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시그니처 초등 수학 1-2 (2018년) -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시그니처 수학 (2018년)
메가스터디 초등 수학 연구회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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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막내 보보는 기말고사가 없어서

형들 1학기 기말고사 공부하는 지금

2학기 공부를 조금 일찍 시작했습니다.

 

2학기 교재는

메가북스의 <시그니처 초등수학>입니다.

부록으로 <계산력 다지기>가 있어서

살짝 연산연습도 더불어 할 수가 있어요.

 

메가스터디의 한 권으로 끝내는 기본 개념서에요.​

 

구성과 특징을 살펴보면

<1> 교과서 개념 잡기 - 교과서 핵심 개념 정리. 대표개념 문제로 필수 개념 익히기

<2> 개념 확인 문제 - 교과서 핵심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를 통해 기초 계산력과 이해력 항상

<3> 개념을 다지는 문제 - 교과서 필수 기본 문제로 개념 다지기

<4> 교과서 익힘 문제 - 교과서와 익힘책 유사 문제로 구성.

                          따라하는 서술형 문제로 서술형 풀이에 자신감 향상

<5> 실력을 높이는 핵심 문제 - 발전 문제로 실력을 한 단계 높이기

                                   중요 문제로 다양한 유형 익히기

<6> 단원 평가 - 단원 마무리로 꼭 풀어봐야 하는 대표 유형으로 문제 구성. 학교 시험 철저 대비

<7> 이야기로 익히기 - 실생활 연계 문제로 쉽고 재밌게 교과 개념 완성

 

이 한권이면 1학년 2학기도 문제 없겠어요.

 

6주 완성인데

저희 보보는 하루에 두페이지, 부록 한페이지.

이렇게 풀고 있기때문에 6주이상이 걸릴 것 같아요.

7~8월. 두달동안 연습할 생각이거든요.

1학년 2학기에는

이렇게 배우네요.

큰아이들이 4,5학년이라 새로워요.

 

이번주에 하고 있는

<1단원 100까지의 수>에요.

 

<교과서 개념 잡기>이다보니 개념을 정리해줬어요.

꼼꼼하게 읽어보고 하면 좋겠어요.

저는 시작하기전 5분정도 한번 설명해주고, 몇문제만 함께 풀어 본 뒤

스스로 풀게끔 했어요.

 



 

 

(짝수를 모두 쓰시오)라고 했는데 짝수의 갯수를 썼어요.

틀렸으니 고쳐야겠지요~



 

 

1학년 2학기이니

단원평가 준비도 슬슬 해야겠지요~

꼼꼼하게 풀면 되는데 실수하는게 1학년들이지요~

이럴땐 자주 풀어보고 연습하는 방법밖에는 없더라고요~



 

<시그니처 초등수학>의 부록 <계산력 다지기>에요.

따로 2학기 연산을 풀 생각인데

그 전에 미리 한번 풀어보니 연습이 되고 좋아요.

부록이라 아주 얇아요.

보보는 하루에 한쪽씩 하고 있어요.

 

 

99 - 아혼아혼.

답이 참 귀엽고 웃음이 나는 이유는 막내라 그렇겠죠?

 


 

시계도 나오고~ 이제부터 살짝 어렵다고 생각하겠지요?

1학기때랑은 다르게 받아쓰기도 연습해야 하고, 수학도 좀 더 복잡해지고..

 

고학년 아이들과 함께 공부를 해보니

수학은 지름길이 전혀 없더라고요.

연산을 힘들어해도 1학년 때부터 매일 꾸준히 연습을 시켰더니

이제는 매일 책상에 앉아 스스로 공부를 한답니다.

"어디까지 해요?"도 물어보지 않고

스스로 매일 할 양을 꾸준히 하다보니 성적도 잘나오도 있답니다.

 

매일 꾸준히. 좋은 교재와 함께라면 더더욱 좋겠지요~

보보도 형들처럼 매일!!

조금씩!!

스스로 하는 연습을 하는 중입니다

 

 

 

본 서평은 도치맘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풀어보고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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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칸의 대단한 모험 탐정 칸
하민석 지음 / 창비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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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출판사의 <탐정 칸의 대단한 모험>

만화책 + 탐정 이야기라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고 기대가 컸다.

<탐정 칸의 대단한 모험>은 현재 어린이 잡지 [고래가 그랬어]에 연재중이고

이 단행본은 몇가지 에피소드가 모아져 있다.

작가의 말까지 327페이지나 되는 제법 두꺼운 책이지만

만화책이라 금새 읽었다.

"린아, 읽었어? 어땠어?"

"엄마.. 좀.. 유치해요."

"아, 그래?"

명탐정 코난을 좋아하고 94권까지 다 읽은

나나 5학년 린이에게는 약간 내용이 어리다.

사실, 탐정의 대단한 모험을 기대했는데...

그런데

유치하다고 해놓고는 몇번을 읽고 또 읽는 걸 봐서

"유치하다며?"

"아.. 근데 왜 읽게 되지?"

멋쩍게 웃는다.

4학년인 현이는

재미있다며 읽는 걸 보니

초등 저학년에게 맞는 "재미"인 것 같다.


내가 어릴 적에 읽었던

깡통로봇이 담당했던 웃음코드가 떠오른다.

한편으로는 맹꽁이 서당같은 느낌도 든다.

국내 최고의 수사반장 '콩반장'은 매회

저렇게 돈을 줍다가 차에 부딪혀 잠이 들고

깨어나서

"깜박 잠이 들었었군."이라고 말하는 유머가..

어른이 된 내게는 민망하고 옛스럽지만

아직 아이들에게는 "깔깔"거릴 웃음코드이다.


총 20화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삼형제중에서

초등 저학년인 1학년 보보가 제일 좋아한다.

만화책이다보니 그림이 많고

글이 적기때문에 초등저학년이 보기에 어렵지 않다.

보보는 명탐정 코난보다 재미있단다.


어린이를 위한 명랑 만화.

내가 좋아하는 추리소설을 아이들이 자연스레 따라 읽는걸 봐서

보보 수준에 맞는 책을 준비해줄 생각을 못했었다.

<탐정 칸의 대단한 모험>은 보보에게 요즘 최고로 웃긴 책이 되었다.

탐정 칸은

명탐정 코난보다 보보에게 훨~씬 앞서는 최고의 탐정이다.




<본후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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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톡 1 - 고대 세계의 탄생 세계사톡 1
무적핑크.핑크잼 지음, 와이랩(YLAB) 기획, 모지현 해설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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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도 "톡"으로 공부하자!!

 

조선왕조실톡으로 역사공부를 시작했던 5학년 현이.

흥미로 시작된 역사공부가 이제는 제법 깊이를 갖추게 되었다.

 

처음은..

차로 이동할때마다

내가 이야기해주었던 조선왕조실톡의 이야기들...

 

웹툰으로 보고 외워두었던 이야기들을 하나하나해주자

옆지기도, 아이들도 너무 흥미로워했다.

그렇게 시작된 역사공부.

이제는 여덟살 막내 보보도

조선왕의 이름을 줄줄외고

린이는 그 이후 깊이있는 책들을 더 찾아 읽게 되었다.

 

지금도 책장에서 꺼내 읽는

<조선왕조실톡>.

 

너무 반갑게도

작가 무적핑크가 돌아왔다~

<세계사톡>을 가지고...

 

 

 

책을 오고 내 손에 오기까지 참 오래걸렸다.

린이가 읽고 또 읽고.

가방에 넣어가지고 학교까지 가져가서...

 

내 손에 오자마자

단숨에 읽었다.

느므느므 재미있는 걸 어떻해~~~~

 

몰랐던 이런 이야기들은 도대체 어떻게 안거양~앙~~

"수메르인들, 맥주 만들다"

"인류, 치맥을 갖게 되다."

<수메르인, 맥주의 여신 '닌카시'를 위한 찬양문을 지었는데,

이는 사실 맥주 제조법이다>

 

수메르인들의 삶이 무척 궁금해진다.

빵도 만들고

수레바퀴도 만들고

쐐기문자도 만들고

맥주도 만든..검은머리의 그들이 궁금해졌다.

 

재미있는 그림 "톡"으로 이어지는 내용은

"톡"을 해설해주는 것이다.

글로만 빼곡히 있지만 <조선왕조실톡>에서 특유의 재미난 설명을 맛보았기에

<세계사톡>에서도 놓치지않고 읽었다.

 



 

 

눈눈이이.

함무라이법전은 보복주의 처벌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여기까지는 알고 있는 내용)

계급에 따라 차등하게 적용하다.

즉, 똑같은 범죄를 저질러도 피해자와 가해자의 신분에 따라 다르게 처벌받다.

(여기는 또 처음알게 된 내용이였다.)

이런 새로운 배움들..

새삼 내 배움이 무척 짧게 느껴진다.

부끄럽다.

 

 

총 430페이지에 달하는 아주 두꺼운~

두꺼우면 읽을 게 많아서 좋은~~

끝이 다다를수록 아쉬운 생각이 드는 책이다.

 

위즈덤하우스의 <세계사톡1>은

고대 세계의 탄생이다.

 

원시 인류에서 고대 문명들의 주인공.

시간상 우리와 가장 멀리 살았던 그들과 "톡"을 주고 받는 내용을

읽다보면 어느새 세계사가 재미있어진다.

 

<조선왕조실톡>도 그랬지만

<세계사톡> 또한 매우 꼼꼼히 그리고 샅샅히 살펴보면

즐거움이 두배가 된다.

깨알같이 재미가 숨겨져 있는데

그것 찾는거 또한 무척 재미지다.

有投富, 人數多口來門 등도 재미있고

톡 대화들중 뼈있는 농담같은게 또 재밌다.

 

5학년 린이가

읽고,

자고 일어나서 학교가기전에 읽고

가방에 넣어가지고 가서 읽고

엄마 읽을때 옆에 찰싹 붙어 또 읽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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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미로! 대모험 : 공룡 왕국의 보물 발견! 미로! 대모험
하라 히로아키.버스데이 지음, 김정화 옮김 / 달리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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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내책이다~"

"똑똑! 모르겠어요~"

 

 

미로와 숨은 그림찾기를 무척 좋아하는 보보.

그런데 바탕그림이 공룡이니~

보보, 책을 받아들자마자 신이났네요.

 

책 받은 다음날,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태권도 가기전까지 거실에 누워 미로찾기를 합니다.

하지만 혼자보다는 형들이랑 하는게 더 재미있나봅니다.

형들이 없는게 아쉬운지

저보고 함께 하자고 하네요.

"똑똑, 모르겠어요. 엄마, 같이 찾아주세요~"

 

달리의 <발견! 미로! 대모험. 공룡왕국의 보물>은

보면 볼 수록

매력넘치는 책이에요.

단순하게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돼요!

볼수록 "어머!"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친구 로스트박사를 찾으로 공룡 왕국으로 gogo!!

 

로스트박사를 찾으러 가는 동안

박사가 잃어버린 열한 가지 물건을 모두 찾아가야해요.

 

그리고 로스트 박사를 쫒아다니느 악당 댄저러스 박사와 스파이들을 조심해야한답니다~

 

그림이 너무너무 코믹하고

주인공들 이름도 잘 지었어요.

길잃은 로스트박사.

위험한 댄저러스 박사.

 

 

세아들들과 함께 들여다 봤는데

진짜 꼼꼼하게 보게되네요.

눈..이...빠...지는 줄....

항상 이런 책을 볼때마다

내 어릴적에는 왜 없었는지 안타까운 생각을 해요.

저도 어렸을 때 미로와 숨은그림찾기 진짜 좋아했었거든요..

아쉽고 아이들이 부러워요~

 

 

요기요기 숨은 원숭이 찾으셨나요??

애들이 찾아서 알려주더라고요.

 

어머낫! 기린과 사자가 드리어 제 눈에도 보이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찾다보면

시간이 후딱~가요.

묘하게 빠져드는 재미..

 

부록으로 들어있는 미로사우르스는

받자마자 혼자 가위와 풀을 가지고나와

꾹꾹 눌러가며 만들었어요.

 

 

형들 도움없이 여덟살 보보 혼자 만들었어요.

만들어 놓고 흐믓하게 바라보더니

"엄마! 공룡 무늬가 미로에요!!! 우앗!!"

그래서... 이름이 미로사우루스인데...몰랐다니...ㅎㅎ

 

 

맨 뒤장을 보면

모험 기록 카드가 33장 수록되어있어요.

단서를 보고 찾았으면 v 체크체크!!

다시 한번 체크하며 찾아보는 재미~

 

아이가 무척 재미나게 가지고

노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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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이야기 세계사
루스 브로클허스트 외 지음, 애덤 라컴 그림, 양혜진 옮김 / 어스본코리아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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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친구 엄마들에게 종종 듣는 질문이

사회공부는 어떻게 해야해?라는 겁니다.

 

큰아이가 사회과목을 잘해서 일까요??

 

따로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따로 집에서도 사회공부를 많이 하지 않아도

사회점수나 관련 지식이 많은 이유는

단 하나. 독서!!

 

반찬은 편식해도

독서에 있어서는 편식을 하지 않는

린이는 벌써부터 5학년 2학기 역사배우기를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답니다.

 

독서를 해야한다고 이야기해주면

종종 어떤 책을 사야하냐고들 물어봅니다.

딱! 이책이다! 라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지만 단 몇권으로 사회과목을 모두 아우를수는 없답니다.

 

여러종류의

많은 책들을 읽는게 가장 좋다고 말해줍니다.

 

 

 

제목보고 너무 욕심이 났던 책이에요.

<한 권으로 끝내는 이야기 세계사>

출판사는 어스본입니다.

어스본책은 집에도 여러권있는데

매번 마음에 쏙~들었던 책들이여서 출판사이름만 들어도

믿고 본답니다.

 

 

 

연대표와 찾아보기(index)까지 포함해서 159쪽에 달하는

제법 두꺼운 책이에요.

초등 저학년보다는 고학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랍니다.

 

<차례>만 봐도

고대세계의 특징이 어떤지

현대세계의 특징은 무엇인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기발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대 세계부터 현대 세계까지 연대순으로 나와있어

세계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익힐 수 있어요.

고대에 그리스, 중국등 그 시대에 다른 나라의 이야기들이 시대별로

정리 되어 있어요.

 

고등학교때 국사선생님께서

시대별로 가르쳐주셨었는데 그때서야 비로서

역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국사선생님이셨는데 우리나라의 연대에 세계사는 어땠는지까지

아울러 가르쳐주셨답니다.

그제서야 한눈에 역사, 세계사를 이해 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세계사를 공부할 때

단편단편 조각조각 하는 것보다

쭉~ 시대별로 하는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고대 그리스의 도시 생활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어요.

페이지 윗쪽에는 (기원전 500~기원전 140년 : 고대 그리스)라고

페이지마다 친절하게 표시되어 있어요.

 

 

세계사의 중요 사건이나 단어들을

각각의 이야기로 풀어 놓았습니다.

각각의 이야기들이 또 한데 모아져 있어서

시대의 흐름을 그리고 그 때 당시의 사건이나 키워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어스본의 <한 권으로 끝내는 이야기 세계사>는 그림이 참 재미있어요.
전체적으로 그림과 그림옆 글씨들만 읽어도
세계사를 배울 수 있겠어요~
 
린이는 한번 쭉 읽고 두번째 읽을 때 꼼꼼히 읽는 편이에요.
세번째 읽으면서 내용을 외우고..
요즘 아이가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
내심 놀랄때가 굉장히 많답니다.
상식이나 역사에 대한 지식이 해박해서요.
제가 가르쳐서도 아니고,
학교에서 배운 것도 아니에요.
모두 책에서 배운 것들이랍니다.
 
린이에게
어스본 <한 권으로 끝내는 이야기 세계사>는
한 권이지만 수십 권에 해당하는 지식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6학년때 배우는 세계사.
미리미리 읽고 있답니다~
 

 

 

 

클릭해서 동영상을 볼 수 있어요~

다...영어더라고요..

 

그래도.... 도움... 될 거에요~

영상만 봐도~

영어공부도 덤으로 하고 좋지용~

 

 

https://www.youtube.com/watch?v=x9u3or9Eedw

 

 
 

 

한 권으로 끝내는 이야기 세계사

작가
루스 브로클허스트, 헨리 브룩
출판
어스본코리아
발매
2018.05.11.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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