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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지식 창고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돈걱정만 하는 사람은 모르고 부자들만 아는 지식과 정보 43
최성락 지음 / 페이퍼로드 / 2023년 6월
평점 :



오늘의 책: 부자들의 지식창고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한창 코인, 재테크 붐이 불었던 때가 있었다. 멋모르고 투자를 해서... 내 계좌가 파란불로 물들었었던 그런 슬픈 시기가 있었다. 지금은 빨간불이냐? 그것도 아니다 ㅎㅎ
주린이였던터라 그걸 못참고 손해를 보면서 거의 다 팔았기 때문에.... ㅠㅠ
투자하기전에 책을 읽었더라면 정말 좋았을 것 같다.
저자소개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후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경영학박사학위를 취득해다. 동양미래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다가 퇴직하고 연구, 투자, 저술 활동을 병행중이다.
저서에는 <말하지 않는 한국사> , <말하지 않는 세계사>, <경영학은 쉽다>, <대한민국 규제 백과> ,< 나는 카지노에서 투자를 배웠다.> ,<규제의 역설> ,< 49가지 결정> <50억벌어 교수직도 던진 최성락 투자법> 등이 있다.
책소개
저자는 네 가지만 알고 실천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풀 수 있다는 자신감과, 꾸준함, 열심히 했는데도 성적이 나오지 않는데서 오는 스트레스도 이겨내야 한다.
부자도 마찬가지다.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고 부자의 사고 방식을 실천해야한다. 내가 가진 종목이 무조건 다 오른다는 보장은 없다. 시장의 격동에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우리가 목표를 가지고 실천할 수 있는 힘을 기른다면 우리의 삶은 훨씬 더 윤택해질 것이다.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를 갖고 꼭 필요한 것인지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기가 기회다. 투자에서는 시장이 폭락하고 난 이후가 기회다. 그런데 계속 투자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은 이런 폭락 기회를 살리기가 참 어렵다. " p.199
"평소에는 시장을 떠나 있다가 기회가 있을때만, 폭락했을 때만 투자를 하겠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시장에 계속 붙어 있는 것. 이것이 수익을 내기 위한 전제 조건이다." p.204
이 책은 나의 오만함. 무지함을 제대로 꼭 집어준다. 너무나 뜨끔해서 헉~하는 소리가 나올지경이다.
내가 손해본걸 폭락시장에 들어가서 다시 메꿔야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잘못됐다는걸 책을 통해 깨달았다. ㅎㅎ
사실 주식창에 관심이 없으면 폭락인지 폭등인지 알 방도가 없으니 말이다.
지금까지 남들이 해서... 돈을 벌어서... 라는 줏대없이 투자를 해왔다면... 이제부터는 그런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제대로 공부해서 올바른 투자를 해보고 싶다.
이 책은 우리의 마인드를 단단하게 해주고, 투자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고 있다. 꼭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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