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1 - 글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중학 숨마 국어 비문학 1
김영신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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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①

<이룸이앤비>

예비 중학생인 아이는 국어 독해, 특히 비문학 지문을 읽고 이해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힘들어했었어요.

국어 독해 실력은 어느 날 갑자기 눈에 띄게 향상되는 게 아니라

매일 꾸준히 반복학습이 실력 향상을 가능하게 하므로 6학년 2학기인 지금부터

매일 꾸준히 학습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중3인 둘째가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을 초등 6학년 때 풀었는데

정말 문제집에 장대비가 내렸었어요. ㅎㅎ

스스로도 힘들어했는데 이제는 고등 비문학도 문제없이 풀게 되었답니다.

답은! 매일 꾸준함이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예비 중등인 아이도 꾸준히 연습하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비가 연속으로 내리더니 이제는 실수가 눈에 보이게 줄어들더라고요.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연습하고 싶다면

'이룸이앤비'의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는 모두 3권으로 이루어져 있고,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각 제재별 10지문씩 권별 50개가 실려 있어요.

3권을 모두 풀면 총 150지문 372 문학을 연습해 볼 수가 있어요.

우선 예비중등이므로 1권부터 시작합니다.




 





지문의 길이가 초등 독해랑은 확연히 차이가 나더라고요.

문학 지문은 길어도 내용 파악하는 게 어렵지 않았는데

비문학 지문은 앞에 읽고 뒤를 읽다 보면 앞의 내용이 생각이 안 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이가 처음에 비문학 지문을 읽고 문제 푸는데 애를 좀 먹었었어요.





 

지문에 사용된 어휘도 초등과 다르게 난이도가 확 올라갔다고 느껴졌어요.

지문 옆에 나와있는 '어휘'도 읽어보고 이해해 보도록 얘기해 주고 있어요.

잔소리하는 게 싫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고1 큰 아이가 먼저 지문을 읽은 다음 해당 어휘를 짐작해 보고

그다음에 어휘의 뜻이 생각했던 것과 맞는지 비교해 보며 어휘 연습을 해보라고 얘기해 주더라고요.

역시~ 엄마 말보다 현역인 형들 말을 더 귀담아듣더라고요~





 

중간중간 '독해의 기초 TIP'이 나와있는데 중학교 1학년 국어 시간에 다루는 내용들이니

꼭꼭!! 챙겨서 읽어보기요!!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는 단 하나도 허투루 할 내용이 없어요!!


 






지문 다섯을 학습하고 나면 '독해력 쑥쑥, 어휘 테스트'를 통해

앞에서 학습한 어휘들을 뜻을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확인해 봅니다.

신어, 방관, 분산 등 처음 만나보는 한자어부터

속어, 근거, 유형, 정벌, 표출 등 이미 알고 있지만 문제를 통해 정확하게 뜻을 익혀볼 수 있었어요.


 




SUB NOTE 정답 및 해설





초등 과정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중등 과정부터는 본격적으로 '정답 및 해설'을

활용하도록 아이에게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엄마의 백번 반복적인 설명 보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정답 및 해설'을 스스로 읽는 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이룸이앤비'의 '정답 및 해설'은

학생들에게는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가이드가 되어주고,

선생님들에게는 수업을 위한 지도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설명과 해설이 굉장히 잘 되어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1회독으로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를 읽어본 다음

한 단원이 끝나면 다음 단원으로 넘어가지 않고

2회독으로 해당 단원의 '정답 및 해설'의 지문을 읽어보고 있어요.


 

지문에 덧붙여져 있는 설명을 함께 읽어보며 지문 내용을 다시 한번 이해해 보도록 하고 있어요.

그리고 다시 문제를 풀고, 마지막으로 문제 풀이를 읽어보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문제를 푸는 과정보다 왜 답인지, 오답인지 확인하는 과정에 중점을 맞출 수 있는 교재에요.

처음에는 굉장히 어려워했던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연습 1」을

이제는 재밌다고 말하더라고요.

비문학 지문의 '재미' 그리고 초등 문제와 난이도가 살짝 차이가 나는 중학 문제를 풀어내는 '재미'를

이 교재를 통해 알게 된 것 같아요.

<이룸이앤비를 통해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풀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이룸이앤비 #중학국어비문학독해연습 #숨마쿰라우데 #독해 #비문학독해

#중학비문학독해 #예비중독해문제집 #비문학독해문제집 #자기주도학습 #숨마주니어

#EBS중학프리미엄인터넷강의 #자기주도학습서 #1일2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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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한국사 : 윤봉길 Who? 한국사 43
김현수 지음, 팀키즈 그림, 최태성 추천 / 다산어린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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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 수강생 600만

큰별쌤 최태성이 추천하는 최고의 '인물 한국사'



who? 한국사 윤봉길

<다산어린이>

며칠 전, 잠자리에서 새로운 who? 시리즈를 읽어보고 싶다는 막내의 말에

이제.. 초등 고학년이라 who를 찾지 않는 줄 알았더니 학교 도서관에서 매일 읽고 있었더라고요.

그런 줄도 모르고 초등 저학년인 조카에게.. 집에 있던 who 시리즈를 싹 보내거든요.

아이가 좋아하는 인물들은 빼놓으라고 해서 남겨 놓은 who 시리즈도 아직 꽤 남아 있는데

여전히 who를 좋아하는 줄 몰랐어요.

신간?? who?

who? 신간 소식을 알아보기 위해 '다산어린이 카페'에 들어가 보니

「who? 윤봉길」이 출간되었더라고요.

신간 「who? 윤봉길」이 집에 도착하자마자 꺼내 아주 재미있게 읽더니

가방에 넣어 학교에 가져가 아침 시간에 읽고 있습니다.

역시 '100만 어린이 독자가 선택한 who? 한국사'이네요!!!

100만 어린이 중 한 명이 우리 집에 살고 있습니다!

1932년 4월 29일.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폭탄을 던지며 대한 독립을 외친 윤봉길



매헌 윤봉길 의사는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입니다.

충남 예천에서 태어나 농민들을 위한 교육에 힘쓰다가 중국으로 건너가 독립운동에 참여했어요.

1932년 4월 29일 훙커우 공원에서 개최된 일왕의 생일과 상하이 사변 승리를 축하하는

행사의 중안 단상에 폭탄을 던졌답니다.

이 일로 상하이 파견군 사령관은 사망하고 일본 고위급 관료들도 큰 부상을 입거나 사망을 했어요.

윤봉길은 그 자리에서 일본군에게 잡혀 처형을 당해 세상을 떠났어요.

윤봉길 의사의 이러한 움직임은 1920년 이후 힘을 잃어가던 임시 정부가

다시 힘을 얻어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었습니다.

또한 식어가던 민족의식이 되살아났으며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 제국이라는 우리나라의 존재를 알리게 되었고

중국과 함께 일본을 상대로 독립운동을 펼쳐 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해요.

그럼, 윤봉길 의사의 삶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who? 윤봉길」는 초등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학습 만화라는 장점이 있어요.

어려운 한국사를 재미있는 만화로 소개하고,

만화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은 아래와 같이 따로 글로 설명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초등 고학년인 저희 아이는 이제 중간중간 설명해 주는 이런 글밥들도

놓치지 않으며 읽고 있어요.

집에 있는 다른 「who?」시리즈 또한 다시 읽고 또 읽기를 반복하다 보니

중, 고등 형들보다 역사적 인물에 대한 지식의 깊이가 더 깊을 때가 있더라고요.


 



1908년 6월 21일, 충남 예산군에는 전설이 하나 있었어요.

마을에 있는 가야산 장군봉에 우국 투사의 혼이 잠들어 있어

나라를 구할 큰 인물이 태어나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전설이에요.

그 전설의 아이였을까요?

이름은 우의, 아호는 매헌으로 불린, 전설이 내려오는 마을에 태어난 이 아이가

나라의 독립을 크게 외쳤던 독립운동가 윤봉길입니다.



쓰러진 나무를 일으켜 세우는 데는 몇 사람의 힘만 있으면 되지만,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선 민족의 힘이 필요합니다.

무지에서 벗어나 깨우친 민중의 힘은 조선의 독립을 가져올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문맹 퇴치 운동을 하기 위해 윤봉길은 함께 공부했던 친구들과 함께

야학을 시작합니다.

이후 윤봉길의 명성은 인근 마을로 퍼져 나갔고, 여러 사람들의 참여도가 늘어나

1928년 '부흥원'이라는 이름의 회당을 건립하는 등

야학과 농촌 계몽 운동을 활발하게 이어갔어요.

야학으로 시작된 윤봉길은 독립운동의 길로 한 걸음씩 나아가게 됩니다.

이후 윤봉길은 나라의 독립을 이룰 때까지 집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편지를 남겨두고

만주로 가게 됩니다.

이봉창의 1·8 도쿄 의거로 윤봉길은 한인 애국단에 입단하며 김구를 만나게 됩니다.

윤봉길은 일왕 히로히토의 생일인 천장절을 축하하는 행사가 훙커우 공원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도시락과 물통 형태의 폭탄을 마련합니다.

윤봉길의 거사는 성공하였습니다.

단상 위에 있던 일본인 고위 관료들은 치명상을 입거나 사망하였고

윤봉길의 가장 큰 표적이었던 사라카와 대장은 큰 부상을 입고 사망하였답니다.

이 거사는 한국, 일본, 중국은 말할 것도 없고,

전 세계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오랜 외교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주목을 끌지 못했던 대한민국 임시 정부는

윤봉길의 거사로 인해 세계의 시선을 모을 수가 있었다고 해요.

윤봉길은 사형을 선고받아 처형당하며 짧은 인생을 마감하였지만

그로 인해 대한 제국의 독립운동이 불붙은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신간 「who? 윤봉길」에는 예전에 비해 읽을거리가 더더욱 많아진 느낌이에요.

다른 독립운동가들의 삶도 소개해 주고 있고,

한눈에 보기 쉬운 한국사 연표도 실려 있습니다.





또, '한국사 독해 워크북'이 수록되어 있는데

하루 15분씩 7일 동안 학습하며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독해 문제집이에요.



국어 교과에 나오는 다양한 형식의 글들이 실려 있어서

한국사 인물에 대해 배우면서 동시에 문해력도 키울 수가 있습니다.

'인물'을 통해 한국사를 설명해 주는 「who? 한국사」시리즈.

초등학생들에게 강추하는 도서에요!!

#다산어린이 #윤봉길 #후 #who #sho윤봉길 #초등한국사 #큰별썜한국사강의 #초등도서

#초등위인전 #독립운동가#대한독립만세 #매헌윤봉길

<다산어린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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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Reading Power 유형편 기본 (2025년용) - 리딩파워 내신+절대평가 대비 수준별 유형별 영어 독해 EBS 리딩 파워 (2025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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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을 올려주는 EBS영어 POWER시리즈

「READING POWER 유형」



READING POWER 유형

리딩파워 | 유형편 [기본]

<EBS>

EBS 고등 영어 교재 중 POWER시리즈는

grammar, reading, listening, voca 로 전 영역이 모두 마련되어 있는데

저희 고1인 아이는 이번에 기본과 완성으로 나누어져 있는 reading 유형편을 풀고 있어요.

모의고사나 내신에서 같은 유형에서 실수가 있는데

바로 문장삽입과 글의 순서 배열이에요.

「EBS Reading Power 유형편」은 chapter가 수능 유형과 같은

대의 파악, 사실적 이해, 추론적 이해, 간접 글쓰기, 어휘·어법, 통합적 이해

나누어져 있어서 시험을 앞두고 있다면 순서에 상관없이 부족한 chapter부터 풀어도 좋을 듯해요.

두껍지 않은 교재라 저희 아이는 chapter에 상관없이 쭉쭉 풀어 완북하고 싶다고해서

chapter순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데려다 주기떄문에 비교적 일찍 도착하는 편이라

아침 시간에 매일 가볍게 풀기에 좋은 교재라고 해요.



아직 고1이니 우선은 수능 영어 독해 유형과 친해져보려고 합니다.

「EBS Reading Power 유형편」의 난이도는 고1 모의고사 수준으로

어렵지않아 유형별 독해 전략을 익힐 수가 있어요.

직독직해로 문장의 흐름을 단숨에 이해할 수 있도록 연습문제를 풀며

이제 본격적으로 수능 영어에 입문합니다!

수능 입문 스타트를 도와주는 「EBS Reading Power 유형편」이에요.



문제 위에 있는 번호를 입력하면 풀이 영상을 바로 확인해 볼 수가 있어요.

unit 02 요지 · 주장



우선 기출문제로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example이라고 그냥 넘어가지 말고 꼭 'key clue'를 챙겨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유형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문제를 풀고 답이 맞나 틀리나보다 훨씬 중요한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그냥 지나치지말고 챙겨 읽어보기로해요.



이제 주어진 지문을 읽고 바로 직독직해 연습을 해봅니다.

모든 문장을 모두 해석하려고 할 필요는 없어요.

중요한 문장, 답의 열쇠를 쥐고 있는 문장만 해석하면 되는거죠!

그러니 의미를 모르는 단어앞에서 멈추고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거에요.

하나의 단어에 지체하지말고 글의 흐름에 따라 뜻을 파악해보는 연습을 해봅니다.

저희 아이는 모의고사 지문을 보면 보통 해석 안되는 문장이 지문속에 있다고 해요.

그럼 그것은 그냥 pass! 다른 지문속에서 충분히 답이 있다면 pass한다고 합니다.



oceanography(해양학)이라고 단어 설명이 되어 있기도 하고

ocean을 통해 어떤 단어인지 유추할 수 있지만

보통 지문을 다 읽어도 해석할 수 없는 단어들이 곧잘 출제되어 있어요.

그럴때 고민하지말고, 내가 모르면 다른 친구도 모른다! 라는 편한 마음으로

해석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런 감을 갖기 위해서 매일 독해지문을 반복해 읽는 중이랍니다.

문제를 풀고, 답안지를 보고 스스로 채점해보고 해설을 읽어 본 다음

다시 지문을 읽어본다고 해요.

그리고 다음날 다른 페이지를 풀기 전에 해당 지문을 읽어보면

처음 풀었던 거에 비해 빠른 속도로 지문해석을 할 수 있다며

아침마다 이렇게 연습을 「EBS Reading Power 유형편」로 하고 있습니다.





make one's way into : ~안으로 들어가다(나아가다)

The workers made theis way into the stadium and began to tear down the building.

단어나 숙어를 외울떄 아래 예문이 나와있다면 표현된 예문 통째로 외우는게

훨씬 기억에 오래 남더라고요.

아이에게 모두 다 외우는게 힘든다면 숙어가 사용된 문장까지만 외우라고 일러두었어요.

왜.. 아래... 예문이 나와있겠어?? 같이 보고 외우라는 거다~




 

 

단어는 따로 외우고 있는 교재가 있지만

「EBS Reading Power 유형편」에 나오는 단어중 모르는 단어는 따로 챙겨 외우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하나라도 놓치면 안되니까요.

오늘 익힌 단어중 모르는 단어는 형광펜으로 색칠해두고

내일 아침 학교에서 공부하기 전에 색칠해 두었던 영단어들을 읽어본다고해요.

그렇게 매일 쌓인 색칠된 영단어들을 반복해 읽다보면

머리속에 쌓이는데 「EBS Reading Power 유형편」에서는 단어가 그리 어렵지 않아

빠른 속도로 문제를 풀며 유형별 연습을 해볼 수가 있어 좋다고 합니다.

고1, 영어 리딩을 준비하는 친구들이라면 「EBS Reading Power 유형편」 추천해드리고싶어요.


#ebs교재 #고교영어문제집 #readingpower #ebs고등 #ebsi #독해유형 #리딩파워유형편

#영어독해기본서 #고등영어독해

<교재를 증정 받아 객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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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수다 1 중등 수학 1 (상) (2024년용) - 개념이 수학의 전부다 중등 개념수다 (2024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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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 수학의 전부다!

중등 수학 EASY 개념서



개념 수다 1

중등 수학 1 [상]

미래엔 에듀

예비 중인 아이는 초등 수학은 선행을 하지 않고 매 학기 전에 예습과 학기 중에는 심화 단계인

문제집을 매일 풀었는데 중등 수학은 선행이 도움이 되기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 1학기에 배우는 첫 내용이 아무래도 초등수학이랑 비교하면

어려울 수가 있어서 행여나 수학이란 과목을 싫어하게 될까 걱정을 했는데

'미래엔' 「개념 수다 1」는 개념이 굉장히 쉽게 풀이가 되어 있어서 아이가 어렵지 않게

중학교 수학을 시작할 수가 있었습니다.

개념 읽고 난이도가 어렵지 않은 문제를 풀며 중등 수학의 '맛'을 보고 있어요.

개념 풀이가 굉장히 잘 되어 있기도 하지만 강의 영상을 제공해 주고 있어서

아이가 처음 접하는 개념일 때는 '개념 영상'을 보며 어렵지 않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개념 수다 1」는 중학교 1학년 1학기에 배우는 '중학 수학 상'의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각 학년마다 상, 하. 이렇게 두 권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매일 꾸준히 풀다 보니 진도가 꽤 많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어렵지 않은 설명이라 아이가 매일 풀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교재 자체가 어려웠다면 아이가 손닿는 곳에 두지 않고 찾지 않았을 텐데

이해하고 풀 수 있어서인지 스스로 매일 풀더라고요.

중학교 수학에 대한 살짝 '겁'이 있었는데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게 해준 교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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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수다

qr코드가 눈에 확 들어와서 찾기도 쉽고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만 있으면

개념 영상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모든 개념의 강의를 듣는 건 아니고, 아이가 스스로 필요하다고 느끼는 개념 강의만 챙겨 듣더라고요.

아이가 듣는 걸 옆에서 봤는데 선생님께서 설명과 함께 필기를 해주셔서

선생님의 목소리와 필기를 따라가다 보면 개념 이해가 어렵지 않았어요.





 

개념 설명이 굉장히 잘 되어 있는 수학 문제집이에요.

고등, 중등 큰 아이들이 이미 풀었던 과정이라, 큰 아이들이 풀었던 문제들과 비교해 보면

확실히 개념 설명 풀이가 자세히 되어 있다는 걸 느낄 수가 있습니다.

중 1인데.. 이렇게 쉽게 풀어 설명해 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굉장히 친절하게 풀어져 있어요.

중간중간 독수리가 설명해 주는 말들도 깔끔하게 한방에 정리를 해주곤 합니다.




'꽉 잡아, 개념!'에서는 위에서 이해한 개념들이 정리가 되어 있는데

회색 글씨를 따라 쓰면서 개념을 정리해 볼 수 있는 코너랍니다.

회색 글씨를 따라 써보며 스스로 개념을 정리해 보고 있어요.

최소공배수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방법으로 구할 수 있다.

▶ 공통인 소인수의 거듭제곱에서 지수가 같으면 그대로, 다르면 큰 것을 택하고

공통이 아닌 소인수의 거듭제곱은 모두 택하여 곱한다.

▶ 나누어 준 공약수와 마지막 몫을 모두 곱한다.


 




개념을 읽고 확인했다면 '개념을 확인해 보자'라는 간단한 문제를 통해

개념을 다시 한번 이해해 봅니다.




 

한 단원이 끝나면 '개념을 정리해 보자'는 앞에서 언급된 용어들이

마인드 맵처럼 한눈에 쏙 들어오게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단원 정리해 보는 '문제를 풀어보자'에요.

개념이 완전히 <내 것>으로 받아들인 부분은 잘 풀었고,

앞에서 연습할 때도 틀렸던 개념은 마지막 복습할 때도 실수가 있었어요.



푼 흔적들을 보면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해 보입니다.

고민에 고민을 하며 풀었을 아이, 틀린 문제는 스스로 챙겨야 느꼈는지 꼭 다시 풀어보더라고요.



 

이제 중등 수학을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고픈 교재에요.

혹은 중1인데 1학기 개념이 잘 잡히지 않아 걱정인 친구들에게도 정말 강추하고픈 교재랍니다.

아! 혼자 공부하는 친구들에게도 매우 도움이 될 교재라 생각해요.

'개념이 수학의 전부다'라는 뜻의 「개념 수다 1」 제목처럼

개념을 확실히 잡아주는 교재에요.

#미래엔 #개념수다 #중등수학 #중학수학 #중등수학문제집 #중등수학개념서 #수학개념서 #중학수학문제집 #중등수학문제집추천 #수학문제집추천 #수학테스트 #예비중등 #중1 #중학교1학년 #공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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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2 - 아르센 뤼팽 대 헐록 숌즈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 지음, 이혜영 옮김 / 국일아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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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아르센 뤼팽 대 헐록 숌즈

<국일아이>

「아르센 뤼팽」 그 두 번째 이야기에는 굉장히 유명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바로 유명한 셜록 홈즈에요.

그런데 제목이 잘못 인쇄된 걸까요?

'헐록 숌즈'라고 소개되어 있네요.

그 이유는 작가 모리스 르블랑이 「아르센 뤼팽 대 셜록 홈즈」라고 제목을 달았는데

「셜록 홈즈」의 작가 코난 도일에게 '셜록 홈즈'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말라는 항의 편지를 받아

이를 대처하기 위해 이름의 철자를 바꿔 '혈록 쇼메즈'라는 이름으로

재출판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니깐 「아르센 뤼팽 대 헐록 숌즈」는 잘못 인쇄된 것이 아니라

코난 도일에 요청에 의해 웃긴 이름으로 바뀌게 된 것이죠.

그럼, 「아르센 뤼팽」 두 번째 이야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추리를 좋아하는 초등 친구들 눈높이에 맞는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에요.

중간중간 재미있는 그림도 소개되어 있어서 볼만하더라고요.



어느 날 교사인 제르부아는 고물상에서 붉은 갈색 나무로 만든 책상을 발견하고

딸의 생일 선물로 구입을 해요.

그런데 곧이어 젊은 사내가 그 책상을 사려고 하자 팔렸다고 하자

제르부아를 뒤쫓아 그 책상보다 더 좋은 것으로 바꾸어 준다고 하지만

제르부아는 거절을 합니다.

그러자 그 젊은이가 두 배, 세 배를 더 쳐주겠다고 하지만 제르부아는 거절하고

책상은 제르부아의 딸이 생일선물로 받게 됩니다.

제르부아의 딸 쉬잔은 책상에 편지, 그림엽서, 사촌 오빠 필리프와의 추억이 담긴

물건을 차곡차곡 넣어둡니다.

그런데 다음날 쉬잔의 책상이 사라지고 말아요.

얼마 뒤 신문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립니다.

<< 23조 514번 복권이 100만 프랑에 당첨>>

제르부아가 가지고 있던 복권인데 그 복권을 쉬잔과 함께 책상에 보관해

함께 도둑맞게 된 거이지요.

제르부아는 프랑스 부동산 은행에 전보를 보냅니다.

<<본인은 23조 514번 복권 원소유자로서

해당 복권에 관한 미심쩍은 상금 요청이 있을 시 지급 정지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다음과 같은 전보가 도착합니다.

<<23조 514번 복권을 소지하고 있음 - 아르센 뤼팽>>

뤼팽은 제르부아에게 각각 50만 프랑 씩 나누어 갖자고 제안하지만

제르부아가 이를 거절하자 딸 쉬잔을 납치합니다.

과연 뤼팽을 잡으려고 온갖 노력을 하는 가르마니 경감은 뤼팽을 잡을 수 있게 될까요?



비 내리는 3월 늦은 밤 살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죽은 자는 도트렉 남작이고, 남작이 소유하고 있던 푸른 다이아몬드 반지도 함께 사라졌답니다.

사라진 푸른 다이아몬드 반지는 경매장에 나오고 크로종 백작 부인이 낙찰을 받았는데

그로부터 6개월 뒤 그 반지를 도난당하고 맙니다.

정작 범인을 잡지 못하고 오히려 뤼팽에게 놀림을 당한 가니마르 경감을 지켜본 백작부부는

이 사건을 영국의 유명한 탐정에게 의뢰하기로 합니다.

런던 베이커가 219번지에 사는 헐록 숌즈에게...




 

혈록 숌즈와 뤼팽은 이제 전투를 시작하게 됩니다.

숌즈와 뤼팽의 대결에서 승자는 과연 누가 될까요??



"뤼팽 씨, 무슨 일을 한다 해도 놀라지 않을 사람이 이 세상에 두 명 있습니다.

한 명은 나고, 다른 한 명은 당신입니다."

이들 사이는 과연 어찌 될지... 궁금하시면 「아르센 뤼팽」 그 두 번째 이야기에서 만나보세요!!

추리를 좋아하는 초등학생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고픈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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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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