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심리공부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심리공부 - 나와 너의 마음을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 ㅣ 1·1·1 시리즈
허용회 지음 / 글담출판 / 2023년 3월

100개의 단어로 심리학의 기본지식을 마스터할 수 있는 책이에요. 청소년들에게 쉽고 재밌게 심리학 용어를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심리공부」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심리공부 - 나와 너의 마음을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 ㅣ 1·1·1 시리즈
허용회 지음 / 글담출판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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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심리공부

<글담출판>

중·고등 교과 연계 필수 개념부터

최신 뉴스와 신문에서 뽑은 100개 단어로

심리학의 기본 지식을 마스터한다.

'심리학'용어에 관심이 많은 우리 집 중등 아이와 고등 아이가 책이 오자마자

몇 번을 반복해 읽으며 서로 책의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더라고요.

아이들 얘기가 재미있어 저도 읽었는데

평소에 많이 들었던 심리학 용어들에 대한 정확한 뜻을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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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표현들이 그리스어에서 많이 나온 것 같아요.

가면이라는 뜻으로 우리가 잘 아는 말인데 뭔지 아세요?"

잠들기 전 아이가 묻더라고요.

우리가.. 잘.. 아는 말이라...

무슨 단어인지 고민하는데 둘째가

"형, 그거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심리공부>에서 읽는 거지?"

"아냐.. 나 원래 알고 있었어!"

"에이.. 거기에 나왔는데."

"그럼, 그 단어가 뭔지 알아?"

....

"읽었다며..."

읽어놓고 기억 못 하는 게냐??

고대 그리스 연극에서 배우들이 쓰던 가면을 뜻하는 말로

심리학에서는 본성을 감추고 있는 외부의 인격을 뜻하는 말로 페르소나라고 합니다.

분석 심리학의 거장으로 잘 알려진

구스타프 융이 페르소나라는 개념을 사용하면서

본격적으로 학계와 대중 사회에 쓰이기 시작했다고 해요.

사람은 누구나 가면을 쓰고 살아갑니다.

법과 질서를 지키며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눈치껏 배우며 맞추고 살아가는데

이를 사회화라고 해요.

심리학적으로 표현하면 사회화란 본성을 감추고 페르소나를 만들기 위한 과정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적,

학교에 갈 때 문에 걸어 놓은 '가면'을 쓰고 가라는 말을 가끔 했었어요.

집에서는 어리광을 부려도 엄마, 아빠는 이해하지만

학교에서는 예의 바르게 행동해야 한다는 말을 하며

<예의 가면>을 쓰고 갔다 오라는 말을 했었답니다.

심리학에서는 페르소나가 본성 간의 괴리가 점차 커지면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긴장하고 스트레스가 쌓이는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지만

적절히 균형을 이루는 상태는 가장 바람직한 자신의 모습이라고 말해줍니다.

<예의 가면>을 잘 쓰고 다닌 덕분에 예의 바른 아이로 자랄 수 있었지만

아이가 감당하지 못할 맞지 않은 <예의 가면>을 주었다면

아이가 스트레스로 힘들었을 수 있었다는 걸 책을 통해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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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장'이 끝나면 <심리로 세상 읽기 Ⅰ, Ⅱ>에서

심리학에 관한 재미난 이야기들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이것도 가스라이팅? 저것도 가스라이팅?

무엇이 가스라이팅일까?

가스라이팅의 심리학적 의미

가스라이팅이란 교묘한 말과 행동으로 상대방이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들고

판단력을 흐리게 해서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도록 만드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이슈가 되어서 요즘은 쉽게 들을 수 있는 말인데

이 용어가 크게 유행한 나머지 가해자, 피해자 관계이면

무조건 '가스라이팅'이라고 단정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해요.

<심리학으로 세상 읽기>에서는

'가스라이팅의 심리학적인 의미'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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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좋아하는 표현 '사람이 있는 곳에는 곧 심리학이 있다'처럼

거시적인 사회 현상들도 결국 자세히 들여다보면

수많은 인간의 생각과 욕구, 감정 등이 뒤섞여 만들어진 결과물이라고 해요.

그래서 심리학을 배운다는 것은 곧 인간을 배우고, 나아가 인간 세상의 이치를 배운다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최신 뉴스와 신문에서 뽑은 100개 단어로 심리학의 기본 지식을 마스터하는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심리공부>로 나와 너의 마음을 이해해 봅니다.

#청소년 #1일1단어1분으로끝내는심리공부 #글담출판 #심리학의기본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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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초등 독해, 무료 스마트러닝으로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한 <빠작 비문학 독해>로 시작해요.

빠작 초등 국어 비문학 독해 6단계 (5,6학년) - 바른 독해법으로 훈련하는 초등 비문학 독해 기본서 ㅣ 초등 빠작 국어
구주영 외 지음 / 동아출판 / 2021년 11월

 

빠작 6단계

초등 국어 비문학 독해

<동아출판>

빠른 독해의 빠른 시작 빠작으로 초등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을 하고 있어요.

<빠작>은 비문학 독해와 문학 독해로 나누어져 있고

각각 6단계씩으로 다시 세분화되어 있어요.

그러니깐 초등 과정에서 <빠작>은 비문학 6단계, 문학 6단계

모두 12단계, 12권을 풀면 독해법을 익히고,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빠작 비문학 독해 6단계>에서 다루는 분야는

언어, 인문, 사회, 문화, 경제, 과학, 기술, 예술, 인물, 환경

이에요.

6학년인 저희 아이는 <빠작 문학 독해>는 비교적 어렵지 않게 풀었는데

<빠작 비문학 독해>는 지문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해요.

아이도 스스로 비문학 지문이 문학 지문보다 이해하기 어렵고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다는 걸 알다 보니

QR코드로 무료 스마트 러닝 강의를 챙겨 들으며

비문학 독해법을 배우려 하더라고요.

중등, 고등은 인강이 제법 잘 갖춰져 있는데 반해

초등은 인강 찾기가 좀 어려웠는데 <동아출판>교재는 교재 속에 스마트 러닝 강의가 바로 있어

찾아 듣기도 쉽고 무엇보다 무료라 쉽게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하루에 4쪽

지문 + 문제풀이 + 지문 분석 + 오늘의 어휘

 

 

하루 분량이 4쪽이에요.

지문 하나를 읽고 문제를 푼 다음

다시 지문 분석을 해보고 배경지식도 쌓으며 어휘까지!

하루 공부가 아주 알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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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지문이라 확실히 지문을 이해하는데 살짝 어렵다고 해요.

밑줄 그어가며 이해해 보려고 애쓴 흔적이 보입니다.

해당 지문은 글자 수가 1121자가 사용되었고 키워드는 '코딩'이에요.

읽어봐도 어려우면 '지문 분석' 무료 스마트 러닝 강의를 챙겨 들어봅니다.

사실 어렵다고 <스마트 러닝 강의>를 챙겨 듣고 있지만

저희 아이는 <빠작 문학 독해>를 학습할 때도 강의를 챙겨듣곤 했었답니다.

문학 독해일 때는 문학 작품의 전반적인 이해를 할 수 있어 챙겨 듣고

비문학 독해일 때는 지문이 어려워 어떻게 하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지 배우기 위해

챙겨 듣고 있습니다.

 

지문 옆에는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어휘 풀이가 되어 있어요.

어휘들을 살펴보면 국어인지? 기술인지??

<빠작 비문학 독해>를 매일 공부하면서 덕분에 '비문학'에 자주 나오는

어휘들을 익힐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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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지식을 쌓아요.

 

각 지문마다 관련 있는 '배경지식'을 그림이나 사진자료와 함께 설명해 주고 있어

좀 더 깊이 있게 지문을 이해해 볼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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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문해력을 위한 초등 독해 전략

바른 독해법으로 훈련하는 비문학 독해 기본서인 <빠작 비문학 독해>

학년별 필수 비문학 지문으로 깊이 있는 독해 연습을 할 수 있고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으며 어휘 응용학습까지 할 수 있는

정말 알찬 내용으로 꽉꽉 채워져 있는 독해 교재랍니다.

초등 독해..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시라면,

아이 혼자 어렵지 않을까 하신다면,

무료 스마트 러닝으로 강의를 품고 있는 <빠작 독해>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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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풀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100자평] 초등 사회 진짜 문해력 6-1

초등 사회 진짜 문해력 6-1 ㅣ 초등 사회 진짜 문해력
배성호 외 지음 / 창비교육 / 2023년 2월

교과서 설명서같은 도서에요! 교과서보다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는 책이라 어려운 사회를 이해하기에 딱좋은 도서랍니다.

초등 6학년 1학기 사회 교과서를 풀어 설명해주는 「초등 사회 진짜 문해력」

초등 사회 진짜 문해력 6-1 ㅣ 초등 사회 진짜 문해력
배성호 외 지음 / 창비교육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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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사회 교과서 11종 완벽 분석

초등 사회 진짜 문해력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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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사회 진짜 문해력>의 차례는 초등 6학년 1학기 사회 교과서의 차례와 같아요.

교과서 진도에 맞춰 6학년 친구들이 어려워하는 부분들을 찾고

생생한 사례를 생활 속에서 모은 다음 책으로 담아

이 책을 읽는 친구들이 어려운 사회를 조금이나마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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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옆에서 실제 수업을 하듯이 차근차근 교과서에서 다루는

핵심 내용들을 안내해 주고 있어요.

사회 교과서는 아무래도 책의 분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으로 모든 내용을 담기에는 한계가 있는데

<초등 사회 진짜 문해력>에서는 교과서보다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을 담아

아이들이 초등 사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도 '사회'를 어려워하는데

이 <초등 사회 진짜 문해력>을 읽으면 내용이 어렵지 않게 이해가 된다고 해요.

독해력이나 문해력 문제집을 풀 때

문학 지문은 어렵지 않게 푸는데 비해 비문학 지문은 상당히 어려워했었거든요.

그런데 <초등 사회 진짜 문해력>으로 초등 6학년 사회 어휘도 챙기고,

사회 시간에 배우는 배경지식도 쌓으면서

조금씩 문해력을 기를 수가 있었습니다.

문해력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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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의 마지막은 <문해력 쑥쑥>으로

지문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 보는 거예요.

자칫 어려워할까 봐 초성 힌트를 주고 있다 보니

아이가 어렵지 않게.. 재밌게 바로바로 답을 찾을 수 있었답니다.

문해력 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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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소단원의 내용이 끝나면 지문을 읽고

문제들을 풀어보며 문해력을 길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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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정치와 독재 정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미국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은 왜 '민주주의라는 나무는 피를 먹고 자란다'라고 했을까요?

아이가 쓴 답을 보니 좀 더 자세히 쓰지 않았어요.

두 번째 문제에서 '희생'이라는 단어가 있었으면 좋았겠다고 말하며

아이와 함께 생각을 나누어보았습니다.

문제가 없었다면 아이와 이 지문을 읽고 어떻게 생각을 나누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했을 텐데

이렇게 질문이 있으니

아이와 함께 질문에 대해 좀 더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어 보며 생각의 힘을 기르고

정리한 내용을 말해보는 연습을 할 수가 있었어요.

<문해력 튼튼>은 손으로 써보는 것도 좋지만

아이아 함께 생각을 말로 옮겨보는 것도 좋은 연습이 될 것 같아요.

어휘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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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바로 아래에 본문 속 어려운 어휘는 풀이가 되어 있어서 바로바로 확인해 볼 수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회는 어려운 개념과 용어가 많아서 아이들이 어려워하는데

바로 아래 용어 풀이가 되어있어

아이가 읽으면서 바로바로 어휘의 정확한 뜻을 확인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해요.

한눈에 이해되는 그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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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그림으로 설명이 더해져 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한눈에 읽는 개념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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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이 끝나면 <한눈에 읽는 개념 지도>를 보며 읽었던 내용을 정리해 볼 수가 있어요.

단원이 끝난 후 읽어봐도 좋지만 시작하기 전에 한 번 읽고 다시 단원이 끝난 다음 읽어보면

더더 효과적일 거 같아요.

개념이 무척 잘 정리가 되어 있어 이 두 개의 개념지도만 이해하면

초등 6학년 1학기 사회 내용 정리가 싹~ 될 것 같네요!!

교과서 핵심 개념 풀이가 되어 있는 <초등 사회 진짜 문해력>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개념어를 습득하려 공부하는 힘,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가 있고

교과서 내용을 예습 혹은 복습할 수가 있는 도서랍니다.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문해력 문제집이라기보다는

6학년 사회 내용을 친절하게 풀어 이야기해주는 교과서 설명서 같은 도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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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으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풀어보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