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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힘
팻 크로스.빌 리옹 지음, 안진환.전세희 옮김 / 스테디북 / 2007년 8월
평점 :
품절
리더라는 자리는 쉽지 않은 자리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직장에서건 가정에서건 아니면 다른 어떤 곳에서든 우리는 어떠한 위치에 있든
나름대로의 리더로서 세워져 있음은 분명하다
그 리더의 역할이라는 것이 크든 작든 얼마나 중요한지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또한 그 리더의 역할 중 성공과 행복을 향한 리더의 선택이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게 존재하고 있음도 알 수 있다
그것은 분명 리더의 자유와 권리이다.
그렇지만 리더를 따르는 팔로우들에게 그 영향력이 나타나기에 더 고민하고 생각하고 결단해야 한다
그 리더십의 선택으로 자신의 삶을 재 발견하는 것은 물론 가족을 비롯하여
우리가 속한 모든 조직의 성장을 끌어낼 수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현재 어떠한 위치에 있느냐 보다는 더 발전하고 나아가기 위한
리더의 선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갈림길에서 무작정 왼쪽이냐 오른쪽이냐 하는 즉흥적이면서도 비전없는 선택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의 존재를 결정하는 선택을 말함에 있어 리더로서 분명한 비전을 가지고
이를 바탕으로 선택이라는 결정을 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이 책은 “어떠한 위치에 있든 더 나은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책을 쓴 의도이자 바람”이라는
저자의 고백을 느끼기에 충분한 책이다
총 6장에 걸쳐 성공적인 리더십 체계(여섯 가지 관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책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는 바로 ‘리더십은 지위가 아닌 선택의 문제’이다
그것은 곧 우리는 능히 각자의 삶을 창조하는 힘의 주체라는 것이다.
과거에 기대어 미래를 추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지금의 올바른 선택을 통해 새로움으로, 앞으로 나아가기 때문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이 모두에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비전’임은 말할 필요가 없다
팻크로스의 조언1은 “행동 없는 비전은 한낱 백일몽이요, 비전 없는 행동은 악몽이라.”
비전을 발견하는 것
여기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이 비전이란 것이 무슨 요술처럼 짠하고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은 리더가 무(無)로부터 창조해내야 할 유(有)라는 것이다
이 책의 핵심 주제는 ‘성실의 원칙’이다
리더는 강인한 의지와 비전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겸손하고 열정을 다하는 성실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팔로우들 위에 올라서서 그들에게 지시하고 그들의 옳고 그름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안개가 자욱한 인생에 확실한 길을 제시하고 그들을 격려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바로 리더라는 것이다
거기에 성공하는 리더가 지니는 특질 중의 하나는 바로 뛰어난 소통기술이다.
그것은 바로 경청을 통해 이룰 수 있다
리더라면 자신을 둘러싼 세상에 대하여 귀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그 소리를 듣고 거기에 반응할 수 있어야 한다.
또 하나의 리더로서 가져야할 자세는 성실성(integrity)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리더가 될 수 있으려면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들의 신뢰를 먼저 얻어야 한다. ”는
아이젠하워의 이 말을 인용하였다
성실함을 가지고 내면의 소리를 듣고 신뢰를 바탕으로 주변의 소리를 모두 들을 수 있다면
또 나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면
그 조직은 잘 맞춰진 블록처럼 뛰어난 팀웍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여기서 비전을 공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비전은 집중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초점에서 벗어나지 않는 집중은
나침반처럼 방향을 잃지 않게 만들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마음에 든 구절은 다음과 같다
- 리더란 마땅히 그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
- 신뢰는 결코 상품일 수 없다.
- 어떠한 여행도 그 여정에 가치를 두지 않는다면 완벽하지 않은 것이다.
인생의 목적이 어떤 의미를 지니려면 시작과 중간도 의미가 있어야 할 것이다.
- ‘리더의 눈’으로 읽어라. 리더의 눈은 모두가 보는 것을 보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그의 눈은 현상을 보는 동시에 그 속의 가능성을 본다.
오늘 나에게 던져지는 이 질문을 나를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소중한 배움이다
이 질문은 내가 어떠한 대답을 하든지 결국에는 올바른 길로 인도 할 것 이 분명하다
“최선을 다한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