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국어 교과서 소설 읽기
중1 둘째권
<가로책길>
「중학생 국어 교과서 소설 읽기 중1」은 예비 중등인 우리 막내에게 딱 필요한 책이에요.
지난 <중1 첫째권>로 중학교 국어 교과서 속 소설을 만나 보고는
요즘 풀고 있던 중1 문학 독해력 문제집을 푸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해요.
지문으로만 만나보던 소설들을 「중학생 국어 교과서 소설 읽기 중1」덕분에
전체의 내용을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뿐만 아니라 「중학생 국어 교과서 소설 읽기 중1」는 단순히 소설의 내용만 있는 게 아니라
등장인물 소개와 작가, 작품 해설 그리고 문제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활동지가 수록되어 있어 작품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가 있었습니다.
「중학생 국어 교과서 소설 읽기 중1 둘째권」에 수록된 소설은
옥상의 민들레꽃, 소나기, 빨간 호리병박, 하늘은 맑건만, 이상한 선생님,
책상은 책상이다, 허생전 등이에요.
저도 읽어봤는데 제가 알고 있는 소설은 소나기, 허생전. 이렇게 두 편이고
나머지는 모두 아이들 문제집을 채점하며 만난 소설들이었어요.
「중학생 국어 교과서 소설 읽기 중1」에서 <책상은 책상이다>의 전체 내용을 읽게 되어 좋았답니다.
결말.. 은근히 궁금했던 소설이었는데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책상은 책상이다>와 <빨간 호리병박>은 각각 스위스, 중국 작가가 쓴 작품이에요.
새로운 느낌의 소설들을 「중학생 국어 교과서 소설 읽기 중1」을 통해 읽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답니다.
중3인 저희 둘째도 시간 내어 읽더니 교과서와 문제집 속 소설들의 내용 전체를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중2, 중3을 위한 「중학생 국어 교과서 소설 읽기」도 만나보고 싶다더군요.
중학생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픈 도서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