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뼈도 살아날 수 있다 - 개정판, 전병욱 목사의 첫 헌신,첫 열매의 기록
전병욱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부흥을 외치지 않는 교회가 있을까? 부흥은 지금의 상태보다 더 나아진 상태를 말한다. 그러나 성도가 늘어나고, 헌금이 쌓이는 것이 곧 부흥으로 생각하는 것이 이 시대의 교회의 모습이다.


오늘도 교회는 성경 공부와 이벤트를 통해 ‘부흥’을 꾀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른 생각이시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부흥의 방법이 바뀌는 것은 하나님의 생각이 아니시다. 그것은 사람의 생각 일 뿐이다.

하나님은 예배와 기도가 부흥의 방법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오늘의 교회는 이것을 잊고 있다. 예배와 기도가 아닌 그 외적인 것에서 부흥의 방법을 찾고 있는 것이다.


오늘 <마른뼈도 살아날 수 있다>(규장.2010)라는 책을 통해 하나님이 이끄시는 교회의 부흥(특히 청년)에 관한 목소리를 접했다. 표지 안쪽의 설명을 보면 이 책의 방향을 짐작할 수 있다. ‘저자(전병욱)가 20대 청년 사역자 시절에 눈물의 기도와 불같은 성령의 임재와 말씀의 역사로 일군 ‘청년 부흥’의 증언록과 이후 삼일교회 담임 목회를 통해 얻은 귀중한 영적 지혜와 통찰이 더 해진 책이다.‘


에스겔서 37장의 마른 뼈가 살아나는 장면은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증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많은 사람들이 그 일은 오래전 일일뿐 나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마른 뼈가 살아나는 놀라운 경험은 에스겔에서 끝난 것은 아니다. 지금도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도 마른 뼈가 살아나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동일하게 경험하고 있다.


저자의 글의 특징은 간결하면서 핵심을 찌르는 날카로움에 있다. 에둘러 이야기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메시지를 풀어낸다. 이것이 저자의 글의 특징이다. 저자의 글은 다른 생각들을 집어넣을 틈을 주지 않는다. 온전히 주제에 집중하게 만드는데 탁월함이 있다. 거기에다 이 책에는 부흥을 소망하는 눈물과 간절함을 함께 담고 있다. 따라서 강한 설득력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사역 초기 야전군 정신으로 무장하고 십자가 복음으로 종횡무진 움직였던 기록이자 예배 운동의 기록이다. 또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놀라운 은혜의 기록이기도 하다. 예배의 회복과 간절한 기도를 통한 부흥을 경험한 저자의 삶에 대한 진실 된 고백인 것이다.


저자의 강력한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의 부흥의 모습과 우리가 가야할 부흥의 방향을 새롭게 배운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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