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이앤비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
예전에 아이들이 어렸을 때
좋아하던 책 시리즈가 있었는데 제목이
'~에서 살아남기'였어요.
아이들이 좋아해서 저도 읽어봤는데 은근히 재미있더라고요.
그런데.. 그 재밌던 '~에서 살아남기'가
현실 'k-고등학생으로 살아남기'는 재밌지가 않네요.
재미는커녕 너무 어려워요.
중간고사 끝나자마자 바로 다음날 10월 모고를 보고
연이어 쏟아지는 수행평가들...
학교 공부만 열심히 하면 대학에 가는 게 그리 어렵지 않았던 제 시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어려워진 고등 생활.
내신만큼 수능도 챙겨야 하는 우리 집 고딩이들,
수능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능 입문서는
바로 이룸이앤비의 <굿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