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보이 고학년 창작 도서관
권타오 지음, 심창국 그림 / 예림당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점점진화되고 발전하고 있는 로봇들 로봇은 점점 우리의 삶에 가까이 있고,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디지털 보이' 40년 후 우리에게 일어날 일들을 보여주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디지털 보이'로 40년 후의 우리의 모습을 함께 관찰해 보아요.

 


 


디지털 보이


 척척박사 천하무적 디지털 보이 승모, 냉동 인간 왕할아버지를 만나다!


'2055년, 냉동 인간 왕할아버지가 깨어났다!'


 



 

2030년 과학 혁명이 일어난 후, 로보 사피엔스(신체 일부를 기계와 바꿔 로봇과 결합한 사람을 가리킴)가 등장하는 시대를

거쳐 2055년이 되었고, 눈부시게 발전한 2055년 과학 도시, 그곳에 영하 196도의 냉동관에서 56년의

시간을 건너온 '냉동 인간' 왕할아버지가 깨어났다. 20세기에서 살았던 왕할아버지가 낯선 과학 도시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이런 건 옛날 조립 장난감처럼 보편화되었어요. 격투 로봇은 거기에 프로그램을 입힌 것뿐이죠.

그래 봤자 인간형 로봇인 휴보하고는 상대도 되지 않는 원시 로봇이랍니다.

머지않아 인간의 뇌를 탑재한 불멸의 로보 사피엔스도 등장할 겁니다."

 



 


왕할아버지의 수술이 성공했을 때 우리는 가족회의를 열었다.

엄마의 의견은 특수 프로그램이 내장된 교육용 휴보를 사자는 것이었다..

.

.

"왕할아버지는 자연을 좋아하지만 과학에도 관심이 많은분이야.

그 옛날 냉동 인간의 부활을 믿은 것만 봐도 알겠지?"


나는 홀로그램 전자 도서관을 열었다. 화면 가득 빼곡한 책을 본 왕할아버지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그중 <돈키호테>를 터치하자 자동으로 드라마가 시작되었다. 문장들이 한 줄 한줄 튀어나와 영상을 이룬다.

.

.

"글자로 된 옛날 책은 고고학자들이나 보는 거예요. 지금은 바로 영상이 되는 책이 대세죠.

물론 종이책으로 뽑아 보는 괴짜들도 있긴 하지만요."

책 내용들을 살펴보면,  정말 미래에는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겠구나 하고 느끼게 됩니다.

이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전시회장이나, 과학관에가면 우리의 과학의 발전속도와 로봇들의 변화를 볼 수 있거든요.

이렇게 된다면 살기 정말 편할 것 같기도 하지만....




56년이라는 시간을 건너온 왕할아버지, 2055년 최첨단 과학의 도시에 20세기에서 살았던 왕할아버지가 첫발을 딛게되었어요.
0과 1의 디지털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믿는 디지털 보이 증손자 승모는 아빠의 특명으로 왕할아버지의
적응 교육을 맡게 됩니다. 헌데 왕할아버지와의 만남은 처음부터 순탄하지 않았어요.
최신식 캡슐 식당에서 기분 좋게 식사를 마친 후, 화장실에 들른 왕할아버지가 그만 자동 변기를 끈채 볼일을
보게되어 냄새가 위생 농도를 초과하여 비상벨이 울리게 되었고, 식당주인은 안전 로봇을 두 대나 앞세워 나타났어요.
최첨단 과학 도시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승모는 정말 창피했지요. 



 


과학 도시의 일상은 왕할아버지가 상상했던 것 이상이었어요.
개인 심부름 로봇은 기본이고, 인간형 로봇 '휴보' 주인과 똑같이 생긴 아바타, 하늘을 나는 스카이카,
식품 스캐너는 버튼만 누루면 음식이 쏟아지고, 자동 수면기는 정확한 수면 시간과 꿀잠을 잘 수 있게 해주지요.
자동 변기는 앉아 있기만 하면 대장 마사지를 통해 쾌변을 보게 도와주고 정말 편하란 과학 도시에도 어두운 이면이 있었으니,
초기 로봇화 과정에서 일어난 나노 로봇의 부작용으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뒤, 과학화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자연 지대나 쓰레기 지대로 밀려나 살게 되었어요.
과학을 신뢰하는 과학 도시 시민들과 과학화를 반대하는 자연 지대 사람들 그리고 과학 도시에서 형성된 쓰레기 지대의 빈민들은
서로의 주장을 내세우며 불만과 신뢰하지 못한채 살아가고 있었어요.



정말 '디지털 보이' 이야기처럼 미래에 과학화 도시가 되어 로봇이 우리를 편하게 해주면 살기 좋아질까요?


 사람이 있어야 할 자리에 로봇이 대신한다면, 그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밀려나서 갈곳을 잃어 갈 것 같네요.

'디지털 보이' 책을 보면서 40년 뒤에 이런 삶이 펼쳐진다면 정말 대단할 것 같다, 편리할 것 같다라는 말을 하지만...

그것이 모두다는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웬지 지금보다 더 혼란스러워 질 것 같고, 사람들 간에 있어야 할 정이라는 것도 거리가 멀어질 것 같네요.


아이들은 '디지털 보이' 책을 보며, 미래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지만,

어른들은 이렇게 될까봐 두려워 하는 마음도 생기는 것 같네요.


하지만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기회와 행복이라면 긍정적으로 받아 들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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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8 : 곤충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8
이동학 외 지음, 김황용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스토리버스융합과학 8가지 스토리로 보는 곤충 이야기 no.8


스토리버스융합과학의 8번째 이야기 곤충.


곤충은 지구상에서 살아가는 가장 많은동물로 생태계에서도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요.
곤충은 머리, 가슴, 배 등 몸이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으며, 머리에는 중요한 감각 기관인 더듬이가 달려있고,
수많은 낱눈으로 이루어진 겹눈이 가장 큰 특징이예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8 곤충편에서는 곤충에 대한 정보를 곤충의 생김새와 곤충들의 성장 과정,
곤충이 살아가는 모습 등을 8가지 캐릭터들이 곤충과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 툰


"스토리버스 _ 융합과학 곤충 8"




8가지 스토리로 보는 곤충이야기 에서는


곤충의 생김새 / 곤충의 한살이 / 곤충의 집 / 곤충의 먹이 / 곤충의 생존 방법 / 곤충의 소통 방법 / 해충 / 사람과 곤충


등 다양한 정보를 재미있는 학습만화로 우리아이들에게 알려줍니다.


자연에서 늘 볼 수있는 곤충과 그렇지 않은 곤충들에 대해 알아가면서,

곤충들이 우리에게 필요할때도 있고, 해를 입힐 때도 있다는것을 알 수 있어요.


작지만 강한 생명체, 곤충


곤충들은 수만 개의 낱눈이 모여 겹눈과 예민한 더듬이, 얇지만 질긴 날개 등을 갖추고 있어 의외로 강해요.

곤충들은 빝을 내거나 소리를 통해 사랑을 고백하기도 하고,

화학 물질을 내뿜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사소통하는 놀라운 능력이 있어요.



곤충이 살아가는 모습


곤충들은 자신들만의 집을 지어서 알과 애벌레를 돌보거나 먹이를 저장하고,
몸을 보호하기도 해요. 어떤 곤충의 집은 자연적으로 통풍이 이루어지기도 하고,
작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 등 굉장히 과학적으로 설계되어 있는 것이 많아요.
곤충들은 몸의 무늬나 다양한 공격과 수비 방법을 활용하여 자신의 몸을 보호하며 살아가기도 해요.



사람과 영향을 주고받는 곤충


곤충의 뛰어난 감각 기관이나 몸의 구조, 생활 방식 등은 우리 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해요.
하지만 농작물을 망가뜨리거나 병을 옮기는 등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기도 해요.



스토리버스융합과학 책은 초등 교과서를 밀도 있게 분석하여 중요 키워드를 40개의 대주제로 분류하였어요.
교과목에서 뽑은 40개의 대주제는 통합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융합형 구성으로, 통합적이고 창의적인
학습효과를 준답니다.



또, 스토리버스는 8가지의 캐릭터로 구성된 신유형 옴니버스 책으로 아이들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학습에 관한 내용을 만화이야기로 들려주어 책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있어요.
각각의 만화는 아이들이 가장 집중력을 발휘하는 12쪽 분량의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한편의 이야기를 읽더라도 그 내용이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스토리버스에서는 이렇게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곤충들의 뛰어난 특징을 살펴 볼 수 있어요.




곤충의 특별한 감각기관


곤충은 육각형 모양의 낱눈이 벌집처럼 모여서 이루어진 겹눈으로 움직이는 물체를 잘 포착해요.
홑눈으로는 어둠과 빛, 물체의 형태를 볼수 있으며, 입체적인 시각을 통해 아주 작은 먹잇감도
정확하게 잡아내며, 적이 나타나면 빠르게 도망칠 수 있어요.


곤충의 완전 탈바꿈


곤충이 자라는 방법에는 '완전 탈바꿈'과 '불완전 탈바꿈'등 2가지 방법이 있어요.
'완전 탈바꿈'은 알에서 깨어나 애벌레가 되었따가, 번데기를 거쳐 어른벌레가 되는 과정이며,
나비, 무당벌레,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등 많은 곤충들이 탈바꿈 해요.


곤충의 불완전 탈바꿈


알에서 깨어나 애벌레가 되었다가 여러 차례 허물만 벗고 어른벌레가 되는 과정을
'불완전 탈바꿈'이라고 해요. 번데기 과정을 거치지 않아서 애벌레 시기에도 어른벌레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메뚜기, 사마귀, 잠자리 등이 불완전 탈바꿈을 하는 곤충이예요.


놀라운 곤충 건축가


흰개미는 커다란 집을 만드는데, 어떤 집은 10cm가 넘을 정도로 높아요.
진흙과 침과 배설물을 섞어서 지은 집이 콘크리트로 지은 집만큼 안정적이고 튼튼해요.
보기에는 투박한 흙탑같이 보여도 흰개미의 집은 매우 과학적으로 설계되어 있어요.


물에서 사는 곤충


게아재미, 물장군, 장구애비, 물방개 등은 물에서 완벽히 적응하여 평생 물에서 살아요.
하지만 이와 달리 반딧물이나 잠자리, 모기, 하루살이 등은 어린 시절만 물에서 보내요.



곤충의 입은 어떻게 생겼을까?


곤충들은 저마다 입의 생김새가 달라요. 각자 먹이를 쉽게 먹을 수 있는 모양으로 발전했기 때문이예요.
나비와 나방은 빨대 모양의 입으로 꽃에서 꿀을 빨아 먹으며, 잎꾼개미의 잎은 잎을 잘라서 운반하기 좋은
형태로 되어있어요. 파리는 스펀지처럼 생긴 뭉뚝한 이픙로 꽃가루나 음식물을 핥아 먹어요.
사슴벌레는 솔 같이 생긴 입술혀로 먹이를 끌어 모아 빨아 먹어요.



곤충들의 경이로운 위장술


곤충들은 적들로 부터 보호를 하기 위해 몸색깔이 주변색과 비슷해 지는 경우가 많아요.
방아깨비는 녹색이지만, 풀이 시든 환경에서는 갈색으로 태어나기도 해요.
제비나비 애벌레는 뱀처럼 생긴 무늬로 천적을 위협하면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개똥벌레는 비눗방을처럼 거품을 만들고 그 속에 몸을 숨겨요. 침을 뱉어 놓은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곤충이 숨어 있을거라곤 상상도 할 수 없지요.



춤으로 말해요.


꿀이 많은 꽃을 찾은 꿀벌은 서둘러 벌집으로 가서 다른 벌들에게 꽃의 위치를 알려줘요.
벌은 춤으로 위치를 전달하는데 꽃이 100m안에 있으면 원을 그리며 춤을 추고,
100m 이상 떨어져 있으면 빙빙 돌며 '8자 춤'을 추며, 춤추는 속도가 느릴수록 꽃이 더 멀리 있다는 뜻이예요.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해충


자연환경을 아름답게 하고, 사람에게 이로움을 주는 곤충이 있는가하며,
사람에게 해를 끼치고 성가시게 하는 곤충, 즉 해충도 있어요.

몇 년 전, 호주 뉴 사우스 웨일스 지역의 농가가 '메뚜기 비'처럼 보이는 수백만 마리의
메뚜기 떼로 인해 피해를 받았어요.
지구 온난화가 진해오디면서 우리나라의 기후에는 꽃매미가 살기에 적합한 환경이 되었고,
꽃매미는 나무의 즙액을 빨아 먹는 등 농가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어요.





파리는 해충일까?


파리는 음식물을 옮겨 다니며 이질, 콜레라, 장티푸스 등 전염병을 옮겨서 해충이라고 부르지만,
동물의 시체나 배설물, 썩은 음식 등을 먹어서 없애기도 했어요.
벌이나 나비처럼 꽃의 수분도 돕고, 새나 거미, 곤충들의 먹이가 되어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어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곤충이야기를 통해서 곤충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었는데,

작고, 힘없어 보이는 곤충도 개체수가 많아지면 무서운 힘을 발휘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또, 시골 외할머니댁에만 가면 귀찮게 하는 파리가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니,

이걸 잡지 말아야 겠다고 합니다.


스토리버스 융합고학 곤충이야기를 보며, 알고 있었던 내용에 더 많은 정보를 얻게되었고,

또, 학교 교과과정에 나오는 내용들이 담겨있고 교과수업받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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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7 : 포유류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7
이동학 지음, 김원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스토리버스융합과학의 7번째 이야기 포유류.


사람은 포유류에 속해 있어요.

우리와 친근한 동물 고양이나 개, 원숭이 등 우리와 친숙한 많은 동물들도 포유류에 속해 있어요.

포유류의 가장 큰 특징은 새끼를 낳아 젖을 먹여 키운다는 것이예요.

땅에서는 물론 바다에서도 많은 포유류 동물들이 지구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어요.

땅과 바다 각각 어떤 동물들이 포유류에 속해 있는지, 스토리버스를 타고 함께 알아보아요.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 툰


"스토리버스 _ 융합과학 포유류 7"

 

 


8가지 스토리로 보는 포유류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고양이과 동물 / 개과 동물 / 영장목 동물들 / 발굽이 있는 동물들 / 쥐목 동물들 / 땅에 사는 포유류 / 바다에 사는 포유류 / 박쥐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포유류에 대한 이야기가 스토리버스에는 재미있는 캐릭터를 통해서 배울 수 있어요.



스토리버스는 본 내용에 들어가기 전에 우리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보게 될 내용을 인트로를 통해

살짝 맛뵈기 식으로 보여주고 흥미를 끌어 주고 있어요.


우리에게 친숙한 고양이과 동물과 개과 동물은 포유류예요.


고양이과 동물들은 날카로운 송곳니로 먹이를 사냥하고, 방향과 위치를 찾는 역할을 하는 수염이 있어요.
개과 동물들은 후각과 청각이 매우 예민하고, 서열이 엄격한 무리 생활을 하는 것이 특징이예요.


포유류의 번식 왕, 쥐목 동물


쥐목 동물들은 한 번에 여러 마리의 새끼를 낳아요.
몸집이 작아서 다른 동물들의 공격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새끼를 많이 낳는 것으로 종족을 유지해요.
쥐목 동물들은 지구의 거의 모든 곳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포유류의 약 40%를 차지할 정도로 번식력이 엄청난 동물이예요.



날 수 있는 유일한 포유류, 박쥐


하늘을 나는 박쥐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는에 뜨진 않지만, 사실 포유류의 4분의 1이상을 차지할 만큼 그 수가 무척 많아요.
박쥐는 밤에 돌아다니기 때문에 낮에는 거꾸로 매달려 잠을 자고, 거꾸로 매달린 채로 새끼도 낳을 만큼 편하게 느껴요.
갈고리처럼 흰 발톱이 쉽게 매달릴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스토리버스융합과학 책은 초등 교과서를 밀도 있게 분석하여 중요 키워드를 40개의 대주제로 분류하였어요.
교과목에서 뽑은 40개의 대주제는 통합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융합형 구성으로, 통합적이고 창의적인
학습효과를 준답니다.



또, 스토리버스는 8가지의 캐릭터로 구성된 신유형 옴니버스 책으로 아이들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학습에 관한 내용을 만화이야기로 들려주어 책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있어요.
각각의 만화는 아이들이 가장 집중력을 발휘하는 12쪽 분량의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한편의 이야기를 읽더라도 그 내용이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고양이과 동물외에 다양한 고양이과 동물들에 대해 알아보아요.


고양이과 동물은 호랑이, 사자, 표범, 치타가 속한 대형 고양이류와 고양이와 퓨마, 삵이 속한 소형 고양이류로 나눌 수 있어요.
모두 다른 동물을 잡아 먹는 육식 동물이며, 몸이 유연하고 뼈대가 강하고, 나무타기 선수이며, 밤에 주로 활동해요.




무리 지어 사는 개과 동물


야생에 사는 개과 동물은 사나운 육식 동물이예요.
늑대와 자칼, 코요테 등 대부분의 개과 동물은 엄격한 서열과 행동 규칙을 지키며 무리지어 살아요.

개과 동물의 코는 냄새를 잘 맡기 위해 항상 젖어 있어요.
냄새로 위치를 기억하고, 다른 동물이 암컷인지 수컷인지도 알수 있어요.
사람보다 수백 배나 더 정확할 정도로 후각이 예민해요.

너구리는 개과 동물중에서 유일하게 겨울잠을 자는데, 자다가 배가 고프면 일어나서
물도 마시고 먹이를 찾아다니기도 해요. 위험이 닥치면 죽은 척을 하다가 잽싸게 도망가기도 해요.



사람과 비슷한 영장목 동물들


영장목 동물은 사람을 포함해 원숭이, 침팬지, 오랑우탄등을 말해요.
영장목 동물들은 지능이 높고, 무리지어 살면서 활발하게 사회생활을 해요.
도구를 사용하며, 사람처럼 표정으로 감정을 전달하기도 해요.

또 영장목에 속하는 동물들은 모성애가 아주 강해서 새끼를 낳으면 품에 않고
다니면서 정성껏 돌본답니다.




아기 주머니가 있는 동물


포유류는 대부분 엄마의 배 속에서 모습을 갖추고 태어나요.
하지만 다자라지 못한 상태로 새끼를 낳는 동물이 있는데 이 동물들을 '유대류'라고 해요.
아기 주머니가 있는 캥거루와 코알라가 바로 유대류예요.



 

.

바다에 사는 포유류


바다에 사는 포유류는 땅 위에서 아주 둔하지만, 물속에서는 능숙하게 움직여요.
대부분 고래처럼 피부 아래 두꺼운 지방이 있어서 물속의 강한 추위도 이겨낼 수 있어요.
바다에 사는 포유류에는 듀공, 해달, 물범, 바다코끼리 등이 있어요.


 

날 수 있는 포유류


박쥐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동물이지만, 쥐목 다음으로 종류와 수가 많아 전 세계
포유류의 4분의 1이상을 차지해요.
날개를 가진 유일한 포유류이며, 시간당 최고 50km의 속도로 날 수 있어요.


어미 박쥐는 새끼를 안고 젖을 먹이면서 키워요.
새끼는 태어난 지 3주 정도 지나면 스스로 하늘을 날 수 있어요.




추운 겨울 집안에서 스토리버스융합과학 책 보며 방학 생활 잘 보내고 있어요.


스토리버스융합과학 포유류 책보면서 포유류 동물에 대해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었어요.

거꾸로 매달려서 새끼를 낳는 박쥐, 세계 포유류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쥐목동물...

모두모두 재미있게 스토리버스 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책을 다 보고 난뒤에는 형이랑 포유류 동물들 이름을 적어가며 빙고게임까지 하며 마무리 했답니다.

스토리버스융합과학은 교과연계 부분의 구성이 탄탄하니, 수시로 읽어주면 교과내용 배울 때 이해가 정말 많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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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터 메가스터디 초등 메가 과학적 사고력 4권 - 초등학교 4학년 초등 메가 과학적 사고력 4
메가북스 초등과학 연구회.메떼오르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메가북스 :: 메가 과학적 사고력 4권

 

 

메가 과학적 사고력은 기계적인 암기가 아닌 사고력을 활용해 과학 개념을 이해하도록 구성되어있어요

메가 과학적 사고력으로 올겨울 방학 아주 알차게 보내고 있어요.

매일 1장씩 풀면서 과학 개념을 이해하고 사고력 문제도 풀면서 초등 과학 개념을 완성시키고 있어요.

 

 

 

메가북스 - 메가 과학적 사고력 4권(초등 4학년)

 

"일등은 생각하는 힘이 크다!

지루하지 않고, 밀리지 않게 사고력을 향상시킨다."

 

 

메가 과학적 사고력 4권에서는

식물의 생활 / 물의 상태 변화 / 거울과 그림자 / 지구와 달

에 대한 내용을 학습하게 되어요.

 

 

 

메가 과학적 사고력은 하루 1장씩 일주일에 5일차씩 학습하도록 되어있어요.

하루에 1장씩 공부하니, 부담되지 않고 학습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각 주차의 학습을 시작하기에 앞서  '학습목표'와 '학습내용', '원리알기'를 통해 그 주에 학습하는

내용을 살펴 보고, 원리를 이해하는 설명이 담겨있어, 학습하는데 도움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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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식물


학교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식물 / 여러 가지 식물의 공통점과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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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 주변에서 자라는 식물의 이름


생김새 때문에 이름 붙인 식물 / 특징 때문에 이름 붙인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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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 식물의 잎을 생김새에 따라 분류하기


잎의 전체적인 모양이 좁은가? / 잎의 가장 자리가 갈라져 있는가? / 잎이 붙어 있는 모양이 홀잎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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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 식물의 생김새나 특징을 이용한 예


도깨비바늘, 연꽃잎, 덩굴장미의 생김새나 특징을 이용한 예 / 그 밖에 생활 속에서 식물의 생김새나 특징을 이용한 예



1일차 ~ 4일차 까지는 일상생활에서 관찰하고 볼 수있는 내용에 대한 개념을 알려주고,

관찰, 측정, 분류, 추리등의 융합형 문제로 탐구 능력과 사고력 향상 시켜주는 재미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학습 할 수 있어요.



5일차 : 식물의 생김새 정리하기


5일차에서는 1주차에서 학습한 내용을 전체적으로 정리해 보기!!

 내가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학습한 내용을 점검해 볼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사고력 확장하기'를 통해서 관찰과 추리를 해보면서 사고력을 키워 나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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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이야기'에서는 우리 생활에서 관찰할 수 있는 과학에 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어요.

'자기 점검하기'를 통해 5일 동안 제대로 학습을 했는지 스스로 체크해 볼 수 있어요.


어느새 하루에 1장씩 메가 과학적 사고력 학습을 하다보면 1권이 끝나고 과학에 대한

지식이 조금씩 늘어나고, 과학에 대한 사고력도 키워 나갈 수 있어요.


부담없이 학습하기 좋은 메가 과학저 사고력 집에서 아이 혼자 스스로 학습하기 좋은 참고서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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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흐름 한국사 1 - 선사 시대부터 통일 신라와 발해까지 공부가 되는 시리즈 52
조한서 지음, 조왕호 감수 / 아름다운사람들 / 2014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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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람들 :: 공부가 되는 흐름 한국사1

'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와 발해까지'




'공부가 되는 흐름 한국사'는 역사의 거대한 흐름을 이해하고,

그것을 통해 역사적 안목과 사고력.판단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역사 공부를 통해 기른 뚜렷한 역사의식은 우리 아이들이

주체적 인간으로 성장하는데 징검다리 역할을 해 줄 것입니다.



'공부가 되는 흐름 한국사'는 지구의 탕생에서 시작해 한반도를 중심으로

우리 조상이 살아온 발자취가 현재의 우리와 어떻게 연결되어있는지를 알려 줍니다.

역사를 제대로 알고 이해하는 것은 사물에 대한 사고력과 판단력을 폭넓게 길러 줄 뿐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며, 아이들이 가치관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공부가 되는 흐름 한국사1 '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와 발해까지'



우리 아이들이 '공부가 되는 흐름 한국사'를 읽으면 좋은 이유는...
- 역사를 알면 오늘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역사적 안복을 높이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줍니다.
- 어려운 역사 개념이 바로 해결됩니다.
- 역사적 안목과 사고력.판단력을 키워줍니다.




'공부가 되는 흐름 한국사 1' 책은 [인류의 탄생과 석기 시대/청동기 시대와 고조선/철기 시대와 위만 조선/

삼국과 가야의 건국신화/성장하는 삼국/삼국의 발전과 가야/삼국의 생활과 문화/고구려와 수.당의 싸움/

신라의 삼국 통일/통일 신라와 발해/통일 신라와 발해의 문화/통일신라, 세 나라로 나뉘다]를

통해 지구가 탄생된 과정과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가 어떻게 흘러 왔는지 보여주고 알려줍니다.


맨 처음에 나오는 '인류의 탄생과 석기시대'를 먼저 보았습니다.

우리의 역사를 알기 이전 인류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사진과 함께 설명으로 우리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지구의 탄생으로 시작하여, 지구에는 언제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는지,
우리나라에는 언제부터 사람이 살았으며, 석기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생활했는지를
박물관에서 볼법한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으로 알려줍니다.


 


덕흥리 벽화 고분 단면도,

백제의 건축현장 및 교류지도


덕흥리 고분벽화 중 행렬도



연표로 년도별로 그 흐름을 이해하며 볼 수 있어요.



'공부가 되는 흐름 한국사' 책으로 역사적 흔적을 찾아보고, 자세히 설명을 볼 수도 있지만,

책 속에 유물, 문화, 문화재등 역사의 흔적들을 박물관에 온듯 사진으로 볼 수 있어요.

참고자료들이 많아서 궁금해 하는 부분을 직접 보고 이해할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


2017년부터 수능필수 과목으로 지정된다고 하여,

우리아이들에게 역사공부 시키려고

발등에 불 떨어졌는데, '공부가 되는 흐름 한국사1'을 보니,

이책을 보여주면 그흐름을 잘 이해할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한 흥미도 생기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때처럼 강제적으로 학습하는 역사가 아닌 아이들이

이해하면서 알아가는 역사가 될 수 있도록,

또 수능대비가 아닌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올바른 정신으로 역사를 알아갔으면 하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가 되는 흐름 한국사'책의 도움을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쉽게 잊혀지지도 않고,

역사의 안목도 익히고, 개념또한 확실이 이해하고 넘어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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