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이 죽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100
송광택 지음 / 팬덤북스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기독교인을 위한 100권의 책


책은 지식의 전달과 삶의 발전을 이끌어내는데 탁월한 힘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삶은 책과 함께 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이러한 책은 지금 홍수처럼 인간을 덮치고 있다. 하루에 수십 종의 신간이 쏟아져 나오고 1년간 출간되는 종이 무려 10만여 종에 달한다고 한다. 이렇게 다양한 삶의 지혜와 정보의 전달을 위한 책이 쏟아지고 있지만 사람이 이 모든 책을 읽으려 한다면 평생이 걸려도 힘들다. 그리스도인이 읽어야 할 책 역시 쏟아지고 있다.


그런데 많은 책들 중 좋은 책을 찾기란 정말 어렵다. 특히 그리스도인들이 읽어야할 책 또한 만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돈벌이를 위해 급조된 조악한 책들 또한 그 속에 섞여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떤 책을 골라 읽어야 하는지 고민이다.


그리스도인에게 성경은 정말 읽어야할 책이다. 하지만 세상을 담고 있는 책 또한 읽어야 한다. 하나님의 만드신 세상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 <기독교인이 죽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100>(팬덤북스.2010)은 기독교인에게 도움이 될 100권의 책을 선별하여 소개하고 있다. 저자(송광택)는 독서광이다. 또한 신인작가상을 받았고 여러 매체에서 필자로 활동있으며 여러 권의 책을 펴내기도 했다.


그는 폭넓은 독서가 비전의 지평을 넓히고 사고의 깊이를 더할 뿐 아니라 현실을 이해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능력을 키우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독교인의 지성을 위한 필독서와 양서를 주제별로 선정하고 그 핵심을 정리하였다. 기독교인을 위한 책이지만 신앙서적 만을 다루고 있지 않는다. 일반 서적에서도 삶의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총 7장에 걸쳐 신앙 생활 전반과 영성, 자기관리와 인간관계, 가정과 자녀 교육 리더십과 독서 등 현실 세계에서 변화와 미래를 꿈꾸는 기독교인을 위한 실제적인 주제들을 담아냈다.


사실 이 시대 독서를 다시 돌아볼 필요가 있다. 이 시대 독서는 어린이들의 몫이 되어버렸다. 성인은 독서에 동참하지 않고 있다. 모든 사람이 독서가 미래의 안목을 키우고, 세상을 읽는 능력을 키워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독서로 이어지지 않는다. 성인이 될수록 책을 읽는 시간은 줄어들고 있다. 우리나라 독서량은 2007년 기준 1년에 1.8권이라고 한다. 6개월에 한권의 책도 읽지 않는다는 것은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닌 듯 하다.

이제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 성숙된 신앙인으로 자라가길 소원해야 한다. 먼저 이 책에 소개된 100권의 책으로 시작하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이 그 처음 습관의 길을 인도하기에 적합하다. 한 단계 한 단계 독서의 습관이 미래의 성숙된 신앙인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책의 핵심과 그안에 담긴 소중한 메시지를 이끌어내는 저자의 능력에 기대어 보는 것이다. 이렇게 다져진 독서의 자세가 생활로 이어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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