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쿨링 드럼유학!! 미국 유학생활 따라하기 - 미국 MI 실용음대 드럼 과정 Lesson Book Groove & Technique
양태성 지음 / 지식과감성#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_홈스쿨링 드럼 유학 미국 유학 생활 따라 하기_양태성_지식과 감성


책 읽기가 취미라는 단어보다는 일상이 어울리는 것처럼 음악 또한 그렇다고 생각했다. 어쩌면 인류가 나타난 시점부터 음악은 존재했을지도 모르겠다.

‘홈스쿨링 드럼 유학 미국 유학 생활 따라 하기’

-동영상과 함께 하는 홈스쿨링 드럼 유학 교재

-드럼 실력이 제자리여서 답답하신 드러머를 위한 교재

-노래 위주의 드럼 교재에서 탈피하고픈 드러머를 위한 교재

-중급, 고급레벨로의 도약을 원하시는 드러머를 위한 교재

-입시생 및 드럼 전공생들이 배우는 레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교재

필자는 16살 때부터 친구 따라 강남 가듯 교회에 가서 드럼을 쳤다. 사실 교회 청소년 찬양단이 있어서 전자 키보드와 드럼, 기타, 베이스 기타로 구성되어 있는 걸 보며 자연스럽게 접했다.

독학도 해보고 레슨도 짧게 받아보고 학교 밴드 활동도 해서 어느 정도는 쳤는데 지금은 그저 영상으로 보는 정도다. 물론 이런 추억은 구시대적인 얘기고 지금은 보다 객관적인 레벨 프로그램이 있는 것으로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앞에서 연주한다는 건 두려움을 갖게 했다. 분명 집에서는 속된 말로 전 세계에서 내가 최고인 마음으로 신나게 친다. 그게 끝이었다.

'지식과 감성' 출판사에서 나온 양태성 저자의 ‘홈스쿨링 드럼 유학 미국 유학 생활 따라 하기’라는 책은 그동안 내가 알고 있는 드럼 교육책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연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할 수 있는 마법 같은 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보였다. 그래서 끌렸다. 하지만 연주법에 대해서만 수록된 책은 아니었다. 연주자로서 무대 위에 섰을 때 생기게 되는 심리적 두려움을 극복하게 할 수 있는 희망적인 조언을 해줬다. 저자는 세계적인 드럼 스쿨을 유학하셨으며 다년간의 교육을 통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고 드디어 한국에도 세계 수준의 드럼 교육 교재를 선보이게 되었다. 이분 또한 프로 드러머셨고 유튜브를 통해 드럼 교육 영상도 만드셨다. 역시 경험자의 기운으로 읽는 책은 보다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본격적인 완전한 연주법에 대한 이론이 단계적으로 나와있다. 독자로서 이론부터 배우고 싶다면 그 부분을 먼저 읽어도 좋지만 너무 전문적일 수 있다. 이 책을 본다고 해서 당장 연주에 대한 실수가 없어지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어떤 마음으로 사람들 앞에서 연주를 해야 하는지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드럼 전문 연주자는 물론 모든 음악을 사랑하는 독자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쳐쓰기, 좋은 글에서 더 나은 글로 - 논문에서 대중서까지 공부하는 작가를 위한 글쓰기, 편집, 출판 가이드
윌리엄 제르마노 지음, 김미정 옮김 / 지금이책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_고쳐쓰기, 좋은 글에서 더 나은 글로_윌리엄 제르마노_지금이책


쓰는 것도 참 어려운데 고쳐쓰기는 개인적으로 더 힘들고 피 말리는 작업이었다. 수십 번 고치고 또 고쳐도 하나 둘 기어 나오는 오타처럼 끝이 없었다. 사실 초고보다도 더 어려운 게 고쳐쓰기 여서 늘 고민이다.

<고쳐쓰기, 좋은 글에서 더 나은 글로>

-논문에서 대중서까지 공부하는 작가를 위한, 편집, 출판 가이드

-위대한 글쓰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오로지 '위대한 고쳐쓰기'만이 존재할 뿐!

이 책은 한마디로 크고 무거운 완성이라는 짐을 들었다가 놓은 느낌이었다.

이젠 알았다. 그리고 새로운 생각이 든다.

세상은 저자가 쓴 고쳐쓰기의 힘에 나오는 내용대로 잘 끝낸 소설과 그렇지 못한 소설로 나누고 싶다. 물론 반드시라는 건 아니지만 그만큼 느낀 점이 많았다.

제목은 '고쳐쓰기'이지만 '초고의 힘, 개고의 힘'까지 모두 포함되었다.

정말 다행이다. 쓰는 게 늘 괴롭고 결국은 포기하게 만들었던 소설이었는데 이젠 달리 보게 되었고, 나도 이 책으로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무엇보다도 용기를 줬다.

내가 아는 방법도 있었지만 몰랐던 것도 있고, 저자가 찾아낸 기가 막힌 퇴고 법은 무릎을 탁 치게 했다. 거기다 단순한 방법이 아니라 어떻게 고쳐 쓰는지 핵심 사항만 군더더기 없이 알려줬다. 이건 마치 미스터리 소설을 읽는 것처럼 박진감 넘치고 흥미로웠다.

그리고 적당한 크기에 분량도 짧아서 언제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한마디로 버릴 게 없는 내용이었고, 기존에 알던 건 복습한다고 생각했다. 새롭게 알게 된 방법은 내가 쓰고 있는 글에 적극 반영할 생각이다.

그래서 이 책이 더 반가웠다. '고쳐쓰기의 힘' 그뿐만 아니라 저자가 쓴 다른 책도 갖고 있는데 함께 다시 읽어 보려고 한다.

마지막 장을 덮고 느낀 건 역시 소설을 쓰는 건 인내와 고통과 지옥과 천국을 오가는 시간이었다. 하지만 그 모든 과정을 겪고 나면 내 소설을 가진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는 듯하다. 출판사에 투고도 하고 공모전에도 내보며 사람들 앞에 선보인다는 건 정말 가슴 설레게 한다.

그날을 위해 '지금이책' 출판사에서 나온 '고쳐쓰기, 좋은 글에서 더 나은 글로`를 읽으며 잘 끝내고 싶다.

오늘도 열심히 글 쓰는 작가님들께 적극 추천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킨포크 아일랜드 - 누구나 마음속에 꿈의 섬 하나쯤은 있다
존 번스 지음, 송예슬 옮김 / 윌북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_킨포크 아일랜드_존 버스_윌북


여행과 가까워질 수 있다는 행복. 바로 이 책 '킨포크 아일랜드'를 읽으면서 였다. 오리지날 원색에 가까운 사진도 좋았고. 장황하지 않은 적당한 글은 읽기도 편했다. 거기에 이론 위주의 어려운 설명도 없어서 이해가 쉬웠다. 핵심은 작가님의 감성 돋는 글에 있었다. 정말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이셔서 그런지 최소한의 분량으로 가장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던 마법같은 느낌이 있었다.

요즘 여행 앱을 이용하면 혼자서 여행도 갈 수 있고 이에 대해 설명을 해줘서 훨씬 편해진 세상이다.

이런 편리함이 있는 세상에서 그 감성이 이 책 '킨포크 아일랜드'에서 느껴졌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젠 여행 관련 교양책은 재미있고 이해가 쉬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책도 두껍고 무거운 만큼 독자가 흥미를 가질만한 매력적인 사진을 선별해서 보여준다. 특히 여행가기 까다로운 섬도 있어서 미리 즐길 수 있는 사진 책이라고 생각했으며 정말 아름답게 찍어서 일탈하고 싶을 때 또 보고 싶은 책이다.신기한 건 한국의 아름다운 섬도 소개를 하는데 흔한 제주도나 울릉도가 아닌 섬이었다.

사진도 적절히 잘 배치해서 보고 읽는데 부담이 없는 책이 어좋다. 표지 디자인도 고급스러워서 마치 진짜 섬에 들어온듯 했다.

내 방에서 즐기는 섬 여행.

여행을 좋아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문장. 킨포크 아일랜드'를 통해 섬 여행을 가는 독자들이 많이 생길 것 같다.

중요한 건 여행이 그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어나게 해주었다는 점과 이를 대중화하려는 시도들이 너무 반가웠다는 것이다. 좋은 현상이다.

어렵지 않은 여행, 재미있는 여행. 바로 이 책을 읽으며 느낀 것이었다. 대중이 원하는 흥미로운 여행법. 바로 '킨포크 아일랜드'가 그 책이다.

더불어 세계 각 지역의 문화 체험도 간접적으로 즐길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포토샵 마스터 클래스 - 만들면서 배우는 포토샵 입문
정규민.반병현 지음 / 생능북스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_포토샵 마스터 클래스_정규민_반병현_생능북스


사진 전문가들만이 쓸 수 있던 보정의 고급 기술을 이제는 일반인도 집에 있는 컴퓨터로 손쉽게 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 같다. 가장 유명한 프로그램 중 하나인 ‘포토샵’은 잘 다루고 싶어도 막상 하려고 하면 쉽지 않은 게 사실이었다. 시중에 나와있는 서적도 많고 영상 자료도 풍부하지만 자기한테 맞는 걸 찾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포토샵 마스터 클래스 만들면서 배우는 포토샵 입문’

-이 책은 포토샵이 가진 모든 기능들을 다루기보다는 정말 필요한 기능들과 기본기 위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 멋진 아트워크를 만들고 응용해 더욱 디테일한 작업을 도전해 보세요.

책의 뒤표지에 적혀있던 글인데 정말 신박했다. 사실 이 책을 보기 전에 고민했던 부분이다. 디자인 전공자도 아니었고 심도 있게 공부한 적도 없으며 보정이라고 해봐야 스마트폰 앱을 통해 마음 가는 대로 이것저것 쓰거나 필터 같은 걸 써보는 게 다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포토샵을 배워두면 여러모로 쓸모가 있을 것 같았다.

-포토샵을 배워본 적이 없는 분들도 읽을 수 있다.

-꼭 필요한 기능만 콕 집어 배우자!

-기본기에 약간의 영감을 더해 놀라운 퀄리티의 아트워크를 만들어보자!

-디자인 회사의 신입 사원이 되어 고객들의 의뢰를 해결해 나가자! 실무밀착형 예제 대량 수록

일단 요즘 나오는 포토샵 프로그램은 한 번에 구매하는 게 아니라 월 결제 방식으로 사용하게 해놓은 것 같다. 그래서 일단 다운로드하면 7일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중요한 건 이 책이 뭔가 기술적인 훈련을 통해 숙련이 되어야만 구사할 수 있는 보정 법보다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에 나와있는 대로 한다면 쉽게 효과를 볼 수 있는 실질적인 기능 위주로 되어있다. 그래서 솔직히 초등학생들도 이해할 수 있게 잘 설명이 되어있었다, 그런데 책에 나와 있는 사용법만 익혀도 웬만한 사진 보정 기술은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당장 이걸로 돈을 번다거나 하는 갑작스러운 변화는 무리겠지만 돈 줘가며 보정하지 않고 여기 있는 것만 배워도 충분할 것 같다. 그래서 포토샵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꿈같은 하늘 아래에 웅진 모두의 그림책 55
에런 베커 지음, 루시드 폴 옮김 / 웅진주니어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_꿈같은 하늘 아래에_에런 베커_웅진주니어


정말 놀랍다.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에런 베커와 가수 루시드 폴의 번역을 나오게 된 그림책이었다. 놀라운 건 여타의 일반적인 그림책과는 다르게 아주 환상적인 조형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펼쳐서 형광등에 대고 보면 색깔 별로 된 투명 용지가 빛나서 신비로웠다.

1,2권이 창으로 보는 빛의 아름다움이었다면 3권은 아침부터 밤까지 색채로 물든 경이로운 하늘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노래하는 시인 루시드 폴이 순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려 번역해 꿈같은 황홀함을 느낄 수 있는 문장들

칼데콧 수상 <머나먼 여행>베스트 셀러 작가 에런 베커의 3년의 치열한 연구와 실험을 거친 빛아트북 시리즈

정말 꿈같은 하늘 아래에 있는 기분이었다. 간단한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림이 주는 강력한 힘이 느껴졌다. 과연 작가님은 어떠한 생각으로 이런 훌륭한 그림책을 만들게 된 건지 궁금하게 했다. 거기다 각 장이 두꺼웠고 분량도 그리 많지 않아서 좀 더 신중하게 그림을 볼 필요성을 느꼈다. 그냥 보는 것도 좋지만 역시 내 감정에 빗대거나 다양한 상상을 하며 그림책을 본다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보는 독자에 따라서 너무 단순해서 해석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이런 그림책은 무슨 생각을 하든지 그건 독자의 생각이 맞는다고 본다. 어쩌면 심리 치료용으로도 쓰일 만한 기운이 느껴졌다. 복잡하지 않은 단 순한 도형의 조합이지만 왠지 마음이 고요해지면서 자꾸만 바라보게 했다. 쪽수가 많지 않아서 다 보고 다시 또 볼 때는 천천히 음미하듯 진지하게 그림을 바라봤다. 그랬더니 다양한 감정이 마음에서부터 솟아났다. 아마도 내 감정에 따라 그림도 다르게 보일 듯하다. 보라색은 조금은 특별함을 줬고 푸른색은 어느 책에서 읽으니 우울을 상징하는 색깔이기도 했다. 그렇다고 감정이 그렇게 가라앉았다는 건 아니다. 이 그림책은 일종의 감정의 흐름이라고 봐도 되겠다. 그림만 보기도 하고 때로는 문장과 그림을 읽는데 문장을 먼저 읽고 그림을 보면 또 다른 느낌이 들며 그림만 보다가 천천히 문장을 읽으면 느낌이 또 달랐다. 그래서 곁에 두며 힐링이 필요할 때마다 이 그림책을 찾아서 펼쳐 볼 생각이다. 특히 형광등에 비추어서 보면 정말 환상적이었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본다면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그림책이다.

-이 글은 베베블룸 카페를 통해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꿈같은하늘아래에 #에런베커 #웅진주니어 #컬쳐블룸 #컬쳐블룸리뷰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