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의 예언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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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꿀벌의 예언 2

1권을 읽고 2권을 바로 읽기 시작했다.

밀랍 속에 갇힌 여왕 꿀벌은 우리가 예상했던 대로 유리화 상태였다. 900년간 잠에 빠져있던 여왕 꿀벌이 과연 2053년의 세계를 구할 수 있을까?

여왕꿀벌이 알을 낳고 유충은 등검은말벌을 물리칠 수 있는 슈퍼 꿀벌이 되고!!!

르네가 예언서를 찾아서 여러 곳을 돌아다니고,,, 다양한 사건들에 휘말리게 되는데...

이야기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던 책이었다.

우리가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지구의 모든 생명체들.

앞으로 벌어질지도 모를 꿀벌의 멸종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를 어떻게 살아가는가가 너무나 중요하다.

한사람의 힘은 미약하겠지만 그 한사람이 모여 분명 큰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미스터리 추리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으로 읽는 내내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날까봐 노심초사하며 읽었다.

우리에게 닥칠 것만 같은 일이기에 더 실감나게 읽은건지도 모르겠다.

소설 속에서 희망을 보았듯이 우리도 희망이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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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의 예언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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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꿀벌의 예언

"꿀벌이 없어지면 인간에게 남은 시간이 4년 밖에 안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폭염, 홍수, 가뭄 등과 같은 자연재해와 기후변화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멸종 동식물이 늘어가고 있고, 생태계도 파괴되어 위협을 느끼고 있다.

작은 꿀벌이 우리에게 미칠 영향이 과연 어떤것일까?

2047년 7월을 마지막으로 지구상에서 꿀벌이 자취를 감추고, 식물이 열매를 맺지 못하자 인간은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리게 된다. 식량난으로 벌어진 제3차 세계 대전!

주인공 르네 톨레다노는 퇴행 최면 요법을 이용해 <꿀벌의 예언>이라는 책을 찾아 3차 세계전쟁을 막으려고 한다.

과거로의 여행을 떠난 르네는 십자군전쟁이 한창인 곳으로 가게 된다. 1천 년 전 과거와 현재, 미래를 오가면서 '현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과연 르네는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인간이 소비하는 식물의 80%가 꽃식물이네. 그리고 이 꽃식물의 80%가량의 수분을 담당하는 곤충이 바로 꿀벌이야. 꿀벌은 서서히 사라지는데 인구는 무서운 속도로 늘어났던 거야." p. 69

이 책은 우리에게 꿀벌의 멸종을 막기 위해 우리가 현재에 해야할 일들에 대해 경각심을 준다. 지구의 모든 유기체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를 간과했을때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

역시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님의 책은 읽고 나면 무시무시한 여운을 남긴다.

다소 두꺼웠지만 흡인력 있는 스토리로 읽는 내내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다.

오늘부터 지구를 위해 ! 아니 우리를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실천해보자.

올 여름 꼭 읽어보시길 간절히 추천한다.

#꿀벌의예언 #베르나르베르베르 #열린책들 #책 #신간도서 #베스트셀러 #문학 #소설 #신간소설 #장편소설 #추천도서 #추천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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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사람들만 남았다 - 세상이 멸망하고
김이환 지음 / 북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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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세상이 멸망하고 소심한 사람들만 남았다.

하루 아침에 전 세계가 잠들어버렸다?

개성있는 SF전문 소설 작가님의 신작 <세상이 멸망하고 소심한 사람들만 남았다>

바이러스로 3년간 집에서만 생활하다 배급이 끝이나자 사람들은 집 밖을 나오게 된다.

소심한 사람들만 살아남은 이 세상을 그들을 어떻게 헤쳐나갈까? 평범한 일상이란 어떤 것일까?

"나는 정말 소심해서 탈이다. 내가 얼마냐 소심하냐면, 세상이 멸망해서 집에 먹을 게 하나도 없는데 밖으로 나갈 엄두를 못 내고, 창밖을 내다보면서 어쩌면 좋을지 소심하게 고민만 하고 있었다."

"소심한 사람은 수면바이러스에 안 걸리나요?"

"소심하지 않은 사람은 여기 댓글 좀달아봐요. 몇시간 전에 올라온 게시물인데 아직도 댓글이 없었다."

"소심한 사람은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는다면, 밖에 나가도 괜찮을까요? 혹시 나가보실 분 없나요? 있으면 저도 나가보려고요."

행동 하나 하나 조심스러운 사람들. 소심한 사람들은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 나도 그렇듯이 언제나 늘 다른 사람의 기준에 맞추려고 했고, 내 의견 보다는 다른 사람의 뜻대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었다.

이 책은 이런 나같은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선동, 나나, 지우, 미영이 용기를 가지고 세상을 향해 한발한발 나아가는 모습을 통해 우리같은 소심한 사람들도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무언가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

소심한 사람들의 대화는 읽는 내내 피식하는 웃음이 나게 만들었다.

소심해서.... 수줍어서.... 남들이 싫어할까봐 하지 못했던 말과 행동들이 주인공들을 통해 그대로 드러나고 있어서... 완전 공감하면서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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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가족
한요셉 지음, 박지선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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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핵가족

너무나 가슴 아픈 한국전쟁과 분단의 이야기를 통해 한 가족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그려낸 작품이다.

한국으로 영어를 가르치겠다고 떠난 아들 제이컵이 월북을 시도하는 장면이 뉴스에 보도되자 그들 부부는 한인 사회에 떠도는 소문과 따돌림을 견뎌야 했다. 왜 갑자기 제이컵이 월북을 시도했을까? 사실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을 벌인 사람(?)은 바로 그의 외할아버지 백태우다. 제이컵의 몸을 빌려 그가 북한으로 가려고 한 이유는 뭘까?

유일한 분단 국가인 우리나라!

예전에 티비에서 이산가족 상봉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나는 북한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는데도 그분들의 슬픔을 보니 나도 모르게 마음이 아팠고, 눈물이 났다.

작가가 이 글을 통해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한국인임을 잊지 말자는 정체성! 가족의 소중함!

할아버지의 영혼이 손자에게 빙의해 들어가 월북을 하게 된다는 다소 엉뚱한 소재이지만 책을 읽는 내내 할아버지의 마음에 동화되기도 했다.

뒷부분이 너무나 기대된다. 제이콥은 아니 할아버지는 월북을 성공할까?

성공을 빌어야할까? 실패를 빌어야할까?

#핵가족 #위즈덤하우스 #한요셉 #역사소설 #분단국가 #장편소설 #한국소설 #NUclear_Family #가족소설 #재미있는책 #감동소설 #베스트셀러 #신간도서 #신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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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르 곤충기 6 - 파브르와 손녀 루시의 큰배추흰나비 여행 파브르 곤충기 6
장 앙리 파브르 지음, 지연리 그림 / 열림원어린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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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파브르 곤충기 6

파브르 곤충기는 50대에 시작하여 92세까지 10권에 이르는 살아있는 곤충들을 관찰하여 자연의 비밀은 연구한, 곤충에 대한 새로운 시야응 뜨게 해준 과학자의 이야기이다.

계절, 날짜, 시간, 순간이 담긴 노인의 마지막 30년동안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책이다.

파브르 곤충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곤충이 어떻게 집을 짓고, 어떻게 새끼를 치고,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아주 상세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자연과학 클래식의 최고작이라 불리우는 이유는 < 파브르 곤충기 >가 주는 지식이 전부가 아니라 세상을 바라 보는 생각의 깊이, 독창적인 세계관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인간만이 홀로 살아가는것이 아닌 다양한 종들과 공존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모든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 파브르 곤충기 6>권은 파브르와 손녀 루시의 큰 배추 흰나비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배추 흰나비가 성체가 되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려내고 있다.

"파브르 할아버지 그리고 손녀 루시가 함께 여행한 큰배추흰나비 세상이 펼쳐집니다."p.13

초등학교 과학에 배추 흰나비가 나온다. 아들과 함께 학교에서 받은 키트로 배추흰나비를 키워봤는데 책을 읽으며 그때의 기록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비록 성체로 완벽하게 키워내진 못했지만 번데기가 되는 과정을 눈으로 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다.

[열림원어린이]의 < 파브르 곤충기 > 는 귀여운 삽화와 재미있는 동화같은 이야기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책을 읽으며 몰랐던 부분들을 서로 이야기해가며 읽다보니 한권이 금새 끝나버렸다.

'배추흰나비의 모든것'이 너무나 재밌게 표현되고 있어서 책읽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도, 싫어하는 아이도 빠져들게 만드는 <파브르 곤충기>

다음권이 기대되는 <파브르 곤충기>

소장하며 두고두고 읽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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