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채프먼의 사랑의 언어 365 매일 아침 365 시리즈 3
게리 채프먼 지음, 최종훈 옮김 / 두란노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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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교회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조현삼 목사는 <말의 힘>(생명의말씀사)이라는 책을 통해 사람은 자신이 던진 말을 따라가고, 말을 앞세우고 그 뒤를 따라가는 것이 인생이라고 했다. 곧 평소에 자주하는 말과 그 사람의 인생이 일치한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말의 힘과 관련된 과학적인 시도도 진행되고 있는데 얼마 전 TV에서 방영된 책과 동일한 제목의 '말의 힘‘이라는 실험 다큐는 한글날 특집 프로그램으로서 다양한 언어 실험과 과학적 분석을 통해 말 속에 숨은 비밀을 파헤쳤다. 막연한 말의 힘을 구체적인 과학적 결과를 통해 직접 확인하였던 것이다.


이 책 <사랑의 언어 365>(두란노.2010)는 이러한 말의 힘(긍정적인)을 날마다 삶에 심어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한 좋은 교재이다. 기독교 상담가이며 결혼 생활 세미나 인도자로 40여년 이상 부부들을 위한 상담 사역을 해오고 있는 저자(게리 채프먼 박사)는 그의 저서 <사랑의 부부 코칭>(두란노), <5가지 사랑의 언어>(생명의 말씀사)등을 통해 이 땅의 남자와 여자들에게 사랑의 언어가 가진 놀라운 힘을 이야기했다. 이 책은 이러한 놀라운 힘을 날마다 느끼며 경험하는 책이다.


이 책은 하나님의 사랑의 언어로 매일 아침을 시작하는 좋은 시간을 제공한다. 남편과 아내 아니 남자와 여자의 다름에서 오는 관계의 어려움은 말을 통해 더욱 확대 해석하게 되고 이것으로 인해 갈등이 심화된다. 반대로 관계의 어려움은 긍정의, 사랑의 말을 통해 얼마든지 회복할 수 있다는 말이 되기도 한다.


사랑의 언어의 힘은 잘못된 언어 전달로 인한 오해와 그로인한 상처를 치유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서로 소통함으로서 이해할 수 있고 격려할 수 있다.


조그만 사이즈의 이 책은 휴대하기 간편해 언제 어디에서나 사랑의 언어를 경험하는 시간을 제공할 수 있다. 각 장은 제목과 말씀 그리고 내용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담되지 않는 본문은 날마다 사랑의 언어를 쉽게 경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이것을 통해 사랑의 언어의 힘을 가정에서 경험하게 될 것이다. 저자는 ‘사랑은 배우고 익혀야할 기술이다.’라고 말했다. 날마다 이러한 사랑의 경험을 통해 성숙해지고 든든한 관계를 세워가길 바란다고 저자는 바란다.


하나님께서는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수기 14장 28절)


긍정의 말의 힘을 생활에서 경험하는 좋은 책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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