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돌보심에도 우리는 왜 불안해 하는가
한나 W. 스미스 지음, 김진선 옮김 / 두란노 / 2010년 8월
평점 :
품절


목적지를 알 수 없는 길은 두려움의 길이고 이 길이 계속되면 곧 절망의 길로 변하고 만다. 미래를 알 수 없는 인간의 삶이 이렇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의 삶은 어떤가? 어디서 왔고, 지금 나에게 주어진 사명은 무엇이고, 어디로 가야할지 아는 그리스도인은 행복하다. 아니 행복해야 마땅하다. 그러나 목적이 분명한 그리스도인이지만 삶에 있어 행복과 기쁨을 가지지 못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 것 같다. 처음의 열정과 기쁨은 어느새 사라져버리고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일반인과 똑같은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만다.


크리스천으로서 예수그리스도의 돌보심과 인도하심을 믿고 있으면서도 우리는 불안해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이고 우리는 어떻게 삶의 불안을 떨쳐 버리고 기쁨과 평안의 삶을 살 것인가? 이 책 <우리는 왜 불안해하는가?>(두란노.2010)를 통해 그 깨달음을 얻고자 한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믿음으로 모든 문제를 주님께 맡기고 철저하게 순종함으로써, 살아있는 복음을 자신의 삶으로 증언한 그리스도인으로 평가받는 저자 ‘한나 W. 스미스’는 이 책에서 자신의 삶의 경험과 깨달음을 통해 발견한 무너진 심령을 회복하는 방법을 확실하고 깔끔한 문장으로 이야기한다.


이 책의 목적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생기는 몇 가지 어려움과 관련해 독자들에게 온전한 위안을 주는 것이다.’ 저자는 힘들고 곤고한 심령들이 괴롭고 기쁨없는 신앙생활을 버리고 사랑과 희락과 평안의 왕국으로 인도함을 받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본문은 신앙을 가지면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것이 무엇이며, 그것을 개인적으로 깨달을 수 있는 방법을 ‘하나님을 아는 것’부터 시작해 ‘우리의 할 일’과 이 책의 결론에 해당하는 ‘그리스도인들의 평안의 비밀’ 이렇게 3부로 이루어져있다.


저자는 우리가 신앙생활에서 기쁨과 행복을 가지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믿음이 없기 때문이고, 믿음 없음의 원인은 하나님을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성경에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리스도를 알아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음을 이야기한다.


신앙생활로 힘든 그리스도인들이 평강과 위로를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고. 그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그리스도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주된 메시지의 방향이다. 기쁨과 평안의 삶을 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 하나님에 대해 저자의 친절하고 탁월한 메시지를 확인 할 수 있다.



우리가 불안해하는 이유를 살펴보고 삶의 정답을 찾아가는 여행의 시간은 매우 행복했고, 많은 생각들을 이끌어 냈다. 불안하고 열정이 식어버린 삶이 되어버린 이때 많은 도움이 되었음을 고백한다.


'성경에 있기 때문에 진리가 아니라, 진리이기 때문에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16p)'라는 말이 기억에 오래 남는 메시지로 자리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