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불꼬불 한자 쉽게 끝내기로 매일 30분이면 한자 도사되어요

꼬불꼬불 한자 쉽게 끝내기 - 개정증보판
이래현 지음 / 키출판사 / 2009년 8월

한자능력검정시험 대비 책 '꼬불꼬불 한자 쉽게 끝내기'

꼬불꼬불 한자 쉽게 끝내기, 키출판사

매일 30분씩 2개월이면 우리아이도 한자도사가 된다!!

요즘 초등학생들이 많이 보는 자격시험중 하나인 한자검정능력시험 이네요.

1학년때 8급 시험보고 그뒤로 한자검정능력시험을 안보았었는데,

4학년때는 시험일정에 맞게 접수하고 급수시험을 봐야 할 것 같아요.

3학년동안 한자공부를 열심히 하긴 했지만, 쓰면서 암기를 해서인지 금방 잊어버려,

다시 한자공부를 하기 위해 '꼬불꼬불 한자 쉽게 끝내기'도서의 도움을 받기로 했네요.

최신 개정증보판 '꼬불꼬불 한자 쉽게 끝내기'는 한자를 학습하는데 가장 기초가 되는 부수 214자를 기본으로 만은 책이예요.
부수는 한글의 자음, 모음이나 영어의 알파벳에 해당하며 부수로 한자의 기초를 세우면 한 번에 많은 한자를 학습하는데,
아주 도움이 많이 됩니다.

'꼬불꼬불 한자 쉽게 끝내기' 책에서는 한자의 원리부터 설명해주니 정말 좋네요.

<한자가 만들어진 원리>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한자는 수도 많고, 또 모양도 복잡해요. 하지만 한자의 수가 아무리 많고

복잡하다 하더라도 그것들은 몇 가지 일정한 원칙 하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 원칙을 육서라고 하는데, 이는 한자를 이해하는 데 있어 기본이 되므로 한자공부를 시작하기에 앞서 반드시

익혀두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자의 변천 과정>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한자는 여러번 변하여 만들어진 것입니다.

'갑골문자 > 금석문자 > 전서 > 예서 > 해서 > 행서 > 초서' 글 거쳐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깎이고 다져져 완성이 되었답니다.

<부수에 대하여>

부수는 수많은 한자의 기본 글자이며 영어로 말하면 알파벳과 같고, 한글로 말하면 자음 모음과도 같습니다.

한자의 음이나 뜻에 대해 풀이해 놓은 책을 '자전' 또는 '옥편'이라고 하는데, 부수는 옥편(자전)을 찾아볼 때 꼭 필요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옥편(자전)의 배열의 기준이 부수이기 때문이죠.

현재 부수는 214글자인데, 이는 놓이는 위치에 따라 크게 9가지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무턱대고 한자노트에 한글자씩 쓰면서 외우기만 하던 한자, 원리와 변천사를 보고나더니 조금 더 관심을 갖게 됩니다.

'꼬불꼬불 한자 쉽게 끝내기' 도서는 한자가 갖고 있는 숨은 뜻을 이해하며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한자를 공부하면서 사자성어까지 같이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여기에 나와있는 사자성어는 모두 '기출사자성어'예요.

그림과 글자를 연관시킨 한자 설명을 보고 있는 앤서니, 한자를 익히는데 더 재미있다고 말하네요.

'꼬불꼬불 한자 쉽게끝내기'는 한자가 만들어진 원리, 한자의 변천과정 부수.필순의 원칙 등

초등학생들이 한자의 기초를 다지는데 설명이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어 좋아요.

부수 214자의 형성원리를 그림과 함께 간단한 설명을 덧붙여 놓으니, 쓰면서 외웠던 한자가

쉽게 이해가 되며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부록으로 '한자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 분석정리' 와 '빈도순 한눈에 보기'가 정리되어 있어

편리하고, 부수214연상이미지 브로마이드가 책속에 함께 있으니,

한자검정능력시험 '꼬불꼬불 한자 쉽게 끝내기' 책 한권이면 문제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 30분씨 '꼬불꼬불 한자 쉽게 끝내기'에 투자하여 2개월만에 우리 앤서니도 한자도사 만들어야 겠어요.

초등필독도서 세계명작추천, 논술대비명작, 지킬박사와 하이드를 읽고...

초등필독도서 세계명작추천, 논술대비명작, 초등교과서명작추천

"​지킬박사와 하이드, 한국셰익스피어"

How so? 초등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으로 초등논술대비해요~

초등 4학년 올라가는 앤서니 이제 논술대비해야할 때 인것 같아서,

초등필독도서 How so 세계명작문학으로 준비해 보았어요.

요즘 현빈씨가 나오는 SBS 수, 목 드라마 '지킬 앤 하이드 나'가 아주 인기지요.

저두 지킬 애 하이드 나 드라마 잘 보고 있는데,

그 드라마에서 현빈이 로빈도 되었다가, 서진도 되었다가...하는데,

함께 드라마 보는 초등 4학년 앤서니가 이해하기에 다소 어려웠나봅니다.

드라마 볼때마다 폭풍질문을 하는데...

How so? 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책에  '지킬 박사와 하이드' 내용을 담은 책이 있어

이책을 보여주면서 드라마 내용도 이해시키고, 논술공부도 해주었네요.

How so? 초등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 꿈과 환상 / 지킬 박사와 하이드

 

"우리 마음속에 숨어 있는 이중성"

사람의 마음속에는 착한 마음과 나쁜 마음이 섞여 있어요.

<지킬박사와 하이드>는 이런 인간의 이중성을 다룬 작품이며,

지킬 박사는 겉으로는 점잖은 체하고 자선을 베풀지만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나쁜생각 때문에 괴로워합니다.

초등필독도서 논술대비명작 지킬박사와 하이드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예요.

헨리지킬, 하이드, 래니언 박사, 리처드 엔필드, 어터슨 변호사, 풀등...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글을 읽고 책 내용을 본다면 스토리 이해가 잘 될거예요.

How so? 초등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책은 본 내용을 읽기전에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스토리만화로 그내용을 전해줍니다.

만화로 먼저 살펴보면 내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초등필독도서 세계명작추천 지킬박사와 하이드를 읽고 있는 앤서니 모습이예요.

그동안 유치원때 구입했던 명작동화에서 업그레이드 시켜 보여주니, 글밥도 많고 내용도 더 풍부해서 좋아하네요.

How so? 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책종류가 80권이나 되는데, 읽었던 내용은 더 재미가 붙여진 내용으로 담겨있고,

읽지 않았던 세계명작문학 책들도 있어서 초등논술대비와 함계 초등교과 학습할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How so? 초등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책 <지킬박사와 하이드> 내용을 살펴볼께요.

초등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책  how so?는 스토리 전개가 정말 흥미진지 합니다.

앤서니와 함께 저도 읽이 보았는데,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책을 덮지 않게 만들더군요. 

또 배경이 되는 지역에 대한 실사진을 책페이지에 이렇게 담고 있어, 꼭 실제로 있었을법한 이야기 같은 느낌을 더해줍니다.

<지킬박사와 하이드>의 내용은 워낙 유명해서 다들 아실꺼라 생각하고....

'지킬 박사의 고백' 부분만 보여 드릴께요.

부잣집에서 태어나 머리도 영리하고 부지런했던 지킬은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자랐어요.

하지만 그에게도 결점이 있었으니 참을성이 부족하고, 지나치게 고집에 세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이었지요.

지킬은 '한 사람이 두개의 마음을 갖고 살수는 없을까?'

착한 마음과 나쁜 마음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고민할 게 아니라,

어떤 떄는 착한 사람으로 살고 또 어떤 때는 완전히 나쁜 사람으로 살고...'

지킬은 이렇게 살면 무척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어요.

많은 실패에도 불구하고, 지킬이 바라던 약품을 개발하였고, 지킬은 그 약품을 자신에게 시험했어요.

약을 먹고 난 뒤 고통스러운 변화가 일어났고, 잠시 후 정신을 차렸을 때 전혀 다른 모습이 되어 있었지요.

그가 바로 하이드였지요.​

지킬은 하이드로 변하고 범죄를 저지르고도 잘못되었음을 알지 못했지만 지킬로 다시 변환 뒤 후회하고, 또 후회했어요.

하루에도 몇 번씩 지킬이 되었다가 하이드가 되는 바람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고....

지킬은 처음 자신이 만들었던 약품에 자신도 모르는 불순물이 들어 있어서 그것 때문에 효과를 나타낼 수 있었던 거라고 깨달았어요.

결국, 일주일째 지킬이 되지 못하고 하이드로만 살다가 마지막 남은 약을 다 털어 마시고 지킬이 되어 자신의 친구인 어터슨에게

자신의 끔찍한 모습에 대해서 편지로 남겼어요.

착함과 악함의 이중성에서 방황하던 지킬의 최후는 정말 끔찍하네요.

줄거리를 보니, 스토리가 정말 탄탄하게 구성이 잘 되어 있어 보는 이로부터 흥미를 주고 있다는게 팍팍 느껴집니다.

초등 4학년이 보기에 앤서니 입장에서는 글밥이 다소 많다고 느껴지지만, 이제는 이정도 글밥의 책을 읽어야 한다고 슬슬 세뇌 시키고 있네요.

How so? 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논술대비문학 책은 책 내용이 끝난 뒷페이지에 책과 관련된 배경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작가의 생애 및 작품 세계를 소개하고, 작품의 해설을 이해하기 쉽도록 담고 있어요.

작가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와 작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생생한 사진과 함께 구성되어 있으니, 작품에 대한 이해를 더 풍부하게 할 수 있네요.

How so? 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논술대비문학 책에 맞게 독서력, 논술력, 창의력 향상을 위한 독후활동지도 구성되어 있어요.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다양한 독후 활동은 아이들의 논술력 향상은 물론 감수성과 창의력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저는 나중에 로간도 How so? 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논술대비문학 책을 보여줘야 하기에,

독후활동지를 PDF파일로 만들어 인쇄해 주었네요.

How so? 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논술대비문학 '지킬박사와 하이드'를 읽고 책에 있는 독후활동지를 적고 있어요.

앤서니가 작성한 독후활동지네요.

그리고, <지킬 박사와 하이드>를 읽고 느낀점을 적어보게 했는데,

지킬 박사와 하이드처럼 자신에게도 착함과 나쁨의 이중성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네요.

How so? 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논술대비문학 '지킬박사와 하이드'를 읽고,

성선설과 성악설을 얘기했던 공자를 다룬 중국고전문학 책도 연계해서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앤서니는 <지킬박사와 하이드>를 읽고나니, '지킬&하이드, 나' 드라마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 좋다고 하네요.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이었지만 요즘 관심갖는 부분에 관련된 책이라 앤서니도 흥미를 갖고 볼 수 있어 다행이었고,

독후활동지가 구성되어 있으니, 책을 읽고 나서 핵심부분에 대한 내용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네요.

How so? 필독도서 세계명작문학 책으로 부담되지 않도록 일주일에 한권씩 논술대비 해준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키득키득 웃으며 영단어 학습을 재미있게 하는 '키득키득 스쿨 영단어'

키득키득 스쿨 영단어 - 그림으로 완성하는 초등 영어!
심재경 외 지음 / 두앤비컨텐츠(랜덤하우스코리아) / 2015년 1월

1,000여 개의 초등 기초 단어와 활용 표현을 한 권에!

그림으로 완성하는 초등 영어!

" 키득키득 스쿨 영단어 "

초등 4학년 되는 앤서니 이젠 3학년 때와 달리 외워야 할 영단어가 더 많아졌어요.

단어의 수가 많아서 외우면 다 기억이 나지 않아, 어떻게 외우면 오랫동안 기억할까

고민하던중.... 그림으로 완성하는 초등 영어 '키득키득 스쿨 영단어'를 만나게 되었네요.

1,000여 개의 초등 기초 영단어와 활용 표현을 한권에 담은 키득키득 스쿨 영단어는

통합교과 및 어린이 영어 인기 연재 콘텐츠로 구성되었으며,

교육부 초등 연단어 800개를 기초로 주제별 어휘 확장 및 생생한 리얼 영어표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키득키득 스쿨 영단어는 QR코드의 플래시 영상으로 스스로 예습,복습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요.

키득키득 스쿨 영단어 책에서 배우게 될 영어표현과 단어들입니다.

신체, 동물농장, 나의 집, 학교에서 쓰는 표현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서 영단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처음에는 영단어보다 알파벳과 기초품사를 익히는데 도움을 주는 설명이 나와있어요.

밋밋한 그림과 영단어가 아닌 아이들이 보고 한번에 이해할 수 있는 그림과 영단어로 되어있어

눈에,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우선 첫주로 앤서니는 Chapter1 만 보았어요.

Chapter1에서는 신기한 신체탐험을 합니다.

얼굴, 기분등 여러 신체 부위에 대한 영단어를 키득키득 스쿨 영단어로 재미있게 배워요.

'얼굴이 엉망이에요(face problem)' 표현으로 얼굴 부위에 대한 영단어를 익혀요.

보통 영단어 책에서 얼굴부위를 보면 눈,코,입,귀 만 가르치는데,

키득키득 스쿨 영단어는 내용이 다르네요.

눈,코,입,귀 표현 외에 상처, 주근깨, 보조개, 여드름 같은 단어도 함께 학습할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저~ 위에 QR코드가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플래시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생생한 원어민 발음으로 들을 수 있어요.

'연극 준비 다 됐어요! face, action'

얼굴이라는 표현을 이어 연극 준비로 분장하는 얼굴에 대한 영단어를 학습할 수 있네요.

콧수염, 턱수염, 화장등의 표현으로 확장영어를 공부할 수 있어요.

'다리 부러지게 열심히! leg'

소주제에 대한 내용도 재미있네요. 그냥 'leg'가 아닌 속담같은 표현의 '다리 부러지게 열심히'라고 적었어요.

다리와 관련하여 걷다, 뛰다, 뛰다, 일어나다, 앉다등 다양한 행동의 표현을 배울 수 있네요.

학습페이지 중에는 여러가지 부연설명들이 적혀 있어요.

[우아, 이런 뜻이] 에서는 그림 단어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어요.

단어의 역사, 만들어진 이유, 자주 쓰는 경우를 보다보면 어느새 새로운 영어 단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이웃표현]에서는 그림 영어와 같은 단어가 들어간 '가족'표현도 있고,

내용으로 도움이 될 만한 '친구'표현도 함께 익힐 수 있어요.

[발음해 보세요!]에서는 한글 발음으로 글자의 발음 감을 잡고, 원어민 CD음성으로 소리를

완성해주면 완벽한 셀프 원어민 발음을 완성시킬 수 있어요.

각 주제가 끝나면 '단어 트레이닝' 페이지가 나와요.

'단어 트레이닝'에서는 내가 배운 단어들을 잘 학습 하였는지 그림과 문제를 풀면서 확인해 보는 것이예요.

단어 트레이닝은 아이들이 싫어하는 문제형식이 아닌 재미있는 그림형식이라,

문제를 꼭 풀고 넘어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네요.

키득키득 스쿨 영단어의 저자는 한아이의 아빠로 자신의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친다는 생각으로 이책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책 제목 또한 아이들이 '키득키득' 웃으면서 영어를 재미있고 쉽게 공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했다고 해요.

우리때 만큼은 아니지만 영어를 어려워하고 재미없어 하는 아이들에게 '키득키득 스쿨 영단어'는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줄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키득키득 스쿨 영단어로 영어단어를 접하면 자연스럽게 연상학습이 되고,

아이들 머릿속엔 영단어가 마구마구 생성 될 것 같네요.

우리아이도 키득키득 스쿨 영단어 보면서 영단어 외우고, 학습하며,

또 재미있어 하길 바라면서 이책을 꾸준히 보여주고 싶네요.

초등경시대회문제집 최고수준수학4-1 -천재교육-

최고수준 수학 심화 4-1 (2015년용) - 경시대회 및 특목중고 대비 ㅣ 초등 최고수준 수학 2015년
최용준.영재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3년 11월

초등참고서, 초등경시대회문제집 최고수준수학4-1 -천재교육-

천재교육에서 나온 최고수준수학은 1년에 2번 치르는 수학경시대회를 준비하거나,

학교 시험 대비 문제집으로 적합한 것 같아요.

앤서니 학교에서는 보통 여름방학 시작전과 겨울방학 시작전에 1학기분에 대한 범위로

학교자체에서 선생님이 직접 출제하신 문제들로 수학경시대회가 열린답니다.

수학경시대회는 모든아이들이 다 보는 것은 아니고 지원자 한해서 보는데,

저는 앤서니를 매년 시험을 보게 하고 있는데, 잘보다가 3학년 2학기때는 점수가 대박 안나왔네요.

그 때 이후로 앤서니도 저도 충격을 먹어서 4학년때부터는 학기중에 푸는 초등참고서를 따로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천재교육 최고수준수학이 앤서니 수학경시대회 시험준비하는데 도움을 줄 문제집인 것 같네요.

초등경기대회문제집 최고수준수학4-1은 심화 문제 해결서예요.

[통합교과문제 / 창의사고력문제 / 각종 경시 유형 문제]를 담고 있어서,

학교시험대비는 물론 경기대회 대비까지 해줄 수 있답니다.

천재교육 최고수준수학의 특징을 살펴보면...

꼭 알아야 할 응용 문제를 유형별로 철저히 학습하도록 해주고 있으며,

심화유형, 통합교과(STEAM) 유형의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문제 해결력을 향상 시켜줍니다.

또, 다양한 응용문제, 경시유형의 심화문제를 통해 난이도가 어려운 수학 문제까지 접해 봄으로써,

자연스럽게 최고 수준의 실력을 갖출수 있도록 해주는 초등경시대회문제집입니다.

초등문제집 최고수준수학 문제집의 각 단원의 도입부분을 다른 문제집들과 달리 학습만화가 아닌,

스토리텔링형식의 설명으로 아이들에게 흥미를 갖도록 해줍니다.

개념을 이해하기 이전에 배우게 될 내용에 대해서 스토리텔링 학습으로 이해를 돕고, 정보도 익힐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본격적인 학습으로 들어가면 [단원 핵심정리]에서 해당 단원에서 배우게 될 내용의 중요한 부분만을 정리하여,

아이들이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단원 핵심정리의 '빈칸 채우기'에서는 빈칸을 채우면서 기본 개념을 익히고,

핵심정리 하단의 '체크 체크'에서는 개념을 배운 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체크체크 개념 확인 문제를 넣어,

기본 개념을 익히고 문제 푸는 노하우를 담고 있어요.

초등경시대회문제집 최고수준수학에서는 3단계

[잘틀리는문제유형/스토리텔링 통합교과/스토리텔링 창의력사고력]의

문제유형을 담고 있습니다.

그중 [1단계 - 잘 틀리는 문제 유형 탐구]에서는 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유형만을 선별하여 구성하였으며,

틀리기 쉬운 문제 유형을 뽑아 단계별로 풀어 연습한 후 유형확인 문제로 잘 틀리는 유형을 확실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잘틀리는 문제들이라 하니, 더 꼼꼼하게 살펴보게 되는 것 같네요.

[2단계 - 스토리텔링 통합교과]에서는 최근 시험에 자주 출제한 서술형 문제를 포함하여 스토리텔링 문제 유형,

통합교과 유형의 문제들을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이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막힘없이 풀 수 있을 정도라면 학교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어요.

[3단계 - 스토리텔링 창의사고력]에서는 서술형, 스토리텔링, 통합교과는 물론 창의사고력까지 키울 수 있는 문제를

엄선하여 담았어요. 단원의 최고 수준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 어려울 수도 있으나,

이 단계의 문제를 정복한다면 아마도 시험결과가 좋게 나올거라 생각됩니다.

최고수준의 문제만 모아논 3단계 스토리텔링 창의사고력 문제중 몇 문제를 살펴보았어요.

그중에서 '스토리텔링 유형' 문제는 정말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문제를 출제하여 담았네요.

일상생활에서 늘 있는 일인데, 그동안 아이는 배제하고 제가 알아서 했는데...

이런 문제들을 보면, 아이에게도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해보게 해야겠네요.

이번에는 통합교과 유형의 문제중 일부인데, 음악교과서나 음악시험에서 볼법한 악보가 수학시험에 나왔습니다.

시험문제를 보니, 음표에 가격을 책정하여 계산하는 건데, 제가봐도 정말 머리아프네요~~@@

우리 앤서니가 최고수준수학 실력까지 올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수없이 문제도 많이 풀어보고,

틀린답 체크하고, 자주나오는 문제들 들쳐보고 해야 할 것 같네요.

초등경시대회문제집 최고수준수학4-1의 마무리에 이런 수학적 지식이 담겨있어 함께 올려봅니다.

피보나치수열이란...?

피보나치(Fibonaccl)는 이탈리아의 수학자로서 <Liber Abaci>라는 책을 통해 흰두~ 아라비아 숫자 체계를

유럽에 전파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피보나치수열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자연에서 이러한 피보나치수열을 자주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꽃잎의 장수, 솔방울의 나선의 개수, 해바라기 씨앗이 이루는 나선의 개수 등 자연에서 발견할 수 있는 수는

피보나치수열의 수인 경우가 많아요.

문제들만 보다 이런 수학에 대한 정보를 보면 머리도 식히고, 머리에 쏙 들어오기도 할 것 같네요.

우리 앤서니 최고수준수학문제집으로 초등경시대회 준비도 차근차근하고, 우리주변에서 피보나치수열이

어디에 있는지 함 찾아봐야겠네요~~^^

평화비가 들려주는 일제 강점기 이야기'나는 수요일의 소녀입니다'

나는 수요일의 소녀입니다 - 평화비가 들려주는 일제 강점기 이야기 ㅣ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 1
안미란 글, 이경하 그림, 한혜인 감수 / 개암나무 / 2015년 2월

평화비가 들려주는 일제 강점기 이야기

" 나는 수요일의 소녀입니다 "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 시리즈 1)

' 나에게 수요일은 그냥 평범한 날이 아니야.
노란 옷을 입은 할머니들과 할머니를 응원하러 온 사람들을 만나는 아주 특별한 날이거든'
-본문中

2011년 일본 대사관 앞에 처음으로 평화비가 세워졌습니다. 평화비의 그림자는 가슴에 나비를 단 할머니의 모습입니다.

일제 강점기시대 우리의 아픈 역사를 온몸으로 겪어 냈던 이땅의 모든 오목이들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할머니 가슴에 달린 나비가 훨훨 날아올라 온 세상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루빨리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일본 정부의 사죄를 받아 내어 할머니들의 응어리진 한이 풀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목아, 밖으로 나돌지 마라. 요새 순사들이 처녀 공출을 하느라 눈이 시뻘겋단다."

"놋그릇 공출, 쌀 공출은 알아도 처녀 공출은 처음 들어요"

일본은 총알을 만든다고 제사 지내는 데 쓰는 놋그릇과 촛대를 모조리 빼앗아 갔어요.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몸을 돌려 도망치려는데, 순사가 내 머리채를 휘어잡았어.

"어딜! 천황 폐하를 위한 정신대가 되는 걸 영광으로 여겨라."

아빠는 순사에게 달려들었지만, 일본군은 징 박힌 장화로 아빠를 걷어찼지.

나는 그렇게 끌려갔어.

나는 트럭을 타고 어딘가로 끌려갔어.

엄마 아빠, 내가 알고 지내던 어떤 사람도 다시는 만나지 못했지.

일본은 우리를 물건처럼 취급했어.

군인들을 이동시키거나, 식량을 옮길 때는 서류가 필요한데,

그들은 우리를 '군수품'이라고 적었지.

위안소 생활은 비참했어.

군인들은 자기들 멋대로 나에게 일본식 이름을 붙였고,

...

날이 갈수록 내 몸은 약해졌어.

군인들은 병이 낫지 않는 여자들을 데리고 풀숲으로 들어갔어.

밀림 어딘가에 버렸거나 죽였거나...

인천에 닿은 나는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었어.

아무나 붙잡고 살구마을을 아느냐고 물었고, 신발도 없어서 낡은 헝겊 조각을 발에 친친 감고,

걷고 또 걸어 꿈에도 그리던 집을 찾아갔지만, 먼발치에서 보는 것 말고는 더 할 수 있는게 없었어. 

내가 돌아가면 부모님은 부끄러워 할 것 같고, 사람들이 손가락질 할텐데..

부모님께 그런 괴로움을 안겨 드릴 수는 없었지.

1991년 8월 모두들 입 다물고 있을 때 가장 먼저 증언을 한 사람이 나왔어. 김학순 할머니였지.

그 뒤 많은 분들이 피해 사실을 고발했지만, 일본은 여전히 모른척 하거나 발뺌을 하고 있어.

기억을 파헤치는 것, 때로는 두려운 일이지만 그럼에도 숨기지 말고 드러내야 할 때가 있어.

두려움을 무릅쓰고 증언한 할머니들 처럼.

매주 수요일 12시면 일본대사관앞에서 위안부할머니들의집회가 열립니다.

연세도 많고, 몸도 불편하신 할머니들이 왜 시위를 하는 것일까요?

우리 아이들은 궁금해하면서, 할머니들이 시위를 하는 이유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나는 수요일의 소녀입니다' 책으로 우리아이들이 일제 강점기 시대 일본은 우리나라에

이런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을 이 책이 알게 해주네요.

일제 강점시 시대 억울하게 온몸으로 역사를 겪었던 할머니들의 억울함을 일본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일본은 역사를 왜곡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할머니들은 점점 몸이 쇄약해지셔서 지금은 몇분이 남지 않았습니다.

'수요일의 소녀'가 없어지면 잊혀질지도 모르니는 일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부분은 정확이 알려주고 또 이런 아픈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우리가 힘을 보태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