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무삭제 완역본) - 현대판 프로메테우스 현대지성 클래식 37
메리 셸리 지음, 오수원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창조주여, 제가 부탁했습니까? 진흙에서 나를 빚어 사람으로 만들어달라고?‘ 프랑켄슈타인이 만들어낸 ‘피조물‘. 통제가 되지않는 피조물의 잘못일까? 만들어낸 프랑켄슈타인의 잘못일까? 처음부터 끝까지 손을 놓을 수가 없는 책이였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프랑켄슈타인 (무삭제 완역본) - 현대판 프로메테우스 현대지성 클래식 37
메리 셸리 지음, 오수원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프랑켄슈타인

<현대지성>

<<창조주여, 제가 부탁했습니까?

진흙에서 나를 빚어 사람으로 만들어 달라고?

제가 애원했습니까, 어둠에서 절 끌어내달라고?

-실낙원, 존 밀턴>>

책 첫 페이지에 실려있는 글귀.

프랑켄슈타인이 만들어 낸 피조물 '그'의 마음 같아

크게 와닿습니다.

프랑켄슈타인이 만든 그 피조물은

원해서 태어난 게 아니었어요. ​

왜? 프랑켄슈타인은 자신을 닮은 사람을 만들어 보이려 했을까요?

자신의 지식을 증명하기 위함이었을까요?

'프랑켄슈타인'은 괴물 이름인 줄로만 알고 있었어요.

책을 읽고 나서야 '피조물'을 만들어낸

빅토르의 패밀리 네임 '성' 이였던거지요.

읽다 보면 몇십 년 전 봤던 영화 '가위손'이 떠오르기도 하는데

<프랑켄슈타인>은 SF 장르의 문을 활짝 열어준 책이라는 평가를 받더라고요.

현대지성의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에 나온 초판을 옮긴 책이거든요.

1831년 개정판을 내면서 작가는 사회 분위기에 따라

독자층의 비위에 맞추어 등장인물의 성격을 온건하고 보수적인 쪽으로 바꾸었다고 해요.

그에 비해 초판에는 저자의 원래 의도가 더 자유롭고

생생하게 살아 있다고 보는 것이 정설이라고 합니다.

<프랑켄슈타인>을 초판으로 읽어볼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프랑켄슈타인.

그 시작은 영국에 있는 누이에게 세계여행을 하고 있는 배의 선장인 동생의 편지로 시작합니다.

여행 도중 호감이 가는 아주 온화한 성격의 인물을 만나게 되는데

그는 폐인이 되었지만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인물이었어요.

그는 배의 선장 월턴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놓습니다.

과학에 관심이 많던 그는 인간의 신체, 생명의 원리에 대해 궁금증을 갖게 되어요.

생리학을 공부하던 그는 삶에서 죽음으로 죽음에서 삶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탐구하고 분석하다가

마침내 무생물에 생명을 불어넣는 능력을 갖게 된 것이에요.

괴물을 만들어놓고 그 흉측함에

거리를 헤매다 돌아와보니 그 '흉측한 객'이 사라지고 없었어요.

그리고 한참 뒤 동생 윌리엄이 살해당했다는 편지를 받게 됩니다.

윌리엄의 목에는 살인범의 손가락 자국이 찍혀 있어요.

윌리엄의 장례식에서 프랑켄슈타인은

거대한 체격과 인간이라고는 할 수 없을 흉측한 외양을 목격해요.

"그놈이 동생을 살해했을까요?"라고 프랑켄슈타인은 여행 중 만난 윌턴에게 묻습니다.

프랑켄슈타인을 만난 피조물은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아이는 편견이 없고 흉측한 모습을 두려워할 만큼 오래 살지도 않았으니

이 아이를 붙잡아 가르쳐 동무로 데리고 살면 사람 사는 세상에서 나도 그렇게

외롭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거였소.

그런데 그 아이는 내 모습을 보자마자 손으로 눈을 가리더니

날카로운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소.

<놔줘. 이 괴물아! 흉측한 놈! 나를 잡아먹고 갈기갈기 찢어버리려는 거지!

넌 사람 잡아먹는 괴물이지! 놔주지 않으면 아버지한테 이를 테야!

우리 아빠는 높은 행정관이야. 프랑켄슈타인 씨란 말이야!

아버지가 널 혼내줄 거야.>>

<<프랑켄슈타인이라고! 너는 내가 복수를 다짐한 원수네 집 아이로구나.

너를 첫 희생 제물로 삼아야겠다.>>

그 피조물은 사람들과 어울려 살기를 원하지만

그의 모습을 보고 다들 거부하고 마치 '악'으로 대합니다.

결국, 프랑켄슈타인을 찾아와

자신을 닮은 여인을 만들어주면 그 여인과 함께

저 멀리 숲으로 들어가 사람들을 떠나 살겠다고 부탁합니다.

고민하다가 또 하나의 피조물을 만들어준 프랑켄슈타인.

하지만 결국 그 피조물을 없애버리고

그것을 지켜본 그 흉측한 피조물은 다시 복수의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프랑켄슈타인은 그 피조물에게 '여자'를 만들어주는 게 두려운 게 아니라

그 여자 피조물이 자기 의지를 가지게 되어 또 통제를 하지 못하게 될까 두려웠던 것이지요.

또, 그들을 닮은 아이들이 태어날까도 두려웠던 것입니다.

그 피조물은 프랑켄슈타인이 여자 피조물을 없애는 모습을 보고

"너의 결혼식장에서 보자."라는

두려운 말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창조자가 통제하지 못하는 피조물.

그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마무리가 될까요?

많은 생각거리와 큰 울림을 주는 이 작품을

번역가의 깊은 해제를 담고 있어서

같은 책을 읽고 느낀 점을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S Final 실전모의고사 영어영역 영어영역 (8절) (2021년) - 2022학년도 수능 대비 EBS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2021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2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2022학년도 수능 대비

FINAL 실전 모의고사

영어 영억

<EBS>



실전 감각을 키우는 모의고사 7회분이 수록되어 있어요.

이제 수능이 146일 남았는데

<2022학년도 수능 대비 FINAL 실전 모의고사>

<만점 마무리 봉투 모의고사>

<고난도 시크릿 X 봉투 모의고사>

순으로 수능에 대비해요.

무료 인강이 있어서

스스로 학습 정리하고, 마무리하기에 좋은 교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핸드폰에서 문항 코드를 검색해

해당 문제 풀이를 들을 수가 있어서 편해요!

https://www.ebsi.co.kr/ebs/lms/lmsx/retrieveSbjtDtl.ebs?courseId=S20210000535

저희 아이는 스마트폰이 아니라서

홈페이지에서 직접 강의를 찾아 듣습니다.



해답지 풀이도 굉장히 잘 되어 있지만

아직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이 아니어서 시간이 넉넉한

우리 아이는 강의로 풀이를 들으며

수능 영어에 대해 감각을 키웁니다.



수능 영어 영역은 70분 동안 시험을 치르고, 점수는 100점 만점이에요.





수능 영어 듣기를 잘 하기 위해 CNN 방송을 영상이나 듣기 파일을 들으면서영어 듣기 준비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영어 말하기와 듣기에는 효과적일지 몰라도

이보다도 '수능 영어 듣기'에는

수능 영어 듣기 문제를 중심으로 연습하는 게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말이 있어요.

스크립트를 보면서 학습하면 좋다고 하니

모의고사의 듣기 문제를 가지고 연습하는 게

수능 영어 고득점의 방법이라는군요.

듣기 문제에도 유형이 있어서

자신이 취약한 부분의 문제 유형을 먼저 마스터하는 게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답니다.



듣기도 패턴이 있기 때문에

실전 모의고사로 유형 분석을 해볼 수가 있어요.







제가 수능 봤을 때와 지문의 길이가 다르지만

여전히 비슷한 패턴의 문제들이에요.

실제 수능과 동일한 배점과 난이도로 모의고사 문제를 구성한 거라

수능 대비용으로 매우 괜찮은 교재란 생각이 들었어요.





무료 인강이 있지만

해설집을 보고 문제 풀이하기에도 설명이 잘 되어 있어요.

어휘, 어구뿐만 아니라 해석, 구문 풀이까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혼자서 공부하기에 어려움이 없는 교재에요.

풀이가 쉽고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문항에 대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딱! 수능 대비용 '영어 모의고사' 교재에요.

믿고 보는 EBS 교재인데다가

풀이까지 무료 인강이니

수능 대비 혹은 7월 모평 준비하기에

좋은 교재라 생각합니다!

<교재를 제공받아 객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S Final 실전모의고사 한국사영역 (8절) (2021년) EBS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2021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2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2022학년도 수능 대비

FINAL 실전 모의고사

한국사영역

<EBS>

수능에서

한국사는 30분에 20문제 배점은 50점이에요.

한국사는 초등 때부터 워낙 교재들이 잘 나와있었고,

준비를 철저히 했기 때문에

요즘 중고등 친구들에게는 크게 어려움이 없지 않을까 생각해요.

만약, 한국사가 어렵다면

EBS 한국사 교재를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큰별쌤 최태성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준비할 수 있거든요.



모두 9회분 실전모의고사가 실려 있습니다.

<FINAL 실전모의고사>는 OT를 제외하고

각 강의가 1시간 20분 정도의 분량이에요.

수능이 코앞에 닥친 수험생들이 아니라면

1배속으로 들으면 좋고,

수험생들이라면 2배속으로 들어도 크게 힘들지 않으니

빠르게 해서 들어보기를 추천해드려요.

강의를 맡아주신 선생님이

저와 저희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최태성 선생님이세요!



만약에 최태성 선생님의 강의를 다 들어서

최종적으로 정리하는 과정이라면

틀린 문제만 강의로 확인이 가능하니 선택해 들으면 될 것 같아요.



 



문제 오른쪽 위에 번호가 있어요.

■ 21365-0020

이 번호만 선택해서 강의를 들을 수가 있어요.

https://www.ebsi.co.kr/ebs/lms/lmsx/retrieveSbjtDtl.ebs?courseId=S20210000536

저희 아이들 모두 학원을 다니지 않고

EBS 교재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모두

무료 인강으로 학습하고 있는데

수능교재 또한 무료 인강을 이용할 수 있다니 참 좋네요!!



8절지 크기의 문제집이랍니다.

실전 모의고사이니 문제집의 분위기도 수능!

20문항 중에 시대별 출제되는 비율이 정해져 있는데

<EBS FINAL 실전모의고사>는 그것을 잘 반영해 주고 있어요.

역시나 한국사 수능 준비 또한, EBS이군요!







답안지가 톡 하고 분리되면 좋았을 텐데

살짝 아쉬웠어요.

하지만 뭐~ 뜯으면 되니깐 불편하진 않았답니다.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답이 나와있고,

아래에는 상세한 풀이가 나와있어요.

풀이가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혼자서 공부하기에도 큰 어려움이 없겠어요.

4학년 막내도 큰별쌤 최태성 선생님의 한국사를 강의 들으며 공부했는데

큰형도 큰별쌤의 강의를 들으며 공부를 하니

반가워합니다.

강의 도중 아는 단어가 나오면

아는척하는 4학년의 힘!

큰별쌤께서 저희 아이들의 '한국사'를 책임져주고 계십니다!



'문제 접근'으로 문제에 대한 설명을 먼저 풀이해 주고,

'선택지 분석'에서는

하나하나 모두 옳은지 아닌지 설명해 주고 있어서

혼자서도 수능 한국사 공부하기에 어렵지 않겠네요.

수능에 출제되는 유형처럼

<FINAL 실전모의고사> 또한 시대별 차지하는 문항수처럼

문제가 나와있어

실전 수능 준비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는 교재에요.

무엇보다 제가 뽑은 최고 장점은

큰별쌤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거랍니다!

얼마 남지 않은 수능!

한국사영역은 <FINAL 실전모의고사>로

실전 감각을 키우며 준비하시는 건 어떨까요?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쓴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S Final 실전모의고사 국어영역 (8절) (2021년) - 2022학년도 수능 대비 EBS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2021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2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2022학년도 수능 대비

FINAL 실전 모의고사

국어영역

<EBS>

아이도 저도

이제 공부의 방향을 '수능'에 조금씩 맞추고 있는 시기입니다.

대학에 가서 '국어'를 전공하고 싶다는

아이는 고등 국어 문제집까지 풀고 있지만

문제를 풀고 답 맞히는 데에 중점을 두더라고요.

다른 보기의 답은 왜 아닌지

혹은 문제에 나온 지문의 주제와 단락별 분석 등도

해야 한다는 엄마의 말이 크게 와닿지 않는가 봅니다.

그래서 '수능 모의고사_ 국어영역' 문제집을 보여주니

아이가 '충격'을 받은 모양이에요.

꼼꼼하게 살펴보더니

자신의 공부 스타일을 바꾸어야겠다는 걸

깨달았답니다.

수능 국어 영역!

얼마 남지 않은 수능!

이번 방학 동안 EBS와 함께 준비하세요.



FINAL 실전 모의고사 교재는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생활윤리, 한국지리, 사회·문화,

물리학 Ⅰ, 화학 Ⅰ, 생명과학 Ⅰ, 지구과학 Ⅰ

모두 11권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FINAL 실전 모의고사>로 학습한 다음에는

→ 만점 마무리 봉투 모의고사 → 고난도 시크릿 X 봉투 모의고사

이런 순서로 마무리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FINAL 실전 모의고사>는 모두 7회분의 모의고사가 실려있어요.

저희 아이들은 학원을 다니지 않고

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하는데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교재가 'EBS'교재랍니다.

왜냐하면!

강의가 있기 때문이에요.

국어, 영어, 수학, 사회(역사), 과학

모두 EBS 강의를 들어가며 학습하고 있는데

혼자서 공부하다가 모르면 바로 컴퓨터를 켜서 강의를 듣고 이해하니

혼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교재이지요.



기말고사 기간이라 풀어보지 못해 아쉽다며

기말고사가 끝나면 풀고, 강의 들으면서 공부하겠다고

열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7회분이라 두툼하지만

문제 푸는데 불편함이 없어요.

크기 또한 기존에 풀던 문제집과 달라서 놀랬는데

실제 수능 보는 연습이 될 것 같아요.

제가 고등학교 때 공부할 때는 이런 식의 교재는 모두 회차별로 다 잘라서 공부했었는데

아이가 어떻게 할지는 스스로 정하겠지요.



한번 슥 읽어보더니 아는 지문이라며 반가워하기도 했지만

지문의 길이를 보고 꽤 놀래더라고요.

미리 준비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제 위에 번호가 있어요.

■ 21361-0009

EBS 강의를 들으면서 풀이를 볼 수 있지만,

문항 코드로 해당 문제만 해설 영상을 볼 수가 있어요.

EBSi 사이트 및 모바일에서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들은 필요한 설명만 선택해서 들을 수가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한바닥이 지문..

공통과목인 <문학 + 독서>에서 점수가 나와줘야 하는데

문학 중 50%가 EBS 연계라는 거 아시죠?

EBS 연계가 70%에서 50%로 낮아졌지만

그래도 50% 면 굉장히 높은 거지요.

수능날 보는 문학 지문 2개 중 1개는 내가 아는 지문이어야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그만큼 '독서'도 중요하겠지만

출제율 높은 EBS 교재로 지금부터 공부해두면 도움이 많이 되겠지요.

역시나 수능도 EBS로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는

화법과 작문 or 언어와 매체

선택이에요.

아직 우리 아이는 뭘 할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언어와 매체'를 택하고 싶다는군요.

음.. 지금 문법에 자신 있다고 해도

고등 문법은 또 다른 것을..

두 과목 공부해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



답안지 또한 분리되어 있어서

학습하면서 '정답 해설'과 '오답 해설'도 읽어보기 편하게끔 되어 있어요.



설명이 꼼꼼하게 잘 되어 있어서

혼자서 마무리 공부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수능이 오늘로부터 147일 남았어요.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착용하고 공부해야 하는

수험생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7시 20분까지 학교에 가서 9시에 학교에서 나오면

굉장히 지쳤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작년, 올해 수험생들은

그때의 지침에 몇 배 더 힘들 거란 생각을 하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원하는 대학, 원하는 학과에 진학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마지막 총정리는

<EBS FINAL 실전 모의고사>로!!!

<교재를 EBS로부터 제공받아쓴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