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과학 8 : 곤충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8
이동학 외 지음, 김황용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스토리버스융합과학 8가지 스토리로 보는 곤충 이야기 no.8


스토리버스융합과학의 8번째 이야기 곤충.


곤충은 지구상에서 살아가는 가장 많은동물로 생태계에서도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요.
곤충은 머리, 가슴, 배 등 몸이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으며, 머리에는 중요한 감각 기관인 더듬이가 달려있고,
수많은 낱눈으로 이루어진 겹눈이 가장 큰 특징이예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8 곤충편에서는 곤충에 대한 정보를 곤충의 생김새와 곤충들의 성장 과정,
곤충이 살아가는 모습 등을 8가지 캐릭터들이 곤충과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 툰


"스토리버스 _ 융합과학 곤충 8"




8가지 스토리로 보는 곤충이야기 에서는


곤충의 생김새 / 곤충의 한살이 / 곤충의 집 / 곤충의 먹이 / 곤충의 생존 방법 / 곤충의 소통 방법 / 해충 / 사람과 곤충


등 다양한 정보를 재미있는 학습만화로 우리아이들에게 알려줍니다.


자연에서 늘 볼 수있는 곤충과 그렇지 않은 곤충들에 대해 알아가면서,

곤충들이 우리에게 필요할때도 있고, 해를 입힐 때도 있다는것을 알 수 있어요.


작지만 강한 생명체, 곤충


곤충들은 수만 개의 낱눈이 모여 겹눈과 예민한 더듬이, 얇지만 질긴 날개 등을 갖추고 있어 의외로 강해요.

곤충들은 빝을 내거나 소리를 통해 사랑을 고백하기도 하고,

화학 물질을 내뿜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사소통하는 놀라운 능력이 있어요.



곤충이 살아가는 모습


곤충들은 자신들만의 집을 지어서 알과 애벌레를 돌보거나 먹이를 저장하고,
몸을 보호하기도 해요. 어떤 곤충의 집은 자연적으로 통풍이 이루어지기도 하고,
작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 등 굉장히 과학적으로 설계되어 있는 것이 많아요.
곤충들은 몸의 무늬나 다양한 공격과 수비 방법을 활용하여 자신의 몸을 보호하며 살아가기도 해요.



사람과 영향을 주고받는 곤충


곤충의 뛰어난 감각 기관이나 몸의 구조, 생활 방식 등은 우리 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해요.
하지만 농작물을 망가뜨리거나 병을 옮기는 등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기도 해요.



스토리버스융합과학 책은 초등 교과서를 밀도 있게 분석하여 중요 키워드를 40개의 대주제로 분류하였어요.
교과목에서 뽑은 40개의 대주제는 통합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융합형 구성으로, 통합적이고 창의적인
학습효과를 준답니다.



또, 스토리버스는 8가지의 캐릭터로 구성된 신유형 옴니버스 책으로 아이들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학습에 관한 내용을 만화이야기로 들려주어 책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있어요.
각각의 만화는 아이들이 가장 집중력을 발휘하는 12쪽 분량의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한편의 이야기를 읽더라도 그 내용이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스토리버스에서는 이렇게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곤충들의 뛰어난 특징을 살펴 볼 수 있어요.




곤충의 특별한 감각기관


곤충은 육각형 모양의 낱눈이 벌집처럼 모여서 이루어진 겹눈으로 움직이는 물체를 잘 포착해요.
홑눈으로는 어둠과 빛, 물체의 형태를 볼수 있으며, 입체적인 시각을 통해 아주 작은 먹잇감도
정확하게 잡아내며, 적이 나타나면 빠르게 도망칠 수 있어요.


곤충의 완전 탈바꿈


곤충이 자라는 방법에는 '완전 탈바꿈'과 '불완전 탈바꿈'등 2가지 방법이 있어요.
'완전 탈바꿈'은 알에서 깨어나 애벌레가 되었따가, 번데기를 거쳐 어른벌레가 되는 과정이며,
나비, 무당벌레,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등 많은 곤충들이 탈바꿈 해요.


곤충의 불완전 탈바꿈


알에서 깨어나 애벌레가 되었다가 여러 차례 허물만 벗고 어른벌레가 되는 과정을
'불완전 탈바꿈'이라고 해요. 번데기 과정을 거치지 않아서 애벌레 시기에도 어른벌레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메뚜기, 사마귀, 잠자리 등이 불완전 탈바꿈을 하는 곤충이예요.


놀라운 곤충 건축가


흰개미는 커다란 집을 만드는데, 어떤 집은 10cm가 넘을 정도로 높아요.
진흙과 침과 배설물을 섞어서 지은 집이 콘크리트로 지은 집만큼 안정적이고 튼튼해요.
보기에는 투박한 흙탑같이 보여도 흰개미의 집은 매우 과학적으로 설계되어 있어요.


물에서 사는 곤충


게아재미, 물장군, 장구애비, 물방개 등은 물에서 완벽히 적응하여 평생 물에서 살아요.
하지만 이와 달리 반딧물이나 잠자리, 모기, 하루살이 등은 어린 시절만 물에서 보내요.



곤충의 입은 어떻게 생겼을까?


곤충들은 저마다 입의 생김새가 달라요. 각자 먹이를 쉽게 먹을 수 있는 모양으로 발전했기 때문이예요.
나비와 나방은 빨대 모양의 입으로 꽃에서 꿀을 빨아 먹으며, 잎꾼개미의 잎은 잎을 잘라서 운반하기 좋은
형태로 되어있어요. 파리는 스펀지처럼 생긴 뭉뚝한 이픙로 꽃가루나 음식물을 핥아 먹어요.
사슴벌레는 솔 같이 생긴 입술혀로 먹이를 끌어 모아 빨아 먹어요.



곤충들의 경이로운 위장술


곤충들은 적들로 부터 보호를 하기 위해 몸색깔이 주변색과 비슷해 지는 경우가 많아요.
방아깨비는 녹색이지만, 풀이 시든 환경에서는 갈색으로 태어나기도 해요.
제비나비 애벌레는 뱀처럼 생긴 무늬로 천적을 위협하면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개똥벌레는 비눗방을처럼 거품을 만들고 그 속에 몸을 숨겨요. 침을 뱉어 놓은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곤충이 숨어 있을거라곤 상상도 할 수 없지요.



춤으로 말해요.


꿀이 많은 꽃을 찾은 꿀벌은 서둘러 벌집으로 가서 다른 벌들에게 꽃의 위치를 알려줘요.
벌은 춤으로 위치를 전달하는데 꽃이 100m안에 있으면 원을 그리며 춤을 추고,
100m 이상 떨어져 있으면 빙빙 돌며 '8자 춤'을 추며, 춤추는 속도가 느릴수록 꽃이 더 멀리 있다는 뜻이예요.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해충


자연환경을 아름답게 하고, 사람에게 이로움을 주는 곤충이 있는가하며,
사람에게 해를 끼치고 성가시게 하는 곤충, 즉 해충도 있어요.

몇 년 전, 호주 뉴 사우스 웨일스 지역의 농가가 '메뚜기 비'처럼 보이는 수백만 마리의
메뚜기 떼로 인해 피해를 받았어요.
지구 온난화가 진해오디면서 우리나라의 기후에는 꽃매미가 살기에 적합한 환경이 되었고,
꽃매미는 나무의 즙액을 빨아 먹는 등 농가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어요.





파리는 해충일까?


파리는 음식물을 옮겨 다니며 이질, 콜레라, 장티푸스 등 전염병을 옮겨서 해충이라고 부르지만,
동물의 시체나 배설물, 썩은 음식 등을 먹어서 없애기도 했어요.
벌이나 나비처럼 꽃의 수분도 돕고, 새나 거미, 곤충들의 먹이가 되어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어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곤충이야기를 통해서 곤충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었는데,

작고, 힘없어 보이는 곤충도 개체수가 많아지면 무서운 힘을 발휘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또, 시골 외할머니댁에만 가면 귀찮게 하는 파리가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니,

이걸 잡지 말아야 겠다고 합니다.


스토리버스 융합고학 곤충이야기를 보며, 알고 있었던 내용에 더 많은 정보를 얻게되었고,

또, 학교 교과과정에 나오는 내용들이 담겨있고 교과수업받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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