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생각을 읽는다 - 차이에서 독점까지! 작은 생각을 위대한 철학으로 바꾼 역발상의 힘!
이상건 지음 / 비아북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재테크, 재테크를 외치며 고수들의 무한 재테크의 방법들을 경청하며 그들의 뒤를 따라가지만 고지를 점령하기는 커녕 아직도 정상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어떤 분야든지 가장 좋은 학습법은 그 분야의 최고를 찾아서 그를 연구하는 것이라고 한다. 우리는 부를 이룬 사람들의 마인드와 투자에 대한 비전을 연구하기 보다는, 당장 내일의 대박을 위해 목표 없이 우왕좌왕 하고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고 있다가 투자의 기회를 놓치고 말아 정상에 오르지 못한 결과가 되었다는 생각이다. 

 

이 책 『부자들의 생각을 읽는다』<비아북.2008>는 저자가 십수년 동안 연구한 부자들의 생각과 삶을 담고 있다. 이들을 통해 부를 이루는데 필요한 마음가짐과 실제적인 삶의 방향을 세우는 법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먼저 저자는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리가 실패하는 이유를 말하고 있는데 첫째 부를 이루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지루하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너무 빨리 부자기 되고 싶어 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부자가 되는 중요한 자격 중 하나는 인내와 끈기 같은 지속성이라고 한다.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우리의 조급성 때문에 오히려 그것을 이루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다른 부자 관련 서적처럼 우리에게 부자가 되는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책은 아니다. 책의 주된 목적은 주인답게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에 있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부자가 되겠다는 열망을 키우기 보다는 우리보다 앞서간 선배들의 삶의 지혜를 먼저 배우기를 작가는 희망하고 있다. 

 

책은 크게 1장 최신 과학으로 풀어본 부자 방정식, 2장 세계의 부자. 부자의 세계. 이렇게 2장으로 나뉘어져 있고, 부록으로 좋은 펀드 매니저를 만나는 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는 부자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인간의 패턴 추구 행위가 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끊임없는 학습을 통한 뇌(전두엽)의 단련을 이야기하고 있다.

 

2장에서는 백만장자의 마인드를 이야기하는 장 폴 게티에서부터 스타벅스의 신화를 창조한 하워드 슐츠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부를 이룬 13명의 부자들의 생각과 부에 대한 자세를 이야기 하고 있다.

 

이들 부자들에게는 공통점이 존재하고 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먼저 끊임없이 공부했다. 목표를 세웠을 때는 물론이고 그 목표를 이룬 시점에서도 쉬지 않고 배움의 길을 걸었다. 또 그들은 멀리 내다보는 눈을 가지고 기다릴 줄 아는 인내력의 소유자들이었다. 또 다른 공통점은 불황기에 투자를 오히려 늘렸고 분산 투자를 했다는 것이다.

 

사실 이들의 공통점은 특별하지 않다. 우리가 익히 들어왔던 투자의 방법을 이들도 똑같이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그들과 우리 사이에 다름을 만들었을까? 그것은 끊임없는 공부가 그 원인이지 않았나 싶다.  

 

끊임없는 공부란 그 분야에서 정보를 계속적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을 단련한다는 것인데, 이것은 장기적인 투자를 함에 있어 시장의 흐름과 변화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힘을 가지게 한다.

각장의 마지막에는 “BOOK IN BOOK” 코너를 두어 앞에서 설명한 부자들의 마인드를 정리하여 독자들이 그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성급한 투자가 아닌 끊임없는 공부를 통한 장기적인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투자하는 그들을 보며 느끼는 것이 참 많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