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수학 정수와 유리수 개념이 먼저다 2 - 개념으로 한번에 내신 대비까지! 중등수학 정수와 유리수 개념이 먼저다 2
키 수학학습방법연구소 지음 / 키출판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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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수학

정수와 유리수

개념이 먼저다 ②

<키출판사>

 

 

 

 

 

"어! 엄마, 저 <정수와 유리수>풀었는데요?"

 

 

"아~ 이거 2권이야. 네가 푼건 1권이고! 이어서 풀면 되겠다!"

 

 


 

 

<키출판사>의 「정수와 유리수」 1권에 이어 2권이 새롭게 출간되어 바로 만나 보았습니다.

1권 공부할때는 처음 '정수'와 '유리수'의 개념을 배운거라 조금 헷갈려 했는데

1권을 완북한 다음 2권을 시작하니 어렵지 않게 혼자 알아서 척척 푸네요.

 

 

초등때 이미 여러권의 '키출판사' 교재를 풀어봤던 중등 형이

막내가 「정수와 유리수」를 푸는 모습을 보더니

"오~ '키출판사' 교재가 개념 설명이 무척 잘 되어 있지! 글씨 쓰기도 참 좋은 재질이고!"라더군요.

 

 

개념을 자세히 풀어 설명해주고

문제를 풀다보면 어느새 개념 이해가 되어 있는 「정수와 유리수」로

 

 

중학교 입학하기전 '정수'와 '유리수'에 대한 개념을 정리해봅니다.

 

 

초등 과정에서는 양의 정수 즉 자연수와 0까지만 배웁니다.

 

 

중등 과정에서는 음의 정수, 그리고 정수가 아닌 유리수까지 배워요.

「정수와 유리수」에서는 중등 과정에서 다루는 음의 정수와 유리수에 대해 배워봅니다.

 

 

 


 


 

 

개념 설명이 무척 쉽게 잘 되어 있어요.

 

 

꼭 알아야 하는 중요한 개념이니 꼭 챙겨서 읽어본 다음

아래에 나와있는 '개념 확인 문제'를 풀어보며 개념을 정확하게 익혀봅니다.

 

 

 


 

 

그 다음에는 개념을 다져볼 수 있는 문제들을 풀어봐요.

 

 

아주 좋은 문제들로만 엄선해져 있으니 꼭 챙겨서 풀라고 가이드해주네요.

 

 

혼자 공부하기 어려운 친구들은 qr코드를 스캔해 봐!

 

 


 

 

'반대의 반대는 그대로!'

 

 

제가 중학교때는

"마마 뿔, 마뿔 마, 뿔마 마, 뿔뿔 마" 이렇게 무작정 외웠었는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잘 되어 있어요.

 

 

뿐만아니라 옆에 보이는 qr코드로 개념 강의를 들어 볼 수가 있으니

혼자서 학습하다 어렵고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면 바로 확인해서 들어보면 도움이 될거에요.

 


 


 

 

 

개념 강의 뿐만아니라 문제 풀이 강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틀린 문제는 qr코드 찍어 바로바로 확인해봐요.

 

 

 


 

 

개념을 읽으며 이해하고 개념 익히는 문제 풀며 또 한 번 개념을 제대로 익혀봅니다.

 

 


 

 

개념 설명이 정말 잘 되어 있어요.

 

 

 

저희 아이는 혼자서 읽고 문제 풀며 스스로 학습하더라고요.

 

 

'개념 익히기' 문제가 어렵지 않고 제일 첫 문제가 보기로 나와있어 참고하며

답을 찾을 수가 있다고 해요.

 

 

따라가다보면 저절로 개념이 이해되며 문제를 풀 수 있게 되는

참 도움이 많이 되는 교재에요.

 

 

 

한 눈에 보기 편한 '정답 및 해설'

작은 과정 하나도 놓치지 않은 자세한 풀이

 

 

 

 


 

 


 

 

<키출판사>의 교재들은 '정답 및 해설'이 보기 참 편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역시나 「정수와 유리수」 또한 답을 답을 확인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엄마표로 학습중이라 채점은 항상 엄마몫인데 이렇게 교재가 고대로 옮겨져있는 답안지를 보면

쉽게 답을 볼 수 있어 좋더라고요!!!

 

스스로 학습하는 친구들도 답을 확인할때 편한 구조로 되어 있어 보기 좋다고 느낄 것 같아요.

 

 

 

뿐만아니라 풀이가 무척 자세히 되어 있어서

틀린 문제의 풀이를 보면 정확히 어느 부분에서 틀렸는지 쉽게 찾을 수가 있답니다.

 

 

 

 

 

#중등수학 #정수와유리수 #키출판사 #정수와유리수개념이먼저다2

#내신대비 #qr무료강의 #예비중등수학 #초등6학년수학 #정수 #유리수 #정수와유리수개념

 

 

<출판사를 통해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풀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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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독서평설 2023.4 독서평설 2023년 4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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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교과서 연계된 지식도 배우고 읽는 즐거움도 챙길 수 있는 최고의 월간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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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독서평설 2023.4 독서평설 2023년 4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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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독서 평설

2023. 04

<지학사>

 

고등학생이 되니 확실히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하더라고요.

그래도 학기 초에는 잠들기 전 30분씩 읽고 싶던 책을 꺼내 읽더니

수행평가, 중간고사 대비하느라 요즘에는 거의 책을 읽지 못하더라고요.

 

학교 쉬는 시간에 읽겠다고 가져가보지만 수행 준비에 꺼내지도 못했다는 아이를 보면

많이 안쓰러워요.

아이에게 책 읽는 행위가 곧 '쉬는 시간'이었는데

고등이 되니 제대로 된 '쉼'의 시간도 갖지 못하네요.

 

이런 와중에도 유일하게 챙겨 읽는 도서가 바로 <고교 독서 평설>이랍니다.

 

좋아하는 소설책을 읽을 때는 살짝 마음이 불편하지만

<고교 독서 평설>은 공부에도 도움이 돼서 마음 편하게 읽는다고 해요.

 

시간이 부족한 고등이가 챙겨보는 <고교 독서 평설>

이번 4월 호에는 어떤 내용이 실려있는지 살펴볼까요?

 

고교 독서 평설 2023.04

contents

 

 


 

 

문화의 창, 시대의 창, 입시의 창, 비문학의 창, 문학의 창

 

이렇게 다섯 개의 '창'으로 나누어

교과와 연계된 시기별 필수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어요.

 



 

문화의 창

영화의 귓속말

성장, 어쩌면 상실에 접속한다는 것 <스즈메의 문단속>

 

 

요즘 한창 상영 중인 <스즈메의 문단속>.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신카이 마코토의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의 연장선상이며 '재난 3부작'이라 이름 붙일 만한 작품이라고 해요.

 

<스즈메의 문단속>은 일본이 겪은 지진의 피해를 들여다보고

치유의 길을 모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여느 날과 다를 바 없는 등굣길, 스즈메 앞에 낯선 대학생이자 '토지시(문을 닫는 사람)'의 숙명을 지닌

소타를 만나게 됩니다.

 

"이 근처에 폐허 없니? 문을 찾고 있어."

 

토지시 소타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문을 단속해 재난을 막는 이었는데

이를 알리 없는 스즈메는 문 앞을 지키던 요석을 뽑아내는 바람에

소타가 요석이 되어 스즈메가 어릴 적 쓰던 유아용 의자에 가두게 됩니다.

어릴 적 사용했던 조그마한 의자와 합심해 전국을 돌아다니며

열린 문을 닫으려 애쓰는 소녀의 여행기, 바로 <스즈메의 문단속>이에요.

 

서서히 밝혀지는 스즈메의 비밀들,

신카이 마코는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을 통해

거대한 재난을 겪은 사람들을 위로합니다.

 

아이 중간고사가 끝나면 한번 보러 가야겠어요.

 

2023. 시대의 창

팩트체크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은 없었다?

 

 

아이가 <고교 독서 평설>에서 흥미롭게 읽는 부분이라며 이 '팩트체크'는

읽고 나서 제일 먼저 제게 스포 해주는 부분이에요.

 

이번 4월 호에서는 '베트남전-민간인 학살은 없었다?'라는 주제입니다.

 

베트남전쟁 당시 한국군이 베트남 민간인을 학살한 사건의 한국 정부 배상 책임을

우리나라 법원이 인정했다고 해요. 이 서건과 관련해 정부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첫 판결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재판의 당사자 격인 국방부 최고위급 관계자로부터

"우리 장병들에 의한 학살은 전혀 없었다."라는 발언이 나왔다고 해요.

 

그 진실은 무엇일까요?

 

한국군의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사건은 1999년과 2000년 시사주간지 <한겨레 21>의 보도로

알렸졌어요.

「주베트남 미군 사령부 감찰부의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군이 마을을 공격하고 철수한 뒤 미군이 도착해 촬영한 사진을 보면

대부분 피해자가 여성과 아이였다고 해요.

 

그동안 한국 정부는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한국 군복을 입고 베트남어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진술만으로 가해자가 한국 군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주장해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3년 2월 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베트남인 응우옌 티 탄씨가

1968년 2월 베트남 꽝남성 퐁니마을에서 한국군이 70여 명의 민간인을 학살한 사건으로

가족을 잃었다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해요.

 

1심 판단은 항소가 진행되면 달라질 수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베트남 전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은 우리나라 법원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정됐다고 볼 수 있지만

지난 3월 9일, 국방부는 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했다고 하네요.

 

팩트체크!!

 

입시의 창

김진호의 입시 쇼트컷

학생부가 바뀐다, 대입이 바뀐다-2024학년도 변화하는 학생부 활용법

 

 

 

 


 

 

이제 고1이 된 아이, 그리고 중3, 초6의 아이가 있다 보니 입시제도는 항상 최우선 관심사이지요.

어떻게 입시제도가 변하고 있는지 한눈에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뒤처지지 않는 수험생 맘의 비결? <고교 독서 평설>에 있습니다.

 

비문학의 창

인문

우리 역사의 결정적 만남

고려 광종과 쌍기의 만남 - 1,000년의 과거가 시작되다

 

 

 


 

비문학의 창

사회

사는 생활

손목시계 고르기

 

 


 

비문학의 창

과학

청소년을 위한 호르몬 백서

식물호르몬 - 꽃은 봄이 온 것을 어떻게 알까?

 

 

문학의 창

소설을 읽는 시간

김유정 「봄·봄」

 

 

 

 


 

 

179페이지까지 꾹꾹 눌러 담은 많은 읽을거리들.

'읽는 재미'그뿐만 아니라 수능 비문학 지문까지 대비해 볼 수가 있는 <고교 독서 평설>

 

고등 아이에게 잠시나마 '쉼'을 주며 동시에

교과서 연계된 필수 지식까지 챙겨주었습니다.

 

#고교독서평설 #독서평설4월호 #지학사 #리뷰어스클럽 #수능비문학올킬

#4월호 #독평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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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만 해도 똑똑해지는 만화 과학사 1 - 농경의 시작부터 도르래 발명까지 읽기만 해도 똑똑해지는 만화 과학사 1
고윤곤 지음, 이정모 감수 / 밝은미래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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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만 해도 똑똑해지는 만화 과학사 1

농경의 시작부터 도르래 발명까지

<밝은미래>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라 이 책이 굉장히 흥미롭고 과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겠다 싶었는데

몇 번을 너무 재밌다며 읽고 또 읽기를 반복하더군요.

 

초 6인 아이인데 초등뿐만 아니라 중, 고등 아이들도 편하게 읽어보면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학습만화이지만 유머와 재미 위주가 아닌 과학의 원리를 만화로 표현한 거라

한 권 가득, 알차다고 생각 들었어요.

 

 


 

 

「읽똑 만화 과학사」는 모두 1, 2권 두 권으로 이루어져 있고

제가 소개해 드릴 책은 '농경의 시작부터 도르래 발명까지'를 다루고 있는 1권이에요.


 

 

「읽기만 해도 똑똑해지는 만화 과학사 1」은 모두 4부

 

자연에서 얻은 지혜, 과학적 사고로 이끈 문명의 시작,

자연에서 풍요로움을 찾다, 과학으로 새로운 힘을 얻다

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과거부터 차근차근 풀어내는 친절한 과학!

 

 

 

어린이 학습 만화라는 생각으로 펼쳐보았는데

성인들도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과학 만화라 놀랐어요.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중, 고등 과학까지 다루고 있어서

과학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인류 최초의 발명품은 2백만 년 전 부싯돌을 깨뜨려 만든 <<석기>>랍니다.

석기 덕분에 동물 가죽을 벗기고, 뼈를 깨뜨려 골수를 빼 먹기가 쉬워졌다고 해요.

 

뗀석기는 인류 최초의 발명품이며

최초로 사용된 뗀석기가 아프리카의 올두바이 계곡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초기 구석기를 '올두바이 공작'이라고 해요.

 

 


 

 

영양 과잉으로 비만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이는 1만 2천 년 전의 발명 덕분에 생긴 부작용이라고 해요.

 

바로 <<농업 혁명>>이에요.

 

1만 2천 년 전 빙하기가 끝나 가면서 매머드 같은 큰 사냥감이 급격히 줄어들었고,

먹을 것이 사라졌지만 빙하기가 끝나면서 땅 위에 새로운 식물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이 식물이 바로 양생 밀이었고, 인간은 야생 밀 수확을 늘리기 위해

종자를 '선택'해서 품종을 개량하며 농사를 짓기 시작했어요.

농사를 지으면서 인간은 한 곳에 자리 잡고 살기 시작했으며

농사를 시작한 지 수천 년 만에 인구는 1억 명까지 늘어났다고 해요.

 

농업 혁명으로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해 최초 도시도 만들어졌답니다.

 

 

원리를 그림과 비유로, 쏙쏙 이해되는 과학

 

 

 

 


 

 


 

 

원리가 재미난 그림으로 설명해 주니 쉽게 이해할 수가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더라고요.

 

 

 

 


 


 

 

<지레>를 발명하게 된 이유와 함께

<지레>의 과학적 설명이 쉽게 설명되어 있어요.

 

 

지례의 중간을 누를 때는 힘이 적게 작용하고

끝을 누를 때는 힘이 크게 작용하는 이유 또한 쉽게 만화로 설명을 해주니

읽다 보면 어려운 과학 원리를 어렵지 않게 배울 수가 있었습니다.

 

 

1권에서는

도구의 발명, 불의 발견, 농경의 시작, 도자기의 발명, 금속 제련, 제철 기술, 섬유질, 섬유,

부력과 배, 쐐기와 빗면, 지레, 바퀴, 축바퀴, 톱니바퀴, 기어, 도르래

를 다루고 있어요.

 

 

재치 넘치는 만화로 차근차근 풀어주는 친절한 과학 책

「읽기만 해도 똑똑해지는 만화 과학사 1」이었습니다.

 

 

<우리아이책카페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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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오의 뇌를 꺼냈다고? - 고대 이집트 엉뚱한 세계사
팀 쿡 지음, 이계순 옮김 / 풀빛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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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해주고픈 세계사책이에요. 흥미로운 주제로 재미있게 읽을 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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