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슈 2025 -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현직 기자들이 직접 쓴 대입 논구술과 면접 대비 필독서
홍기삼 외 지음 / 동아엠앤비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선 현재 일어나고 있는 시사이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데요. 현직기자들이 시사이슈에 대한 정리한 책이 있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거부권, 특검법, 탄핵 및 부자감세, 초고령사회 돌입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루고 있습니다.

4.10 총선에서 민주당이 175석을 확보했습니다. 조국혁신당 등 범야권을 포함하면 192석입니다. 200석때는 개헌 및 탄핵소추가 가능해요. 300석중에 151석인 과반이 넘으면 대통령을 제외한 국무총리, 국무위원, 법관, 감사원장등에 대한 탄핵소추도 의결할 수 있습니다.

헌법 제 53조에선 대통령 거부권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력은 24년 10월 2일 기준으로 24차례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서 국회로 돌려보낸 법률안이 재적의원 과반이 출석하고 출석위원 3분의 2이상이 찬성해야 재의결됩니다. 재표결에서 부결되면 폐기가 되는데 범야권이 다 뭉쳐도 192명이라 거부권 행사한 법안들이 모두 폐기가 되었습니다. 거부권에 횟수 제한이 없다는것이 논란이되었습니다.

비상계엄령을 선포하는 등 극단적인 모습을 보았기에 저는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대통령 탄핵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정치적 갈등, 국회 내 힘의 균형, 그리고 여당의 결속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현재 상황에서는 야당의 탄핵 소추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낮아 보이며, 이는 정치적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국민의 신뢰를 저하시키고 피로도를 높일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정치적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사이슈2025를 보면서 과거에 어떤일이 있었는지 정리해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벌거벗은 세계사 일력 벌거벗은 세계사
tvN〈벌거벗은 세계사〉제작팀 지음, 김봉중 감수 / 교보문고(단행본)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력 형태의 책은 하루 한 페이지씩 읽으면서 지식을 채울 수 있어서 선호하는 편이에요. 책상에 올려두면 자연스럽게 살펴보게 되더라고요.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는 것 같아 책상에 두 권에 일력을 두었어요.

오늘은 12월 5일입니다. 벌거벗은 세계사 일력 책에서는 어떤 세계사를 알려줄까요?

1933년 12월 5일은 미국 금주령이 해제된 날입니다. 금주령은 1920년부터 1933년까지 시행된 법률이에요. 알코올음료의 생산, 판매, 운반을 금지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미국에서는 불법 술집(스피크 이지)과 범죄조직의 활동이 증가했다고 해요. 마피아가 주류 밀거래로 막대한 이득을 거뒀다고 합니다.

금주령 해제는 경제적 요인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공황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실업 상태에 있었고, 정부는 세수 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알코올 산업의 재개를 원했습니다. 금주령으로 인해 오히려 범죄율이 증가하고 사회적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금주령의 효과에 회의감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결국 1933년 12월 5일, 제21차 수정헌법이 통과되면서 금주령이 공식적으로 해제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알코올음료의 생산과 판매가 다시 합법화되었고, 미국 사회는 새로운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게 되었어요.

책에 이미지도 있어서 흥미롭게 볼 수 있었습니다. 궁금한 단어나 내용은 더 찾아볼 수 있게 물꼬가 트였습니다. 세계사에 대한 관심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등대와 엄마고양이 이지북 어린이
이철환 지음 / 이지북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랜만에 그림책을 읽었어요. 연말마다 그림책을 낭독하며 송년회를 하는 모임이 있어서 그때 발표할 책을 찾게 되었습니다. 등대와 엄마 고양이는 우선 따뜻한 느낌에 그림이 인상적이었어요. 저녁 밤에 따스히 안아주는 느낌이랄까요.

등대는 엄마 고양이를 상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둠 속에서 길을 밝혀주는 존재이고 인생에서의 방향성과 희망을 나타냅니다. 또한 어려운 시기에 희망의 빛을 제공하는 존재로 비유되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어머니의 사랑과 지지는 자녀가 자신감을 가지고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지요.

그림책은 풍부한 이미지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었어요. 결말은 슬펐지만 그림과 이야기가 결합되어 상상력을 자극하더라고요.

특히 모성애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어요. 위험으로부터 자녀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성장하도록 돕고자 하는 본능이 강하지요. 정서적 유대를 형성하면서도 자녀의 행복과 안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엄마 고양이를 보며 자연스럽게 엄마를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슬픔은 기쁨이 가르쳐 줄 수 없는 것을 가르쳐 준다는 작가의 말이 있었습니다. 슬픔은 기쁨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감정의 층위를 제공하지요. 감정에는 좋고 나쁨이 없고 모두 우리의 삶을 풍부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슬픔을 통해 우리는 더 깊은 공감과 이해를 하게 됩니다.

감정과 모성애 등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른도 함께 쓰는 어린이 감정일기 - 감정 심리 안내서, 어린이 감정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법
조연주 지음 / 자상한시간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감정표현을 '짜증난다'로 뭉개버리지 않고 좀 더 다채롭게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는데요.

저자는 일상에서 겪은 일들을 기록하면 자신의 감정변화에 주목할 수 있고 자신에게 좀 더 솔직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일기를 써봐야지라고 생각했지만 귀찮아서 꾸준히 하기가 참 어렵더라고요. 책을 다 읽고 나니 '감정일기'가 마음속 어린이가 다시 일어나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준다는것에 수긍이 되었습니다.

책 속에 삽입되어 있는 초등학생의 감정일기를 보면서 어렸을때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랐어요. 특히 나를 비난하는 내면의 목소리가 기억에 남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인 도연이는 학원을 여러군데 다니고 있지만 실력이 향상되지 않아 속상해 합니다. 태권도도 그림도 공부도 잘 못하는거 같아서요. 잘하는 친구를 보면 기가 죽기도 하고요. 어릴때도 이렇게 스스로를 비난한적이 있고 요즘도 그런 경험이 있어요.

저는 퇴근 후 요가를 다니는데요. 다른 사람들은 빨리 새로운 동작도 마스터 하는데 저는 제자리 걸음인게 속상하고 답답하기도 했었거든요. 이럴 때는 비난하는 목소리 대신에 나를 보듬어주고 인정해주는 목소리도 키울 필요가 있습니다.

나 자신에게 어떤 태도로 이야기 하고 있는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흠이나 실수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음을 느낍니다. 판단을 하지 않고 받아들이는건 다른 것입니다.

또한 어떤 결정을 할때 '이성적으로 생각해야지'라고 다짐을 하게 되는데 저자는 합리적인 결정을 할때는 감정과 이정이 공존해야 한다고 말해요. 이 말이 새롭게 다가왔어요. 뒤로 미뤄둔 감정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앞으로 감정적으로 힘들때 매뉴얼처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뢰는 어떻게 사기가 되는가 - 거짓 세상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쑨중싱 지음, 박소정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신뢰가 높을수록 경계심을 덜 가지게 되는데요. 그래서 신뢰가 있으면 사기꾼이 손쉽게 사기로 연결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목이 공감되었고 어떤 내용을 담았을지 호기심을 가지고 읽게 되었습니다.

'똑똑해서 오히려 제 꾀에 넘어간다'라는 내용이 재밌었는데요. 잘생긴 사람에게는 쉽게 믿음이 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해요. 상업광고에서 미남미녀를 모델로 세우는 것도 이런 이유가 있다고 볼 수 있죠. 예쁘고 잘생긴 사람을 동경하고 모든 면에서 특출날 거라고 예상하는 면이 있다고 합니다.

학력, 경력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업의 사회적 지위나 요구되는 전문성에 따라 후광효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의사나 변호사와 같은 직업은 긍정적인 후광효과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학력자는 일반적으로 더 많은 기회를 얻고, 더 나은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학력이 높은 사람들이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질 것이라는 기대에서 비롯됩니다. 외모, 학력, 경력을 살폈으니 괜찮을 것이라는 것 생각이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을 체크해 볼 수 있었습니다.

사기 피해자의 특징을 알아볼까요? 뉴스나 새로운 정보를 받지 않는 등 사회적 교류가 적을 수 있습니다. 목표를 달성하려는 열망은 있지만 이룰 희망은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경품에 당첨되고 싶지만 기회가 없는 경우에 사람이라고 볼 수 있죠. 아무 의심 없이 다른 사람을 전문가라고 생각하고 그들 의견을 따는 사람도 사기 피해자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반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뉴스를 살피고 스스로 목표를 달성하려는 구체적 방법을 세워봐야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