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여도 붙여도 IQ.EQ 스티커왕 - 사진 스티커 600장 붙여도 붙여도 스티커왕 18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 삼성출판사 / 2010년 8월
구판절판


붙여도 붙여도 IQ EQ 스티커 왕~~책자랍니다~~
사진 스티커가 무려 600장이 들어 있는 스티커북이라지요~~
스티커 페이지에는 해당 본문의 제목과 페이지 번호가 적혀 있어요~
마지막 숫자 600까지 다 훑어보았다지요~
암튼 어마한 양의 스티커랍니다~^^


본문 안의 내용도 참 알차게 잘 구성되어져 있는 삼성 스티커북이라지요
수리력 관찰력 비교와 분류 개념등등의 연계된 놀이 학습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을 기를수 있구요
유창성 상상력 융통성 표현력등등의 활동을 통해 자유롭게 표현하는 방법도 익히며 긍적적인 아이로 자라날수 있도록
IQ EQ를 고루 계발할수 있도록 만든 책자랍니다
내용이 참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는듯해요~^^



스티커북 책을 쨘~~하고 보여주니
와~~환호성을 지르며 엄마 최고!!!를 외치던 아들~~
스티커 놀이 시작하면서 매일 매일 아침 저녁으로
들고나와 빨리 스티커 놀이 하자 하면서 들이 댄다죠~^^

윤석군이 스티커 놀이한 페이지들 몇가지 놀이하던 모습 담아봤어요~^^


<신비한 바닷속 여행-EQ 표현력>
다양한 바닷속 친구들을 스티커로 마음껏 꾸며보았구요~
<살살 녹는 과자 집- EQ 독창성>
과자집을 과자 사탕 젤리 등으로 멋지게 꾸며주었답니다~
윤석군 사진스티커 보면서 젤리에 관심을 무척 가지더군요~^^


<신나는 사파리 탐험-IQ 자연상식>
부릉부릉 자동차를 타고 사파리 탐험을 떠나요
동물들이 어디있는지 상상하며 초원을 멋지게 꾸며보았어요~
중간에 물속에 악어와 하마 스티커가 겹치게 붙여지자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던 아들~~~
둘이 좋아서 붙어 있나봐 괜찮아~~하고 엄마는 말했쬬~^^


<부릉부릉 음료수 트럭- IQ 협응력>
강아지가 음료 배달을해요~~
위아래 트럭이 똑같게 음료수 스티커를 붙여 주었어요~
아주 똑같이 잘 붙이더군요~^^
<씽씽 레이싱카- IQ 공간지각력>
자동차경주 트렉에 자동차들을 붙여주었지요~

책가지고 놀면서 본문보다 스티커 페이지를 뒤적이며 구경ㅎ다
자동차 스티커라 눈에 확~~들어와서 바로 자동차스티커를 붙이겠다
난리여서 바로 스티커놀이 들어갔던 페이지라지요~^^:
암튼 자동차스티커의 사랑은 이날의 시초였답니다 ㅋㅋ
뒤적이다 탈것들만 나오면 무조건 해야해요~^^:


<안녕, 대한민국- IQ 일반상식>
우리나라와 관련된 스티커를 붙이며 대한민국을 소개해보는 페이지
우리나라 태극기와 전통옷에 음식 문화재등을 알아볼수 있어요
<의사 선생님 가방- IQ 사물인지>
의사선생님 가방속에 어떤 물건들이 있는지 붙여보며
알아볼수 있어요~^^

<씽씽 무지개 다리- IQ 비교개념>
무지개 다리위에 탈것들이 점점 커진대요
커지는 순서대로 붙여 꾸며주었답니다~
요거도 스티커 뒤적이며 구경하며 놀다가
자동차들이 눈에 번쩍 들어와 하자고 졸랐던 페이지라지요~ㅋㅋㅋ
<반짝반짝 보물상자-IQ 공간 지각력>
보물상자안에 번쩍번쩍 보물들을 가득
스티커를 이용해 담아보았지요~^^


<랄랄라 모양놀이터- IQ 도형개념>
동그라미 세모 네모를 이용해 놀이터를 꾸며주어요
도형 좋아하는 윤석군 완전 집중 모드로 붙였네요~
<123 숫잔로이동산-IQ 수리력>
롤로코스터에 1-16까지의 수 스티커를 차례로 붙이며
수공부를 해보았어요~^^

요즘 매일매일 스티커놀이 즐기며 하는 아들이랍니다
책이라고해서 순서대로 놀이하진 않았구요
윤석군이 하고 싶어 하는 페이지를 펼치고 스티커 놀이를 했어요~~
이제는 컸다고 혼자서 스티커 떼어내고 붙이고
집중하며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구요~~
스티커가 아주 많아서~~ 붙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스티커북하면 삼성출판사의 책들 알아주잖아요~
역시 이름만큼 양도 많고 재미도 있고 아이가 흥미로워해서 더욱 좋은 스티커북
완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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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마술놀이 올리비아 TV 시리즈 4
팻 레스닉 지음, 김경희 옮김, 아트 매휘니 그림 / 효리원 / 2010년 6월
절판


올리비아는 할머니가 오시는날이 제일 좋아요

신기한 마술을 보여주시거든요

올리비아와 이안 귀뒤에서 데이지 두송이를 꺼내어 보여주시네요

올리비아는 할머니처럼 멋진 마술사가 되고 싶어 해요

동전이 사라지는 마술을 해보았지만 사라지지 않았지요

올리비아는 마술을 할수 있을때까지 연습하고 또 연습했어요

그러나 달걀이 사라지는 마술은 되지 않았어요

그래도 포기하지않는 올리비아~~~

동생 이안도 멋지 마술사가 되고 싶대요

그래서 조수로 삼아요

"수리수리 마수리 얍" 올리비아가 사라졌어요

이안이 누나를 불러도 올리비아 목소리만 들려요

땅콩잼 바른 빵으로 유인하려했으나 실패

친구 줄리안이 놀러와요 올리비아가 좋아하는 컵케이크를

강아지 패리가 물어 올리비아에게 가져다주어요

올리비아는 자기를 찾아보라고 외치고

"수리수리 마수리 얍" 올리비아가 나타나요

그날밤 할머니는 올리비아에게 사랑한다하며 마법의 입맞춤을 해주어요

올리비아는 멋진 마술사가 되는 꿈을 꾸어요


티비에서만 보았던 올리비아~~~를

책으로 볼수 있다는게 새롭네요~~

게다가 책마다에 플랩북형식이라 이어지는 이야기를

아이가 열어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아들과 같이 책을보며 읽어주면

옆에서 꼭 손으로 대기하며 제가 만지지도 못하게하고

후다닥 자기가 열어보이는거 있지요~ㅋㅋㅋㅋ

혼자서 책을 펼치며 꼬물대며 뭐라 이야기를 말하는것 같은데

왜 혼자서 열심히 보는 아이의 뒷모습은 어찌나 이쁘던지~~~

울 윤석군이 올리비아가 하나의 관심사에 빠지면 실패하더라도 꿋꿋이 도전하는

그런 모습을 닮아가며 컸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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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누구보다 너를 사랑해 맹앤앵 그림책 11
김현태 글, 박재현 그림 / 맹앤앵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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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누구보다 너를 사랑해>

표지부터가 아이를 꼭 껴안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정말 사랑이 묻어나는 책이지요

아이를 키워가며 겪게되는 엄마의 일상속에서의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은 그림책이네요~^^



울고 고집 부리고 버릇좀 고쳐야지 다짐하지만 쉽지 않은 엄마

벌을 세우면 세우는동안 엄마도 벌서는것처럼 반성하게되고 미안해 하기도하는 엄마

늘 품안에서 키우지만 언젠가 세상 품으로 안길 아이

세상 누구보다 큰 울음 터뜨리며 태어났으니 살아가는동안 누구보다 크게 웃으며 살아가길 바라는 엄마

자기 이름대신 누구 엄마라고 불리지만 아이 잉ㄹ음에 양보할수 있는 엄마

4살 생일을 맞는 아니 너무 어려 이 특별한 날을 잊어버리겠지만 영원히 기억할 엄마

돌멩이에 걸려 넘어져 피가 났을때 내아이가 아프면 엄마도 아픈 엄마

"오줌은 고추가 우는거야?" "바퀴벌레는 왜 바퀴가 없어?"등 툭 내뱉는 말에 감격하는 엄마

아이가 자라가는 순간순간이 빅뉴스인 엄마

유치원에서 친구에게 맞고 온날 속상하지만 친구랑 싸우기 싫어 참은거지라며 착한 내아이 하는 엄마

엄마보다 장난감을 텔레비젼을 선생님을 친구를 더 좋아하겠지만 세상이 뒤바뀐다해도 언제나 엄마의 첫번재인 아이

머지않아 자전거 보조 바퀴를 떼면 넘어지기도 하고 상처가 나기도 하겠지만 늘 보조바퀴가 되어주겠다는 엄마

엄마를 괴물처럼 그려도 피카소 그림이랑 바꾸자고해도 절대 안바꿀 엄마

엄마는 누구보나 너를 사랑해~~



각각의 이야기마다 엄마의 사랑을 느낄수 있는 이야기라지요~~


그리고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포스트잇~~~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영원히 기억할거라죠~~~

맨뒷장엔 우리 아이의 소중하고 감동적인 순간을 적어 볼수 있게 나와 있어요~

윤석군은 자기가 혼자 알아서 포스트잇 하나하나 가리키며

윤석이는 000를 했어요~~~ 윤석이는 0000를 해요~ 하면서

책을 볼때마다 마지막 부분은 항상 혼자 붙들고서 엄마에게 설명을해줍니다 ㅋㅋ



이책을보며 정말 소중한 우리아이가

엄마가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알아주엇으면 하는 마음도 갖게되고

좀더 소중한 추억들 많이 만들어주고 담아서 아이가 자랐을때 엄마가 얼마나 너를 아끼고 사랑하고

소중한 존재였는지를 알려줄수 있었음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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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s Letts Farm Fun Workbook 시리즈 5
Lynn Huggins-Cooper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6월
절판


FARM FUN WORKBOOK-2단계 Letter랍니다

다양한 동물 친구들과 함께 알파벳을 알아보고 순서나 대소문자의 모양과 크기 차이도 알아볼수 있고

단어 문장의 차이점등도 공부해보며 읽기연습까지 고루해볼수 있는 책자랍니다


책 뒤쪽에는 부모가이드가 있기에

책내용을 어떻게 아이에게 가르쳐주고 활동해야할지 알수가 있어 좋네요

솔직히 그냥 앞쪽 내용만 보았을때 모든게 다 영어라서 어떤건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혼자 보면서 망막하다가 넘겨가면서 발견한 마지막페이지라 반갑더라구요~^^:





윤석군은 만40개월~~

알파벳 대소문자 정도만 깨우친 정도구요~~~

제대로 깊이 단어 같은건 공부시켜주질 않았어요

벽포스터 보면 몇몇 동물들과 사물정도의 이름만 영어로 아는정도지요~

2단계 책자에서 윤석군이 해볼수 있는 페이지는 많지 않았구요

알파벳위주로 몇페이지만 골라서 공부해보았답니다~


<호러스가 대문자를 모아요>

호러스가 밭을 갈고 있어요 알파벳 대문자가 자꾸 쟁기에 걸리네요

호러스가 쟁기질 하는걸 도와주세요 모든 알파벳 대문자에 동그라미를 치세요



알파벳 대문자를 찾아서 열심히 동그라미 쳤답니다~^^


클로버가 대소문자를 연결해요

클로버는 농장에 있는 표지판을 읽고 있지만 헷갈려요

클로버는 토끼풀에 이쓴 대문자와 꽃에 있는 소문자를 연결하려고 해요

선으로 연결해 클로버를 도와주세요



알파벳 대문자와 소문자를 서로 연결해 주었답니다~~


헨리에타의 막대

헨리에타는 맛있는 벌레를 찾으려고 막대 더미를 긁고 있어요

b나 d같은 알파벳에도 막대가 있어요 각 막대 더미 중에 막대가 있는 알파벳에 동그라미를 치세요



막대 더미안에 알파벳을 읽어보고 막대가 들어간 알파벳을 찾아 동그라미 쳐주었답니다~^^

Fun time!

책 중간에 색칠놀이 공부겸 쉬는 공간이 있어요~~

처음에 이책을 펼치며 관심 가질때 여기 페이지의 그림의 트렉터 때문에

혹하신 아드님~~~

영어 공부 하기도전에~~ 요기 페이지~~ 색칠놀이부터 했었다지요~^^:





윤석군에게 아직 조금 어려운 감이 있는 2단계였지만~

영어 공부를 아직 깊이 시작해보지 않았던 엄마로선

이런식으로 알파벳을 익히고 인지해주면서

좀더 재미있게 영어 공부를 해줄수 있겠구나 하는 팁을 얻었어요~^^

이제 좀더 윤석군과 알파벳 놀이를 좀더 즐기다가 단어로 문장으로

넓혀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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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로 걷는 개 꿈공작소 3
이서연 지음, 김민정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0년 5월
품절


<두 발로 걷는개>
책을 처음 접했을때 두발로 걷는 개의 제목이 관심을 끌더군요
과연 어찌 두발로 걷는개인가 싶었다죠~^^

어느 마을에 한 형제가 살았는데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형이 동생을 내쫓아 버려요
맨몸으로 쫓겨난 동생은 실망하지 않고 이웃집에서 농사지을 밭과 황소 두마리를 빌려 쉬지않고 열심히 밭을 갈아요
밭은 갈았는데 뿌릴 씨앗을 어디서 구해야하나 생각하는데
어디선가 두발로 걷는 개가 나타났어요
목에는 씨앗이 든 바구니까지 걸고선
촐랑촐랑 꼬리를 흔들며 밭이랑으로가서 앞발로 씨를 뿌리고 뒷발로 흙을 덮는게 아니겠어요
동생은 정말 고마워서 가지고온 밥을 개에게 모두 주었어요
꾸벅 인사를 하고는 맛있게 밥을 먹은 개는 낮잠을 자기 시작했어요 동생도 두발로 걷는개 옆에서
잠시 눈을 붙였지요
그때 지나가던 비단장수가 소리쳤어요
당나귀가 개가 무서워 지나가지 못하니 쫓아주라고요
동생은 이게 어떤 개인데 쫓으라는거냐며 이개는 두발로 서서 밭이랑에 씨를 뿌린 개라고 말하자
비단장수는 순 거짓말쟁이라며 잔꾀를 내어
그말이 맞다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비단을 내주고 그렇지 않을 경우 황소를 가져가겠다고 했어요
잠시후 동생이 밭을 가기 시작하자
자고 있던 개가 벌떡 일어나 두발로 걸으며 앞발로 씨를 뿌리고 뒷발로 흙을 덮었지요
비단 장수들은 꼼짝없이 동생에게 비단을 내놓게 되었구요
그 소식을 들은 형이 심술이 나서 동생을 찾아가 개를 빼앗아 자기 집으로 데려갔어요
다음날 형도 소 두마리를 끌고 밭을 갈고 두발로 걷는개는 씨를 뿌리고 덮었지요
그러나 점심때가 되자 형은 개에게 밥한톨 주지않고 혼자서 다 먹어버렸어요
개는 물끄러미 보다 잠이 들었지요
한무리의 비단 장수가 지나가고 개를 쫓아 달라하자 두발로 걸으며 씨를 뿌리고 덮는 개라고 말하자
동생때처럼 내기를 하게되어요
욕심에 눈먼 형은 밭을 갈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두발로 걸으며 씨뿌리던 개가 벌떡 일어나 네 발로 걷는거예요
그리고 다시 나잠을 자요
형은 내기에 지고 황소 두마리를 내놓고 말았지요 그런 형은 화가나서 개를 죽이고 말았어요
그소식을 듣고 동생은 개를 자기집 뒤뜰에 묻고 슬퍼했어요
얼마후 개 무덤에서 배나무가 자라 먹음직스레 열렸어요 형은 이번에도 동생을 찾아가 개의 무덤을 가져가 버렸어요
형은 자기 집 뒤뜰에 무덤을 옮기고 배나무가 자라길 기다렸어요
정말 배나무가 자라기 시작하자 배를 어서 따서 팔려는 욕심에 배나무를 힘껏 흔들자
배들이 한꺼번에 떨어지며 형은 배에 머리를 맞고 쓰러져 죽게되어요
그배는 쇠처럼 단단한 돌배였답니다

전래동화에서 선과 악이 좀 뚜렷하죠
게다가 악한 사람은 항상 마지막에 벌을 받구요~~
나름 이야기가 재미는 있는데~
좀 잔인한 면이 있어요~^^:
흥부의 놀부처럼 나오는 동물을 다치게 하는 정도는 괜찮은데
여기선 개를 죽이고~~ 마지막에 형도 돌배에 맞아 죽고~~
죽음이란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일런지???
책을 보며 지나친 과욕은 화를 부른다는걸 알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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