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대 경제 대예측 - 매일경제 경제부 기자들이 심층 분석한 9가지 로드맵
매일경제 경제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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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이재명 시대의 정책 변화가 가져올 우리 경제의 방향성을 알아보고 시대적 과제를 분석하여 어떤 변화가 예상되는지 구체적인 시나리오 분석을 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단순히 편향된 정치적 시각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입체적인 경제적 시각에서 읽으며 앞으로 5년간의 경제 시나리오를 들여다보는데 의미가 있었습니다.

더불어 단순한 정책 나열이 아닌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나리오 분석이기 때문에 설득력도 갖추고 있었으며 어렵고 전문적인 용어는 배제하고 있어 읽는데도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세부적으로 책 내용을 살펴보면,

이 책은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경제 공약 9개를 파트별로 나눠 분석하고 있습니다.

각 파트에서는 그 공약의 배경과 목표, 실행시 예상되는 과제들과 국내외 유사 사례의 비교 분석을 통한 성공 요인과 개선 방안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재명노믹스의 대표 성장 전략인 3,4,5 성장 전략부터 먹사니즘을 바탕으로 한 자본 시장 정책, 공급 확대를 기본틀로 한 부동산 정책, 지속 성장을 위한 효율적인 재정 정책, 주가지수 5000과 소득 5만 달러 시대를 위한 정책 등 대부분의 내용이 우리 삶과 직결되는 살아있는 경제 공약이라 더 관심을 가지고 읽어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30년까지 3% 잠재성장률, 서계 4대 수출 강국, 1인당 국민소득 5만달러를 의미하는 3,4,5 성장 전략을 의미있게 들여다 봤습니다.

이 성장 전략의 핵심은 AI 대전환이며 AI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통한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것이 기본적인 구상입니다.

이런 국가 주도, 정부 주도의 성장 전략을 시도하는 이유는 워낙 많은 투자 비용이 들기 때문에 개별 기업이 감당하긴 어렵기 때문입니다.

국부펀드 조성과 관련해서는 투자 지분 확보를 통한 이익 공유가 공산주의자라는 비난을 받는 포인트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첨단산업 기술에 대한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세계 각국이 천문학적인 보조금을 투입하고 있다는 점은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리고 기술혁신과 첨단산업이 거의 유일한 지속적인 잠재성장률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막대한 보조금과 투자 유치 지원을 하고 있는 미국과 일본의 사례를 참고할 때,

과연 이재명 정부는 실제로 어떤 스탠스를 취할지, 그리고 이 책에서 제시한 제언을 어떻게 수용할지 앞으로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 공약 중 가장 큰 논란이 있는 것은 노란 봉투법입니다.

현 노동조합법의 사용자 범위를 넓혀 원청 책임을 강화하고 노조와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사용자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것이 주요 골자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번이나 거부권을 행사한 법이기기도 하고 정치 성향에 따라 찬성과 반대가 확연히 나뉘는 공약이기도 합니다.

반대측에서는 위헌의 소지까지 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더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논란과 반대 의견을 잠재우고 사용자와 노동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안과 정책을 내놓을 수 있을런지 궁금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까지 보여준 정책 추진력과 행동하는 지도자의 모습을 상기시켜보면 노란 봉투법도 빠른 시일내에 처리되어 이재명 정부의 주요 정책이자 성과로 분류될 것 같습니다.


이처럼 이 책에서 다루는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경제 공약들은 우리 삶과 직결되는 문제들이거나 큰 이슈가 되었던 부분들입니다.

그렇기에 더 몰입해서 읽어볼 수 있었고, 빠르게 이해 가능한 수치로 환산된 정보들이 많아 이해하는데도 수월한 점이 많았습니다.

큰 기대를 안고 출발한 이재명 대통령의 새로운 임기 5년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사회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재명시대경제대예측 #매일경제경제부 #매일경제신문사 #한국경제 #경제전망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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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떠 있는 것 같아도 비상하고 있다네 : 니체 시 필사집 쓰는 기쁨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유영미 옮김 / 나무생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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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는 니체의 철학적 사고는 그저 빛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철학자로 유명한 니체이지만 그가 남긴 시적 문장들을 보면 우리 삶을 정확하게 꿰뚫어 보고 있음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니체의 시적 문장들을 모아 놓은 책을 읽고, 또 필사하는 과정을 거치며 니체의 목소리에 더 깊이 귀를 기울여 보았습니다.


니체를 논할 때 뗄레야 뗄 수 없는 실스마리아.

제목 자체가 실스마리아인 것을 읽어보니 그 곳의 풍경이 다시 눈 앞에 펼쳐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온전한 호수, 온전한 낮, 온전한 시간... 그리고 차라투스트라가 내 곁을 지나갔다.>

짧은 시가 주는 묵직한 여운과 머리와 가슴을 가득 채우는 응축된 의미가 강렬하게 다가왔습니다.

니체의 철학적 대표 사상이라 할 수 있는 '영원 회귀'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된 실스마리아와 그가 매일 산책하며 영감을 받았던 영감석들이 다시금 떠올랐습니다.

이렇게 여운을 주고, 시와 연계하여 그의 철학적 사고를 찾아보게끔 만드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이었습니다.


시의 형태를 빌리고 있지만 깊은 철학적 사고가 담긴 이 책은 철학 자체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다가가기 어려워 했던 이들에게 조금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문장을 따라 쓰며 니체의 생각을 공유하고 나의 것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은 색다른 감동을 선물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누구보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사랑했고, 그 속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찾으려 노력했던 철학자 니체이기에,

그의 시적 문장을 읽는 것은 제 삶을 더 많이 사랑할 수 있도록 보듬어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겐 이 책을 읽는 시간이 더욱 가치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처럼 이 책을 읽은 많은 이들이 니체처럼 자신의 삶을 더 사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떠있는것같아도비상하고있다네 #니체시필사집 #프리드리히니체 #유영미 #나무생각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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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 패션 디자이너 50인
르쁠라(박민지) 지음 / 크루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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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유명 디자이너들 50명에 대한 이야기를 이 한 권의 책으로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에 흥미를 느껴 읽어 보았습니다.

아무리 유명한 디자이너들이라고 하더라도 패션이나 디자이너 자체에 대한 관심이 적으면 개개인에 대한 한 권의 책을 모두 읽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데 그에 반해 이 책은 가벼운 마음으로 50명의 디자이너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었습니다.

아울러 디자이너의 얼굴과 대표 디자인을 저자가 직접 그려 컬러로 첨부해두었기 때문에 그것을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돌체 앤 가바나 부분을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돌체 앤 가바나는 디자이너 도메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의 성을 따서 만들어진 브랜드입니다.

다른 이탈리아 브랜드들이 긴 역사를 가진 것에 반해 돌체 앤 가바나는 40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저자는 돌체 앤 가바나의 주요 디자인으로 레몬 프린트 드레스를 보여줍니다.

레몬하면 다들 이탈리아 남부를 비롯해 지중해를 떠올리게 됩니다.

이런 돌체 앤 가바나의 디자인은 화려한 색상과 프린트를 주요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1986년 리비아 폭격, 1990년 쿠웨이트 침공 등 전쟁 위기를 긍정적 기회로 탈바꿈 시킨 돌체 앤 가바나의 고객 최우선 철학을 바탕으로 한 컬렉션은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근래에 하트 로고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레이 가와쿠보의 꼼데 가르송도 흥미로웠습니다.

디자이너보다 사업가라는 수식어가 더 잘 어울리는 레이 가와쿠보의 급진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은 현대 패션의 페미니스트적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한 예술 디자인을 너머 예술적 실험에 가까운 가아쿠보의 작업은 예술과 상업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평범함을 거부하고 아첨에 반대하는 펑크 정신이 깊이 스며있는 그녀의 새로운 시각이 독창적인 창작물을 쏟아내는 원천인 것 같습니다.

가와쿠보의 꼼데 가르송과 비슷한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앞으로도 많이 나올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처럼 이 책은 단순히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 50인을 소개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디자인 철학과 스타일을 콕 짚어 주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현대 패션의 흐름과 역사까지 두루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패션이나 디자이너들에 대한 기본적 지식이 없더라도 크게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전문적인 단어나 내용은 배제하고 있어 읽어가는데도 큰 어려움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 패션과 디자이너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세계유명패션디자이너50인 #르쁠라 #박민지 #크루 #디자이너 #문화예술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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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120% 투자 질문 기술 - 새로운 기술 ‘GPTs’ 완전 활용법!
ChatGPT 비즈니스 연구회 지음, 김모세 옮김 / 정보문화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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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 일상을 송두리째 뒤흔든 생성형 AI, 그 중에서도 챗GPT는 일반인들의 삶도 획기적으로 바꿔 놓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숫자와 분석을 기초로 하는 투자에서 챗GPT를 활용하면 보다 효율적인 투자가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은 생성형 AI의 대표주자인 챗GPT를 이용하여 정보 수집 효율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또 유료 플랜인 챗GPT 플러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투자 관련 GPT들을 소개해 줍니다.

이런 내용을 단순히 텍스트로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 검색 화면은 물론이고 어떻게 질문하고 사용하는지에 대한 주요 스킬을 직관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챗GPT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생성형 AI인 챗GPT의 특성상 같은 질문에 다른 대답이 가능하기 때문에 책에 나온 질문을 그대로 챗GPT에게 다시 질문할 경우 책과는 다른 대답이 나올 수도 있다는 점은 기억해둬야 할 것입니다.


이렇듯 이 책은 단순히 챗GPT 기술 자체를 설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 투자에 어떻게 챗GPT를 활용할 수 있는지 안내해주는 실용서입니다.

즉, 실제 투자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질문을 하는 방법과 그 응답을 활용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런 챗GPT 활용은 초보 투자자는 물론이고 일정 수준 이상의 투자 경험이 있는 이들에게도 충분히 가치있는 결과를 이끌어 냅니다.

생성형 AI인 챗GPT 통한 분석이나 시나리오 검토, 시장 흐름 파악 등 다양한 관점에서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원하고 가치있는 응답을 얻어 내기 위해서는 적절한 질문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단순한 주가 예측이 아니라 기업의 재무제표 해석, 업계 트렌드 비교, 특정 상황에 대한 시뮬레이션 질문 등 구체적이고 실전적인 질문을 하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터득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챗GPT의 고품질 답변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곧 우리의 투자 효율성을 높여줄 것입니다.


책 속에서 언급하고 예시로 들고 있는 하나의 질문과 답변으로 고정적인 정보를 주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질문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질문 잘하는 방법을 일깨워 줌으로써,

우리가 잠재력 무한대의 챗GPT를 투자의 동반자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의 투자가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챗GPT120%투자질문기술 #ChatGPT비즈니스연구회 #김모세 #정보문화사 #ChatGPT #인공지능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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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준에 물리다 - 양자역학에서 스파이더맨까지 물리가 쉬워지는 마법 같은 과학책!
김범준 지음 / 알파미디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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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잘 알려진 물리학자 김범준 교수님께서 과학의 눈으로 일상과 사회를 바라보며 복잡한 세상의 이치를 쉽고 깊이 있게 풀어낸 에세이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물리학을 단순한 공식이나 법칙이 아닌 세상을 이해하는 하나의 사고방식으로 제시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인간 관계, 사회 현상, 경제 등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삶을 물리학으로 재조명하여 복잡하고 불확실한 세계 속에서 우리가 어떤 통찰을 얻을 수 있는지를 일깨워 줍니다.


세부적인 내용을 조금 살펴보면 이 책은 말 많고 탈 많은 양자역학으로 시작합니다.

많은 방송이나 책을 통해 양자역학을 쉽게 풀어낸 것을 봤고 영화에서도 양자역학이 가미된 콘텐츠가 있었기 때문이 이제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해진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완벽하게 이해하기는 뭔가 부족한 바로 양자역합입니다.

교수님께서도 언급하시지만 양자역학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실생활에 익숙한 우리에게 양자 역학과 그 현상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역학의 세계관에서 양자역학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맞는 말이며, 거꾸로 우리가 배운 양자역학의 지식 체계 안에서만큼은 양자역학을 온전히 이해한다는 것 또한 맞는 말이 됩니다.

그렇기에 큰 부담을 가지지 말고 이어지는 역학, 고전역학, 양자역학에 대한 교수님의 설명을 차분히 따라가면 됩니다.

그러다보면 결국 양자역학이라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이, 어쩌면 모든 것과 연관되어 있다는 점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됩니다.


이 책은 이렇듯 단순한 지식만 주입식으로 전달하여 과학이나 물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나 관심이 없는 이들에게 높은 허들을 느끼게 하는 책이 절대 아닙니다.

영상을 통해 봤던 교수님의 차분한 설명이 특유의 따뜻함과 유머러스함과 어우러져 편안한 문체로 다가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을 기반으로 우리 삶을 들여다보고 이를 철학적 사고로까지 연결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편하면서도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학이 결코 어렵지 않다는 것을, 과학이 우리 삶과 얼마나 가깝게 연결되어 있는지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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