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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혁명가가 되라 - 무엇이 내 인생을 최고로 만드는가
조관일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4월
평점 :
품절
5천년이 넘는 중국 역사에서 초나라의 항우와 한나라 유방의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싸움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다. 이들의 싸움은 장기판에도 등장한다. 결국 유방의 한나라가 천하를 통일하게 되는데 가난한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난 그가 꿈을 이룰 수 있었던 배경은 탁월한 리더십에 있었다. 그들이 이끄는 군사는 최고 1백 20만 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런데 이 많은 사람의 중심에는 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한나라의 유방이다. 중국이라는 거대한 나라도 한 사람에 의해 역사가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한 사람의 능력은 보잘 것 없는 것 같아도 많은 힘을 가지고 있다. 특히 조직에서 그 영향력은 절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매너리즘에 빠진 우리의 직장생활은 그렇지 못하다. 오늘도 우리는 삶에서 추구해야할 최고의 가치는 무엇이고 진정한 자아 실현은 어떤 형태가 되어야 하는지 고민하지 못하고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 책 <1인 혁명가가 되라>(위즈덤하우스.2011)는 직장인으로서 삶의 열정을 잃어버린 이때 삶에서 추구해야할 가치와 진정한 자아실현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 그 답을 찾아가고자 한다.
저자(조관일)는 그 사람을 1인 혁명가로 정의한다. 1인 혁명가는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일함으로서 자신이 속한 조직을 변화시키고 결국 혁명적인 자시 세상을 실현하는 사람’을 말한다.
소설이기도 하고 소설 속 인물들이 나눈 대화이기도 한 이 책은 그 구성이 독특하다. 그러나 그 내용의 중심에는 ‘1인 혁명가’가 자리하고 있다. 이 책은 이것을 중심으로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제대로 사는 것인가?’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한적한 곳에 위치한 ‘호수의 아침’ 펜션에 일곱 사람의 직장인이 모인다. 그들은 ‘1인 혁명가’는 어떤 사람이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목적을 가지고 많은 대화를 나누며 그 해답을 찾고자 한다.
책은 저자가 오랫동안 고민과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된 메시지를 이들의 대화를 통해 전한다. 결론적으로 그가 깨닫게 된 것은 복잡하지 않고 지극하 간단하였다고 한다. 그것은 성실과 최선 그리고 그것에서 오는 보람에 가치를 두고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라는 것이다.
이 책의 최종 목적지는 ‘내 삶의 변화’이다. 이 책을 통해 스스로 느끼고 깨달아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 다양한 사례와 그들의 대화에서 오는 메시지들이 쉽게 다가오도록 구성된 이 책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