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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 ㅣ 작은 이야기 성경 3
박은선 글, 한효정 그림 / 두란노키즈 / 2010년 7월
평점 :
품절
어릴적 바라본 삶은 무한한 가능성의 삶이다. 미래가 열려있는 듯 하고 아무 문제도 없는 듯 하다. 그러나 밝은 빛으로만 다가오는 것은 아니다. 그 너머의 세상은 사실 어둡고 불투명하기만 하다. 그래서 부모는 자녀가 자신의 미래를 찾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자녀를 돕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고 폭 넓다. 그러나 오랫동안 검증되고 확실한 방법으로 자리 잡은 것은 좋은 책을 읽는 것이다. 책은 상상력을 깨우고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발현시키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책은 종류도 다양하지만 그중 자녀의 꿈을 실제적으로 설계하는데 좋은 방법은 위인전을 읽도록 하는 것이다.
특히 크리스천 부모는 성경의 좋은 롤 모델들이 많음을 알고 있다. 이 성경의 모델들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배우고 그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으로 자녀를 인도 할 수 있다. 그중 엘리사는 ‘하나님의 구원이시다라는 뜻'으로서 북왕국 이스라엘의 선지자이다. (그는 선지자 엘리야의 제자이다.) 그는 갑절의 영감을 받아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뜻을 이룬 북왕국 이스라엘의 선지자였다.
이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삶은 자녀에게 많은 깨달음을 줄 것이다. 그 엘리사의 이야기가 그림책으로 나왔다. 이 책 <엘리사 - 작은 이야기성경3>(두란노키즈.2010)은 유치 또는 초등 저학년에게 쉽고 재미있게 엘리사의 이야기를 접하고 배우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그를 통해 자녀가 미래를 꿈꾸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이 책 작은이야기 성경 시리즈는 에스더를 시작으로 세례요한, 엘리사, 엘리야, 다니엘까지 모두 5권이 출간되었다.
갖가지 이적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낸 엘리사의 이야기 중 이 책에는 수넴이라는 동네에서 아이를 살린 기적과 문둥병에 걸린 시리아의 장군 나아만이 치료받은 이야기 두 편을 담고 있다.
쉽고 재미있는 내용은 물론 인물들의 표정과 움직임이 잘 묘사된 삽화는 어린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각각의 인물들의 삶에 담긴 하나님의 놀랍고 은혜로운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풀어냄으로서 자녀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한걸음 다가가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엘리사는 국가적 위기 때에 자신의 영력을 다하여 조국 이스라엘을 보호하였고 힘써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이와 같은 하나님을 향한 엘리사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자녀가 하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께 자신을 내어 드리는 좋은 배움을 얻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