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경제사 수업 - ‘보이지 않는 손’에서 ‘후생경제학’까지 13가지 대표 이론으로 배우는
조너선 콘린 지음, 우진하 옮김 / 타인의사유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경제학이란 재화(財貨)와 용역(用役)을 생산, 분배하고 소비하는 인간의 행위와 이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 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경제학이라 하면 어려운 용어와 수학, 그래프 등으로 인해 일반인들은 쉽게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경제 이론의 대부분은 경제, 정치 사상을 베이스로 이를 설명하기 위해 통계와 수학을 동원하는 것이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나의 첫 경제사 수업 (조너선 콘린 著, 우진하 譯, 타인의사유, 원제 : Great Economic Thinkers: An Introduction-from Adam Smith to Amartya Sen)”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경제학사에 큰 영향을 미친 경제사상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입니다. 


경제학사를 다룸에 있어 애덤 스미스 (Adam Smith, 1723~1790)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국부론’을 통해 이기심의 긍정이라는 독특한 관점을 제시하였을 뿐 아니라 분업을 통한 생산성의 향상 등을 제시하였습니다. 하지만 ‘국부론’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것은 바로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개념입니다. 

그런데 저자에 따르면 애덤 스미스는 ‘보이지 않는 손’을 특별한 의미로 사용한 개념은 아니라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시카고 학파와 같은 이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애덤 스미스가 시장 만능주의자가 아니라는 점에 주목합니다. 정부가 시민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모든 지역에 학교를 세우고 교사의 급여를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함과 동시에 제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이 반복적이고 의미없는  노동을 하고 있는 것이 인간성을 박탈하고 있다고 애덤 스미스는 국부론에 명시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애덤 스미스가 주장한 여러 관점 중 효용성에 대해서만 집중하고 그의 다른 주장 ‘선의의 공평한 교환’에 대해서는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은 다소 불공평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보 경제학을 완성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조지프 스티글리츠 (Joseph E. Stiglitz, 1943~).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지프 스티글리츠의 학문적 업적은 신고전주의 경제 이론의 틀 안에서 구축된 것이라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다만 현대 미시경제 이론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정보의 비대칭성을 이론화하면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하게 되지요. 그는 흔치 않은 행동력으로 두드러지는 경제학자라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자나 권력자에게 더 유리한 정책을 통해 빈곤층을 희생시키는 정부와 국제기구를 지속적으로 비판하는 경제학자로 유명한데, 특히 빈곤한 사람들이 겪는 고통에 대한 공감이 부족하다고 미셸 캉드쉬를 비판하였는데, 일반적인 학자가 조심스럽고 신중한 어투로 이야기하는 것과 달리 조지프 스티글리츠는 매우 신랄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책, “나의 첫 경제사 수업”은 경제사상가를 중심으로 경제학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데 단순한 설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경제사상가의 교류와 경제 사상이 나타나게 된 배경을 함께 설명함으로써 이해를 더욱 풍부하게 도와줍니다. 또한 단순히 업적만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각 사상에 대한 비판과 분석을 덧붙여 각 경제 사상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나의첫경제사수업, #조너선콘린, #우진하, #타인의사유, #책좋사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에 따라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합스부르크, 세계를 지배하다
마틴 래디 지음, 박수철 옮김 / 까치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럽사를 읽다 보면 자주 만나게 되는 가문이 있습니다.


바로 합스부르크 왕가(Haus Habsburg)입니다. 10세기부터 시작한 이 가문은 20세기 제 1차 세계대전에서 패전하면서 군주로서의 특권을 상실할 때까지 1000여년 간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에 걸쳐 거대한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은 제국주의의 팽창 정책 때문에 발발했다고 보는 것인 일반적인 관점이지만 직접적인 도화선이 된 사건이 있습니다. 바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태자이자 대공이었던 프란츠 페르디난트 (Franz Ferdinand, 1863~1914)가 사라예보를 방문했다가 암살당한 사건입니다.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한 바에 따르면 우연이 연속되지 않았다면 프란츠 페르디난트는 죽지 않았을지 모르겠습니다. 암살에 가담한 공모자들은 서툴렀고 준비했던 폭탄 중 단 1개만을 던지는데 성공했을 뿐이었습니다. 그나마 그 폭탄은 표적을 완전히 빗나갔고 엉뚱한 민간인들을 다치게 했습니다. 폭탄 테러로 다친 사람들을 문병하기 위해 프란츠 페르디난트는 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는데 운전사는 길을 잘못 들었고, 잠시 차를 세웠죠. 하필이면 공모자 중의 한 사람인 가브릴로 프린체프(Gavrilo Princip, 1894~1918)의 옆에 말이지요. 

가브릴로 프린체프는 총을 두 발 발사했고, 프란츠 페르디난트와 그 부인 조피 초테크 폰 초트코바는 사망하게 됩니다.

그 직후 발발한 제 1차세계대전에서 독일과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은 패배하게 되고 1000여년에 걸친 기나긴 시간 동안 전 세계를 호령했던 왕가였지만 이렇게 최종적이며 완전하게 몰락하게 됩니다. 


유럽사에 대한 책을 읽을 때 언제나 등장하지만 파편적일 뿐이고 이 가문을 통사적으로 살펴보는 책은 상당히 드문 것은 의외입니다. 이번에 만난 “합스부르크, 세계를 지배하다 (마틴 래디 著, 박수철 譯, 까치글방, 원제 : The Habsburgs: To Rule the World )”는 유럽사에 있어 중심적인 역할을 한 합스부르크 가문을 전 시대에 걸쳐 살펴봄으로써 정치, 사회, 문화, 예술에 미친 영향력을 살펴보는 책입니다. 





저자는 마틴 래디 (Martyn Rady)로 중앙 유럽 역사 전문가로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슬라브 동유럽학 대학의 교수라고 하는데 1000여 년에 걸친 합스루르크 가문에 대한 이야기를 이 책에서 흥미롭게 엮어내었습니다. 참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합스부르크 #세계를지배하다 #마틴래디 #박수철 #까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기의 땅 1부 6 : 맹세 용기의 땅 1부 6
에린 헌터 지음, 윤영 옮김 / 가람어린이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용기의 땅 1부 6 – 맹세 (에린 헌터  著, 윤영 譯, 가람어린이, 원제 : Bravelands #6: Oathkeeper)”를 읽었습니다.




저자는 에린 헌터 (Erin Hunter)입니다. ‘전사들(Warriors)’ 시리즈, ‘살아남은 자들(Survivors)’ 시리즈, “모험을찾아 떠나는 자들(Seekers)’ 시리즈 등 동물을 주인공으로 하고 그들이 겪는 모험을 다룬 판타지 시리즈로 유명합니다. 사실 에린 헌터는 한 사람이 아니라 빅토리아 홈즈(Victoria Holmes)라는 사람을 주축으로 하는 작가 집단입니다. 작가 집단의 공동 필명은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흔한 형태는 아니지만 해외에서는 꽤 많은 작가들이 공동 필명으로 하나의 작품이나 시리즈를 이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SF 드라마로도 영상화된 적이 있는 ‘익스팬스 (The Expanse)’ 시리즈로 유명한 제임스 S.A. 코리 (James S. A. Corey) 역시 다니엘 애이브러햄(Daniel Abraham)과 타이 프랭크(Ty Franck) 두 명으로 구성된 작가 집단이기도 합니다.


‘용기의 땅 (Bravelands)’ 시리즈는 아프리카 대초원을 배경으로 동물 영웅들의 활약을 그린 판타지 소설입니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은 떠돌이 타이탄에게 무리를 빼앗긴 사자 ‘피어리스(Fearless)’, 개코원숭이 중 가장 낮은 계급인 깊은 뿌리에 속했지만 위대한 아버지가 된 ‘쏜 (Thorn)’, 미래를 내다보는 코끼리 ‘스카이 (Sky)’입니다.




피어리스는 자신 만의 무리를 만드는데 성공하였고, 타이탄에게 복수를 시작하려 합니다. 하지만 타이탄은 더욱더 강력해졌습니다. 피어리스는 두렵지만 아버지에게 받은 이름 답게 두려움을 이겨냅니다.

‘많이 컸군, 피어리스’

‘나의 맹세를 지킬 수 있을 정도로 컸지.’


그리고 타이탄으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습니다.


‘용기의 땅을 이끌기로 했다던 그 개코원숭이. 심장이 아주 맛나더군. 영혼으로 가득 찬 것이 말이야.’

‘그럴 리 없어..’


늑대들이 달려드는 와중에 타이탄의 비웃음이 들립니다. 


‘넌 단 하나도 구하지 못했어, 피어리스’




가장 낮은 곳에서 태어났지만 운명을 받아들이고 위대한 아버지가 된 쏜은 정말 죽은 것일까요? 믿을 수 없이 강력해진 타이탄을 물리치고 영웅들은 두려움으로 가득찬 용기의 땅을 해방시킬 수 있을까요?


아동용 소설이지만 어른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입니다. 드디어 1부의 대단원을 맞이하였는데 이제 2부에서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하며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용기의땅1부6, #맹세, #에린헌터, #윤영, #가람어린이, #컬처블룸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에 따라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가 나에게 말하지 않은 것
로라 데이브 지음, 김소정 옮김 / 마시멜로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가 나에게 말하지 않은 것 (로라 데이브 著, 김소정 譯, 마시멜로, 원제 : The Last Thing He told Me)”를 읽었습니다.


누군가 현관문을 두드립니다. 열 두 살짜리 여자아이입니다. 

여자아이는 해나에게 노란색 리걸 패드 종이를 건네줍니다.





그 종이에는 ‘당신이 보호해줘’라는 문장 뿐입니다.

무슨 뜻인지도 모를 단 한 줄짜리 메모입니다.


아무 것도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영문을 모르겠지만 이것은 장난이나 실수가 아니라고, 어쩔 수 없이 인정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남편이 사라졌다는 것을.

출근하는 줄 알았던 남편이 쪽지 하나 남겨놓고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그 메모는 딸, 베일리를 보호해달라는 남편의 요청이라는 것 역시 해나는 깨닫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FBI의 조사. 


‘오언 마이클스라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아’

화가 납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터무니없고 틀린 말입니다.

하지만 해나가 알던, 딸 베일리가 알던 남편은 실제 정체가 아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범죄자일까요, 아니면 테러리스트?

남편은 이름도, 졸업한 학교도, 출신지역도 모두 속였습니다.

남편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무엇을 숨기고 있는 것일까요?

해나는 베일리와 함께 남편의 정체를 더듬어 가기 시작합니다.


‘오언은 틀리지 않았다. 처음부터 우리 사이에는 압도적인 무언가가 있었다.’



이 작품, “그가 나에게 말하지 않은 것”의 이야기를 읽어 나간 처음에는 사라진 사람의 정체를 밝히는 흔한 미스터리나 스릴러 물이라고 생각했지만, 점차 읽어가다 보면 의붓딸과의 관계가 이야기의 중심이 되어갑니다. 일종의 성장물이나 버디물에 가까운 작품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더구나 이러한 서사 구조도 흥미롭지만 이를 더욱 흥미롭게 만드는 것은 바로 뛰어난 감정 묘사와 두 인물의 발전하는 관계로 독자들로 하여금 몰입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는 점입니다. 비교적 두툼한 책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속도감으로 빠르게 읽힌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가 될 것 같네요. 



이 흥미로운 작품의 작가는 로라 데이브 (Laura Dave)입니다. 작가는 미국 출신 소설가로 그의 작품 중 몇 작품은이미 영상화되기도 하였으며 이번에 읽은 “그가 나에게 말하지 않은 것”의 경우도 제니퍼 가너(Jennifer Anne Garner)를 주연으로 Apple 오리지날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워낙 흥미로운 이야기라 드라마 시리즈도 자못 기대가 되는군요. 




#그가나에게말하지않은 것, #로라데이브, #김소정, #마시멜로, #문화충전


※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에서 주관하는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필자의 주관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땀의 과학 - 나와 세상을 새롭게 감각하는 지적 모험,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사라 에버츠 지음, 김성훈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땀의 과학 (사라 에버츠 著, 김성훈 譯, 한국경제신문, 원제 : The Joy of Sweat: The Strange Science of Perspiration )”을 읽었습니다.


땀이라고 하면 우리들에게 긍정적인 의미로 다가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직한 노동, 헌신, 충만감 등을 표현하는 문화적 뉘앙스를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이런 긍정적인 측면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불쾌한 냄새, 끈적끈적함 등 부정적인 뉘앙스 역시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땀은 체온 유지를 위해 흘리는 것이라는 것은 알지만 땀을 흘리는 동물은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것도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사실 살아간다는 것은 ‘열’을 수반하는 일입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누워있다 하더라도 사람의 몸에 무수히 많은 세포들은 생존을 위해 엄청난 활동을 하고, 그 결과로 열을 배출합니다. 만약 사람의 몸에서 그 열을 식히지 않는다면 아마도 그 열에 익어 생을 이어가지 못할 것입니다. 열사병으로 말이지요. 이 열을 식히는 것은 호흡만큼 중요한 일이라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땀만큼 효율적인 열손실 전략은 드물다고도 평가합니다. 그리고 사람만큼 땀으로 체온을 식히는 것을 잘하는 동물도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진화가 찾아낸 최적의, 그리고 최고의 체온 조절 방법이라고 합니다. 속도는 왠만한 동물들보다 느리지만 장거리 이동은 지구상 모든 동물 중 최상위권의 능력을 가지게 된 것은 바로 이 땀샘 덕분입니다. 그렇기에 땀샘의 진화는 인간이 장거리 이동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전 지구에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었습니다. 


이 책, “땀의 과학”을 통해 저자 땀의 진화적 유용성 뿐 아니라 소소하지만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줍니다. 땀에 색깔이 묻어 나오는 경우에 대해서는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피처럼 붉은 땀을 흘리는 남아프리카의 20대 간호사나 초록색 광택이 나는 땀을 흘리는 구리 공장 노동자들의 이야기는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책에 언급된 사례 중 또 하나 흥미로운 이야기. 

내가 마신 물이 땀으로 배출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얼마일까요? 한 과학자가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사우나에서 실험을 했습니다. 즐겨 마시는 수분 보충 음료에 화학추적자를 첨가하고 음료를 마신 후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린 후에 땀에서 화학추적자가 검출되는지를 확인하는 실험이었지요. 마신 음료는 위를 통과해 소장에서 흡수된 다음 땀샘으로 스며들어 피부로 나오기까지 불과 15분이 걸렸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땀이 주는 효용성에도 불구하고 현대인들에게 땀과 땀이 유발하는 냄새는 그리 유쾌한 경험을 주는 것들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이것을 차단하는 비즈니스를 만들어냈고 그 규모는 무려 750억 달러에 달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항상 경험하고 있고, 인간이 인간으로 진화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땀이지만 땀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었음을 이 책을 읽으면서 몇 번이나 깨달았습니다. 참으로 흥미로운 이 책은 땀에 대해 알려주는 과학과 지식의 재미를 제대로 느끼게 하였습니다. 


#땀의과학, #사라에버츠, #김성훈, #한국경제신문, #책좋사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에 따라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