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에게 강족의 위치가 알려져 위험에 처하게 되자
레퍼드스타는 순찰대를 꾸려 여우의 소굴까지 확인하러 갑니다.
래퍼드스타는 호크포를 정찰대에 넣고
이를 불안하게 여긴 페더테일, 스톰퍼가 따라나서요.
여우의 습격으로부터 목숨을 걸고 종족을 구하려는 레퍼드스타.
여우에게 잡힌 레퍼드스타는 어서 도망치라고 말하지만
레퍼드스타의 고통과 두려움 그리고 희생을 본 페더테일은 그의 목숨을 구합니다.
"페더테일, 너도 알다시피 종족 지도자는.. 목숨이 아홉 개다.."
"그래서요?"
"그러니.. 내가.. 시키는 대로 도망쳤어야지.."
"글쎄요. 종족 동료라면 그래선 안 되죠"
"페더테일, 스톰퍼... 너희 둘에게 할 말이 있다.
오래전부터 이 말을 하고 싶었는데... 적당한 때를 찾지 못했어.
너희 둘에게 한 짓은 정말 미안하다.
타이거스타를 믿지 말았어야 했어. 그리고 너희를 보호했어야 했는데...
너희가 이렇게 훌륭한 전사가 된 게 정말 자랑스럽다는 것만 알아 다오."
레퍼드스타의 진정한 사과를 받은 페더테일은
그를 용서하며 온전한 강족이 되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리고!
페더테일은 별족의 오크하트로부터 선택을 받으며
이야기는 끝을 맺어요..
다음 편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너무너무 재밌어. <전사들>그래픽 노블, 좋아!
소설 <전사들>이 궁금하지만 그 두께가 부담스럽다면
우선 그래픽 노블로 시작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해 주고픈 <전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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