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과학 7 : 포유류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7
이동학 지음, 김원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스토리버스융합과학의 7번째 이야기 포유류.


사람은 포유류에 속해 있어요.

우리와 친근한 동물 고양이나 개, 원숭이 등 우리와 친숙한 많은 동물들도 포유류에 속해 있어요.

포유류의 가장 큰 특징은 새끼를 낳아 젖을 먹여 키운다는 것이예요.

땅에서는 물론 바다에서도 많은 포유류 동물들이 지구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어요.

땅과 바다 각각 어떤 동물들이 포유류에 속해 있는지, 스토리버스를 타고 함께 알아보아요.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 툰


"스토리버스 _ 융합과학 포유류 7"

 

 


8가지 스토리로 보는 포유류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고양이과 동물 / 개과 동물 / 영장목 동물들 / 발굽이 있는 동물들 / 쥐목 동물들 / 땅에 사는 포유류 / 바다에 사는 포유류 / 박쥐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포유류에 대한 이야기가 스토리버스에는 재미있는 캐릭터를 통해서 배울 수 있어요.



스토리버스는 본 내용에 들어가기 전에 우리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보게 될 내용을 인트로를 통해

살짝 맛뵈기 식으로 보여주고 흥미를 끌어 주고 있어요.


우리에게 친숙한 고양이과 동물과 개과 동물은 포유류예요.


고양이과 동물들은 날카로운 송곳니로 먹이를 사냥하고, 방향과 위치를 찾는 역할을 하는 수염이 있어요.
개과 동물들은 후각과 청각이 매우 예민하고, 서열이 엄격한 무리 생활을 하는 것이 특징이예요.


포유류의 번식 왕, 쥐목 동물


쥐목 동물들은 한 번에 여러 마리의 새끼를 낳아요.
몸집이 작아서 다른 동물들의 공격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새끼를 많이 낳는 것으로 종족을 유지해요.
쥐목 동물들은 지구의 거의 모든 곳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포유류의 약 40%를 차지할 정도로 번식력이 엄청난 동물이예요.



날 수 있는 유일한 포유류, 박쥐


하늘을 나는 박쥐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는에 뜨진 않지만, 사실 포유류의 4분의 1이상을 차지할 만큼 그 수가 무척 많아요.
박쥐는 밤에 돌아다니기 때문에 낮에는 거꾸로 매달려 잠을 자고, 거꾸로 매달린 채로 새끼도 낳을 만큼 편하게 느껴요.
갈고리처럼 흰 발톱이 쉽게 매달릴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스토리버스융합과학 책은 초등 교과서를 밀도 있게 분석하여 중요 키워드를 40개의 대주제로 분류하였어요.
교과목에서 뽑은 40개의 대주제는 통합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융합형 구성으로, 통합적이고 창의적인
학습효과를 준답니다.



또, 스토리버스는 8가지의 캐릭터로 구성된 신유형 옴니버스 책으로 아이들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학습에 관한 내용을 만화이야기로 들려주어 책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있어요.
각각의 만화는 아이들이 가장 집중력을 발휘하는 12쪽 분량의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한편의 이야기를 읽더라도 그 내용이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고양이과 동물외에 다양한 고양이과 동물들에 대해 알아보아요.


고양이과 동물은 호랑이, 사자, 표범, 치타가 속한 대형 고양이류와 고양이와 퓨마, 삵이 속한 소형 고양이류로 나눌 수 있어요.
모두 다른 동물을 잡아 먹는 육식 동물이며, 몸이 유연하고 뼈대가 강하고, 나무타기 선수이며, 밤에 주로 활동해요.




무리 지어 사는 개과 동물


야생에 사는 개과 동물은 사나운 육식 동물이예요.
늑대와 자칼, 코요테 등 대부분의 개과 동물은 엄격한 서열과 행동 규칙을 지키며 무리지어 살아요.

개과 동물의 코는 냄새를 잘 맡기 위해 항상 젖어 있어요.
냄새로 위치를 기억하고, 다른 동물이 암컷인지 수컷인지도 알수 있어요.
사람보다 수백 배나 더 정확할 정도로 후각이 예민해요.

너구리는 개과 동물중에서 유일하게 겨울잠을 자는데, 자다가 배가 고프면 일어나서
물도 마시고 먹이를 찾아다니기도 해요. 위험이 닥치면 죽은 척을 하다가 잽싸게 도망가기도 해요.



사람과 비슷한 영장목 동물들


영장목 동물은 사람을 포함해 원숭이, 침팬지, 오랑우탄등을 말해요.
영장목 동물들은 지능이 높고, 무리지어 살면서 활발하게 사회생활을 해요.
도구를 사용하며, 사람처럼 표정으로 감정을 전달하기도 해요.

또 영장목에 속하는 동물들은 모성애가 아주 강해서 새끼를 낳으면 품에 않고
다니면서 정성껏 돌본답니다.




아기 주머니가 있는 동물


포유류는 대부분 엄마의 배 속에서 모습을 갖추고 태어나요.
하지만 다자라지 못한 상태로 새끼를 낳는 동물이 있는데 이 동물들을 '유대류'라고 해요.
아기 주머니가 있는 캥거루와 코알라가 바로 유대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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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사는 포유류


바다에 사는 포유류는 땅 위에서 아주 둔하지만, 물속에서는 능숙하게 움직여요.
대부분 고래처럼 피부 아래 두꺼운 지방이 있어서 물속의 강한 추위도 이겨낼 수 있어요.
바다에 사는 포유류에는 듀공, 해달, 물범, 바다코끼리 등이 있어요.


 

날 수 있는 포유류


박쥐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동물이지만, 쥐목 다음으로 종류와 수가 많아 전 세계
포유류의 4분의 1이상을 차지해요.
날개를 가진 유일한 포유류이며, 시간당 최고 50km의 속도로 날 수 있어요.


어미 박쥐는 새끼를 안고 젖을 먹이면서 키워요.
새끼는 태어난 지 3주 정도 지나면 스스로 하늘을 날 수 있어요.




추운 겨울 집안에서 스토리버스융합과학 책 보며 방학 생활 잘 보내고 있어요.


스토리버스융합과학 포유류 책보면서 포유류 동물에 대해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었어요.

거꾸로 매달려서 새끼를 낳는 박쥐, 세계 포유류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쥐목동물...

모두모두 재미있게 스토리버스 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책을 다 보고 난뒤에는 형이랑 포유류 동물들 이름을 적어가며 빙고게임까지 하며 마무리 했답니다.

스토리버스융합과학은 교과연계 부분의 구성이 탄탄하니, 수시로 읽어주면 교과내용 배울 때 이해가 정말 많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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