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가지 소원 - 살아가는 동안 꼭 이루고 싶은
게이 핸드릭스 지음, 이정민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6월
평점 :
품절


꿈과 소원으로 충만했던 어린 시절이 있었다. 지금 그 소원은 헛된 꿈이 되어버리고 말았지만 그때는 그 꿈과 희망이 삶의 기쁨이었다. 이제 나이를 먹고 세상을 경험하면서 그 꿈을 이루는 것이 그리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고, 밥벌이 때문에 그 꿈마저 더 이루기 힘들어져 버렸다. 오늘 이 책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다시 꿈을 찾고 이루었으면 좋겠다.

 

이 책 『다섯 가지 소원』<랜덤 하우스.2008>의 저자 “게이 핸드릭스”는 들어가는 말에서 이렇게 이야기한다. “아주 오래전 나는 굉장한 선물을 받았다. 대화라는 이름으로 찾아온 그 선물은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고 한다. 의무감에 참석한 사교모임에서 만난 “에드”를 통해, 삶의 소중함과 자신이 진정 행복한 것이 무엇인가 깨닫게 된다. 그리고 노력을 통해 이 행복을 이루게 된다.

 

책 제목을 다섯 가지 소원이라고 정한 것은 이 모든 것이 발단이 된 대화에서 내가 살아있는 동안 꼭 이루고 싶은 다섯 가지 소원을 말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들어가면서 “당신의 간절한 소원이 지금 이루어집니다.“라는 글귀가 먼저 눈에 띈다. 이 글귀만으로도 우리의 행복을 기대하게 한다. 이 책을 통해 내 소원을 이룰 수 있는 열쇠를 찾았으면 한다.

 

 저자의 첫 번째 소원은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싶습니다.”이다. 이렇듯 그의 다섯 가지 소원은 거창하지도 않고 위대하게 보이지도 않다. 다실 말해 그의 소원은 지극히 평범하다. 삶의 행복을 찾는 것이 그의 소원이다. 하지만 이 다섯 가지는 우리 인생의 기본 바탕을 이루고 있는 것이기에 무엇보다 우리 삶에 중요한 요소이다.

 

답을 알기 위해서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질문이다. 고작 질문하나가 문제의 답을 이끌어낸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다. 여기 질문 하나를 통해 사람의 인생이 180도 바뀌어버린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있다.

 

저자가 소원을 이루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자기 삶이 성공적이지 못했다는 과거의 관점으로 질문을 던져보고 이것이 왜 중요한지 생각해본다. 그리고 이 중요한 것을 인생의 목표로 놓고 현재형으로 말한다. 여기서 소원을 이루는데 필요한 것은 질문이다.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하는 식이다. 자신과의 대화는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들어 내는 힘이 있다.

 

본문 중 후반부는 저자의 도움으로 나의 다섯 가지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자가 해왔던 방법 그대로 질문과 나의 소원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을 두고 독자 스스로 다섯 가지 소원을 기록하고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170여 페이지에는 저자가 다섯 가지 꿈을 이루게 된 과정과 이것이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하고 풍요롭게 했는지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질문의 힘을 볼 수 있는 책이다. 문제를 파악하고 그 문제에 대한 해결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질문을 통해 알아내는 힘을 보여주고 있다. 얼마전 『질문의 7가지 힘』이라는 책을 통해 질문의 힘을 배울 수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그 힘이 증명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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