 연산실력을 키워줍니다.

 

초능력 수학 연산 문제집 받고 하루에 2쪽씩 꾸준히 풀어 보았어요.

 

중간중간 초등수학연산 실력을 높여주는 

[실력up] 문제로 서술형 연산수학 연습문제를 풀어볼 수 있게 해줍니다.






교재 받고 꾸준히 학습한 결과 오늘로 18일차 문제까지 풀어보았어요.
초등6학년 2학기 1단원 수학 <분수의 나눗셈> 수학 연산 문제들을 풀어보았어요. 

초능력 수학 연산 문제집은 원리 단계에서 칸 노트에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면서

 바른 계산 원리를 이해하게 해주며,  연습 단계에서 제시된 가로셈 문제를 직접풀며

정확성을 높이게 해줍니다.  또 칸 노트에 세로셈을 옮겨 쓰고, 

자릿값에 맞추어 계산하면서 바른 계산을 연습하도록 해줍니다.

적용 단계에서 제시된 적용 문제를 가로셈으로 나타낸 다음 다시 정확성  올려줍니다.

칸 노트에 세로셈으로 옮겨 쓰고, 자릿값에 맞추어 계산하면서 문제해결력을 강화시켜주는

반복학습 훈련으로 수학 연산의 정확한 답을 풀어나가게 해주고, 

계산실수를 하지 않으며, 정확한 연산 쓰기 학습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중학수학 과정을 보니 정확한 풀이과정이 정답률을 높여주는데,

초능력 수학 연산 문제집으로 꾸준히 연산학습을 해주면 빠른 계산,

빠른 연산 효과로 정확한 답을 얻는데 도움을 줄 것 같네요.

이번 여름방학 초능력 수학 연산외에 한국사 공부를 위해

초능력 비주얼씽킹 초등 한국사 교재로 한국사 공부까지 계획세워봐야겠어요.

고등 내신대비 수학문제집 스타트업 고등수학 _ 상

숨마쿰라우데 스타트업 고등 수학 (상) 1854제 (2024년용) - 새교육과정 ㅣ 고등 숨마 수학 (2024년)
김승훈.김광용 지음 / 이룸이앤비 / 2017년 8월

중2 앤서니 학원에서 고등수학 예습 나가고 있어요.

선행을 안하려고 하는데, 저보다 아이가 학업에 욕심이

있다보니 선행을 나가게 되는 것 같네요.

고1 수학과정 마치고 복습차원으로 숨마쿰라우데

스타트업 고등수학(상) 1854제 수학문제집을 풀고 있어요.

고등 내신대비 수학 문제집!!

숨마쿰라우데 스타트업 고등수학(상) 은 반복수학문제집으로

개념을 이해한 후 반복학습으로 학습했던 과정들 익힐 수 있도록 해줍니다.

반복 학습이 진정한 실력을 키운다는 말에,

돌다리도 두들겨 건너고, 실수를 줄이기 위한 과정으로

숨마쿰라우데 스타트업 고등수학 문제집을 선택했네요.

숨마쿰라우데 스타트업 고등수학(상)에서 학습하는 내용을 차례로 먼저 살펴보았아요.

1. 다항식의 연산 / 2. 항등식과 나머지정리 / 3. 인수분해 / 4. 복소수 / 5. 이차방정식

6. 이차함수와 이차방정식 / 7. 삼차방정식과 사차방정식 / 8. 연립이차방정식 / 

9. 연립일차부등식 / 10. 이차부등식과 연립이차부등식 / 11. 평면좌표 /

12. 직선의 방정식 / 13. 원의 방정식 / 14. 도형의 이동

차례의 큰 타이틀만 봐도 머리가 어질어질... 고등수학은 언제봐도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고등수학 과정을 벌써 나간다니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1단원 다항식의 계산을 먼저 학습해 보았어요. 

숨마쿰라우데 스타트업 고등수학(상) 교재 구성은

단원별로 어떤 개념이 나오는지 개념설명을 해줍니다. 

각 단원에서 배우는 제시된 개념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개념을 이해했다면 개념 아래의 기본개념문제를 풀어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숨마쿰라우데 스타트업 고등수학(상)의 문제 구성은

각 개념을 확실히 잡을 수 있도록 쉬운 문제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학교 시험 맛보기로 실전 연습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각 소단원 학습이 끝나면 Mini Review Test를 통해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문제를 풀었는지 실력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Mini Review Test 는 소단원별로 시험에 출제되는 유형의 문제들을 모아

구성하였으며, 학교 시험이라고 생각하고 실전문제풀이 처럼 하는 것이 중요해요.

문제를 풀어가면서 문제 속에 적용된 개념이 어떤것인지 파악해가며 문제풀이를

하면 문제에 대한 개념파악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소단원 2차까지 학습 완료~

숨마쿰라우데 스타트업 고등수학 문제집은 고등 수학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이 학습하면 좋은 문제집이예요.

이렇게 반복학습으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데 반복학습을 통해 꼭 알아야할

기본개념과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에 적용하는 팁 등을 제대로 알아가며 학습할 수 있는

고등수학 문제집입니다.

집에서 혼자서 공부할 수 있는 복습용 교재로 딱인 숨마쿰라우데 스타트업 고등수학!!

쉬운문제들로 구성이 되었지만 그중에서는 학교 시험에 꼭 나오는 문제들로

구성이 되어 있기에, 시험 문제 유형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곧 기말고사 시험기간인데, 우선 소단원까지만 풀어보고 중등내신대비를 위해

잠시 멈췄습니다. 

그래도 아이가 푼 문제들을 보니, 실수도 했지만 스스로 수학공부에 대한 욕심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머지 분량은 여름방학기간 동안 다 풀어 나갈 수 있도록 해줘야겠어요.

투에고 공감에세이, 나는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 울었다

나는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 울었다
투에고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5월

홀로 외로운 그 밤 당신의 곁을 지켜준

투에고의 공감 에세이

「나는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 울었다」 RHK 

인스타그램 @two_ego 로 먼저 접한 

'나는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 울었다' 책 내용들

사십이 넘은 어른이라 고된 삶의 이야기를 잘 풀어주어

♥공감을 열심히 눌러보았는데, 제대로 책으로 볼 수 있게 

되어서 얼마나 기쁘던지...

사십넘어 한사람의 글에 열광해본지도 오랜만~

2019년도 새해부터 엄청난 일로 힘든 나날을

지내고 있던 때에 인스타에 올라오는 투에고님 글들 보면서

힘도 얻고 힐링도 되고 마음의 안정도 찾았네요.

살아 있다는 것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이 소리를 하면서 주변에서는 의지가 박약하다며

쯧쯧 혀를 찰지도 몰라

한데 처음부터 이렇게 나약했던 것은 아니야

참고 참다가

버티고 버티다가

힘듦의 무게를

지탱하던 힘을 상실한 거야

그럼에도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일어나야 해

다른 누군가에게는 

이런 내일도 간절하다는 것을 아니까

막막했던 나날              

가슴에 멍울이 진 것처럼 답답했고

긍정적인 생각은 단 한 가지도 들지 않았다.

어쩌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게 아니라

마지못해 견디고 있었다. 

하루를 버텨야 하는 무거운 강박감으로 인해

정신은 피폐해져만 갔다. 어두컴컴한 방에서

지그시 눈을 감은 채로 세상과 단절되어 있으면 

그나마 괜찮은데, 눈부신 바깥으로 나가는 순간부터는 

시계추가 멈춰버린 것처럼 고역에 시달려야 했다. 

일어나는 모든 일이 나를 둘러싼 환경과 여리고

나약한 나 자신이 만든 결과라 탓하며 더욱더 초라하게 

위축되어 갔다.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다                        

괜찮은 줄 알았는데

막상 괜찮지 않다.

참아야지, 참아야지 했는데

기어코 터뜨리고야 만다

꾸준히 애정을 줄 수 있을 거라 믿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밍숭맹숭하다

주어진 일에 지긋이 매달릴 거라 각오를 다졌는데

이제는 그 다짐이 무색해질 정도로 지긋지긋하다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다

미련              

진작 놓아야 했는데

안간힘을 다해 꽉 붙들고 있었어

줄을 잡고 있던 손은

살갗이 까지고 피가 나서

고통스러울 지경에 이르렀지

그래도 가버릴 것들은 

매정하게 다 떠나가더라

이럴 줄 알았으면

애초부터 잡지 말 걸 그랬나 봐

그럼 내가 조금은 

덜 다쳤을 텐데...

기억의 대비              

헤어 나올 수 없는 절망의 나락으로 빠졌을 때. 

간간이 떠오르는 행복이 그리 아플 수가 없다.

그래서인지 이제는 기쁨을 온전히 만끽하지 않는다.

또다시 감정이 대비되어 아플까 봐.

이별은 마음을 준 만큼 아프고, 나락으로 치달을 때는

올라갔던 만큼 아프다. 제아무리 화려한 순간도 지나가고

나면 찰나라고 느낄 만큼 공허하다.

하루하루를 최고의 날로 살 수만은 없다. 

오르락내리락하는 이 삶에서 내가 선택한 방법은 감정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조금은 미지근하게 사는 것이다

 

흘러가는 삶              

환경을 탓해본들

세상을 원망해본들

그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이제는 괜찮다고 말한들

아직도 힘들다고 말한들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가

이제는 안다

행복해지려 애써본들

짙은 우울을 감처본들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음을

그저 내 마음이 향하는 곳으로

흐르는 강물처럼 살련다

"누구나 그런 아픔을 안고 살아간다."

정말 다른 사람들도 이런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걸까?

위에 적은 글들은 이 책에서 

내가 제일 공감하고 위로 받았던 글들이다. 

 

인생의 중반 앞만보고 달려왔다

그래서 이제는 어느정도 자리잡고 

아이들과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 날들만

있을 줄 알았다.

예상치 못한 지난 10여년간의 일들이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할 줄은 몰랐다

혼자서 지난 몇개월동안 참으로 많이 

울며 내 인생을 내 환경을 탓하며 

힘들게 보내왔다.

어쩌면 첫 글처럼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도 많아다. 

하지만 내가 그러는 동안에도 

시간은 흐르고 내 삶은 살아지고 있었다.

아직도 완전 치유가 된건 아니지만

그 일들이 평생 잊혀지진 않겠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엄마를 위해서라도 

살아야하기에 흐르는 강물처럼 살아보려고 한다. 

누구의 위로도 마음에 와닿지 않던

그런 순간 우연히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나는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 울었다」

투에고의 글들이 나를 위로해 주었다.

나를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게 용기를 주었다.

안셀름 그륀 신부의 어린왕자, 마음에서 울리는 행복의 소리

안셀름 그륀 신부의 어린왕자
안셀름 그륀 지음, 이선 옮김 / 영림카디널 / 2019년 5월

마음에서 울리는 행복의 소리

「안셀름 그륀 신부의 어린왕자」 영림카디널

나라와 종교의 경계를 뛰어너멍 수많은 독자들의 영혼에 깊이 울림을

주고 있는 우리 시대 최고의 영성 작가, 안셀름 그륀

안셀름 그륀 신부가 앙투안 드 생택쥐페리의 「어린왕자」에서 우리 인생사에

귀감이 될 글들을 골라내고 거기에다 생각의 힘을 담아 새로운

'어린왕자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안셀름 그륀 신부는 "오직 마음으로 봐야 제대로 볼 수 있는 거야" 라는

어린왕자의 격언에 충실해 엄선한 글들에 자신의 생각을 정성스럽게 붙였으며,

어린 아이들이 현명한 철학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발.... 나에게 양 한마리를 그려줘!"

나는 비행기 엔진을 서둘러 고쳐야 했기 때문에 마음이 급했다.

그래서 나는 다음처럼 그림을 끼적거려놓고는 한마디를 건넸다.

"이것은 양의 상자야. 네가 원하는 양은 이 상자 속에 있어."

아주 놀랍게도, 내 어린 미술 비평가의 얼굴이 환해졌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원했던 거야.

아저씨는 이 양이 풀을 많으 먹을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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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사는 어린왕자에게 매혹당합니다. 어린 왕자는 그를 인간적인

삶의 신비로, 그리고 신뢰와 사랑의 신비로 인도합니다.

어린왕자는 산전수전을 다 겪은 비행사의 스승 노릇을 합니다.

비행사 또한 어린 왕자가 전하는 새로운 시선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수만 개의 별들 중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단 하나의 꽃을

사랑한다면 별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거야.

그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을 하겠지.

'저 곳 어딘가에 나의 꽃이 있다....' 그러나 양이 꽃을 먹어버린다면

그 사람에겐 모든 별들이 갑자가 사라지는 것이나 마찬가지야.

그런데 이것이 어떻게 중요하지 않단 말이야.?"

어린 왕자는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갑자기 흐느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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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는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스스로에게 물을 것을

요구합니다. 내 마음은 어디에 있는지요? 나는 무엇을 위해모든 것을 세상에

내어주고자합니까? 어린 왕자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사랑은 얼마나 중요합니까? 그 사랑은 또한 어떤 것입니까?

어떤 한 사람만을 위한 사랑입니까?

​어린 왕자는 고백했다.

"그땐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어. 꽃이 하는 말을 듣고 판단할 게 아니라

꽃이 하는 행동을 보고 판단했어야 했지. 꽃은 향기로 나를 가득 채웠고

나를 밝게 비춰줬어. 내가 도망치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 가련한 잔꾀 뒤에 숨어 있는 사랑을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꽃의 말들은 정말 모순이었어! 하지만 나는 너무 어려서 꽃을 사랑할 줄 몰랐던 거지."

사랑은 우리를 매혹시킵니다. 그러나 사랑은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어린 왕자는 사랑을 하는 방식에서 갈구하는 마음을 발견 할 수 있음을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웅리는 사랑하는 사람의 행동을 접하다 보면

때때로 "저 사람은 내 사람일 수밖에 없다"는 투의 자만심을 빠지고 그로 인해

편치 않은 상황에 직면하곤 합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이 무언가를 요구하면

종종 화가 날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행동의 이면을 볼 수 있어야합니다.

그 행동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사랑을 갈망하고 잇음을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아주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어린 왕자는 여우의 말에

머리를 담아두려고 따라 했다.

"사람들은 이 진리를 잊어버렸어." 여우가 말했다.

"하지만 너는 결코 잊지 않았으면 해. 네가 길들인 것은

영원히 책임을 져야 하지. 너는 네 장미꽃을 영원히 책임져야 해..."

"나는 내 장미꽃을 영원히 책임져야 해..." 어린 왕자는

여우의 말을 머릿속에 담기 위해 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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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의 눈이 마음과 이어져야

비로소 실감할 수 있습니다. 생텍쥐페리에게 본질적인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마음이 통해 사람을 가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사랑은 가슴에서 우러나와야 한다고 하지만 표현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표현이란 사랑의 감정을 나타내는 하나의 격식입니다. 격식 역시 절차처럼

사랑을 더욱 돈독하게 합니다. 우리가 이런 절차나 격식 없이 사랑을

하다 보면 그 사랑은 쉽게 사라질 수 있습니다. 사랑은 표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랑의 감도는 날로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어린왕자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은 참으로 신선하며

어린왕자는 모든 것을 아이의 눈으로 보며 물음을 던지고,

무엇보다도 사물을 마음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도덕적으로 살라고 하지 않으며,

무엇을 해야하는지가 아니라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존재로부터 당위가 나온다는 철칙에 충실하고 있으며,

어린왕자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인간적이고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지혜를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숨마주니어 중학영어 문장해석연습, 중학영어 독해 기본기 완성 프로그램

숨마 주니어 중학 영어 문장 해석 연습 1 - 중등 대표 문장 패턴 60개 30일 완성 ㅣ 중학 숨마 영어 문장 해석 1
김지영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8년 12월

영어에서 중요한 지문해석 독해의 기본을 잡아주는 것이

내신대비를 위해서 중요하지요. 

그래서 중학영어 독해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주기 위해

숨마주니어 중학 영어 문장해석 연습 교재를 통해

중학영어 독해 기본기를 완성해 보았습니다. 

중학영어 독해 기본기 완성 프로그램!

60개 패턴으로 독해의 기본을 잡는 중등학습서

「숨마주니어 중학 영어 문장 해석 연습 1」

숨마주니어 중학영어 문장해석연습 시리즈 는

 중학영어 교과서에서 뽑은 핵십 60개 구분을 실어

1,200여 개의 짧은 문장으로 

[대표구문학습 - 반복해석연습 - 마무리 Review Test]

3단계 학습을 통해 반복 훈련하는 워크북입니다. 

숨마주니어 중학영어 문장해석연습교재는 중학 영어 교과서에

나오는 주요 문장 패턴을 학년별로 60개씩 정리하여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충분한 해석연습과 복습을 위한 워크북 학습을 통해 

각 권에서 약 1,200여 개의 문장을 반복해서 해석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온라인부가서비스 <단어 테스트지>와 <본문 해석 연습지>를 

제공하여 부가적으로 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문장해석 로드맵을 살펴보고 '중학영어 문장해석연습' 학습을 어떻게 할지

먼저 살펴보고, STUDY PLAY를 세워서 체계적으로 꾸준히 학습하면 좋을 것 같네요.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 인포에서 문장 해석 연습을 위한 필수 지식을

통해 영문법과 문장해석에 대한 요령을 먼저 살펴볼 수 있네요. 

예비중등생 로간, 

내년이면 중1이 된답니다. 

둘째라 마냥 어린애 같아서 걱정이 많은데, 

중학영어 잘 따라갈 수 있을까 고민이에요.

그래서 반학기 좀 남은 초등학교 생활에서

미리 중학영어 문장해석 연습을 통해 

중학영어 독해 기본기를 다져보았습니다. 

 

CHAPTER 01. 문장의 틀

skill 01. 1형식 문장읽기 : 주어 + 동사

skill 02. 2형식 문장읽기 : 주어 + 동사 + 주격 보어

skill 03. 3형식 문장읽기 : 주어 + 동사 + 목적어

skill 04. 4형식 문장읽기 : 주어 + 동사 + 간.목 + 직.목

skill 05. 5형식 문장읽기(1) : 주어 + 동사 + 목적격 보어

skill 06. 5형식 문장읽기(2)

문장 해석 연습에서는 본문 skill 학습을 통해

1개의 대표 문자와 4~5개 연습 문장을 통해 

해석법을 확실히 익히며 학습하게 해주어요.

대표 문장을 앞세워, 문장 구조에 따른 해석법을

핵심만 간략하게 설명해주고, 문장 이해를 돕는 필수

어법에 대한 Tip도 함께 알려주고 있어요.

skill 01. 1 형식 문장 읽기

주어와 동사만으로 완전한 의미가 성립되는 문장으로, 

'주어가[는] 동사하다'라고 해석한다. 

이때, 의미를 더 풍성하게 해주는 수식어구가 함께 쓰일 수 있다. 

[해석의 key] 1형식 문장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동사로 go, come,

run, walk, sit, sing, work, live, swim, smile, cry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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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ll 02. 2형식 문장 읽기

-주어와 동사만으로 완전한 의미가 성립되지 않고, 주어를 보충하는

주격 보어가 필요한 문장이다. 

- '주어가[는] 주격 보어이[하]다' 라고 해석하고, 주격 보어로는

명사나 형용사가 쓰인다.

[어법tip] 감각동사인 look, sound, taste, smell, feel(~하게 보이다/들리다/맛이 나다/

냄새가 나다/느껴지다)은 보어로 형용사를 취한다. 

해석 연습문제를 풀면서 skill을 통해 학습한 

문장 해석법을 적용하며 학습할 수 있어요.

정확한 문장 해것이 필요한 설명은 <해석의 key>에서 제시해주고 있어요.

skill 03. 3형식 문장 읽기

- 주어와 동사만으로 완전한 의미가 성립되지 않고, 동사가 나타내는 행위의 

대상인 목적어가 필요한 문장이다.

- '주어가 목적어를 동사하다'라고 해석하고, 목적어로는 명사, 대명사, 동명사, 

to부정사 등이 쓰인다. 

[어법tip] 명사 역할을 하는 동명사, to 부정사, 명사절 등을 명사 상당어구라 하는데,

이들은 명사가 문장에서 하는 역할인 주어, 목적어, 보어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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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ll 04. 4형식 문장 읽기

- '~에게'에 해당하는 간접목적어와 '~을[를]'에 해당하는 

간접목적어를 필요로 하는 문장이다. 

- '주어가 간접목적어에게 간접목적어를 동사하다'라고 해석한다. 

[어법tip] 전치가 to, for, of를 이용해 4형식 문장을 3형식으로 변환할 수 있다.

to를 이용하는 동사 : give, send, tell, show, teach 등

for를 이용하는 동사 : make, cook, buy, get 등

of를 이용하는 동사 : ask 등

 

각 차트 학습 마무리는 Chapter Exercise로

각 Chapter별로 학습한 내용을 총정리하고 나아가 

내신 문법 및 독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총 4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볼 수 있게 해줍니다.

 

Chapter 02. 문장의 종류

skill 07. be동사 의문문 읽기

skill 08. do 의문문 읽기

skill 09. 의문사 의문문 읽기

skill 10. 명령문 읽기

skill 11. 「명령문, and[or]~」문장 읽기

skill 12. What 감탄문 읽기

skill 13. How 감탄문 읽기

skill 14. 부정형 부가의문문 읽기

skill 15. 긍정형 부가의문문 읽기

skill 07. be동사 의문문 읽기

「be동사 +주어~?」형태의 be동사 의문문은 '주어는 ~(이)니?', 

'주어는 ~에 있니?'라고 해석한다.

be동사의 부정형이 오면 '주어는 ~(이)지 않니?', '주어는 ~에 있지 않니?'라고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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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ll 08. do 의문문 읽기

「Do/Does[Did] + 주어 + 동사원형~?」형태의 do 의문문은 '주어는 ~하니[했니]?'라고 해석한다. 

Do/Does[Did]의 부정형이 오면 '주어는 ~하지 않(았)니?'라고 해석한다.

skill 09. 의문사 의문문 읽기

[어법 Tip] 의문사 의문문에서 Yes나 No로 답하지 않고, 묻고 있는

내용에 관해 구체적인 답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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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ll 10. 명령문 읽기

명령문은 주어를 생략하고 동사원형으로 시작하며, '~해라[하세요]'라고 해석한다.

「Don't[Never]+동사원형~」은 부정 명령문으로, '~하지 마라[마세요]'라고 해석한다.

[어법 Tip] 명령문에서 생략된 주어는 You이다. 명령문 뒤에 붙은「~, will you?」는

'~, 그래줄래?'라고 해석하며, 상대에게 확인을 받기 위해 쓴다.

 

skill 11. 「명령문, and[or]~」문장 읽기

「명령문, and~」는 '...해라, 그러면 ~할 것이다'로 해석하고,

「명령문, or~」는 '...해라, 그렇지 않으면 ~할 것이다'로 해석한다.

[어법 Tip] 「명령문, and[or]~」문장은 조건의 접속사 if를 사용하여 바꿔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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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ll 12. What 감탄문 읽기

 

「What(+a/an) + 형용사 + 명사 + 주어 + 동사!」는 '주어는 정말[얼마나] 형용사한

명사이구나[명사인가]!'라고 해석한다.

[어법 Tip] 복수 명사나 셀 수 없는 명사가 쓰인 경우 What 뒤에 부정관사

a나 an을 쓰지 않음에 유의해야 한다.

what 감탄문 읽기 [어법Quiz]에서 어법상 알맞는 것 고르기 한문제 틀렸네요.

skill 13. How 감탄문 읽기

「How + 형용사/부사 + 주어 + 동사!」는 '주어는 정말[참] 형용사하구나!' 또는

'주어는 정말[참] 부사하게 동사하는구나!'라고 해석한다.

[어법 Tip] 명사를 강조할 때는 What 감탄문을 쓰는 반면, 형용사나 부사를

강조할 때는 How  감탄문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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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ll 14. 부정형 부가의문문 읽기

「긍정문, 조동사[be동사] + not + 주격대명사?」 형태의 부정형 부가의문문은

'~, 그렇지 않니?' 라고 해석한다.

[어법 Tip] 부가의문문의 동사는 앞 문장의 동사에 따라 결정된다. 

be동사가 쓰인 문장 뒤에 오는 부가의문문은 be동사를 그대로 쓰고,

일반동사가 쓰인 문장 뒤에 오는 부가의문문은 do/does[did]를 쓴다.

 

skill 15. 긍정형 부가의문문 읽기

「부정문, 조동사[be동사] + 주격대명사?」형태의 긍정형 부가의문문은 '~, 그렇지?'라고 해석한다.

[어법 Tip] 「Let's (not) ~」은 ~하자/하지말자'의 뜻으로 권유나 제안을 할 때 쓴다.

긍정문이든 부정문이든 상관없이 끝에 「~, shall we?」를 붙여 부가의문문을 만들고 

'~, 어때?''라고 해석한다.

어법 Tip과 해석의 key만 제대로 살펴보면 문장해석하는데 어려움이 없네요.

 

Exercise 문제를 풀면서 각각 공부했던 skill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체크해 볼 수 있네요.

중학영어 독해 기본기를 잡아주는 '중학 영어 문장 해석 연습'

꾸준히 학습하다보면 영어 독해 기본기는 확실히 탄탄해질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