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 : 지구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
유기영 외 지음, 조문섭 감수 / 스토리버스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과학적 호기심과 흥미를 심어주는 스토리버스 과학!

 

스토리버스 : 융합과학 지구

 

스토리버스 두번째로 보게된 책은 지구예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서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책으로 좀더 자세히 알아 보게 되었어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책으로 과학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오늘 보게된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도서는 지구예요.

 

 

지구는 태양계에서 3번째 위치해 있는 행성으로 생물이 살 수 있는 유일한 행성이예요.

대기가 있어 숨을 쉴 수 있고, 넓은 바다로 둘러싸여 푸른빛을 띠며, 단단한 암석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지표면 아래를 뚫고 들어가면 마그마가 아주 뜨겁게 끓고 있어요.

 

 

초등 4,5학년 교과내용에서 배우게 될 내용을 앤서니는 스토리버스로 먼저 만났네요.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1년에 한 바퀴씩 공전해요.

또 23.5º 기울어진 자전축을 중심으로 하루에 한 바퀴씩 자전을 해요.

우리는 느끼지 못하지만 지구의 자전 속도는 시속 1,670Km 정도예요.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천제인 달은 지구 주위를 돌고 있는 위성이예요.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지만 태양 빛을 반사하여 아름답게 빛나고 있어요.

또 달은 중력이 약하기 때문에 대기를 유지할 수 없으며, 운석이 달 표면에 그대로 충돌하여

크고 울퉁불퉁한 크레이터를 만들었는데, 물과 바람이 없어 침식 작용이 일어나지 않아

한번 만들어진 지형이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어요.

 

 

 

크고, 자세히 나온 사진이 지구와 달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게하네요.

 

 

스토리버스 지구에서 보게 될 내용들이예요.

지구에 대한 8가지 스토리가 담겨있어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은 만화는 아이들에게 편안하게 스토리텔링을 즐길 수 있게 해주어요.

 

 

 

8가지의 소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캐릭터가 각각 펼쳐 내는 옴니버스 구성이예요.

 

또 학습만화는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관련 지식을 쌓게 해주고 있어요.

이부분이 학습만화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게 해주었어요.

이렇게 본 내용들을 모두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만화만 보는 것 같지만, 그안에 든 지식과 정보 학습내용도 모두 기억하고

있으니, 학습만화의 효과가 어느정도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세계적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유럽에 화산재가 뿌려졌던 기사 내용을 담고 있네요.

 

2010년 아이슬란드 남부의 빙하 아래에서 화산이 폭발하여 화산재가 노르웨이와 영국,

스코틀랜드를 거쳐 유럽 곳곳에 퍼져 나갔고 뜨거운 용암이

빙하와 얼음을 녹여 화산 주변 지역에 때아닌 홍수가 일어났어요.

 

이 사건으로 유럽의 항공 교통마비가 되어 하루 평균 2억 달러의 피해를 보았고,

 전 세계의 회사에 수백만 톤의 화물이 운송되지 못하기도 했어요.

 

자연재해의 피해는 인간이 어찌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3학년 2학기 과학시간에 배웠던 '암석과 광물' 이야기가 여기 담겨있네요.

 

지구의 지표면에 딱딱한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암석들은 비와 바람,

 열과 압력을 받으며 성질과 모습이 변해요.

암석은 만들어진 장소와 방법에 따라 퇴적암, 변성암, 화성암으로 나누어져요.

 

암석과 광물이 다양한 모습으로 바뀌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각각의 성질에 따라 집도 만들고, 도자기 유리등을 만들 수 있어요.

 

브로마이드에서 볼 수있는 모습이네요.

태양 주위를 큰 원으로 그리며 도는 지구의 모습을 공전 운동이라고 해요.

또 지구는 제자리에서도 빙글빙글 도는데 이것은 자전 운동이라고 해요.

 

지구의 자전이 멈춘다면?

하루 24시간, 낮과 밤이 번갈아 바뀌던 시간의 주기가 변하게 될 거예요.

어떤 지역은 바닷물이 마르고, 어떤 지역은 바다에 잠기게 된답니다.

 

또 지구에 고르게 퍼져 있던 대기 농도가 변해 숨 쉬기가 힘들어져요.

지구 속에서 층을 이루던 맨틀, 외핵, 내핵이 이동하면서 지진이 일어나게 되어요.

 

지구의 자전이 멈춘다면 정말 어마어마한 일이 일어나는 거네요.

앤서니는 지구의 자저니 멈추지 않고 계속 열심히 돌고, 돌고 돌았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8가지 스토리로 보는 지구 이야기를 보면서 지구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라 평범하게 생각했지만,

조금이라도 달라진다면 전세계에는 큰 재앙이 생길 것이예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으로 본 지구... 많이 봐왔던 내용이지만 오늘 스토리버스에서 본

내용은 더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다고 하네요.

 

교과과정에 나오는 내용들이 많아서 학교교과연계해서 보여주면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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