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머바이트 Grammar Bite : Grade 2 - 핵심 문법만 콕! 쉽게 이해하는 중등 영문법 중등 그래머 바이트
미래엔콘텐츠연구회 엮음 / 미래엔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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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 BITE

GRADE 2

중등 영문법

<미래엔에듀>

고딩이 된 큰 아이들도 여전히 어려워하는 영문법,

중등인 막내는 중학교 때 영문법을 조금 더 단단히 다져놓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시작한 게 '미래엔에듀'의 중등 영문법이었답니다.

인강으로 영어 수업을 듣고 있는 중 1인 아이.

아무래도 인강이다 보니 매일 꾸준히 하기는 어렵더라고요.

하지만 형들 공부할 때 아주 조용해지는 시각,

형들처럼 문제집을 펴놓고 공부하는 건 자연스럽게 매일 하고 있답니다.

문제집으로 매일 학습해도 개념 설명이 없으면 어렵지 않을까 할 수도 있는데

'미래엔에듀'의 중등 영문법인 <그래머 바이트>는

개념 설명이 아주 잘 되어 있어서 아이가 읽어보고 학습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요.

<그래머 바이트>에 나와있는 개념을 이해하고

외운다면 중등 영문법,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꼭 알아두어야 할 문법 포인트, 정리가 무척 잘 되어 있어요.

이제 중1도 한 달 남짓 남았으니 예비 중 2가 더 어울리는 아이.

여기 '꼭 알아두어야 할 문법 포인트'들을 읽으면서

머릿속에 뒤죽박죽되어 있던 개념들이 쭉~ 카테고리에 맞게

쭈르륵 줄 세워진 것 같다고 해요.

조동사 can, could, may, might... 들의

쓰임, 의미 그리고 예문까지 보기 쉽게 정리가 되어 있더라고요.

요즘 학교에서 조동사를 배우고 있었는데

한눈에 싹 정리가 되어 있으니 학교 수업 내용을 따라가는데

도움을 받을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자주 쓰이는 동명사 표현, 꼭 알아야 하는 동명사 표현들인데

이렇게 정리가 되어 있으니 공부하는 아이는 외우기만 하면 되는 거죠?







 

Chater 01은 '문장의 형태를 지배하는 자, 그 이름 동사'에 대해 배웠습니다.

문장의 형태를 지배하는 자!

표현도 참 재밌기도 하고 딱이기도 싶고~~

unit 1 감각 동사, 수여 동사

unit 2 지각 동사, 사역동사



밑줄 그어가면서 내용도 이해하고, 외울 건 써보면서 외웠어요.



괄호 안의 말을 고르기, 틀린 부분을 고치기, 우리말과 일치하게 문장 완성하기 등

비교적 쉬운 문제들을 풀면서 앞에서 익혔던 개념들을 정리해 봅니다.



이제 써보는 연습을 해봅니다.

우리말과 일치하도록 괄호 안의 말을 배열하는데, 필요하다면 형태를 바꾸어야 해요.

3인창 주어인데 동사 수일치를 하지 않아 틀렸어요.

쉬운 문제이지만 실수가 정말 많은 부분이에요.

손으로 써보는 연습을 하면서 학교 내신 서술형을 대비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제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실전 연습을 해봅니다.

문제의 유형들이 아이가 학교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 푸는 문제집과 같아요.

'Actual Teat' 역시 학교 시험에 나올 만한 문제들로 구성했다고 합니다.


 




서술형 대비도 해 볼 수가 있고,

앞에서 학습한 주요 문법 내용을 반복적으로 풀어보면서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 볼 수가 있었어요.







 

챕터 중간중간 '수능 빈출 어법'과 '수능 기초 연습', '수능 독해 적용'을

조금이지만 만나 볼 수가 있었습니다.



아이가 조금씩 수능 유형에 대한 감각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정답과 풀이'가 자세히 나와있어서

아이가 혼자서 학습하는 데 도움을 많이 줄 수 있겠어요.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어

저희 아이처럼 자학 학습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고픈 교재입니다.






 

따로 워크북이 있는데 <그래머 바이트>에서 배운 내용들을 최종 마무리해볼 수 있는 교재에요.

<그래머 바이트>를 완북후 내용을 기억해 보며 풀고,

틀린 부분은 다시 개념을 찾아보며 확실히 다지기 좋은 교재라 생각됩니다.

'미래엔에듀'의 <그래머 바이트>,

핵심 문법만 콕콕 집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고

워크북을 통해 반복 훈련까지 할 수 있는,

영문법 실력을 쌓는데 좋은 교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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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수능영어독해 미니 모의고사 12+2회 완성 - [미니 모의고사 12회+실전 모의고사 2회] ㅣ 직독직해 워크시트 ㅣ보카 암기 트레이너ㅣ열문제씩 매일!ㅣ전 유형을 골고루!ㅣ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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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풀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고2인 아이가 내신대비 겸 매일 미니 고사를 1/2씩 풀고 있어요.

내신대비로 교과서 지문을 외우고 공부하면서 외부 지문에 대한 연습은

모의고사로 따로 하고 있지만 좀 더 유형에 대한 대비를 해보고 싶다며

<미니 모의고사> 1회를 각각 이틀에 나누어 하고 있습니다.

사실, 한 회당 10문제 분량이라 부담 없이 하기 좋은데

기말고사가 코앞이라 5문제씩 풀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번 겨울방학 때 우리 두 고딩이들 <해커스 수능 영어 독해 미니 모의고사>로

수능 실전 감각을 쌓는 연습을 해 볼 계획이에요.



해커스 수능 영어 독해

미니 모의고사 완성

12회 + 2회

<해커스북>



 

<미니 모의고사 12회>는 최신 수능 출제경향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으며

수능과 동일한 구성이라 수능에 대한 감각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내신에서도 외부 지문으로 모의고사 지문이 나오기 때문에

좀 더 유형별 연습을 위해 <미니 모의고사 12회>로 학습해도 좋더라고요.



기본, 필수 그리고 완성까지 3단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미니 모의고사 완성>은 기본, 필수 다음 교재로

고2 ~ 고3 학생들이 대상이에요.

예비 고3인 저희 아이는 이번에 완성을 풀고 있는데

모의고사, 수능 유형을 연습할 수가 있어서 고1 동생도 기본부터 시작하기로 했어요.

 

미니 모의고사는 10문제씩 총 12회,

실전 모의고사는 듣기 평가를 제외한 문제 풀세트로 2회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직접 풀어보더니 스스로 어휘가 부족함을 느꼈다고 해요.

매일 어휘를 챙기며 학습하고 있었지만 어휘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영어의 가장 기본이 되는 어휘부터 다시 챙기기로 했어요.


 







<정답 및 해설>이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문제 푼 다음 풀이를 보며 고른 답이 왜 오답인지, 지문 해석과

단어 풀이까지 학습할 수가 있어요.



내가 고른 답이 왜 오답인지 또 다른 보기들은 어떻게 오답이 되는지와

지문 구조 분석까지 <정답 및 해설>을 읽어보면서 확인해 봅니다.


 



구문 분석 또한 굉장히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답안지를 살펴보니 어쩜 저때 공부했던 때와 이리도 다른지...

친절하기 그지없네요.

풀이가 자세하게 나와있다 보니 혼자서 학습하는데 어려움이 없답니다.




저희 아이가 <해커스 수능 영어 독해 미니 모의고사 12회>를 마음에 들어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실제 수능에 출제되는 모든 유형들을 연습해 볼 수 있다는 거예요.

매일 부담 없이 꾸준히 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마음에 든다고 해요.

유형의 문제들을 출제 비중에 맞게 골고루 수록하여

이 한 권으로 모든 유형을 파악할 수가 있으니

예비 고1에게는 <미니 모의고사 기본>을

고1~고2들에게는 <미니 모의고사 필수>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미니 모의고사 다음에는 매회 '수능 핵심 어휘 & 구문 분석' 코너가 있어요.

필수 어휘가 예문과 함께 설명되어 있는데

이 어휘들만큼은 확실히 알아두자고 아이에게 일러두었어요.

<해커스 수능 영어 독해 미니 모의고사>를 완북할때

필수 어휘들은 모두 외웠는지 확인 test를 하기로 했답니다.





 

미니 모의고사 12회를 마치면 실전 모의고사 듣기 평가를 제외한 풀세트 2회분이 수록되어 있어

최종 실력을 점검해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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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2 팡세 클래식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카나 그림, 보탬 옮김 / 열림원어린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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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작은 아씨들' 하면 떠오르는 것들은...

하늘하늘 드레스를 입었을 것 같은 약한 베스와 피아노,

말괄량이에 자기주장이 강한 하지만 사랑스러운 조,

아름다운 메그와 가정교사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막내 에이미와 로리.

어릴 적 읽는 내내 조와 로리가 서로 이어지길 간절히 바럤었는데...

작가 '루이지 메이 올컷'은 <작은 아씨들>의 이후 <작은 신사들>, <조의 아이들>을 펴내며

'마치가 이야기'를 완성했다고 해요.

저도 직장 생활할 때쯤 <조의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나서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읽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은 아씨들>과 <조의 아이들> 사이에 <작은 신사들>이 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찾아서 제가 알고 있는 이야기를 완성해야겠어요.

<작은 아씨들 1, 2>는 이어지는 이야기라 한 권으로 취급하고

역시 <작은 신사들>과 <조의 아이들>도 이어지는 이야기라 한 권으로 취급한다고 하네요.

오늘 소개해 드릴 도서는 표지만 봐도 설레는 <작은 아씨들>,

<작은 아씨들>중에서도 두 번째 이야기이랍니다.



작은 아씨들 2

팡세클래식

열림원어린이


 

핑크색 표지 위에 네 자매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어릴 적 읽고 또 만화로도 여러 번 봤던 <작은 아씨들>

이미 내용을 알고 봤지만 여전히 재미있어요.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열림원'의 <작은 아씨들>,

중간중간 함께 볼 수 있는 그림 또한 따뜻한 느낌이 들어 너무 좋았어요.

어릴 적 설렘을 떠올리게 하는 <작은 아씨들>

어린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이미 내용을 알고 있는 어른 독자들에게도

추천하고픈 소설이에요.

모든 연령층에게 사랑받을 만한 멋진 글이라고 생각해요.




 

소설의 배경은 미국, 남국 전쟁 시기

미국 내전으로 아버지가 전쟁에 참가하게 되고

아버지가 돌아오기까지 가난과 어려움들을 마치 부인과 네 딸들이

지혜롭게 서로 위해주며 헤쳐나가는 이야기예요.



"자매들은 마음은 어머니에게, 정신은 아버지에게 기댔다.

자신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살아온 부모를 향한 자매들의 사랑은

자라 갈수록 더욱 깊어졌다.

부드럽지만 단단하게 가족들을 하나로 묶어 주는 달콤한 그 사랑은

죽어서도 끊을 수 없는 삶의 축복이었다."



<작은 아씨들>은 작가인 루이자 메이 올컷의 자전적인 소설로 유명해요.

마치 가의 네 자매 캐릭터들은 작가와 그녀의 자매들을 모델로 만들어졌으며

둘째 조는 바로 작가 자신이 모델이죠.

작가의 아버지는 가족에게 지나친 검소함과 절제를 강요해

딸들에게 원망을 얻었지만 소설 속에서는 이런 아버지의 모습을

비록 가족들을 궁핍하게 했지만 가족의 사랑을 받는 자상한 아버지로 등장한다는

차이가 있다고 해요.

<작은 아씨들 1>은 첫째 메그가 결혼을 결심하며 끝나고

<작은 아씨들 2>에서부터는 메그가 결혼을 하며 사랑싸움도 하고

조가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좀 더 주체적으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또 베스를 통해... 많은 독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겨줍니다.

막내 에이미 또한 상처를 이겨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지요.

2권은 3, 4권으로 이어지는 이야기, 즉 조가 대고모에게 상속받은

플럼필드 저택에 학당을 열기 직전까지에서 마무리가 됩니다.




위 그림 속 이야기는

제가 '안타까운 베스 이야기' 다음으로 제일 속상해 하는 이야기에요.

왜?? 왜!! 안 받아준 거야~

어릴 적에는 그렇게만 생각했는데 책 속에 이런 글이 있네요.

"엄마 말씀이 너랑 나는 서로 안 맞는다고 하셨는데 나도 같은 생각이야.

둘 다 성격이 급하고 의지가 강해서 매우 불행해질 수도 있다고 하셨거든.

만일 어리석게도 우리 둘이...."

"결혼한다면 말이지. 하지만 그건 아니야.

우린 절대 그렇지 않을 거야!

조, 네가 날 사랑한다면 나는 완벽한 성인군자가 될 수도 있다니까."

...음... 마치 부인이 그리 봤다면 맞는 걸 거야... 앙?? ㅎㅎ

어른이 되어 읽다보니 조가 로리의 사랑을 받지 않은 게 이해가 되더라고요.

조의 새로운 사랑 역시, 몰입해서 응원하게 되었어요.

어릴 적 읽던 소설이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된 후 다시 읽으면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수가 있더군요.



메그와 에이미, 조와 마치 부인의 마지막 대화로 <작은 아씨들>은 끝이 납니다.

<모든 인생마다 비는 내릴 것이고

어떤 날은 어둡고, 슬프고, 음울하리라.>

"엄마의 수확에 비하면 보잘것없죠.

엄마, 자 보세요. 엄마가 저희를 키우시며 인내심 있게

씨 뿌리고 수확한 그 노고에 우린 아무리 감사해도 모자라요.(조)"

"해가 갈수록 밀알은 풍성해지고 잡초는 줄어들면 좋겠어.(에이미)""아무리 수확량이 어마어마하더라도,

엄마 마음에는 그 수확물을 품을 충분한 공간이 있다는 걸 알아요, 엄마.(메그)"

"오 내 딸들아! 너희가 앞으로 얼마나 오래 살지 모르지만,

언제나 오늘만큼만 행복하다면 더 바랄 게 없겠구나!"

<작은 아씨들 1>의 배경은 마을, 가정 안이였다면

<작은 아씨들 2>는 딸들이 활동이 커지며 도시, 외국으로 확대가 되고

그녀들이 느끼는 감정들 또한 더 복잡해지고 다양해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네 자매들의 사랑 이야기, 엄마, 아빠를 사랑하고

자매들끼리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고 그리고 멋진 남편과 사랑하는 아이들의 이야기.

<작은 아씨들>, 오래된 고전이지만 변함없이 사랑받는 이유가 이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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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퍼즐 트래블게임 - IQ 148을 위한 IQ 148을 위한 멘사 퍼즐
브리티시 멘사 지음 / 보누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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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는 재미, 최고에요. 꽤 고민해야 하는 것들도 있어서 풀어낼때마다 희열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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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퍼즐 트래블게임 - IQ 148을 위한 IQ 148을 위한 멘사 퍼즐
브리티시 멘사 지음 / 보누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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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함께 해온 퍼즐 게임.

아이들과 시간 보내기 정말 좋거든요.

이제 아이들이 커서 조금 수준 높으면서 어려우면서~~ 또 조금 고민해서 풀~~

퍼즐 놀이책이 있을까 했는데

딱 찾았습니다!

IQ 148을 위한 <멘사 퍼즐 트래블 게임>, 아이들과 정말 재밌게 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공부할 땐 저 혼자 고민하며 풀어봤는데

한 문제 한 문제 해결할 때마다 뿌~~~듯하고

한 문제 한 문제 풀릴 때마다 남아 있는 문제들이 줄어 아쉬웠어요.



MENSA PUZZLE

멘사 퍼즐 트래블 게임

보누스



<멘사 퍼즐 트래블 게임>을 풀 때 주의할 점 하나!

68쪽까지는 퍼즐을 푼 답이 다음에 풀 퍼즐 번호가 되는 거예요.

그리고 몇 개의 문제에는 키코드 박스가 있는데 71쪽에 있는 로켓 박스에

순서대로 넣으면 탈출 성공이 되는 거랍니다.

그 이후 페이지부터는 그냥 순서대로 혹은 마음대로 풀면 되는 거예요!!




MO1을 풀어 얻은 암호가 바로 다음에 제가 풀 퍼즐 번호랍니다.

모양이 다른 두 우주선 번호의 차에 다시 11을 빼서 얻은 수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키코드 박스 7을 71쪽에 있는 로켓의 키코드 박스 제일 첫 번째에 적어둡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미션을 해결하면서 키코드 박스를 채워나가는 거예요.

M01에서 얻은 암호는 32

M32의 암호는 중등 막내가 아주 빠르게 그리고 멋지게~ 해결했습니다.

그렇게 찾은 암호의 문제로 GO GO!!




문제들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고등 아이들이 공부하다가 머리 식힐 겸 한두 문제씩 같이 풀자고 오면

<멘사 퍼즐 트래블 게임>을 꺼내 풀었습니다.



아직 이차방정식의 해를 구하지 못하는 중1 막내 앞에서

후다닥 구해낸 암호!

아이가 엄마를 존경의 눈빛으로 바라.. 보... 네... 참으로 기뻐~~ ㅎㅎㅎㅎ

막~ 이차방정식 푼다 잉!



가볍게 풀 수 있는 문제들도 있어요.

집중해서 풀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머리 식힐 겸 풀기도 좋고,

아이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가는 재미를 느낄 겸 풀기도 좋아요.



중간중간 나오는 이 문제들은 스피드 퀴즈 맞히듯 쭉쭉 풀었답니다.

아주 쉬운 문제도 있고 조금 고민해 봐야 하는 문제들도 있었어요.


 


두뇌에 자극을 주고, 두뇌 운동을 할 수 있는 멘사의 바이블 <멘사 퍼즐 트래블 게임>.

퍼즐은 종합적인 두뇌 능력을 동원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지적 트레이닝의 도구이자 게임이라고 해요.

사고력과 논리력을 자극하는 재미난 수수께끼로 가득한 멘사 퍼즐.

고민하는 시간마저 즐겁다고 느낄 수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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