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고사성어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
마이신 그림, 표시정 글 / 미래주니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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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고사성어 책자랍니다~

윤석군 고사성어를 잘 모르지만

가끔 쌩뚱?맞게 사자성어 몇마디를

써먹을때가 있어서요 ㅋㅋ

그래서 고사성어를 보여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렇게 접해보게 되네요~~^^

책속에는 85개의 고사성어가 담겨 있는데

고사성어 사이마다 고사성어와 관련된 동화도 함께 들어가 있어

좀더 재미있게 볼수 있다지요

일단 페이지마다 고사성어가 나와요~~

그리고 고사성어와 함께~~

한자도 익혀볼수가 있지요~~~음과 뜻이 나와 있지요~~

그리고 바로뜻해서 그 고사성어의 뜻과 함께

깊은뜻 해서~~ 고사성어를 풀이한 어떠한 뜻이

담겨 있다 좀더 깊이 알아볼수 있게 나와 있답니다~~^^

그리고 창작 동화도 짧게 담겨 있는데요

어떤 상황에서 이런 고사성어를 사용하는지

엿볼수도 있어~ 실생활에서 사용해볼수가 있겠지요~~^^

그리고 깊이 생각해 보기해서~~

뭔가 좀더 한번은 더 돌이켜 생각해보게 하기도 하네요~~^^

윤석군!! 고사성어 책을 보더니~

일단 분량이 초등1학년이 보기에는 좀 많죠

그래서 조금씩 보더라구요~~

그래도 고사성어에 사이사이 창작동화가 있어서인지 나름 잘 보더라구요

몇페이지를 본 아들에게

나중에 여기에서 기억나는 고사성어 있어?히고 물으니

갑자기 '공자천주'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저도 잘 모르던 공자천주~~

그게 무슨뜻이야 하고 물으니

'공자가 구슬을 꿰다~'라고 말하더라구요 그게 바로뜻~~

깊은뜻은 뭐야?하고 물으니

'음-공자가 실로 구부러진 구슬을 꿰려고 하는데 안되어 바느질 잘하는 아낙들에게

물어봐 실을 꿰었데~ 모르는것을 물어보는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래~' 이러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책을 보며 대충 보는게 아니라

나름 뜻을 어느정도 이해하며 보더라구요~~

물론 고사성어가 많기에 모든걸 또 다 기억할수는 없죠

어른인 저도 가물한데~~

조금씩 보아가며 일상생활에서 가끔 한두마디씩 상황에 맞게

써먹으면 참 잼날것 같아요~~~~
가끔 약간은 상황과 안맞는데 써먹는 사자성어도 있거든요 요녀석!!!

그래도 아이들이 이런 고사성어등을 나름 써먹으면

참 귀여운것 같아요~~^^



처음 만나는 고사성어 책을 보면서

속에 들어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한자 공부도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슬기와 지혜를 배워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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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먹는 괴물 다릿돌읽기
김해우 지음, 이수영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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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책 속에 사는 괴물 이야기

<색깔 먹는 괴물> 책자랍니다~~

책속에서 괴물이 어찌 색깔을 먹나 궁금!!!해 하며 책을 보았지요~



이야기는 무현이라는 아이가

엄마가 하루에 한시간 이상 일주일에 3권이상 책보고 독서감상문을 쓰게 했어요

그리고 엄마가 좋아하는 엄동한 작가의 책을 사서 책상위에 놓아둔걸 보며

자기가 책읽기 싫어하는걸 알면서 사놓았다며 투덜대며 엉뚱한 작가라 부르며

엄동한 작가에게 책을 더이상 쓰지 말라며 항의 편지를 보내게되죠

그러자 엄동한 작가에게 답장이와요

미완성인 책이 있는데 수수께끼를 맞추면 그대로 써준다며

수수께끼를 다 맞추면 부모님께 무현이는 똑똑하니 더이상 책을 읽으라고

하지 마세요 하고 편지를 써준다고 제안을 해요~~



엄동한 작가에게서 책이 배달왔어요~~

우주에 떠 다니는 작은 별에 머리카락이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빛깔의 외계인이 있어요

그 별엔 먹을게 널려 과일나무 과자나무 사탕나무 초콜릿 나무에 영원히 마르지 않는 달콤한 샘물도 흘러요

그리고 학교에서 '괴발개발 막 그리기' '엉터리 발명품 만들기' ' 고래고래 악쓰고 노래하기' '천방지축 까불기'

'제멋대로 춤추기' 같은것을 공부하고 어린이만 사는 별이라지요

어느날 이상하게 생긴 괴물이 나타나요

알록달록 예쁜 색깔만 보면 먹고 싶어 하는 괴물~

그렇다고 남의 걸 마음대로 먹진 않는다면서 수수께끼를 내어 맞추지 못하면 먹는다며

수수께끼를 내어요~~

괴물이 낸 수수께끼는 난생처음 듣는거라서 친구들은 수수께끼를 맞추지 못하고

하나둘 색깔들을 괴물은 먹어치우기 시작했지요

별은 색깔을 잃어가고 괴물 몸에 색깔이 하나둘 나타났어요

그러다 마지막 남은 친구에게 수수께끼를 내려할때

그 친구가 한번도 배운적 없는 수수께끼를 어렵다며 도와줄 친구를 찾도록 허락해달라고 하지요

괴물은 허락하고~~ 그 친구가 무현이가 되는거였지요!


괴물은 친구를 찾았냐고 하며 묻죠~~

눈에 보이지 않는 친구가 있다고 말하는 친구!!

그리고 괴물은 수수께끼를 내어요

세개의 수수께끼를 무현이의 도움으로 풀게되어요~~~

그리고~~색깔마을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고~~

어는날 엄동한 작가의 편지가 무현이네 집에 오게 되고

더이상 책읽으라 강요하지 말아달라는 편지에

엄마는 더이상 책을 읽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무현이는 책감옥에서 벗어났다며 넘 좋아하죠~

그러다 어느날 외출한 엄마의 메모를 보고

엄동한 작가의 글씨체와 같다는걸 발견한 무현

엄마가 바로 그 엄동한 작가라는걸 밝혀내게 된답니다~~^^





수수께끼를 푸는 방법이~~

일상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방법과는

좀 다른 시각의 문제 풀이~~

나름 잼나던데요~~^^

말그대로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정답이 아닌

수수께끼 답게 풀이하는게 잼나더라구요

이야기 속에 이야기가 담긴~~

엄마도 잼나게 본 색깔 먹는 괴물 책이었답니다~~^^


윤석군은~~

이책을 자야하는 시각에 펼쳐버리시던~^^

자야해서 내일 보자 했더니~~

들은체도 안하고 보더니

아주 책속에 빠져서~~ 한권을 다 읽고서야 주무셨다지요~~

일반 동화책이나 학습만화 위주로 보는 아들인데

글밥이 좀 있는 책인데도~~ 술술 읽어간걸 보면~

아이도 잼났다는거지요~~

그래서 슬쩍 다음날 이책 재미있었어?하고 물으니

응~~ 그러기에~

이책 내용이 뭐야? 엄만 안읽어봐서 모르겠네 했더니

마구 설명하던데요~~

책속 괴물이 나오는데 하면서~~수수께끼는 낸건 아는데

문제가 기억이 안나던지 책을 펼치며 이런 수수께끼를 냈어 하면서요~

그리고 엄동한 작가가 엄마였다는 사실도~~^^



저도 이 책속에 나오는 엄마처럼~

매일 책을 읽어라하고 강요할때가 많아요

아이 스스로 좋아서 읽어야하는데

그게 안될때도 있더라구요~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아이가 받아들일

보고 싶어하는 맘이 없다면 별거 아닌거죠~

책속에 나오는 무현이~~ 엉뚱한듯 하면서도

자신만의 생각이 다 있더라구요

우리 아이에게도 아이만의 생각이 있겠지요~

아이의 의사도 존중하면서 책읽는 즐거움도 많이 깨우쳐 주고 싶네요~~^^







간만에 나름 아이도 엄마도 재미있게 본 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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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 듣는 아이들의 숨은 비밀
박혜원 지음 / 아주좋은날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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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저자 박혜원씨

연세대 교육학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심리상담 전공을 하고

캐나다로 건너가 상당심리학 전공을 하신분이더라구요

연우심리상담소를 운영하며 성인 및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심리치료와 놀이치료를 하고

계간지의 '박혜원 건강심리상담'을 통해

부모와 자녀의 삼리문제에 관한 고민을 함께 하고 있으신....

그래서인지

'말 안 듣는 아이들의 숨은 비밀' 책속 이야기들이

참으로 현실적이고 공감가고 이해가 되었던듯하네요~~^^





이책은 총6장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1장 말 안 듣는 아이는 일관성 없는 부모가 만든다

2장 떼쓰고 우는 아이, 다 이유가 있다

3장 엄마가 변하면 청개구리도 변한다

4장 칭찬은 말 안 든는 아이도 춤추게 한다

5장 아이의 자존감은 엄마 품에서 생긴다

6장 아이는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만큼 자란다

각장마다의 부제목만 보아도~~

감이 딱 오는 이야기지요~~



아이의 연령대에 따른 이해와

일관성이란 매일 똑같이 아이를 대하는게 아니라(그런 모두에게 힘들죠)

어떠한 상황에서의 일관성을 말하는거더라구요

정말 같은 상황인데 어떤데 허용되고 어떤때는 안되고

정말 일관성 없으면 아이에게도 혼란이 오게되죠~~

그리고 떼쓰고 우는 아이는~~ 아이가 원래부터 그런게 아니라

아이가 그렇게 행동하면서 뭔가를 얻어낸 기억이 있으면

반복이 되는거죠~~다 부모의 양육태도가 만든거더라구요^^:

이책에서 청개구리 이야기를 저자가 언급했을때

모든걸 반대로만 하는 청개구리는 나쁜아이야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자는 그 청개구리도 엄마 청개구리가 만든거라는 이야기를 하셨을때

아~~ 정말 엄마 청개구리 때문일수도 있구나 하는 역발상을 해보긴했네요~~

청개구리가 반대로만 행동하려 할때 안잡아주고

청개구리가 해야할 행동을 반대로 엄마가 말하면 엄마가 원하는대로 하게되니

청개구리와 부딪힐일도 없고 하다보니 그게 습관이 되어버릴수도 있는거라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이런 청개구리 같은 아이들의 잘못된 습관도 부모의 양육에 따라

달라질수 있고 아이가 자율성과 자존감을 가지고 자라갈수 있도록

이책을 보면서 많이 반성하고 엄마가 노력해야겠구나를 순간 순간

느끼며 책장을 넘겼네요~~

그리고 이제 예비초등 8살이 되는 아들인지라

좀더 어릴때 아이에게 더 관심가지고 신경써주지 못한걸

미안한 마음이 들며 책을 보는데 뒷부분 프롤로그에

저자는 지금도 늦지 않은거라며 사람은 원래 성장하고 완전해지려는 욕구가 있어

결핍이 생기면 본능적으로 채우려 한다하네요~

그 퇴행 행동을 잘 관찰하며 아이가 채우지 못한 욕구가 무엇인지 파악할수 있다하기에

지금이라도 좀더 내 아이에게 관심을 세심하게 가져 주어야겟구나

생각을 햇어요~~





이책을 보면서~~

정말~~~~~공감가는 부분이 참 많았네요

부모의 양육 태도들이 아이를 어떻게 변화시킬수 있나 한번더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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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토이북 : 기차놀이 (책 + 기차 장난감 25개) - 2012년 개정판 삼성토이북
최옥임 글, 황유정 그림 / 삼성출판사 / 2007년 5월
절판


삼성출판사에서 놀이북을 참 잘 만드는데~

삼성토이북이 제대로 나왔더군요~~







가끔 서점을 가거나하면 아이의 눈을 사로잡는

장난감이 담겨있는 놀이책들~~~

그렇지 않아도 윤석군은 탈것을 좋아하는 남아인지라

완전 관심집중이었던 기차놀이 토이북이랍니다~~

외출다녀와~~ 개운하게 씻고~~~

엄마가 윤석군에게 무언가 선물로 보여줄게 있다고하니

무척 기대하던 아드님!!!

짠하고 보여주니~~ 역쉬나!! 무척 좋아라~~^^

토이가 들어가 있기에 더욱 관심폭발이라는거죠~~

게다가 요건 기차에 건전지를 넣으면 움직이는거라죠~~ㅋㅋ

일단 표지부터 꼼꼼히 구경하며 뭐가 있나 뒷편도 구경하고~~

뜯어주어 조립시작!! 파란 레일만 이용해 동그랗게 한번 만들었더니~~

윤석군왈~ 엄마 핸들이다~~ 이러면서

붕~~~ 운전놀이도 하던 아드님이었네요~~ㅋㅋ

엄마도 조금씩 도와주며 책자속의 레일 만드는 방법을 보고 조립을 열심히 해보았어요~~




완성후!!!! 인증샷!!! 찰칵~~^^

행복한 미소~~~^^

그리고 요 레일은 선로를 바꿀수도 있다는거~~~ㅋㅋㅋ

손으로 저렇게 선로를 안으로 밖으로 바꾸어주며 기차가 가는 방향이 바뀌어요~


조립을 했으면~~놀아주어야 하는거죠~~

열심히 손으로 기차를 끌억며

두가지 기차를 두고 혼자 역할놀이를 하더라구요~ㅋㅋㅋ

쫑알쫑알~^^

역쉬!!! 울 윤석군은 탈것들을 너무 사랑해!!

기차에는 젤 작은 건전지를 하나 넣으면 움직인답니다~~

운좋게 조금 건전지가 남아 있던게 있어서 그걸 하나 넣어 조금 놀아보았네요~^^

기차놀이 책 안에는

꼬마기차 폭폭이 라는 제목의 동화가 담겨있어요~~

폭폭이가 손님을 태우고 가는 중의 객실 속의 이야기와

전기가 끊겨 잠시 서있어야했던 상황

그 잠시를 참지 못하고 내려버림 운나쁜 코뿔소아저씨~~~

그리고 전기가 들어와 즐겁게 다시 운행하게 되는 그런 이야기가 담겨있답니다~~



기차놀이를 한판 열심히 하고나서야~~

동화책에 관심을 가지던 아드님!!!

책속 내용에 푸욱 빠져 참 열심히 보았다지요~~~^^

삼성출판사의

다른 토이북도 다양하게 나와있던데!!! 급 관심이 가긴하네요 ㅋㅋ

남아라면 모두 좋아할만한 기차놀이 요 토이북 완전 강추합니다!!!

기차놀이 장난감이 공간 많이 차지 하지 않고

선로도 바꾸는 재미가 있고~~ 조그마해도 알찬 토이북이랄까요~~^^



조립해놓은 레일 그대로 펼쳐놓고 정리도 못하게 하고 방한쪽에 고스란히 두고

틈틈히 생각나면 놀이하는 아드님!!

한동안은 요 기차놀이만 열심히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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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가 될래요 역할놀이 스티커북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 아이즐북스 / 2011년 12월
품절


역할놀이 스티커북 <야구 선수가 될래요>랍니다
책자 속을 펼쳐보면
야구 경기에 필요한 장비나 투수,포수, 주자들의 포지션과 야구 경기 규칙
야구장과 연습장 구단 버스등을 스티커로 꾸며보면서
야구 선수들이 평사시에 어디에서 연습하고 어떤 장비나 복장등으로
운동을 하는지 알수가 있답니다.


야구를 어느정도 알지만
솔직히 깊숙히 전문적으로는 알지 못하는 윤석맘!!역할놀이 요 스티커책을 보면서
평소 알지 못했던 상식들을 좀더 명확히 알게 되었네요





여러페이지중 네페이지 정도만 소개할께요~~



<꼼꼼, 야구 장비 챙기기>페이지에선
야구 선수들마다의 보호장비등은 얼추 알았지만
홈경기때는 흰색 유니폼을 원정경기때는 색이 있는 유니폼을 입어야한다는군요~
그리고 전 야구선수들이 손에 끼는게 모두 글러브인줄 알았는데
투수가 끼고 있는게 글러브이고 수비수들이 손에 끼고 있는건 미트라는 명칭이 있더군요~



<야호, 신나는 야구 경기 시작!>
야구는 9명이 한팀이 되어 공격과 수비를 바꿔가며하는데
각각의 위치와 명칭등도 자세히 알아보았네요~



<나도 야구 심판!>
심판은 규칙에 따라 정확한 판정을 내려야하지요
스티커를 붙여가며 여러 가지 야구 규칙을 알아볼수 있어요~~
요페이지에선 제가 몇가지 상식적으로 알고 있던 규칙들을 살짝이 엿볼수가 있었네요~

<우리나라 프로 야구단을 만나요!>
우리나라에 각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야구단을 엿볼수도 있는데
팀의 로고나 유니폼등을 알아볼수 있었네요


이외에도 야구에 관한 소소한 지식들도 좀더 살펴볼수 있는
야구선수가 될래요 책자랍니다


윤석군 직접 야구선수에 관한 스티커붙이기 놀이를 살포시 했지요
요즘 윤석군 외할머니께서 무릎수술을 했던지라서
엄마인 제가 병원에 오가며 보호자겸 간병인 역할 하느라
좀 바쁜 와중에 윤석군도 얼집 끝나고 병원에 데려오거나
아니면 감기로 얼집 결석도 하고 하면서 엄마랑 함께 할머니 병원에서
좀 생활을 했어요~~
겸사 심심할것 같은 윤석군을 위해!!
요 역할놀이 스티커책을 펼쳐주었다죠~~~
스티커 붙이기 놀이 자체는 즐기나!!!! 생각보담 야구경기에 관한
호기심은 솔직히 덜했던 아드님!!!
전에 경찰관이 될래요 역할놀이책은 무척 관심가지더니
야구선수는 약간 흐지부지하던 아드님이라서 약간 아쉬웠던 순간이었네요~
그래도 나중에 야구 경기에 대해 관심을 가질때
엄마도 몰랐던 상식들을 아들과 공유할수 있을것 같아 조금은 유익한 책이었답니다!!

나중에 좀더 다양한 운동경기에 관심을 가질때
저랑 함께 다시금 펼쳐볼 책자로 책꽂이에 잘 모셔두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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